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700만원도 중산층이 아닌 이유

... 조회수 : 7,404
작성일 : 2024-05-12 09:20:02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00735?sid=110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는 사실...

단 몇년만에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건지

IP : 180.70.xxx.2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12 9:51 AM (119.204.xxx.29)

    저희도 절실히 느낍니다

  • 2.
    '24.5.12 10:02 AM (218.150.xxx.232)

    저희도요
    싼것만 찾아다녀요
    배달 안시키니 요리실력이 늘었고
    밀키트, 냉동도 종종 먹는데 냉동피자도 1만원시대입니다

  • 3. ..
    '24.5.12 10:23 AM (182.220.xxx.5)

    서울 수도권에서는 그렇죠.

  • 4. 소득
    '24.5.12 10:31 AM (39.122.xxx.3)

    대출 거의 없고 양가부머님께 들어가는 돈 없어요
    외벌이 남편 세후 750 직장인
    알바하는 제가 버는 돈 80정도
    대딩 아들둘 집있고 소득 꽤 되니 국장 안되고 남편회사에서 학비 지원 안되서 둘 등록금 용돈 주면 남는거 거의 없어요
    3년전까지 연년생 고등둘 학원비로 왕창 들어갔구요
    물건은 백화점에서 사본적이 없네요
    그나마 양가 아무것도 안해줘도 되는 것에 위안 삼고 살아요
    두아이 군대가면 저축 열심히 하려구요

  • 5. ...
    '24.5.12 10:35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조중동의 선동에 넘어가고 집을 사대니 집값이 오르고 오르는 집값을 누르려는 문재인 정부 미워서 부동산에 눈멀어 2찍한 결과죠

  • 6. ...
    '24.5.12 10:36 AM (124.111.xxx.163)

    조중동의 선동에 넘어가 집을 사대니 집값이 오르고 오르는 집값을 누르려는 문재인 정부 미워서 2찍한 결과죠. 부동산에 눈 먼 국민들이 만든 결과에요.

  • 7. 기사 맞는말
    '24.5.12 10:43 AM (211.211.xxx.168)

    그래도 문정부 이전에 짖사서 직장 다니면서 착실히 갚고 있으면 그나마 행복한 인생
    문정부 때 놀라서 영끌해서 집 산 사람들은 정말 노답이지요.
    집값 떨어지면 노예처럼 남위 돈 갚아 주고 있는 꼴.

    집값 역사는 문정부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지요.

  • 8. ...
    '24.5.12 10:59 AM (124.111.xxx.163)

    집값이 오른 건 문재인 정부 때지만 문재인정부는 집값을 내리려고 온갖수단을 다 썼어요. 그거 비웃으면서 시장을 거스르지 말라고 한 자들이 조중동과 2찍한 국민들이죠.

    그렇게 지옥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는 문재인탓을 하더군요. 윤석열 하는 꼴을 보면서도.

  • 9. 124님
    '24.5.12 11:21 AM (223.38.xxx.150)

    신문좀 다시 찾아 읽으세요. 거래만 막는 방법으로 시장에 매물 사라지게 해서 집값 올리니 시장을 거스른 정책이라 한 거에요.

    어쩡 저리. 신박하게 입맞에 맞게 이해했을까요?
    신문도 안 보고 선동하는 글이랑 팟캐나 들으신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

  • 10. ㅂㅂㅂㅂ
    '24.5.12 11:29 AM (14.63.xxx.60)

    학원비가 문제... 링크건집도 55만원 실수령에서 반이 학원비로 사라진다네요. 학원비를 전국민이 이렇게 많이쓰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거예요. 근데 워낙에 교육열이 남다른 나라이니 막지도 못하고..,

  • 11.
    '24.5.12 11:38 AM (115.138.xxx.158)

    외벌이 700이면 그냥 요즘은 보통 수준
    부부합산 700이면 약간 아래 아닌지
    온라인에 들어올 정도의 사람으로 치면

  • 12. ...
    '24.5.12 11:49 AM (121.133.xxx.136)

    박근혜때 집사라하고 문정부때 사지말라고 했어요 자기들이 말안듣고 사놓고 누구 탓을

  • 13. ...
    '24.5.12 11:51 AM (121.133.xxx.136)

    윤정부가 물가 두배가까이 올려 소득이 실제로 븐토막난거잖아요 3,400이면 사고 할 수 있던게 지금은 700이 드니 당연히 중삼층이 아니죠

  • 14. ...
    '24.5.12 11:51 AM (121.133.xxx.136)

    집값떨어질까봐 윤뽑아놓고 뭔 개소리

  • 15. ...
    '24.5.12 12:2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물가를 못 잡아서 인데, 부동산 활황기에 수천, 수조원 쉽게 번 건설사 및 금융사들 살리자고 계약 부동산 부양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건설업자들이 날로 돈 벌 때 나라에 기부라도 했나요? 벌 때는 기업 꺼 손해 볼 때는 세금 보전..이게 뭔 개떡 같은 일인지...

