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보니 앞으로 원룸 월세 줄 때 계약서 명시해야 할 듯 해요.

그알 조회수 : 7,787
작성일 : 2024-05-11 23:34:37

한 달에 한 번 원룸 개방 확인

 

쓰레기집 됐을 시 보증금에서 500만원 제한다.

 

 

그알 보는데 정말 너무 더럽네요... 

IP : 112.185.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그걸
    '24.5.11 11:41 PM (183.97.xxx.184)

    어떻게 판단하며 원룸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이 무슨 돈이 있기나 하겠어요?
    아마도 처음엔 안그랬다가 우울증이 점차 심해지면서 그럴수도.
    노인들은 거의 자가인듯한데요.

  • 2. ㅇㅎ
    '24.5.11 11:42 PM (121.157.xxx.38)

    이웃집은 뭔죄
    바퀴벌레가 천정에 득실거리네요
    벌레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닐듯

  • 3.
    '24.5.11 11:43 PM (175.120.xxx.173)

    청소비는 내고 나가나요?

    몰래 도망가는건가요?

  • 4. ..
    '24.5.11 11:57 PM (115.138.xxx.181) - 삭제된댓글

    6-7년 전쯤 저희 아파트에 여자아이돌 숙소가 있었어요. 이웃분이 단지내에서 호수만 이동해서 그 집에 이사를 가게 됐는데, 입주 당일에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이건 그알에 나오는 우울증과는 다른 케이스지만,) 40평대 아파트 거실이 쓰레기로 무릎 높이까지 차 있었고 하나도 치우지 않고 나갔다는… 공동의 숙소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막 사용하는… 각종 물건들이 널부러져 굴러다니는데.. 그 여자애들, 참 못배워먹었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가수는 안하고 각자 배우로 활동하는 중인데, TV에서 볼 때마다 사람 같이 안보이더라구요.

  • 5. 다들
    '24.5.12 12:01 AM (112.185.xxx.247)

    반려묘 반려견은 키우네요..
    동물들이 너무 불쌍...

  • 6. 세상에나
    '24.5.12 12:05 AM (14.36.xxx.5)

    본인들은 그렇다치고
    같이 사는 고양이, 강아지들은
    학대네요.

  • 7. ........
    '24.5.12 12:06 AM (180.224.xxx.208)

    여자아이돌 누군지 궁금하다...

  • 8. 유튜버
    '24.5.12 5:52 AM (223.38.xxx.210)

    저런 쓰레기집 치우는 유튜버도 있어요.
    원룸 치운데 100만원돈 받는데 의로 온다고.

    의외로 간호사등 멀쩡한 직업 많다고 하던데요.
    피자 박스만 한 10개 있었어요.

  • 9. ㅡㅡ
    '24.5.12 7:20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살던아파트도
    아이돌키우는 숙소?같은 거였는데
    밤에 사발면먹고 그대로 밖 베란다 버려 경비아저씨 투덜투덜
    집안은 상상초월
    나갈때보면 힙하게 멋져요.
    기가막히죠

  • 10. ….
    '24.5.12 7:29 AM (204.148.xxx.122)

    초등학교에서 기간제로 일한적 있어요. 전 아이들에게 자기가 사용한 교실 청소 시키것에 찬성해요
    청소도 교육이에요. 당연히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져야하지만
    그것이 안될 경우 학교에서 청소하는 요령만 배워도 그것게 쓰레기 집에서 살진 않을 듯.
    학교에서 자기 반 청소 시킬때 이런 문제가 거의ㅜ없었죠
    무슨 학생인권이라고 생활에 기본적인 교육도 못하게 하니 이런 일들이 사회 문제가 되는 거에요

  • 11.
    '24.5.12 4:28 PM (211.219.xxx.121)

    무슨 한달에 한번 원룸 강제 확인이에요. 사생활이 있는데.

    나중에 퇴거시 확인하는 거야 별개 문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02 내말을 잘들어주고 말로 이야기는 잘하나 15 2024/06/07 1,784
1591701 맹믁적인 정치 팬덤 독이 되리라 9 2024/06/07 692
1591700 고등인데 폰 잠금하고 부모님들이 관리하나요? 18 ........ 2024/06/07 1,736
1591699 밀양 참 좋은 곳같아요 24 ..... 2024/06/07 4,689
1591698 카네이션이 꽃망울인 채로 피지 않는데요 7 ... 2024/06/07 851
1591697 요양보호사 갈등 39 2024/06/07 5,630
1591696 유통기한 지난 찹쌀이 봉지채 많은데 버려야 되겠죠? 쓴맛이 나는.. 21 개봉안한 2024/06/07 2,600
1591695 안국역 주변 27 40대 아짐.. 2024/06/07 3,204
1591694 저 오늘 자차로 서울가요 15 Cctv 2024/06/07 2,155
1591693 코스트코에 코다리 냉면 들어왔나요? 3 ㅇㅇ 2024/06/07 1,465
1591692 상가주택 전세를 할까하는데 5 전세권 2024/06/07 1,302
1591691 상추쌈 좋아하는 분들 계실까요? 10 . 2024/06/07 2,554
1591690 생일선물로 피부과 시술 9 선물 2024/06/07 1,789
1591689 어제 본 제일 웃긴 글 ㅡ 우리나라 현재 상황 ㅋㅋㅋ 14 ㅋㅋㅋㅋ 2024/06/07 7,648
1591688 2020년도에 판집에 대한 양도세가 지금 나왔어요. 8 양도세 2024/06/07 2,487
1591687 육군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 8 가져옵니다 2024/06/07 1,053
1591686 휴일에 회사 메일 열어보고 답 하시나요? 6 휴일에 2024/06/07 1,003
1591685 밀양 피해자가 20여명이란 언론 인터뷰.. 12 .. 2024/06/07 3,868
1591684 6/7(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07 571
1591683 주택담보대출 2억 이자 아시는 분 11 ... 2024/06/07 2,789
1591682 어제 서울 24도인데 너무 덥더라구요. 8 2024/06/07 2,088
1591681 사람이 싫어지는데 만나지 말까요? 15 이제 2024/06/07 3,546
1591680 도와주세요. 큰 바퀴벌레 약. 9 살려줘 2024/06/07 1,857
1591679 카톡 오픈채팅방 익명선물하면 보낸사람 모르는거죠? 5 . . 2024/06/07 1,682
1591678 급급질문직구로구매하지도않았는데?? 7 직구 2024/06/07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