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동생하다 살인한 기사

끔찍 조회수 : 5,623
작성일 : 2024-05-12 09:58:18

[사건의재구성] 친해졌지만…노래방서 "그만 놀고 가자" 말에 범행

“피해자와 가해자가 어떤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로 사람을 잔인하게 때려죽일 수 있는지 모르겠다.”

지난해 6월16일 경남 김해시 한 노래방에서 A 씨(40대·여)가 무참히 휘두른 마이크와 소화기에 맞아 숨진 B 씨(30대·여)의 사체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의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가 사람만나는 건 정말 조심조심해야하나 봐요. 너무 마음 다 주지도 말고 지나치게 친밀해지지도 말구요. 댓글이 괜찮아 퍼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Ygu00dkop

나이 좀 먹고 사회에서 만난
언니 동생, 형 아우, 오빠동생
앉아서 수다 떨 땐 한없이 좋지만
작은 일로 틀어지면 나의 인생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조심하십시오.
너무 자랑하지도 말고 너무 비굴
하지도 말고. 무엇보다 외로움이
무서워 타인에게 너무 기대지
마세요. 기대는 순간 나는 그의
호구가 됩니다.

https://v.daum.net/v/20240512063143154

 

IP : 122.43.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
    '24.5.12 9:59 AM (70.106.xxx.95)

    어려서부터 친구도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건 마찬가지에요
    근데 성인이 된 다음 만난 사이는 그 전 과거를 전혀 모르고 만나니까
    더 위험하구요
    항상 경계는 있어야해요

  • 2. 6년
    '24.5.12 10:07 AM (219.249.xxx.181)

    친했다 생각한 언니가 있는데 절 질투시기하는 행동들에 질려 절연했어요
    남보기엔 친한 관계로 보였을텐데..

  • 3. ㅇㅇ
    '24.5.12 10:37 AM (223.38.xxx.184)

    학부모 모임에서 알고 지내다 천만원 채무때문에
    일가족 방화 살해한 여자도 있었어요

    양양 살인마

  • 4.
    '24.5.12 12:12 PM (182.225.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애 친구엄마랑 예전 노래방 갔다가 술 먹고는 갑자기 돌변해서 저를 밀어서 다쳤었어요
    근데 자긴 기억 안난다나 뭐라나
    그엄마 아들중 저희애친구의 동생이 또 갑자기 저희애 코를 때려서 다치고 난뒤 안어울렸어요
    이상한 집구석이에요

  • 5. 아이고
    '24.5.12 12:50 PM (218.238.xxx.141)

    아이구 남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386 몰딩을 흰색으로 하면 어떤가요? 6 때인뜨 2024/05/12 1,347
1581385 뭐해먹노..ㅜㅜㅜ 9 .. 2024/05/12 2,705
1581384 오랜 친구들의 배려없음에 섭섭하네요 27 .. 2024/05/12 8,622
1581383 오세기산부인과 아시는 분요 9 산부인과 2024/05/12 1,705
1581382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았어요. 1 .. 2024/05/12 2,150
1581381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 3천억 원‥역대 최고치 13 ... 2024/05/12 1,538
1581380 올해 모기 보셨나요? 5 봄봄 2024/05/12 1,266
1581379 아무것도 한 게 엾는데 4 .. 2024/05/12 1,935
1581378 전통 오이지 제발 ㅠㅠ 알려주세요 10 ... 2024/05/12 2,928
1581377 운전 과격한 남편 5 ㅇㅇ 2024/05/12 1,557
1581376 부산) 안과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7 ps 2024/05/12 703
1581375 맛있게 할수있는 무 생채 레시피 ... 17 초보 2024/05/12 3,586
1581374 류승룡 "내가 뒤라니..." with 고윤정 4 ㅋㅋㅋ 2024/05/12 3,958
1581373 일본 라인 사태 관련 조국혁신당 긴급 브리핑 16 !!!!! 2024/05/12 2,580
1581372 피부과 가서 상담받다가 알게 된 사실 7 ㅇㅇㅇ 2024/05/12 7,113
1581371 네스프레소 머신 커피 어떻게 먹는게 젤 맛있나요? 2 .. 2024/05/12 1,552
1581370 미혼에 자식도 없는데 노년에 가서 저 얼마나 외로울까요? 14 r 2024/05/12 6,994
1581369 성폭력이 왜 이렇게 흔한지 알겠네요 29 ... 2024/05/12 9,105
1581368 장시호 녹취록 8 .. 2024/05/12 3,672
1581367 도우미분이 택배 온 상자를 버리셨어요. 어찌하면좋을까요 39 ㅇㅇ 2024/05/12 24,497
1581366 어차피 삶은 고행 1 알고싶어요 2024/05/12 1,508
1581365 대구 ib학교 수업이라는데 대단하네요 24 놀람 2024/05/12 4,791
1581364 단양 도담삼봉 막 왔는데 일정좀 도와주세요 17 .. 2024/05/12 1,657
1581363 신주아, 168㎝·41㎏ 인증 "더워서 살 빠져&quo.. 30 .... 2024/05/12 20,785
1581362 고데기로 지지고, 골프채로 때리고, 굶기고... 30대 계모의 .. 5 미친뇨자 2024/05/12 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