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동홍숙라인과 지방국립대

ㅇㅇ 조회수 : 5,761
작성일 : 2024-05-11 14:56:51

아이랑 이야기도중 지방국립대보다 건동홍숙라인이  등급이 더 높아야 갈수 있다네요..

 

여긴 지방이고 일반고 다니고 있어서 인서울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욕심으로는 인서울 하고싶어해요..학비며 생활비며 돈이 많이 들어서 중경외시이라인 못갈바에는  그냥 지거국이 낫지 않을까 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걸까요?

 

그렇다고 건동홍숙라인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지방이다보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어서요..

아이는 지금 1학년이고 정원 300명에 전교50등안에 드는 성적인데 작년에 아이학교에서 6번째로 잘간 아이가 중앙대 갔을정도로 입결이 좋은편은 아니에요..

 

일단 공부부터 하는게  우선이라고 했는데 아이는 제가 너무 모른다고 생각하네요..

IP : 116.120.xxx.1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
    '24.5.11 2:58 PM (175.223.xxx.80)

    전교 50등 서울못가니 안심하세료

  • 2. 홍대
    '24.5.11 3:01 PM (61.105.xxx.11)

    저희때는 반에서
    2-3등 해야 가던데

  • 3. ...
    '24.5.11 3:04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알려드릴게요
    저희애 졸업한 학교랑 성적이 비슷해서...
    원글님 아이 성적으로 국숭세단도 힘들어요

  • 4. ...
    '24.5.11 3:04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서울에서 대학가고 싶어하죠
    설득해서 지방 국립대 보내세요

  • 5. ㅇㅇ
    '24.5.11 3:05 PM (106.102.xxx.144)

    취업은 지거국이 낫죠. 근데 애들은 건동홍을 더 좋아함.

  • 6. ...
    '24.5.11 3:06 PM (39.117.xxx.125)

    타 지방으로 유학보내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기숙사 아니면 비용이 엄청 들어요.

  • 7. 모른다고
    '24.5.11 3:06 PM (118.235.xxx.26)

    아이가 생각하든 말든 성적이나 내고 오라고 하세요.

    서울대 갈 성적은 엄마가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잖아요.

    인서울이 깡패된 지는 꽤 된 것도 맞습니다만

    아이는 엄마가 돈 없어서 저런 말 한 줄을 모르는 건가요?

    돈 얘기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공부만 잘하면 장학금 있는 거고

    없는 돈 장기 팔아 댈 수도 없으니 아이에게 선택하라고 해야 해요.

    이게 현실입니다. 부모 원망할 게 겁나시는 거겠죠.

    돈 쌓아놓고 안 주는 게 아니잖아요. 속 상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 8. ..
    '24.5.11 3:11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인서울 못해요.
    고민안하셔도 됩니다.

  • 9. ...
    '24.5.11 3:13 PM (219.2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애 학교랑 수준이 비슷한거 같은데 2222
    지거국중 높은 학교에 높은 학과도 안될듯 한데요.
    인서울 걱정 마세요

  • 10. 성적먼저
    '24.5.11 3:14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공대라면 건동까지
    아니면 지거국
    요즘 애들 무조건 인서울 하려고 하는데
    비용 무시 못하죠. 졸업후 가성비 따지면 더더욱..

  • 11. ....
    '24.5.11 3:17 PM (61.79.xxx.23)

    요즘은 학자금 .생활비대출 다 나오니
    인서울 되서 넘 가고 싶다고 조르면 보내세요
    알바 자리도 많고 요즘은 휴학도 많이 하니 그동안 돈 벌어서
    복학해도 되구요
    일단 붙는게 문제

  • 12. ㅇㅇ
    '24.5.11 3:19 PM (116.120.xxx.19)

    아이는 공부안하고 그성적이라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거라 생각하는데 거기다 미리 초치는 소리하면 싫어할거 같아서 말은 안했어요..
    제 생각에도 인서울은 못할거 같은데 궁금한건 건동홍숙라인이 지거국보다 더 잘해야 갈수 있는건가해서요.
    그렇다면 저희아이성적으로는 안되겠지요~

  • 13. 학교는
    '24.5.11 3: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욕심으로 가는게 아니라... 성적으로 가는거라.
    가고 싶은거면 우선 성적 올리고 오라고 하세요.

