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반지글보고 생각났는데요
저는 결혼때 약지 7호반이었는데
결혼반지 세개가 다 커서
중지에 가능해요
손이 작고 통통한 편인데
사십대후반이되니 손에 젖살도 빠지나봐요
남편이 기념일때 사다준 반지도 다 크고
아이 입시라 물고기반지 6호반 했는데
그것도 돌아갑니다
지금 5호반~ 6호쯤 되나봐요
결혼반지는 큰거라 잃어버릴까 봐
못끼고
실반지들만 끼고다녀요
나이들면 보통은 결혼반지 작아서 못하시죠?
시누이도 그렇다는데
빠지는 경우도 있네요
체중은 똑같음.
손가락 엄청 가느시네요
저는 결혼할때 11호 였는데
지금은 10이 맞아요
손이 무지 작아요
초3~4 정도에서 멈췄어요
전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고 관절염도 약간 있어서 20대때는 꼈던 반지가 새끼 손가락에만 들어가요.
저도 결혼반지가 7호반이었는데
손가락이 길고 가늘다고 엄청 예쁜 손이라며 손모델해도 될거란 말을 들었는데요,
이젠 뼈마디가 굵어졌는지 8호반이 편해요 ㅠ
저는 5호였는데 이제 7호
몸무게는 같은데 허리 사이즈도 늘어났네요
제결혼반지가 7.5였는데 지금은 마디때문에 6호지 막 돌아요. 손목마저 얇아져서 기존 시계도 줄였어요.
핏줄 안보이는 통통손 너무 이뻐보여요.
20년 전에 끼던 화이트 골드 반지가 커서
지난 달에 3만원 주고
동네 금은 방에서 맡겨서 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