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영아를 두고 아이엄마한테 시댁식구들 밥차리라고 하는 경우가 있나요?
요즘은 대구경북도 MZ며느리들한테 예전처럼 함부로 못한다고 하던데요
11개월 영아를 두고 아이엄마한테 시댁식구들 밥차리라고 하는 경우가 있나요?
요즘은 대구경북도 MZ며느리들한테 예전처럼 함부로 못한다고 하던데요
거기는 아직도 그런동네임.
엊그제 대구 친정이라고 글 올린 분계셨는데
밥 밥 그놈의 밥... ㅡㅡ
ㅇ서방 밥해줬냐 ㅇ아빠 밥 차려줬냐 가 인사라고 하셨어요
어쩌면 며느리가 초대했을지도 모르지요
그쪽동네서 나고 자랐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고요
걍 시가 식구들이 밥 차리라 했다고 기정사실화 해버리네요.
저 산후조리할 때 도우미가 밑반찬해놓고 갔는데
주말이라고 올라오신 시어머니가 냉장고 열어보시곤
자영업하는 자기딸 11시 넘어 끝나는데
이것 좀 먹이고 싶다고 혼잣말을 몇 번이나 하셔서
그냥 와서 먹고 가라고 했어요.
밤 12시에 시누이네 식구들 와서 밥먹고 그냥 가던데요.
새벽 1시에 설거지 제가 했어요.
그 때 등신병신같았던 제가 넘 싫어요.
그 때 남편하고도 엄청 싸웠어요.
그런 일들이 너무 많아 결혼 후 한 5년의 정말 이혼 각오하고 싸웠는데 그 땐 저보고 싸가지없다던 시누이 시어머니 아무말도 못해요. 본인들도 뉴스, 동치미 뭐 이런 프로보며 깨닫는게 있나봐요.
대구시댁글 보니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걍 지들끼리만 살아야한다고 봄
특히 대구남들
절대 타지역 여자랑 결혼하지마!!!
그 당시 82에 글 올리면
왜 그러고 사냐는 댓글도 있었지만
이렇게 시댁 뒷담화하는 며느리 정말 별로라는 댓글도 많았어요
제가 통계를 내본건 아니지만 부산 아가씨들은 고향 좋은데 일자리 없어 아쉽다는 소리 많이 하고 대구 아가씨들은 그런 말 못들어봤어요 저도 친가외가 다 그쪽인데 사촌 여자애들 2/3은 결혼해서 서울 올라왔죠
원래 그쪽 동네는 성리학이 어쩌구 저쩌구하며 조선시대 타령하는 곳이네요. 여자분들 시집가려면 정신줄 바짝 차리셔아 합니다
그동네 사람끼리 결혼하고 살면 좋겠어요 타지역 사람들 기함하게 하지말고요
대구로 시집 간 사람이 있어요. 그간 있었던 일이 소설보다 더 합니다.
여자 사람 취급 안 한다 며느리는 하녀로 안다 는 것만 기억하시고 그쪽 남자 누가 만난다고 하면 말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대구뿐만이겠어요.
전라도 충청도는 왜 빼요
섭섭하게
대구 그쪽이 조선시대 마인드가 아직도 지배하는 곳이잖아요
공식석상에서 두 임금을 섬길수 없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 뱉는 국회의원이 그쪽 출신임
손바닥에 왕 자 쓴 윤석열을 보고 어떤 늙은이는 섬길수 있는 임금을 만났다고 했다던가
대구 시댁 가진 (타지역 출신) 여직원들 공통적으로 치를 떨어요.
그 동네는 남 이목 엄청 신경 쓰고 허풍 허세 충만한 동네라서
남들 하는 거 다 해줘야 하더라고요.
며느리 도리도 엄청 강요하고.
윗님. 그 지역 션택적 유산으로 남녀 성비 비율 차이가 타지방보다 높았어요.
한때 대구경북의 세째 아이 성비보면 입이 떡벌어지죠..
