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좋아요
'24.5.11 9:47 PM
(217.149.xxx.200)
살기 좋은 곳이죠.
날씨도 좋고.
바다도 좋고.
2. ......
'24.5.11 9:49 PM
(222.234.xxx.41)
오..제친구들중 서울사는 부산친구들도 부산다시간다고 했어요
3. 심각하게
'24.5.11 9:50 PM
(124.56.xxx.95)
친구 응원해 주세요. 지방소멸 심각해요. 지방에서 살겠다는 친구 대단...아마 20년 뒤엔 친구가 훨씬 더 잘 살 거에요. ........방구석 지방소멸 전문가.
4. 그리고
'24.5.11 9:51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부산은 서울보다 훨씬 살기 좋아요. 명문대 문과 출신으로 서울 부산 다 살아봄.
5. dkny
'24.5.11 9:56 PM
(211.243.xxx.169)
어 저 최근에 이런 글 봤어요.
부산 사람들이 특히 많이 그렇데요
6. 서울살다
'24.5.11 9:57 PM
(222.232.xxx.109)
부산왔는데 3년있다 서울가는 케이스인데 10년째 눌러 앉았네요. 살기 너무 좋아요. 가끔 병원때문에 서울가고 싶지만.
7. 저는..
'24.5.11 9:57 PM
(125.142.xxx.63)
아닌데요. 바다가 가끔 그립긴 하지만 살고 싶지는 않아요. 인프라가 잘되어있단 생각은 안드는데...
8. 서울
'24.5.11 9:57 P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서울 바보들. 인생을 서울에서 허비하지 마세요. 그게 팔자라면 어쩔 수 없죠 하하하하하하하
9. dkny
'24.5.11 9:59 PM
(211.243.xxx.169)
서울바보들이란 말씀 뭔가 힙함~ ㅋㅋㅋ
10. 제주변
'24.5.11 9:59 PM
(58.142.xxx.14)
제 주변 부산 출신 5명 있는데 모두 부산이 훨씬 좋다고 해요. 근데 모두 서울 살아요.
서울에 꼭 살아야 할 이유 (직장, 아이, 가족 등) 없는데 모두 서울 살아요.
11. ㅇㅇ
'24.5.11 10:02 PM
(175.213.xxx.190)
부산뜬지 이십년 넘었는데 노후엔 부산 살고싶긴해요
12. 그러게요
'24.5.11 10:09 PM
(59.17.xxx.179)
지방에 고루고루 가서 삽시다
13. ...
'24.5.11 10:09 PM
(118.235.xxx.149)
부산이 서울보다 훨씬 살기 좋다는 분들 어떤점이 그런지 알려주세요~ 저는 해운대 쪽에 잠깐 지내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14. ㅇㅇ
'24.5.11 10:10 PM
(175.213.xxx.190)
부산이 고향이고 익숙하고 좋읃거지 서울보다 더 좋은 컨 아닙니다 바다있고 산있고 물가는 서울보다는 싸고
15. 부산이
'24.5.11 10:10 PM
(223.38.xxx.17)
낙후된지 좀 됐지만 그래도 제2의 도시, 직할시였으니 인프라가 강원도랑은 다르지 않나요?
16. 케바케
'24.5.11 10:12 PM
(61.105.xxx.145)
저는 삼십년전 부산 떠나서 서울살다 지금은 분당
친정부모님때문에 가끔 가지만..부산에 다시가고 싶진..
남편이랑 노후엔 은평구에서 살자고
나고 자란곳이라 애정이 큰건 사실이나
이제는 편하고 잘아는 곳이 서울이나 경기권이라서요
17. 사실그냥
'24.5.11 10:15 PM
(59.17.xxx.179)
인간이 가진 막연한 귀소본능이라고 봐요.
그래놓구 노후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저도 그러훅요.
18. 서울바보
'24.5.11 10:1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이 서울바보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서 살고싶어요.
내년에 남편 은퇴하면 여기저기 한달 살기 해보자는데
제일 먼저 생각 난 곳이 부신과 강릉이었어요.
제가 바닷가에 대한 환상이 있는가봐요.
아이 어릴 때 겨울에 부산에 놀러갔는데
따뜻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기도 하고요.
