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수련을 동네병의원에서도 하도록 개편하겠다는데

[ㅁㅊ복지부]

복지부는 뭔 일을 이렇게 말도 안되게 하는지..

의사들도 없는 특위에서 의사수련체계를 지들끼리 고친다고 하는데 저런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는 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오는거며 이딴걸 좋은생각이라고 박수쳤을걸 생각하니..아이고 두야..그냥 가만뒀음 됐을걸 왜이리 막장을 만들어놓는건지..간호조무사키우는건가요

[갈수록..]

https://v.daum.net/v/20240511064257992

[이상함]

처음에는 지지. 그런데 계속 헛발질만 여기저기 해대는 듯 해요.

[뭐죠???]

수련병원이 대학병원이라서 제대로 트레이닝 받는거죠.

돌았나봐요 ㅜㅜ

빨리 대한민국 의료 원래대로 되돌려라 !!!

[ㅎㅎㅎ]

동네병원에서 수련해도 전문의 딸수있으면 앞으로 편해지겠네요.ㅎ
코메디네요.ㅎ
동네병원에서 수련해서 전문의따고 대학병원은 그렇게 나온 전문의 체제로 간다는건가요?
개혁맞는겨?
어째 의료수준은 점점 낮아질거같지?
동네병원은 싼값에 수련의 둬서 더 잘된건가요?
이래저래 신입의사들만 속터질듯

[의사는]

배제하고 의료정책을 만드니...
행시말고 의료전문가 뽑는 시험은 없는겨?

[nana]

지들은 그래놓고 조금만 이상해도 청탁해서 아산 삼성 서울대로 바로 가죠.

대학병원 수련을 뭘로 보는건지 원.

[아아]

진짜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하네
병신들 못하겠으면 그만 망치고
내려 오라고 제발 좀!!!!!

[..]

검사들이 교육도 망치더니 의료까지 망치려드네

[ㅇㅇ]

동네병원 아니고 대학병원 아닌 대형 2차 병원이겠죠 구라치는 스킬보소

[윗님]

대형 2차병원에서는 지금도 전공의들 수련받아요.
우리동네 을지병원은 대학병원인데도 2차거든요.

[돌대가]

리를 끌어내리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다.

[윗님]

유성에 있는 선병원은 대학병원 아닌데도 수련하고 있어요.
이미 수련받고 있는곳을 굳이 수련병원으로 지정하지는 않겠지요.

[연금술사]

기가찬다.한국의료 망하는 길로 접어들었네요 ㅠㅠ

[**]

저도 이거 어제 듣고 뭐지? 했는데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개인병원서 무슨 수련을 해요? 진짜 돌대가리들.. 의료 수준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한거죠. 욕이 자동발사되네요

[정원늘리면]

의대생들 수만씩 쏟아져나올텐데
걔들 수련 어디서 받겠어요?
동네병원에서 간호조무사 정도 일만 하고
걍 전문의 자격증 주겠죠.
그래도 전문의 안 따고 일반의로 돈 벌려는 애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우리나라 의사들 똑똑하고 실력있다는 말도
앞으론 ~~전설의 고향 이야기 됩니다.

[미국]

미국 의사시험 없이 외국의대 졸업생들 받아들이는 주가 는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똑똑한 애들 다 미국으로 가겠네요. 한국은 중국의사 넘쳐나고 ㅠㅠ

[좋아할거같은데]

전공의들 좋아할거 같은데요. 동네병원에서 당직 설일 없을거고 미리 원하는 기술 배우고..

[ㅋㅋㅋㅋ]

전공의들 좋아할거같다니 ㅋㅋㅋㅋ
전공의를 자기수준으로 아나보다

[윗님]

이건 좋아하고 편하고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제대로 된 의사를 길러낼 체계가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생각해보세요 빈정거리는것 재밌는거 알겠는데 이건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닙니다

[ㅇㅇ]

국민이 원하는 건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에서 얼른 의사 수
늘리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만 돌아가세요.

[지금]

이 정부의 현실이 이래요
전문 행정을 하는게 아니라 지들생각을 아무 거름장치없이 실현시키는 장이 되어버렸어요.박민새는 한방정책전문으로 오래 일했다고 들었어요.이번에 한약 건강보험 포함도 말도 안되잖아요 검증되지도 않은 약들을 공공부조한다니요.한방병원들과의 유착이 의심되는것은 물론 아무런 전문가논의와 국민적합의없이 이런게 바로바로 실행된다는게 끔찍합니다

[ㅇㅇㅇㅇㅇ]

수련병원은
환자수 병상숫자등등
다 통과해야 받을수있어요
2차병원에 수련의 1.2명정도 있는건.
그조건이 맞아서예요
보통내과 1명 이렇게요
수련의도 논문등 통과되어야 전문의 자격시험치고
받아요
그냥 몇년 시간떼우고 받는줄

[,,,]

오목을 둬도 이보단 생각을 하고 두겠다 ㅉㅉ
더 상대할 가치가 없.

[...]

지금은 보통 그 과에 교수 최소 4명 있어야 전공의 1명 선발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안과에 교수가 3명이면 수련취소가 되거든요. 근데 의원에서 수련을 해요????

[전공의들의]

속마음은 알수 없으나 교수가 원하는 기술 안가르쳐줘서 불만 많다더군요. 교수는 전공의 끝나기 직전까지도 최대한 안가르쳐주려고 버티고.

[결국]

전공의는 개업이나 페이닥터하러 나갈거고 면허보유자 숫자가 늘어나는건 반대예요. 면허숫자가 늘어났을때의 결과를 알테니까요. 정부와 힘겨루기 해서 이겨야만 숫자 늘리기를 막을수있고 이런 전례로 삼아 앞으로 있을 추가적인 증원 움직임도 막고자 하겠죠.

정부는 반대로 이번에는 이겨야겠다는 계산일거고요. 한번도 못이겼으니까요.

아마 전공의들은 1년 날리더라도 버티려 하겠죠. 그러나 그들의 계산이 맞을지는..

실손보험 적자 얘기가 계속 나오는걸로 보아 결국 실손을 손보게 될건데 그렇다면 얼른 시장으로 진입하는게 유리할텐데 말이죠.

[진짜]

윗댓 실손 ㅋㅋ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실손 손보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나와서 실손 빼먹어란 말인가?? 뇌구조가 어케되면 이런 생각을 할 수있는지 ㅉㅉ

[.,.]

저런걸 대책이라고 내놓는건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걸까요? 진짜 욕나오네요.

[윗님]

의사와 정부가 싸워서 의사가 이긴적이 없어요.
무슨 정부가 의사와의 싸움에서 한번도 못이겨요.
의사 늘린것도 정부 맘대로 하다가 너무 늘어서 정원 줄인것도 정부의 의지였구만.
그러다 14,5만명까지 의사가 배출된거구요.
뭘또 정부가 한번도 못이겨요.
의약분업 댓가로 수가 올렸던것도 다시 내리고 의대 동결하기로 한것도 정부가 일방적으로 파기한거구요.
어떤 대책도 없이 일만 싸지르는 정부꼴을 보니 교수들이 왜 저리 반대하는지 알겠구만요.

[여기 저기]

건드려서 쑥대밭을 만드는구요
뒷감당도 뒷정리도 못하면서 왜 이리 사방팔방 엉망진창으로 만드나요?

[...]

대통령이 바보니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진짜 우리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