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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나는 느낌 종종 드는 사이
1. ...
'24.5.11 3:08 PM (211.234.xxx.237)글을 읽기만해도 스트레스가ㅠㅠ
저런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지속할 수 있어요?
아무리 유능하고 잘난 사람이라도 좋은 사람은 아닌듯해요
거리를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2. 같습니다가
'24.5.11 3:08 PM (118.235.xxx.26)아니라 확실히 아닙니다. 저러니 통화하는 게 님 밖에 없게 된 거죠.
왜 말을 그렇게 해? 하고 알려는 주세요. 그래야 통화 피하면서 님도
괜히 구구절절 구차한 변명 하지 않아도 되겠죠.
기분 상했고 네가 잘못한 거라는 걸 알려는 줘야 해요.3. 알려줄 자신이
'24.5.11 3:1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없으면 기분 나쁜 소리 했을 때. 침묵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그만 끊자 하시고 끊어버리세요.
설명해줘봤자 가치가 없더라고요.4. 알려줄 자신이
'24.5.11 3:12 PM (118.235.xxx.26)없으면 기분 나쁜 소리 했을 때. 침묵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그만 끊자 하시고 끊어버리세요.
설명해줘봤자 가치가 없더라고요. 저도 요즘 느끼는 건데 어차피
상대는 안 바뀌어요. 내가 알려주든 아니든 그건 나를 위한 거고
내가 싫으면 그냥 안 만나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알아듣고
앞으로는 안 그러겠지? 이렇게 생각하니 할 말을 궁리하는 건데
그 사람 스스로가 들을 생각이 없으면 소용 없어요. 진만 빠집니다.5. 어휴 ㅠㅠ
'24.5.11 3:15 PM (223.39.xxx.17)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읽기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친절하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굳이 저런 분과 대화하시며 힘들어하지 마세요. 모르는 제가 봐도 넘 속상하네요. 정말 친구라는 분이 그럴 일은 아니죠.
6. 인성이
'24.5.11 3:18 PM (49.1.xxx.123)꼬여서..
여기저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아다가
순한 사람한테 풀며 사는 듯7. 일단은
'24.5.11 3:19 PM (222.100.xxx.51)오는 전화 안받으려고요.
8. ...
'24.5.11 3:31 PM (221.138.xxx.139)원래는 안저랬었는데 점점 저런다는 건가요?
9. ..
'24.5.11 3:35 PM (182.220.xxx.5)거리두세요.
전화통화도 용건만 간단히.10. adf
'24.5.11 3:41 PM (222.100.xxx.51)안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동안엔 서로 속한 무리가 달라 친하지 않았고
서서히 가까워져서 최근 2-3년간 좀 가까웠죠
근황, 신변잡기 얘기할 정도로.
근데 이제..거리가 가까울수록 갑자기 정색하고 야단맞는? 빈도도 잦아지네요11. ...
'24.5.11 3:58 PM (122.36.xxx.161)여기에 올리는 이런 류의 글들은 대체로 원글들이 예민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원글님의 친구는 빨리 정리하세요. 사사건건 시비거는 이런 사람들은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정도가 심해지거든요. 제 친구 중에도 이런 사람들 있는데 그냥 가끔씩만 봐요. 맨날 뭘 평가하려들고 상대방에게 가르치거나 시비걸거나 논리도 안맞는 억지를 부리는데 같이 대꾸해주다간 씨움 벌어질까봐 참는데 결국엔 한계가 와서 길게 못가요. 그 분, 친구도 별로 없죠? ㅎㅎㅎ 절대 오래 사귈 수가 없어요.
12. 가깝지
'24.5.11 4:00 PM (58.228.xxx.20)않으면 조심하다가 친해졌다 싶으면 못된 인성을 드러내는 유형이네요~ 거리두시는 게 최선이에요~
13. 님성향이
'24.5.11 4:01 PM (175.120.xxx.173)같이 맞대응 힘드실 것 같은데
그만 보세요.
그냥 친삭해버리세요.
자꾸 보다가는 님 쪼그라들어서 없어지시겠어요.14. ㅇㅇ
'24.5.11 4:27 PM (221.151.xxx.121)죄송합니다.
그 지인 웃기고 자빠졌네요 사람 하대하고 예의라고는 전혀없이 자기밖에 모르는 자 입니다.
본인이, 어렵고 존중해야할 사람에게 과연 이렇게 함부로 지 감정대로 막 할까요
원글님 불쾌한 자 거리두세요15. ㅡㅡ
'24.5.11 4:35 PM (114.203.xxx.133)자존감 도둑
16. ..
'24.5.11 4:42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사주가 상관견관(천간에 대놓고 상관이랑 관이 붙어있던) 애 말투가 저따구라 손절했는데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관계였더라구요.
니 말뽄새가 그따위라 친구 못하겠다고 쏘아주고 연락 끊으세요. 느끼는 바가 있을지도?17. ..
'24.5.11 4:45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사주가 상관견관인(천간에 대놓고 상관이랑 관이 딱붙어있던) 애 말투가 저따구라 손절했는데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관계였더라구요. 지 못난 본성대로 듣는 사람 기분이나 관계 생각 안하고 필터링 없이 남 깎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못나고 멍청하고 못된 애.
니 말뽄새가 그따위라 친구 못하겠다고 쏘아주고 연락 끊으세요. 느끼는 바가 있을지도?18. ..
'24.5.11 4:46 PM (211.234.xxx.55) - 삭제된댓글사주가 상관견관(천간에 대놓고 상관이랑 관이 딱붙어있던) 이었던 애 말투가 딱 저따구라 손절했는데 진작 손절했어야 하는 관계였더라구요. 매사 지 못난 본성대로 듣는 사람 기분이나 관계 생각 안하고 필터링 없이 남 깎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못나고 멍청하고 못된 애.
니 말뽄새가 그따위라 친구 못하겠다고 쏘아주고 연락 끊으세요. 느끼는 바가 있을지도?19. ㅇㅂㅇ
'24.5.11 4:48 PM (182.215.xxx.32)여기저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아다가
순한 사람한테 풀며 사는 듯222220. 호요호요
'24.5.11 4:52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자기한테 정보캐내려는 사람으로 여기나봐요
21. 뭐냐
'24.5.11 5:1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그렇게 쏘아붙일꺼면 지 일상 얘긴 왜하는데? 웃긴 여자네요
저라도 전화 안 받아요
도른여자 같아요
내 정신 건강이라도 보전 해야죠22. ...
'24.5.11 8:31 PM (1.226.xxx.74)저런 여자는 여기 물어볼 것도 없이 당장 손절할 여자네요.
원글이 순한가봐요.
사람봐가면서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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