추위 많이 타서 따뜻한 곳에서 살고싶어요 ㅎㅎ
19. ..,
'24.5.11 10:19 PM
(180.224.xxx.209)
남편이랑 저 둘다 부산에서 대학다니고 지금은 서울 사는데요.. 남편은 부산으로 가고싶어하고 저는 그닥 안가고 싶어요.. 이제는 부산물가도 그닥 싸지도 않고 명절때마다 고향 가면 부산 특유의 거친감성때문에 늙어서 가서 살 자신이 없어요..
20. 음
'24.5.11 10:20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해안되서...납득시켜 달라는 걸까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요즘 구도심이 많이 죽어서 노인과 바다라는 소리 듯지만.. 부산 국제 영화제 축제 및
제일큰 백화점도 여러게 끼고 있고요.
백인 은퇴자들 꿈이 날씨 따뜻한 해변가 도시 찾아 사는 거라 동남아던지 여기저기 해외살이 하잖아요?
부산은 지하철 대중교통 등 제2대도시로 잘되어있고 물가 저렴하고 눈도 잘 안옴.
실제 부산 토박이들은 대부분 산에 사는데 지역 고저차가 크기 때문에 외지인들은 바다 무조건 근처 고집.
따뜻하고 물가 저렴. 휴양도시로 해양스포츠 즐기기에 여기 만한 곳이 어딨어요?
21. 음
'24.5.11 10:22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이해안되서...납득시켜 달라는 걸까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요즘 구도심이 많이 죽어서 노인과 바다라는 소리 듯지만.. 부산 국제 영화제 축제 및
제일큰 백화점도 여러게 끼고 있고요.
백인 은퇴자들 꿈이 날씨 따뜻한 해변가 도시 찾아 사는 거라 동남아던지 여기저기 해외살이 하잖아요?
부산은 지하철 대중교통 등 제2대도시로 잘되어있고 물가 저렴하고 눈도 잘 안옴. 실제 부산 토박이들은 대부분 산에 살며 등산 즐김. 지역 고저차가 크기 때문에 외지인들은 바다 무조건 근처 고집
그게 현지인과 외지인 관점 차이.
따뜻하고 물가 저렴.심지아 휴양도시로 해양스포츠 즐기기에 여기 만한 도시가 대한민국 어딨어요?
22. 부산사람들이
'24.5.11 10:23 PM
(49.171.xxx.244)
특히 애향심이 강한건지 아니면
부산이 정말 살기가 좋은 곳이라 그런것인지 궁금해서요
둘 중 뭐라도 결론은 좋으네요
23. 음
'24.5.11 10:24 PM
(223.38.xxx.122)
본인이 이해안되서...납득시켜 달라는 걸까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요즘 구도심이 많이 죽어서 노인과 바다라는 소리 듯지만.. 부산 국제 영화제 축제 및
제일큰 백화점도 여러게 끼고 있고요.
백인 은퇴자들 꿈이 날씨 따뜻한 해변가 도시 찾아 사는 거라 동남아던지 여기저기 해외살이 하잖아요?
부산은 지하철 대중교통 등 제2대도시로 잘되어있고 물가 저렴하고 눈도 잘 안옴. 실제 부산 토박이들은 대부분 산등성이 아파트 살며 뒷산 등산 즐김. 지역 고저차가 크지만 그것 때문에 어디서든 가난한 달동네라도 바다뷰 가능
외지인들은 그놈의 전망 접근성 바다 무조건 근처 고집 그게 현지인과 외지인 관점 차이.
따뜻하고 물가 저렴.심지아 휴양도시로 해양스포츠 즐기기에 여기 만한 도시가 대한민국 어딨어요?
24. …
'24.5.11 10:27 PM
(59.30.xxx.66)
부산에서 공부한 딸이 부산에 오고 싶지 않대요
부산 오면 뭔가 답답하대요.
서울에서 명문대 나와
사업해서 성공해서 잘 살고 있어요.
작은 애는 아직도 부산이 좋다고 하네요
25. 음 님
'24.5.11 10:27 PM
(49.171.xxx.244)
달동네에서도 바다뷰가 가능한가요? 우와
26. ㅇㅇㅇ
'24.5.11 10:32 PM
(120.142.xxx.14)
어디에 살던지말던지...
