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은 펑..
죄송합니다.
글은 펑..
예술병 없으면 작가하기 힘드나 봅니다. 특히, 성으로부터 자유로울 거 같아요. 고은시인처럼
시동호회에서 유부녀 총각 처녀 어울림. 차례로 등단함
몇년뒤 유부녀랑 총각이랑 결혼함
총각시인은 나에게 비공개 시도 읽어줌. 플러팅의 대가
기술자들도 많겠죠..
예전에 길을 가는데 누가 따라와서
말을 거는데
평범한 아저씨가 "저는 시인입니다"라고 먈하길래
어리둥절 한적엤어요 차한잔 하자는거였는데...시인이라는게 대단한건가? 플러팅 첫멘트가.왜저래 했거든요. 근데... 그게 먹히는거였나봐요 ㅎㅎ
불륜이 꽤 多
관념 지체가
그래서 그런 작품을 쓸 수 있는 거예요
예술가도 마찬가지
그 사람들 하는 말은 그냥 농담처럼 웃고 넘겨야 해요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나만 우스워짐
그냥 일상적으로 그러는거예요
직장인들이 세배는 더 순수함
돈은 없고 사회인정도 못받고 본능만 살았음
글은 순수하지만 사람은 썩었음 대부분
위에 "저는 시인입니다" 라는 멘트 정말 웃기네요.
저걸로 먹히는 경험을 했으니 또 내뱉고 있는 거겠죠? ㅋ
중2병스런 글쓰는 남자들 보면 플러팅도 심하더군요.
문란함과 예술의 경계가 애매모호한데
대부분은 예술이 아닌 문란함만 있을 뿐이죠.
글쓰는 작가인데 엄청 개념있고 의식있는척은
다하면서 환경운동도 해요
그런데 뒤로는 나쁜짓도 다 합니다
불륜은 기본
저도 자유분방한가봐요.
어디에서 그 분이 이상한거에요?
혹시 일 끝나고도 밥먹자 보고싶다. 혹시 이 포인트인가요?
그럼 다른 분들은 그런 말씀은 안하고 사세요?
121님
일끝나고 밥먹자 이런말을 할때 단순히 사전적 의미, 혹은 계산적인
비지니스의 연장이라면 플러팅 느낌이 들지 않겠죠.
인간의 촉이라는게 문자 이외의
비언어적 눈빛, 말투, 억양, 몸짓, 때론 문장의 전후행간을 느끼거든요.
물론 이런 부분이 둔한 사람도 있겠지요.
작가라는 직업이 경계가 없어요.
글만 쓰면 다 작가래요;;
작가 한명 만나고 직업군 비하
ㅋ
작가들 ㅋㅋㅋ
말을 말아요
진짜 동물의 왕국
꽤 유명항 여자 소설가 기혼인데
진짜 sns로 남자들한테 들이대는데
진짜 ㅁㅊㄴ이 따로 없어요
인터뷰보면 어찌나 상식적이고 지적인척하는지 어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