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4-05-12 09:05:07

윤석열 정부 2년, 거부권 거부대회

 

https://m.youtube.com/watch?v=ybDOz4r2PLQ

 

‘700km행군’ 나선 해병의 어머니, 그리고 야6당의 채상병 특검 ‘수용 압박’

 

행군 대열에서 최선영(52·여·가명)씨를 만났다. 최씨 아들은 지난해 6월 해병이 됐다. 입대 한 달 뒤, 한반도 전역엔 폭우가 내렸다. 7월 15일, 단 하루 동안 경북에서 실종된 사람이 20여명에 달했다. 해병대는 수해 복구·실종자 수색에 병력을 투입했다. 최씨 아들은 3주차 훈련병이었다. 참호격투·격투봉 훈련을 받고 있었다. 수해복구에도, 실종자 수색에도 동원되지 않았다. 최씨 아들보다 3개월 일찍 입대한 채 해병은 달랐다. 7월 19일,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떠밀렸고 급류에 휩쓸렸다.

 

최선영씨는 “채 해병 엄마를 생각하니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죄인이 된 것 같았다. 그의 아들은 제대를 앞두고 있지만, 채 해병은 영원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4번의 행군 중 3번을 동참했다. 그는 붉은 ‘해병대’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행군 주최측인 해병대사관 81기 동기회가 연대의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 최씨 손에는 ‘채해병 순직, 진상규명’이라고 적힌 피켓이 들려 있었다. 행군 대열을 둘러보니 최씨와 비슷한 연배의 여성 참가자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https://vop.co.kr/A00001653499.html

 

 

 

IP : 125.134.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
    '24.5.12 9:08 AM (222.100.xxx.51)

    저는 윤석열은 마음에 안들어도 자꾸 대통령 탄핵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될까 했는데
    나라가 2년안에 급속도로 망가지는 거 보니
    얼른 내려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2. 급속도로
    '24.5.12 9:12 AM (125.134.xxx.38)

    망가지네요 윤석열 하

    얼른 내려오길 바래요 2222222

    특히 채해병 건 거부하는건 아들만 둔 엄마로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 3. ㅇㅇ
    '24.5.12 9:17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현정권은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뻔뻔합니까?
    검찰 권력 하나 믿고 하고싶은 대로 다 하는 것이겠죠?
    그는 대한민국 최고권력이 검찰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국민이 그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머지않아 알게 되겠죠.

  • 4. ...
    '24.5.12 9:25 AM (61.101.xxx.163)

    가능할까요?
    지겨워서 이제 이름 석자도 그만보고싶은데..
    쟤 탄핵하면 민주당 당선될까봐 소위 보수라는 언론이나 어디나 조용한거같은데요.
    박근혜를 내비둘걸 그랬어요..에휴..박근혜는 똑똑한거였어.아니 최순실이 그나마 윤거니보다는 나았다고 봐야하나...ㅉ

  • 5. ㅇㅎ
    '24.5.12 9:27 AM (121.157.xxx.38)

    크게 해먹고 맘껏 권력누려보려
    부부대통령 됐는데
    검찰하나 믿고 국민위에 군림하네요
    대통령이라는 인간 입에서 대국민
    거짓말을 줄줄 싸네요

  • 6. 2년
    '24.5.12 10:01 AM (221.143.xxx.13)

    동안 하루 하루 나라 망가뜨리고 있는 정권
    인간의 목숨마저 하찮게 취급하는 몹쓸정권은
    더 이상 정부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433 피부과 버츄아이 두번 해봤어요 생애처음으로 4 푸른당 2024/05/15 1,503
1582432 다이어트 2 아고.. 2024/05/15 952
1582431 연두부 1주일지난거 괜찮을까요 4 ㄱㄴㄷ 2024/05/15 631
1582430 윤 오늘 봉은사 갔다네요 8 2024/05/15 2,742
1582429 내용펑 47 빨간장화 2024/05/15 16,345
1582428 잘 못먹는 10대딸 수액 맞으면 좀 괜찮을까요? 5 2024/05/15 1,358
1582427 솔선재질문) 솔이가 처음돌아갔다가 다시 왔을때요 7 궁금 2024/05/15 1,654
1582426 몇년만에 만나서 2 무시 2024/05/15 1,028
1582425 요즘 딱 덮기좋은 차렵이불 무게는 3온스? 3 이불 2024/05/15 833
1582424 비가 곧 올건가봐요 3 ㅁㅁ 2024/05/15 1,425
1582423 커피분쇄도 알려주세요 ~ 5 땅지맘 2024/05/15 1,018
1582422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파타야 드럼통 사건의 범행동기.. 2 같이봅시다 .. 2024/05/15 1,314
1582421 지금 대학병원 초진 되나요? 3 2024/05/15 1,741
1582420 사위의 외할머니 초상 23 2024/05/15 4,797
1582419 친정과 얼마만큼 (지역) 가까이 사세요? 9 ㅇㅇ 2024/05/15 1,136
1582418 아침 산책하다 가수 바다랑 예쁜 딸 봤네요 7 장미꽃길 2024/05/15 4,854
1582417 라인 지분 당장은 안 판다...'대통령실이 발표' 13 ... 2024/05/15 2,904
1582416 울민족 참 대단하지 않나요 24 gfdsa 2024/05/15 4,375
1582415 여주쌀 맛있나요? 5 주문 2024/05/15 837
1582414 어메이징오트 몸에는 좋은거죠? 7 오트 2024/05/15 1,794
1582413 중학생 부모님들 과제요 11 과제 2024/05/15 1,440
1582412 북촌에 안암(고수 국밥집) 가보신분? 7 2024/05/15 1,195
1582411 얼굴살이 많아서 살이 쳐지는데 이거 어떻게 없앨까요? 4 얼굴살 2024/05/15 2,266
1582410 증상으로 당뇨 발견하신 분들 계세요? 12 당뇨 2024/05/15 4,500
1582409 뉴탐사) 김스타 장시호 JY. 내용 무시할수 없어보여요 5 ㅇㅇㅇ 2024/05/15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