  • 14. 성적먼저
    '24.5.11 3:20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공대라면 건동까지
    아니면 지거국
    졸업 후를 생각하면 더더욱..
    아빠가 공대 교수인데
    지거국까지만 지원해주기로.
    못 가면 그냥 기술 배우라고 했음

  • 15.
    '24.5.11 3:21 PM (211.234.xxx.128)

    진짜 못된 댓글이네요. 고1이고 반에서 2~3등 정도니 목표야 높게 잡는거고 비꼬며 댓글다는 인성들 ㅎㅎㅎ

  • 16. 요즘은
    '24.5.11 3:22 PM (61.79.xxx.23)

    건동홍숙라인 >>>>>>>>지거국

  • 17. 둘다
    '24.5.11 3:23 PM (122.34.xxx.13)

    나중에 엄마가 안보내줄거같아서 공부 안했어~라는 밑밥까는 중이에요.
    니가 건동홍숙 갈 성적 나오면 과부 땡빚을 얻어서라도 서울에 보내줄테니
    성적올리라고 하세요. 일단 올린 다음에 이야기하죠.

  • 18. 지금읁
    '24.5.11 3:24 PM (183.99.xxx.254)

    무조건 인서울 다음이 경기권 그다음이 지거국입니다.
    2점중후반대 새종대 아주대 가천대 다 떨어졌어요.

  • 19. ....
    '24.5.11 3:26 PM (61.79.xxx.23)

    뭘 못간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지금 고1 짜리한테 ㅉㅉ
    50등이면 못하는것도 아닌데
    열공하면 스카이도 갈수 있어요

  • 20.
    '24.5.11 3:26 PM (118.235.xxx.138)

    물어본거에 답하자면 지거국 성적으로 건동홍숙 못가요. 다른 말로 건동홍숙이 지거국 보다 높아요. 그런데 부모님 입장에서 중경외시 못갈바에 돈 아까우니 지거국 가라는
    입장은 충분히 이해 가요

  • 21. 으휴
    '24.5.11 3:26 PM (106.101.xxx.35)

    못 갈테니 고민하지 말라니

  • 22. ㅅㅅ
    '24.5.11 3:26 PM (218.234.xxx.212)

    궁금한건 건동홍숙라인이 지거국보다 더 잘해야 갈수 있는건가해서요
    ㅡㅡㅡ
    이 질문의 답은 "예"입니다. 심지어 부산대를 기준으로 해도 건동홍숙은 물론이고 국숭을 못 이기는 시대라고 합니다. 입결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다만 공기업의 지역 균형 선발 등을 생각하면 지거국을 가는 것이 졸업 후 예후가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3. ㄴㅇㄹ
    '24.5.11 3:29 PM (1.239.xxx.130)

    전교 6등이 중앙대..
    50등이 어떻게 가능해요ㅠㅠ
    고1 어머니 입시 공부 열심히 하세요ㅜㅠ

  • 24. ..
    '24.5.11 3: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궁금하신 질문의 답 :
    건동홍숙이 지거국보다 훨씬 높아요

  • 25. ㅇㅇ
    '24.5.11 3:35 PM (45.64.xxx.32)

    목표가 크면 더 공부열심히 할거예요
    인서울 할수있음 보내주시면 좋죠.

  • 26. ...
    '24.5.11 3:35 PM (39.117.xxx.125)

    고1에도 안나오는 성적이 어떻게 고3까지 잘나옵니까.
    학년 오를수록 성적 올리는게 정말 쉽지 않아요.

  • 27. 어머나
    '24.5.11 3:35 PM (58.121.xxx.69)

    원글님!
    현실을 말씀드리면 지방 300명 재학 생 중에서 50등이면 (충청도 기준) 지거국 못해요.

