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정말 잘해주긴 하는데
정말 잘 삐집니다.
삐지면 오래 가고요
안삐질 일에도 그리 삐지니
제가 자꾸 눈치를 보게 됩니다.
싸우기 피곤해서요.
4년차 동갑 커플이고요
자기맘에 안드는 말 한마디 하면 삐집니다.
정말 힘들어요.
이제는 왜 삐졌는지, 다독여주기조차 싫고
삐지든가 말든가 신경도 쓰기 싫고
정말절말 극도의 피로감을 느낌니다.
이거 아는 사람만 알듯.
너무 지쳐가는 나를 보며...앞으로의 관계가...어둡네요 ㅠ
남친이 정말 잘해주긴 하는데
정말 잘 삐집니다.
삐지면 오래 가고요
안삐질 일에도 그리 삐지니
제가 자꾸 눈치를 보게 됩니다.
싸우기 피곤해서요.
4년차 동갑 커플이고요
자기맘에 안드는 말 한마디 하면 삐집니다.
정말 힘들어요.
이제는 왜 삐졌는지, 다독여주기조차 싫고
삐지든가 말든가 신경도 쓰기 싫고
정말절말 극도의 피로감을 느낌니다.
이거 아는 사람만 알듯.
너무 지쳐가는 나를 보며...앞으로의 관계가...어둡네요 ㅠ
삐돌이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결혼하면 삐져서 방구석에서 한달두달 안나오고
생활비도 안줄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겠어요?
남친이 본인 기분만 챙기나봐요?
바뀌었대도 헤어지라함
이제 그만 버리셈
잘 삐지는 남자 정말 최악입니다
듣기만 해도 피곤해요
안전이별 하시길
잘해 준다는 건 그만큼 보이는 게 많다는 건데 그렇게 잘 삐지면 저는 평생 감당할 자신이 없을 것 같아요
잘 생각해 보세요 내내 그렇게 삐지는 남자를 데리고 살 수 있는지요
님이 잘못했다고 느낀다는 건데 어휴
뭘 잘해준다는거죠?
자기 기분좋을때만?
장점만 보세요.
최악인 인간형인겁니다.
살다보면 그런게 또 재밌어요
단조로운거보단.
바꿀 수 없다면
바뀌지 않는다면
제가 30년 이상 데리고^^ 살아봤거든요
제 풀에 지칠 때 까지 달래주지 않는 거예요
그냥 혼자 풀도록 내버려두세요
원글님이 자꾸 눈치 보면서 풀어주려고 하지 마세요
그거 내가 삐지면 풀어주는 구나 하면서
더 그러는거지요
4년이나 사귀시다니...
전 하루도 못버팁니다.
글만 읽어도 숨막혀요.
결혼 상대로 별로.
평생 저 꼴 보면서 살 자신 있으세요?
아기라도 생기면 더더 힘들고,
저런거 보고 배울테고.
삐지면 말안하는 인간. 당장 헤어지세요.
평생 사람 말려죽여요.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인간입니다
배우자로 최악이에요
원글님 버리세요
결혼하면 평생 그러고 삽니다
원글님 없던 병도 생겨요
내딸이라면 버리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런남자 27년 데리고 살았는데 삐지면 말안하는거
늙어도 못고쳐요
속터져 내가 먼저 죽을듯
평생 삐지는 남자랑 사니 미칠거같아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삐져있어요 나 죽으면 사리나올듯요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아니면 개인 상담이라도 받으면 어떤 부분이 결핍되어 삐지는지 알면 훨씬 사는게 서로서로 편해질거예요.
그 남편이 삐지는게 아니라 해결되지 않은 상처받은 어린시절의 어린아이가 삐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별일 아닌일에 속상함이 많았는데 상담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가 아닌 성인을 만나세요.
겉만 컸지 내면은 덜 자란 사람과 살면 내가 힘듭니다.
삐지는 사람 남녀 모두 싫어요
신경쓰지말고 잘해주는 메리트만 받아드세요.