27. 대학까지
'24.5.11 10:35 PM
(175.115.xxx.24)
부산에서 나고 자라 27살에 서울 왔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산 자주 안갈거 같은...
전 경상도 정서가 안맞아요. 다른 지방은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서울은 딱히 정서랄게 없으니...
전 서울이 편합니다. 노후엔 특히 서울이 좋을듯여.
28. ....
'24.5.11 10:37 PM
(116.41.xxx.107)
부산 특유의 거친 감성
거기서 선호가 갈리죠
29. …
'24.5.11 10:38 PM
(59.30.xxx.66)
바다 뷰가 보여도 태픙 오면
무서운 곳이 바닷가입니다.
30. ㅁㅁ
'24.5.11 10:42 PM
(211.62.xxx.218)
대학졸업후 서울로 탈출.
글자 그대로 탈출.
정서가 너무 안맞았어요.
해운대가 여름 인프라는 최고지만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들어요.
부산만이 아니라 경상도자체와 안맞는 느낌.
경상도에 머무는 시간은…국짐당 지지하는 택시기사와 하루종일 동승하고 있는 느낌.
31. 젬마맘
'24.5.11 10:51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수도권이지만
노후에 산다면 부산에 가서 살고 싶던데요
도시가 재미 있어요
32. 리얼리?
'24.5.11 10:57 PM
(222.119.xxx.18)
서울살다가 다시 부산 가는사람이 적어요.
33. 서울30년살다
'24.5.11 11:02 PM
(222.235.xxx.92)
부산남자랑 결혼해서 해운대 정착 10년차입니다
부산은 날씨온화하고 미세먼지가 거의 없습니댜
근데
외지인이 많이오는 관광지만 보고 살기좋다 환상 가지지마세요
변변한 직장들이 없어서 다들 젊은이들 탈출합니다
관광지나 센텀마린 광안대교 말고는
열악한 곳 진짜 많고 노인들 진짜진짜 많아요
분위기 축 처지는 느낌입니다
의료수준이 서울보다 훨씬 떨어져요
부산이 서울보다 살기좋다 제앞에서 큰소리치던 시어머니
위암 진단 받자마자 저한테 부산병원 가기싫다
서울병원 예약해달라 부탁하십니다
34. 실제
'24.5.11 11:03 PM
(49.171.xxx.244)
서울 살다가 부산으로 가서 살고 있는 사람은 제 주변엔 없어요
아직은 40대라 그런지 몰라도 애들이 독립하면 달라질수도
근데 서울바보입장에선 병원때문에 서울오가기엔 멀어도 대전쯤이 괜찮을거 같은데
35. 결국
'24.5.11 11:03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말만 그러고 다시 가는 사람 못봤어요.
바다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는 것뿐
삼성 의료원 아산병원 다니다가 부산대 병원 갈 생각하면 음...
36. 그게
'24.5.11 11:07 PM
(171.241.xxx.35)
제가 지금 40대고 서울에서 학교다녔고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제 친구들 포함 늙어서 퇴직하면 부산가서 살고싶다 이런 얘기를 하긴 하죠. 왜냐하면 집값부터 차이가 나니까 서울집 팔아서 부산가면 훨씬 살기가 여유롭잖아요. 직장 은퇴후에는 굳이 서울에 살 필요가 없는거죠. 엄마 아빠도 다 부산에 있구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에요. 하지만 실제 은퇴후에는 갈지 그건 모르는 일이구요~
37. 결국
'24.5.11 11:11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말만 그러고 다시 가는 사람 못봤어요.
바다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는 것뿐
삼성 의료원 아산병원 다니다가 부산대 병원 갈 생각하면 음...
그리고 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아요. 목소리가 크다 억양이 강하다가 아니라 쓸데없는 말 자체를 많이 하더라고요. 조용히 있고 싶은데 왠종일 자기 표현 너무 심하고 그게 피곤해요. 가족 친지라도...35년 서울 살아서...
38. 결국
'24.5.11 11:12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말만 그러고 다시 가는 사람 못봤어요.
바다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는 것뿐
삼성 의료원 아산병원 다니다가 부산대 병원 갈 생각하면 음...