이 크지도 않은 땅에서 전라도 충청도 시가도 치떠는 사람들 많은데
꼬옥 한 지역 사람들이 대구를 집중 공격을 해요.
항상 하는말은
전 서울인데요
ㅎㅎ.
대구경북 이거 진짜 맞습니다 맞아요
그 동네는 남 이목 엄청 신경 쓰고 허풍 허세 충만한 동네라서
남들 하는 거 다 해줘야 하더라고요2222222
여기에 올라오는 막장 시가들 그럼 그럼 다 대구사람들이겠네요.????
남들이 보면 대구에서만 일어나는일인줄 알겠네요 ..
대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하다 하더라고요
가부장적인 분위기..
대구경북 이거 진짜 맞습니다 맞아요
그 동네는 남 이목 엄청 신경 쓰고 허풍 허세 충만한 동네라서
남들 하는 거 다 해줘야 하더라고요333333
서로 모은 돈으로 아파트 전세금 마련하고
예단예물은 서로 생략하고 커플링만 있으면 된다니까
내 아들이 고아냐고 예단 예물 다하라고 ㅎㅎㅎㅎ
참고로 집은 저희집에서 보태주셔서 샀어요.
대구에 사는 새내기 시어머니인데요
저도 그렇고 제 주위 시어머니들 며느리 어려워하고
며느리가 오라고 하기전에 아들, 며느리 사는 집 안 갑니다.
대구라고 댓글에 나오는 시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통계가 그래요.
여아 낙태가 높아 남녀성비 비율이 크고
남편 가사일 하는 비율도 전국 꼴찌
최저시급도 제대로 안주고요.
데이터 기반 비난입니다.
나는 안 그래, 우리 집안은 안 그래..
이건 모집단이 너무 적잖아요.
82만 대구.경북 얘기 나오는 게 아니라
20.30 사이트에서도 그쪽은 남녀차별 심하다고
입을 모아 얘기해요. 심지어 대구 출신 20대 여자애들이
그쪽에서 탈출하려고 공부했고 서울로 왔다..이래요.
그 지역은 지들끼리 살아야 함. 특이 정도가 종특
대구시댁.. 정말 짜증납니다..
그냥 여자는 종이예요.. 밥밥밥.. 그것도 미칠거 같아요.. 서울여자 아주 돌아버리겠어요
충청도 시골 전라도 시골 만만치 않은 건 알아요.
근데 충청도 사람 은근히 맺고 끊는 거 있어서 아니면 진짜 안 봅니다. 연 끊은 며느리들 지인 중에 서너명은 있어요.
전라도는 시가가 이상해도 남편들이 대체로 아내 비위를 맞춰요.
근데 대구는 시가랑 연 끊는 게 아니고 여자를 쥐어 짜서 자기네 한테 맞추려는 성향 강하고 남편들도 그게 당연하고 아내 편 안 들어줘요.
제 친구 친척 직장 동료들의 여러 사례 보면 그래요.
남의 집에 시집와서 아들 못 낳으면 허빵이다
= 쫓겨나야 한다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통계로 대구경북은 부인이름이랑 같이 공동명의하는 케이스가 전국 최하위에요 다 남자이름임.글고 셋째 여아 낙태비율도 전국1위였죠 여아 살해1위 악명 어디가나요? 오히려.전라도는 부인 위하고 딸에게도 증여하는집 많이 봤음.삼성 이재용 부인만해도 대기업인데 딱 딸둘낳고 안낳았잖음.아들타령도 안하고.경상도처럼 여자 무수리로 알고 쥐어짜는 동네 없죠.
경상도 대구에 부정적 선입견이 생겼어요.
총선에도....
그 쪽 사람들 고집스럽고 편협하고
비민주적인거 같음요.
다 맞는 말입니다.
딸들에게 대구,경북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어요.
밥밥밥은 전라도 아닌가
오십첩반상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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