    부동산 망한다고 나라 망한다는 논리도 어찌보면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썩었으면 도려내야지 언제까지 반찬고로 연명할 건지..경제가 썩어가는데요

  • 16. .....
    '24.5.12 12:24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물가를 못 잡아서 인데, 부동산 활황기에 수천, 수조원 쉽게 번 건설사 및 금융사들 살리자고 부동산 부양만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금리인상 안하고 버티고, 둔촌주공 살린 게 최악의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건설업자들이 날로 돈 벌 때 나라에 기부라도 했나요? 벌 때는 기업 꺼 손해 볼 때는 세금 보전..이게 뭔 개떡 같은 일인지...

    부동산 망한다고 나라 망한다는 논리도 어찌보면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썩었으면 도려내야지 언제까지 반찬고로 연명할 건지..경제가 썩어가는데요

  • 17. 거짓거래신고
    '24.5.12 12:27 PM (58.126.xxx.131)

    호가올리는 거래신고가 올렸다가 취소하는 거 징역 보내면 잡힐 듯요. 그거 안하는건 공범이라는 거죠

  • 18. 웃는다
    '24.5.12 8:06 PM (121.166.xxx.230)

    문통이 집값누르려고 했다구요?
    대국민 담화에서 미친듯이 오르는 집값인데
    부동산 가격은 안정화되었다고 해서 더 치솟은
    미화스러운 이야기가 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63 여리여리한 사람이 15 Oo 2024/07/09 3,358
1603162 발레가 체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31 ㅁㅎㄴ 2024/07/09 4,327
1603161 "남북 중 택하라" 윤 비외교적 발언에 러 &.. 10 ㅇㅇ 2024/07/09 1,604
1603160 연필심에 찔린 상처 3 궁금 2024/07/09 1,206
1603159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 3 2024/07/09 1,199
1603158 러 "남북 중 결정하라는 韓지도자 발언 동의하지 않아&.. 7 0000 2024/07/09 871
1603157 BB크림 or 썬블록 위에 바를 쿠션 또는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7 왕지성아줌 2024/07/09 1,375
1603156 저는 저만큼은 되는 애 낳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ㅜㅠ 8 슬픔이 2024/07/09 3,418
1603155 더쿠도 82처럼 신규안받는거죠? 2 .. 2024/07/09 1,263
1603154 어제 올라온 송중기 관련 8 ... 2024/07/09 4,625
1603153 골절 완치 후 열감이 있는데요 7 …. 2024/07/09 935
1603152 탄수화물 줄여 본 경험 10 mi 2024/07/09 3,768
1603151 한강뷰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19 2024/07/09 4,377
1603150 시댁 빚 갚아줘야 할까요? 37 답답 2024/07/09 5,495
1603149 하루 탄수화물 안 먹었는데 몸이 확 달라지네요 31 …… 2024/07/09 6,753
1603148 부끄러움을 아는 삶 7 known 2024/07/09 2,336
1603147 11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해주던 아이가 15 지킴이 2024/07/09 4,578
1603146 시가랑도 인연끊고 친정이랑도 연락 안하고 4 2024/07/09 2,286
1603145 결론은 한동훈이 거짓말한거죠? 30 가지가지 2024/07/09 4,432
1603144 삭힌고추가 바짝 쪼그라들어있어요 1 파랑 2024/07/09 615
1603143 건강검진후 암이나 중한 질병 있으면 병원에서 연락오나요? 2 2024/07/09 2,451
1603142 요새 선풍기 두대로 나는데 괜찮네요 1 .. 2024/07/09 1,288
1603141 여러분 동네는 돼지목살 얼마예요? 10 ........ 2024/07/09 1,672
1603140 돌발성 폭우 ㄱㄴ 2024/07/09 1,101
1603139 장가계 일정고민 3 고민 2024/07/09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