잘 삐져도 금방 풀면 괜찮어요. 삐지는것보다 그러고나서 얼마나 꽁한게 오래가는지 뒷끝이 얼마나 센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삐지고 이틀이상 가면 걍 끝내요
사내놈이 왜 걸핏하면 삐질까요? 삐지고 입 닫고 쌩하면 사람 피를 말리죠 ㅋㅋ
삐지고 안풀어줘도 알아서 자기 스스로 금방 풀면 되요
제 기준으로는 결혼상대로
최악이 잘 삐지는 남자.
다른 장점 아무리많아도
결혼생활이 순탄할수가 업음
원글님이 그거 다 받아줄만큼 폭넓은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상쇄되겠지만
원글님 속이 썩겠죠
친구 남편이 평소엔 자상하다 느낄정도로 잘 맞춰주고
설거지 집안청소 알아서 잘 해주고 유머도 있어
전 엄청 재밌는 사람이다 좋게 생각했는데
정말 잘 삐져요
어떤때는 집안 행사까지 취소할 정도더라구요
친구 입장만 난처했죠
삐지는거 잘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징그러워. 결혼하면 더 심해질텐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결혼은 하지마세요.
사귀는 단계에서 끝.
감정적인 남자 최악
아는집 남편도 잘삐지거든요.
나이들어서 그러니까 아휴..ㅎ
근데 그집아들도 그래요.
사람 눈치보이게 하는거 너무 피곤하자나요.
결혼 20여년뒤에는 애틋하게 잘해주지도않은껄요.
무던한 사람이 잘해주지.
장점도 장점 나름이죠.. 차라리 다른거라면 몰라도 살면서 삐져야 될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럴때마다 남편이 빠져서 그게 꽤 오래가면 ㅠㅠㅠ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무던한 사람 만나세요 . 그게 원글님이 살기 편안해요
나한테 좀 덜해주더라두요
정말 답이 없어요.
같이 살면 암걸려요.
삐지면 왜 삐졌는지 파악할 수 있으신가요?
삐진 이유가 납득가는 상황인가요...?
으~~~ 저는 못 만나요. 짜증나서...
삐지면, 모르는 척 나는 계속 일상생활하면 어떻게 되나요?
내가 그걸 꼭 풀어줘야 하나요? 궁금하네요 ㅡㅡ
성장기에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이제 여친에게 삐지고 부모님에게는 잘 하지 않나요?
결혼하면 아이에게 사랑 더 많이 준다고 삐져서 사람피말릴 수 있어요.
결혼전이라서 다행이에요.
꼭 결혼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지 마시고, 조심해서 사귀세요.
감정 처리가 미성숙한 건데
온갖 일이 다 생기는
결혼 생활에서는 더 심해지겠죠.
4년 만나고 지칠 정도면
60년 결혼 생활은 불가능하겠네요.
4년 사귀고 그정도면 결혼하면 그거 몇배를 받아주고 살아내야하는데 불가능이죠ㅜㅜ
결혼전에 있던 문제가 없어지는 경우는 정말 희박해요...
저는 화나면 말 안하는 남자랑 결혼했거든요? 한달도 안해요. 그것도 제 잘못 아닌 경우도 그래요.
근데.. 남편이 애한테도 그래요 ㅠㅠㅠㅠㅠ 진짜 내 발등 찍고 싳네요
결혼하면 그런 일이 열 배는 더 자주 발생한다고 봐야 해요.
매일 감정의 롤러코스터겠네요.
나는 못 살아요.
속 좁고 자격지심 심한가요?
그렇담 헤어지는게 좋아요.
결혼하고 나면 사람 돌아버리게 해요.
잘해주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도 4년이나 사귀신거 대단해요.
보통 어떤상황에 삐지는 건지도 써주시면 좋겠어요
덜 자란 아이말고 어른을 만나세요
삐진자는건 아동이나 하는 짓인데
성인이라면 이런저런 의견을 말하고 이유를 말해야지
자기뜻대로 안된다고 삐지는 아이랑 어떻게 같이 사나요
덜 자란 아이는 거기서 멈춘거고
어른이 되기 어려워요
평생을 그 덜자란 아이 달래며 살수 있나요
내 아이면 교육이라도 하겠지만
남편감으로는 최악
그런 사람은 연애해도 보통 6개월 이상 못가던데
원글이 보살이죠? 가스라이팅 당하셨을지도..
