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여직원 몇명있고 저는 뒤늦게 들어가서 일배우는 중입니다
남직원들중 한분이 제게는 쌩하고 뚱하고 말도 안하구요
근데 다른 여직원분들에게는 활짝웃고 밝아요
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제가 상냥하게 잘 해드리고 더 싹싹하게 구는데
뭔 텃세인가요? 남자들도 장난 아닌가요?
회사에 여직원 몇명있고 저는 뒤늦게 들어가서 일배우는 중입니다
남직원들중 한분이 제게는 쌩하고 뚱하고 말도 안하구요
근데 다른 여직원분들에게는 활짝웃고 밝아요
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제가 상냥하게 잘 해드리고 더 싹싹하게 구는데
뭔 텃세인가요? 남자들도 장난 아닌가요?
나르라 그렇더군요
한사람은 잘해주고
한사람에게 못되게 굴고
저런 인간한명 있으면 지옥인데
모지리죠 신경쓰지마세요
님도 싹싹하게 하지말고 같이 퉁명스럽게 나가세요. 저런 넘들 강강 약약이에요
남자들이 이쁜 여자만 여자 취급해요.
그냥 개무시 하세요.
호감가는 여자에게만 말하고 눈 마주칩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에게 함부로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말 붙이지 말라는거에요.
남자들은 이걸 싸인이라고 받아들이고, 여자들은 이걸 인간관계 스몰톡으로만 받아들이지요.
그 남자는 니미 자기에게 호감 있어서 보내는 사인이라고 보고 질색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텃세부리는거죠 냅둬유
지가 님보다 위에 있다는 거 보여 주려고 깝짝거리는 거예요. 무관심으로 일관하세요.
그런 사람인가 보다하고 마세요.
원인 파악이 그닥 의미가 없어요.
위 답글처럼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태도이기도 하고요.
원글님의 경력, 배경이나 학력 또는 연봉에 자극당했을 수도 있고요.
언젠가 왜 그러는지 알게되는 날이 와요.
그냥 덤덤히 지내면 빌미가 없으니 가장 안전할거예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