    현실 = 건동홍>>>>>>>지거국 입니다.
    건동홍은 내신 2.0 초반에서 짤립니다. 수능기준 2등급 초반이어야 하구요

    인서울은 당연히 못하구요
    아! 모의고사가 1등급 나와서 정시로 간다면 그건 예외로 할게요

    서울대 지원한 애가 홍대 갈 수도 있다는 말은 정시 기준으로 현실이에요
    자녀한테 그 고민 할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세요

  • 28. ..
    '24.5.11 3:35 PM (149.34.xxx.107) - 삭제된댓글

    작년 입시 치뤘어요
    괜찮은 지거국 갈 성적은 국숭세단 광명상가 라인과 겹쳐요
    건동홍숙은 지거국보다 많이 높아요
    인서울 외 수도권 인하 아주가 또 있는데 지거국보단 높아요

  • 29. ..
    '24.5.11 3:36 PM (182.220.xxx.5)

    지거국 보내세요.
    원서 쓸 때 본심 보이시고 지금은 그냥 응원만 하세요.

  • 30. .....
    '24.5.11 3:38 PM (49.1.xxx.193) - 삭제된댓글

    일단 전교 10등안에 들면 보내주겠다고 하세요
    그게 동기부여잖아요
    지금 인서울 안된다고 하면 공부 안할거예요
    성적 오르면 그때 고민하세요

  • 31. 도리있나요.
    '24.5.11 3:38 PM (175.120.xxx.173)

    훨씬 더 성적이 높아야 한다는구나.
    빡쎄게 해보렴 성적나오면 보내줄께.
    해야죠.

  • 32. ㅅㅅ
    '24.5.11 3:39 PM (218.234.xxx.212)

    학비며 생활비며 돈이 많이 들어서 중경외시이라인 못갈바에는 그냥 지거국이 낫지 않을까 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걸까요
    ㅡㅡㅡ
    요즘 입결은 건동홍은 물론 국숭조차 지거국 위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만, 지거국 가는 것이 졸업 후 예후가 더 낫지 않을까하는 원글님의 생각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학교 교육 인프라나 취업시 지역 우대 등을 고려하면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 아이에게 그런 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성적을 최대로 올려놓고 그 안에서 골라보자고 하세요.


    "나중에 엄마가 안보내줄거같아서 공부 안했어~라는 밑밥까는 중이에요. 니가 건동홍숙 갈 성적 나오면 과부 땡빚을 얻어서라도 서울에 보내줄테니 성적올리라고 하세요. 일단 올린 다음에 이야기하죠." 222

  • 33. ㅇㅇ
    '24.5.11 3:41 PM (116.120.xxx.19)

    일단 건동홍숙이 지거국보다 높다는 아이말이 맞네요..
    저는 지거국 가는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아이가 듣기싫어하니 말 안하고 있어요..
    일단 공부부터 하는게 먼저라고는 했어요..
    학년 올라갈수록 성적 올리기 힘든데 점점 현실을 깨닫고 목표가 낮아지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34. 공감
    '24.5.11 3: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입결은 건동홍은 물론 국숭조차 지거국 위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만, 지거국 가는 것이 졸업 후 예후가 더 낫지 않을까하는 원글님의 생각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학교 교육 인프라나 취업시 지역 우대 등을 고려하면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 아이에게 그런 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성적을 최대로 올려놓고 그 안에서 골라보자고 하세요.2222222222

    우선 목표를 정하고 최대한 맞춰서 올리고 선택은 성적이 나와야 할 수 있겠죠. 지금은 응원만 해주세요.

  • 35. ㅇㅇㅇ
    '24.5.11 3:47 PM (211.234.xxx.125)

    국립대 그냥 다 통합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지방에서 서울대 올 필요없이.
    지방에서 충북 충남 강원 제주 경북 전북 전남대 다니게..
    너무 서울로 몰려요.쓸데없이…

  • 36. ㅇㅇㅇ
    '24.5.11 3:50 PM (211.234.xxx.241)

    어차피 올해 초등 입학이 30만이래요.
    대학 줄세우기도 얼마 안남았어요.