정신적으로 트라우마 있거나 해서 미성숙한 건데 생각보다 심각한 결함이에요
무조건 헤어지셔야 되요 경험자
삐돌이랑은 결혼은 꿈도꾸지마쇼.
24년째 사는데..걸핏하믄 삐져서
방구석에서. 몆날간 안나오고 집에서도소 닭보듯하는데
저게 남편인가 싶어요.
베란다에서 버너가져가 혼자
밥해처먹는 인간본적없죠..
보게 될거여요.미친것이.
삐돌이짓걸이땜시 여기글도 여러번 올리고
바로풀어지는 사람이좋아요.
삐돌이최악
욕이욕이 한사발 나옴
시부모성격이라 시댁사이도 안좋게됨
웃긴게 애도 닮아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3757 | 고등학생 운동 13 | 음 | 2024/05/12 | 1,194 |
1583756 | 민주당 금투세 왜 하려는건가요? 40 | .. | 2024/05/12 | 3,101 |
1583755 | 눈동자 노인환 있으신 분 계세요? 3 | ㅇㅇㅇ | 2024/05/12 | 1,725 |
1583754 | 가사도우미 같은일 궁금한게 3 | 도우미 | 2024/05/12 | 1,580 |
1583753 | 공덕역주변 살기 어떤가요 28 | .. | 2024/05/12 | 3,647 |
1583752 | 아이패드6세대 지금도 사용하는데요 2 | ㅎㄹㄹㅇ | 2024/05/12 | 712 |
1583751 | 중딩2 여자둘이 한강에 놀러간답니다. 47 | ㅇㅇ | 2024/05/12 | 4,821 |
1583750 | 영어 질문입니다 ㅜㅜ 19 | ㅇㅇ | 2024/05/12 | 1,209 |
1583749 | 아이패드 7살에 사주고 4 | == | 2024/05/12 | 1,555 |
1583748 | 향기가 좋은 꽃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16 | 꽃다발 | 2024/05/12 | 2,373 |
1583747 | 아래가 심하게 깨진 어금니는 발치밖에 답이 없나요?ㅠ 4 | ㅇㅇ | 2024/05/12 | 1,278 |
1583746 | 선크림 기름분리되면 쓰면 안되나요? 3 | ... | 2024/05/12 | 1,323 |
1583745 | 드래곤디퓨져백 직접보구 살수있는곳 3 | 없을까요? | 2024/05/12 | 1,416 |
1583744 | 첫 유럽여행 7 | 현지 | 2024/05/12 | 1,988 |
1583743 | 응답하라 1994 지금봐도 재미있을까요?? 12 | .. | 2024/05/12 | 1,630 |
1583742 | 해결됌.Spotify업데이트가 이틀째 안끝나요 6 | 대략난감 | 2024/05/12 | 619 |
1583741 | 옷 완성은 자신감이라는 글 찾아요. 3 | 나니 | 2024/05/12 | 2,762 |
1583740 | 둘이 여행하는 게 에너지가 많이 드네요. 8 | ᆢ | 2024/05/12 | 4,314 |
1583739 | 아주아주 소소한 재미 12 | .. | 2024/05/12 | 3,632 |
1583738 | 심슨 칼리지 박고운 교수-미국판 이은해 사건 같아요 8 | 유튜브 | 2024/05/12 | 4,400 |
1583737 | 복지에 대한 적개심? 20 | ㆍ | 2024/05/12 | 2,574 |
1583736 | 탈색 후 뒷머리가 다 끊겼어요 8 | 탈색 부작용.. | 2024/05/12 | 1,760 |
1583735 | 대학원 면접 복장 고민 6 | 고민 | 2024/05/12 | 1,340 |
1583734 |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요? 9 | 친정 | 2024/05/12 | 2,341 |
1583733 | 언니동생하다 살인한 기사 4 | 끔찍 | 2024/05/12 | 5,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