그리고 사람들이 말이 너무 많아요. 목소리가 크다 억양이 강하다가 아니라 쓸데없는 말 자체를 많이 하더라고요. 조용히 있고 싶은데 왠종일 자기 표현 너무 심하고 그게 피곤해요. 가족 친지라도...19살에 서울 와서 35년 서울 살았는데 쉽지 않아요.
39. 저
'24.5.11 11:15 PM
(118.235.xxx.52)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흐리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또 그 비에 모래 냄새 맡고 싶고, 향수병 마냥 좀 .
너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이제는 흐릿해지고 있지만
본인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
생각하는 건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40. 시골집이
'24.5.11 11:17 PM
(175.223.xxx.108)
빈집이면서 왜 주인이 안파는줄 아세요? 노후에 내려와 살거라고 안판데요. 나고 자란곳으로 가고 싶은 본능이죠
부산만 그런게 아님
41. 쳇
'24.5.11 11:29 PM
(74.75.xxx.126)
귀소본능이라니요. 그렇게 따지면 나의 살던 고향은 강남구 삼성동인데요.
태어나서 자란 아파트 옛날 옛날에 불도저로 밀어서 재개발 했고 그 후 송파구 전전하면서 자랐는데 거기도 재개발.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얘기하면 참, 씁쓸해요. 전 아버지의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서 집 짓고 살까도 생각해 봤는데 주위에서 치안이 안 좋다고 말리더라고요.
42. 고향이니
'24.5.11 11:33 PM
(211.241.xxx.107)
익숙한 곳이 주는 편안함 안락함이 있어요
40년 살던 울산 떠나 경기도로 이사 왔는데
경기도라 인프라가 울산만 못 해요
싼 물가와 가까운 바다
외식으로 한우식당과 횟집 가는게 별일 아니었는데
여기서는 못 가요 가격이 배는 비싸요
지인들이 그리워 한달 한번은 가는거 같은데
은퇴하면 고향 갈거 같아요
경기도에 살면 울산 갈 일이 많지만
울산에 살면 경기도 갈 일은 없을 듯해요
43. 00
'24.5.11 11:53 PM
(58.231.xxx.12)
돈많아도. 서울샬기싫어요 넘답답하고 공기도안좋음
44. 든지
'24.5.12 12:03 AM
(217.149.xxx.200)
살든지 말든지..
든지요, 던지 아니고.
45. ...
'24.5.12 12:05 AM
(116.110.xxx.166)
서울이라고 다 서울처럼 느켸지진 않아요
직장이나 학교로 서울은 가지만
큰 기대있어 서울생활하지 않아요
초.중.고 다 붙어 있는 아파트에
산이고 바다 다 산책다니고
바닷바람으로 한여름도 내륙보단 덜 덥고
황사도 덜하죠
근거리에 신세계..동백섬.. 장산..청사포..블루라인파크..
많이 걸어다니고
반모임하면 기장..일광..바닷가쪽으로
먹을 곳..카페 넘 좋은 곳 많죠
지금 해외있지만 귀임시 서울살이라..
집을 보고는 있지만
참..그래요
내가 살던 곳과 비교도 원하는 주거만족도가
현격히 차이지니..
46. ..
'24.5.12 12:58 AM
(182.220.xxx.5)
부산이 살기가 좋아요.
서울 다음 가는 대도시인데 서울 경기 보다 인구밀도가 낮으니 쾌적하죠. 도로도 지하철도 수도권처럼 붐비지 않아요.
집도 아직 주택단지 많고 가격도 여기보다 저렴하니 주거비가 적게들죠.
부동산 임대료 낮으니 물가도 여기보다 저렴합니다. 프랜차이즈도 여기보다 적고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 많아서 음식 맛이나 질도 좋고요.
기후도 온화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요.
바다 해변도 많고 산도 많고요.
그래서 저도 노후는 부산에서 보내고싶어요.
47. ..
'24.5.12 1:04 AM
(223.39.xxx.244)
아니요
저는 인생반을 부산,대구에 살고있는데
그냥 대구가 더 좋아요
우선 교통이 편하고, 공원도 많고 평지니 걸어다니기좋아요
더워는 제가더위안타서 상관없어요
친정갈때마다 도로막히는거 보면 빨리 집에오고싶어서 친정에서 잔적도 거의없어요
해운대살때도 바다 뭐 감흥도없고 지금도 똑 같아요
48. ..