  • 37.
    '24.5.11 3:57 PM (115.138.xxx.158)

    지거국이 아니라 지방그냥 국립대 라인

  • 38. ㅇㅇ
    '24.5.11 4:09 PM (133.32.xxx.11)

    숙대 보내세요 그게 제일 나음

  • 39. 울딸들
    '24.5.11 4:15 PM (106.101.xxx.101)

    건대하나ㆍ동대하나 졸업해서 직장다니는데
    분당일반고에서 2등급이였어요

  • 40. 지역이 어디인지에
    '24.5.11 4:33 PM (106.101.xxx.29)

    따라 약간 다르지만 졸업후 취업이 문제죠.
    부산쪽 국립도 취업안되니 자퇴들 많이 해서 분위기 별로고요.
    지역에 타라 전공에 따라 편차가 크니
    많이 알아보세요~

  • 41.
    '24.5.11 4:37 PM (118.235.xxx.156)

    사실 올 입시 내년입시 또 다를텐데 지거국은 거의 미달이라고 봐야해요ㅠ 학생수가 줄어서 입시 지원경쟁률이 의미없거든요

  • 42. 지거국
    '24.5.11 4:52 PM (182.221.xxx.29)

    입시다치뤄본 입장에서
    전북대 높은공대붙고 가천라인 경기권학교 떨어졌어요

  • 43. ....
    '24.5.11 4: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인서울 선호하고, 건동홍이 지거국보다 높아요.
    근데,부모입장에서 현실적으로... 건동홍을 주거비/생활비 다 대주면서 다니라고 하기에는 금전적으로 힘듭니다 ㅜㅜ

  • 44. 지방소멸시대
    '24.5.11 5:00 PM (39.7.xxx.77)

    광역시 가까운 지거국만 남지 않을까요?
    지거국보다 국숭세단 시대가 맞지 싶어요

  • 45. ..
    '24.5.11 5:11 PM (220.73.xxx.222)

    수시 종합전형으로 서울 평범한 일반고 2등급 중반대가 숭실대 정도..중후반 그 아래학교였어요 작년기준..공대 상위권학과 기준입니다. 운이나 생기부 그리고 원서넣는 학과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이가 나중에 꼭 가겠다하면 보내는 게 나중에 후회없을 듯 한데 지금 1학년이니 학년 올라가면 또 생각 달라질 수도 있어요..저희는 서울이 집인데 애는 불안하니 스스로 지거국도 생각하다가 원서쓸땐 그냥 집에서 다니고 싶다고 안썼어요.
    성적이 올라가면 요즘 장학금 제도도 많고하니 애 생각대로 들어주실 경우의 수도 생각해보시고 지금부터 미리 안된다 말하진 말아주세요.

  • 46. .....
    '24.5.11 5:11 P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10년전에 아들이 인하대와 홍대 전기전자과에
    합격했는데 주위 사람들중 일부가 홍대는 미술로
    유명하지...홍대..공대...아니지...
    그런 학교를 왜 보내느냐고..지방에서 인서울은
    돈 많이 들고 홍대는 인서울 꼴등 학교지..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저도 몰랐는데 인하대보다 홍대 입결이 더 높았어요
    홍대 보내는것보다 지방대 보내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아들이 홍대 가고 싶어 했고 대기업 취업도 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보내야지 친구는 아들이
    원하지 않는 학교에 보냈더니 적응 못해서 휴학하고
    다시 수능 시험 보고 그랬어요

  • 47. ㅡㅡㅡ
    '24.5.11 5:17 PM (58.148.xxx.3)

    지거국 1티어 경북대=국숭세단정도 전남충남=광명상가인가경
    그 아래 강원 충북 전북 ~제주.

  • 48. 요보야
    '24.5.11 5:17 PM (59.6.xxx.114)

    요즘 인서울대학도 등급 입결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지거국과 말씀하신.대학을 별 큰 차이 없어요. 학령인구가 너무 줄고 있어서요.
    앞으로 세원이 부족하고 점차 정원알 못 채우는 인서울 사립대도 많아질겁니다. 이제 정부에서 사립대 지원은 대폭 줄이고 일정한 구조개혁이 있을겁니다.
    살아남을 대학이 어디인지 보시고 경제 수준 맞게 보내시는 것도 좋아요. 이제 학벌은 거의 의미가 없는 시대입니다.

