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분이 있으시나요?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24-05-11 10:56:16

가끔 코스코에 기분 전환하러 가요.

 

외국에 살았던 생각도 나고

좋아하는 치즈나 과일을 사러 갑니다.

 

물론 요즘 비싼 야채와,

신선한 견과류, 계란, 우유, 김치나 두부 정도는 사와요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커피가 세일중이라 3박스 사고

딸이 좋아하는 회덮밥과 세일하는 간식이랑, 

제가 좋아하는 카라카라  오렌지도 사왔어요.

 

퇴직 후에, 

올 초에 이사 와서

멀어서 자주 못 가서 해지 하려다가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가려고요.

 

고기도 양이 많아 자주 안사고

밀키트도 안사는 편이라

장 보러 갔다 와서 냉장고를 채워도,

딱히 먹을 것이 없긴해요.

 

오늘 아침에는 

야채로 샐러드와, 그릭 요거트로 

간단히 먹었어요.

 

 

 

 

 

IP : 59.3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11:05 AM (14.56.xxx.81)

    저는 일주일에 두어번 놀러가요 ㅎㅎ
    전에는 서울살면서 한달에 한번정도 갔었는데 재작년 경기도로 이사를 왔는데 코스트코가 걸어서 20분거리라 뻔질나게 갑니다
    전에는 살것들 꼼꼼하게 메모해서 빼먹지 않게 준비하곤 했는데 이젠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그냥 우유 하나 사러도 가고 그럽니다

  • 2. 저도
    '24.5.11 11:30 AM (124.49.xxx.188)

    지금 평일 낮에 못가서 하주 가끔 주말에 가는데
    저번에 60만원 결제 ㅎㅎㅎㅎ
    오랜만에가니 엄청 담게되더라구요.. 이용한지 거의20년다되가요.. 끊으려해도 가끔 가고싶어서..

  • 3. 저는
    '24.5.11 11:4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일년에 3번이나 가나
    38000원짜리 회원권 유지 해야할지 요즘 고민이긴한데
    차타고 가야해서 귀찮아 집앞 마트와 하나로 마트
    고기가 맛이 좋아서 여기만 이용하거든요.

  • 4.
    '24.5.11 12:24 PM (59.30.xxx.66)

    친한 친구가 회원 탈퇴했다고
    저도 하라고 했는데…

    가끔 친정에 차 끌고 갔다가 한 번씩 갈까 생각 중이예요.

    고기나 제철 채소는 집 앞 하나로 마트가 좋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588 계단에 간이로 설치하는 경사로 써보셨나요? 2 계단이고민 2024/05/11 672
1583587 강주은씨 집에 있는 찻잔세트 브랜드 4 ㅇㅇ 2024/05/11 5,925
1583586 혼자 탄도항 왔어요 12 비와서 2024/05/11 2,931
1583585 5,60 대 폴로 즐겨 입으시는 분들 계시나요? 6 .. 2024/05/11 3,470
1583584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한도액 5만원 불만 어디로? 7 .... 2024/05/11 1,462
1583583 요즘도 집사는데 대출 안 나오나요? / 전세끼고 갭투자 가능한가.. 2 질문 2024/05/11 1,645
1583582 어버이날 겸 생신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9 ㅇㅇㅇ 2024/05/11 2,578
1583581 정형돈네 잘 살고있다고… 39 ㅇㅇ 2024/05/11 24,224
1583580 소득없는사람은 금융소득이 8천만원이어도 세금을 안내나요? 21 세금 2024/05/11 5,529
1583579 부침용 두부 그냥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5 .. 2024/05/11 4,049
1583578 토요일 오후 5시 지금 뭐하고 계세요 9 한가함 2024/05/11 1,745
1583577 유방외과..영상의학과 전문의 괜찮을까요. 2 00 2024/05/11 1,670
1583576 단호박 식혜가 넘 기대되어요 ㅎ 4 실험 2024/05/11 1,189
1583575 반지호수 줄어든분들? 7 밑에 2024/05/11 1,122
1583574 반지 10호로 주문했는데 10호반으로 바꿀까요? 7 반지 2024/05/11 1,011
1583573 오늘도 좁은 방에서 봉지 들고 쓰레기 줍고 다닙니다. 3 ㅇㅇㅇㅇ 2024/05/11 2,670
1583572 강아지 목 조른 미용실 손님… 10 gma 2024/05/11 3,686
1583571 입시에서 대치 키즈가 어떤 뉘앙스에요? 44 미미미누 2024/05/11 4,440
1583570 선업튀는 조연들도 너무 웃겨요~~~~ㅋㅋ 18 선재사랑 2024/05/11 3,058
1583569 오디오북은 2 .. 2024/05/11 657
1583568 아이 좋아하는 사람들 4 www 2024/05/11 1,305
1583567 (실시간 도움요청^^)대전역 성심당 웨이팅 길까요? 8 궁금 2024/05/11 1,777
1583566 50대초 심각한 기억력 저하, 치매전조일까요? 20 제이크 2024/05/11 4,644
1583565 오죽하면 핵폭탄을 쐈을까요 5 ㅈㄷㅅ 2024/05/11 3,102
1583564 어릴땐 밀가루로도 부침개 잘 해먹었던것같아요 7 2024/05/11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