'24.5.12 1:05 AM
(182.220.xxx.5)
부산은 원래 바다 동래구 중심으로 사람이 모여살던 곳이었어요. 바다 근처는 집값 싸고 인기 없던 지역이었어요. 해운대 신도시 생기면서 집값 비싸진거죠.
625 전쟁으로 달동네가 많이 생기면서 진짜 달동네 바다뷰 가능한 곳이예요.
전 서울 지하철의 인파, 집들 다닥 다닥 붙은거, 도로 막히는거,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보면 여기서 계속 살 자신이 없어요. 직장 때문에 할 수 없이 사는거죠.
49. ㅡㅡ
'24.5.12 1:43 AM
(116.39.xxx.174)
해운대 거주했는데.. 의료시설 열악해요.
노인관련병원 많은데 진짜 다른질환은 서울가야되요.
아이들 진료본다고 srt타고 서울가는 엄마들많아요.
하지만 부산만의 매력이 있지요.
따뜻하고 바다도 있고 서울보다 여유있는 주변환경
물가는 비싸요...
50. ㅇㅇ
'24.5.12 4:54 AM
(211.251.xxx.199)
어우 제발 내려가길
수도권인데 경상도 사투리쓰는 목소리큰 사람들이 얼마나 늘었는지 목소리크고
경우없는 제발 고향으로 돌아가서 끼리끼리
살길
51. ᆢ
'24.5.12 6:08 AM
(124.51.xxx.179)
그래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도 고향가까운 곳으로내려왔잖아요 뭐 경우없는경싱도 사람들 ㅎㅎㅎ 경상도출신대통령 엄청많고요차기 유력후보군들도 모두경상도 인데 그잘난 수도권에는 왜 경상도 똘만이느릇만하지
52. ㅎㅎ
'24.5.12 6:34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애들 두고 가긴 어딜가요?
외국 아니면 한 시간 이상 떨어지지 않던데요.
53. ㅎㅎ
'24.5.12 6:34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애들 두고 가긴 어딜가요?
외국 아니면 한 시간 이상 거리 떨어지지 않던데요.
내 고향 남쪽바다...라는 것뿐
54. ㅎㅎ
'24.5.12 6:37 AM
(124.5.xxx.0)
애들 두고 가긴 어딜가요?
외국 아니면 한 시간 이상 거리 떨어지지 않던데요.
내 고향 남쪽바다...라는 것뿐
근데 수도권 경상도 사람 늘었다는 분은 강남 오면 기함하겠어요.
백화점 명품관 노인들 경상도 사람 너무 많아요.
55. 날씨
'24.5.12 7:13 AM
(223.39.xxx.237)
서울살다 부산왔는대 일단 날씨가 겨울 따뜻 여름 시원
바다보여서 눈도 시원
코스트코등 차 덜 밀리는게 정말 좋아요
미세먼지도 훨씬 덜하고요
56. 병원
'24.5.12 9:25 AM
(175.199.xxx.36)
아파서 서울가야하는거 아니면 부산 사람 대부분
자기고향 가서 살고 싶죠
제동창들도 서울에 자리잡고 많이 사는데 특히 유독 남자동창들이 그렇게 부산을 그리워했어요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라 50년 넘게 살다보니 서울가서도
살아보고 싶고 제주위에 암걸리면 서울가서 치료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이들어서는의료시설 안좋은 부산에서
사는게 불안한건 사실이예요
57. ..
'24.5.12 10:21 AM
(182.220.xxx.5)
부산대병원 좋아요. 국공립인 부산의료원도 괜찮고요.
인구 수 대비 병상수는 부족하다고 하네요.
58. 유난히
'24.5.12 3:12 PM
(61.109.xxx.141)
애향심이 강한것 같기도해요
저는 서울이고 지인들 대전 대구 부산 부여 옥천 구미 각 도시 출신들 다양한데 아무도 늙으면 고향으로 돌아갈거다 하는 사람 없는데 유독 부산이 고향인 사람 두명은 돌아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미세먼지가 없다니 그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