  • 49. 158963
    '24.5.11 5:20 PM (59.152.xxx.170)

    지거국보다 건동혹이 훨씬 높아요

  • 50. 158963
    '24.5.11 5:22 PM (59.152.xxx.170)

    경북대가 국숭세단이랑 같다구요??국숭세단보자 한참 낮아요.경북대최고학과한두개만 국숭세단하고 같지 꼬리를 보세요.평균값만해도 국숭세단못갑니다

  • 51. ...
    '24.5.11 5:26 PM (211.36.xxx.1)

    전교 50등으로 위에 열거한 학교 못가요

    집에서 가까운 곳 보내세요

  • 52. 요보야
    '24.5.11 5:27 PM (59.6.xxx.114)

    실제 들어간 학생들 데이터가 말해줍니다. 학령인구가 감소와 고령화로 학군지가.의미 없어 지듯이 입시 시장에서 촘촘히 줄세우던 대학 서열도 의미없는 시대 금세 옵니다. 각자 현명한 판단하시길.

  • 53. ㅇㅇ
    '24.5.11 5:33 PM (112.157.xxx.146)

    성적 올리는게 쉽지 않을텐데 평소 열심히 안하는 아이라 열심히 해서 올려보라고는 했어요..
    저는 마음을 비웠고요~

  • 54. ...
    '24.5.11 5:34 PM (59.1.xxx.188)

    국숭세 돌고 경북대 겠죠.
    전북대보다 가천이라니
    그건 좀 충격이네요.

  • 55. 성적이
    '24.5.11 5:47 PM (121.166.xxx.230)

    성적이부족해 지거국보냈는데
    그것도 맨날까이는 강원대
    취업은 너무잘했어요
    대기업못잖은 중견기업
    아이들이 서울서 대학가는게 로망이라서그래요
    막상입시때되면 기팍죽을겁니다

  • 56. 다른얘기
    '24.5.11 6:23 PM (122.36.xxx.22)

    명지대문과 추합 붙었는데 버리고 가천 갔던데
    요즘 가천이 그정도인가요?

  • 57. 서울로
    '24.5.11 6:57 PM (125.240.xxx.204)

    더 열심히 해서 서울 가라고 하세요.
    제 아이 지거국 갔다가 서울 올라오고 싶다고 관뒀어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금부터 해봐야 알죠. 격려해주세요.

  • 58. ㅎㅎㅎ
    '24.5.11 7:02 PM (180.68.xxx.158)

    입시생 부모만 댓글 달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진짜 생생한 찐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잖아요.
    극 최근상황을 말씀 해주셔야지,
    과거? 엔 필요없어요.

  • 59. 2345
    '24.5.11 7:13 PM (61.255.xxx.179)

    20학번 대딩맘이에요
    저희애 입시 이전에도
    지거국보다 국숭세가 입결이 더 높았던거 같아요
    하물며 건동홍숙은...
    지거국 입결 떨어진지 오래되었고
    성적만 된다면 지거국보다는 인서울 보내고 싶어하죠.
    솔직히요.
    그리고 요즘 지거국은 충남대 경북대 부산대 정도만 그나마 괜찮은 지거국이고 나머지 지거국은 그닥... 이라는 인식도 있어서요.

  • 60. ...
    '24.5.11 7:25 PM (122.45.xxx.136)

    입시치뤘는데요 공대경우 인가경라인이 국립대보다 높아요 인천가천경기대가 더 높다고요 국립대 진짜 안가요 지방아이들 어떡해서든 인가경까지는 국립대보다 많이 선택해요

  • 61. ㅡㅡㅡㅡ
    '24.5.11 7: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학문열을 불태우는것만이 목표가 아니라면,
    무조건 취업 유리한데로 보내세요.

  • 62. ㅡㅡㅡㅡ
    '24.5.11 7: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학문열을 불태우는것만이 목표가 아니라면,
    무조건 취업 유리한데로 보내세요.
    인서울 간판 부심은 4년.
    졸업 후 취업은 평생.

  • 63. ㅇㅇ
    '24.5.11 8:11 PM (39.117.xxx.171)

    지거국 안쳐준지는 좀 됐어요
    라떼랑은 달라요..

  • 64. ㅇㅇ
    '24.5.11 8:14 PM (39.117.xxx.171)

    친구딸들보니 지방 집근처 4년제 가느니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가더라구요
    그만큼 애들이 지방보다 서울오려고 함

  • 65. 지거국
    '24.5.11 8:41 PM (174.95.xxx.97)

    인서울간판도 간판나름 지거국보내세요
    공부열심히하면 원하는곳 갈수있어요

  • 66. ...
    '24.5.11 10:24 PM (42.82.xxx.254)

    지방에서는 서성한이상 아님 지거국이 낫다 생각되지만 아이들은 인서울을 원해요...그런데 50등이면 지거국도 좀 힘들어요..우선 성적부터 올리자!!인서울 하고 싶음 하면 된다하세요...

  • 67. 인가경이
    '24.5.12 2:16 AM (182.219.xxx.35)

    국립대보다 다 높다니 잘못된 정보네요.
    강원대나 충북대 정도면 모를까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가 인가경보다 높아요.
    작년에 친구아들이 광명상가인가경 버리고 충남대
    갔어요. 국숭세단 아래라인 보낼거면 지거국이
    츼업에 유리하고 인식도 좋아요.
    서울이나 경기도 사는 아이들이면 모를까

  • 68. ..
    '24.5.12 3:35 PM (220.73.xxx.222)

    쳐준다 안쳐준다 기준이 취업이라면 공대 계열이고 더구나 집이 지방이라면 서울 낮은 라인보다 지거국이 괜찮다 생각되고 실제로 부산 경북 충남대 공대정도는 예전보단 입결 낮아졌지만 아직 취업에 있어서는 괜찮은 걸로 압니다
    서울에서 학교다녀도 전공에 따라 회사는 지방내려가야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이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아이가 원하면 결국은 아이 뜻대로 하는 게 요즘 추세인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924 명신이가 지금 한동훈에게 제일 21 ,,,,, 2024/05/12 7,038
1583923 사망하신분 카드대금을 결제해도 되나요? 2 2024/05/12 4,413
1583922 김승수 배우의 삶ㅋㅋ 21 어머 2024/05/12 23,072
1583921 골프 프로에따라 스윙이 다르네요 10 ㅇㅇ 2024/05/12 1,899
1583920 좋은 팀장이 어떤 팀장일까요? 6 우리팀 2024/05/12 1,423
1583919 장관이 위입니까?법률이 위입니까? 1 캬~박주민잘.. 2024/05/12 702
1583918 저는 소파에서 잠이 잘와요 24 ... 2024/05/12 5,539
1583917 나이 드니 가슴 밑에도 주름이 생기네요;;; 10 ... 2024/05/12 3,339
1583916 덜 익은 바나나 먹으면 배 아플까요 8 바나나 2024/05/12 1,735
1583915 40대 싱글 1주택자가 오피스텔 추가 매매 2 ㅇㅇ 2024/05/12 2,449
1583914 중년의 푸념 5 ㅇㅇ 2024/05/12 4,308
1583913 내용물 남은 화장품병 어떻게 버리나요? 4 .... 2024/05/12 2,481
1583912 급하게 퀸침대를 분해해서 옮겨야 하는데 어디서 알아봐야하나요? 9 침대 2024/05/12 1,175
1583911 남편이 싫어 감정적으로 완전히 분리되고 싶어요 15 2024/05/12 4,721
1583910 탈모 이엠 42 ㅁㅁ 2024/05/12 4,381
1583909 딸이 외모가 별로인데 엄마가 딸이 고등학교때 교정비용도 아까워하.. 7 .. 2024/05/12 5,277
1583908 원데이 렌즈 체험분 판매하나요? 안경 2024/05/12 680
1583907 인스타 박사님 1 문의 2024/05/12 1,111
1583906 미용실에서 컷트하면 왜 마음에 안드는지 알았어요 12 유튜브 2024/05/12 7,085
1583905 흡입력 높은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취향 리스트) 26 휴가 2024/05/12 3,932
1583904 차은우가 고졸에 무일푼이라고 결국 부를 이룰거 같아요 34 ,, 2024/05/12 16,245
1583903 카톡으로 뭘 물어봤는데요. 4 때인뜨 2024/05/12 2,145
1583902 매직캔 쓰레기통 버릴까요? 7 ... 2024/05/12 2,412
1583901 다른 존재 본 분들 있나요 15 뭐지 2024/05/12 3,574
1583900 오아시스 꽃바구니 물 어케 주나요? 5 카네이션 2024/05/12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