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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우울증,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는엄마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24-05-10 20:08:57

오늘 일하다 전화를 받았는데 아들아이 목소리가 너무 안좋아서 

무슨 일이 나겠구나 싶었어요

퇴근후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말 죽고 싶어서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었다네요 

우울증으로 학교도 못다니고 상처는 너무 많고 

아이는 평소 죽고 싶다고 하거든요

병원은 동네 병원들 다니다말다 했는데 약이 잘 안맞아서 힘드니 또 안먹는다 하고...

이번에는 대학병원에 가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군대도 가야하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분명 군대 가서 사고날 것 같아요 

 

집은 서울 중심부에 있어서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여의도 성모 서울대 병원 다 갈 수 있어요 

추천할 선생님 있으신가요?

지금 예약하면 1년은 걸리겠죠?

IP : 221.147.xxx.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0 8:13 PM (223.62.xxx.245)

    1년이나 걸리면 그사이에는 ㅜㅜ
    혹시 심리상담소도 괜찮으시면 추천드릴게요. 저도 소개받아서 저희 가족 다 다녔는데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편안해 했어요.

  • 2. 인생nn
    '24.5.10 8:16 PM (61.254.xxx.88)

    추천 샘은 없지만...
    우선 마음의 그림자를 좀 털어놓게해야하니까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님은 부모님 대로
    상담도 병행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상태가 그리된지 오래됐나요?

  • 3. 블루
    '24.5.10 8:19 PM (222.102.xxx.115)

    맞는 약을 찾아야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 4. 원글이
    '24.5.10 8:20 PM (221.147.xxx.20)

    네 상담센터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아무도 자길 이해해주지 않고 모두가 닥달한다고 힘들어하거든요

    환경을 바꿔주면 나아질 줄 알고 학교도 쉬게 했는데 다시 우울이 덮쳐오네요
    벌써 중학교 때 부터 힘들어해서 고등 되니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ㅠㅠ

  • 5. 무심
    '24.5.10 8:44 PM (118.235.xxx.165)

    223님 저도 상담소 소개 좀 부탁합니다. 비슷한 상황이어서 고민중이랍니다. 서울이에요

  • 6. 안양
    '24.5.10 8:50 PM (223.39.xxx.4)

    안양 관양중학교부근

    김진수 신경정신과의원
    의사선생님 강력추천합니다(서울대의대 나오심)
    편안하고 상담 잘해주실꺼예요(정신병원에도 계셨고
    지금은 개원하셨어요 아이가 좋아지길 바래요
    대학병원이라고 다를것 없어요 가면 MRI, 뇌전증검사, 피검사 이런거 하고 똑같아요 대학병원 폐쇄병동 입원할거라면 권하고 아니면 개인병원 다니시면서 약을 맞춰 나가야해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46-2
    031-386-2441

  • 7. 일단 동네 병원
    '24.5.10 8:53 PM (218.50.xxx.141) - 삭제된댓글

    동네병원 우울증하고 adhd 검사 같이 해 보세요.
    adhd 있으면 공부하기 힘든데 약 먹으니 공부하기 훨 편하대요

  • 8. 빨리
    '24.5.10 9:01 PM (218.50.xxx.141) - 삭제된댓글

    빨리 동네병원가서 약 먹이고 상담 받아야해요.
    자살충동 심하면 추천서 써 줘요. 대학병원가서 입원 시키라고요. 사고 나기전에 빨리 가세요

  • 9. 열쇠
    '24.5.10 9:02 PM (115.23.xxx.148)

    정신의학과에 응급실이 필요해요ㅜㅜ
    건대 하지현교수 추천이요..
    제 가까운 사람을 최근에 잃었는데 실행력 있는 사람은 정말 결단을 금방 내려요..우울증도 응급환자더라구요.. 대학병원 예약 걸어놓고 다른 개인병원도 빨리 가보세요.
    저늗 대학병원 예악 걸어놓고 개인병원 예약도 다 해놨는데 급작스럽게 일이 생겼어요..응급이었던 걸 몰랐어요..불안해하긴 했지만 밥 잘먹고 잠 잘자서 방심했어요..

  • 10. ..
    '24.5.10 9:13 PM (118.33.xxx.215)

    남일같지 않아 갑글 답니다.제가 대학병원도 다녀봤는데 대학병원이라고 졀로 다르지 않아요. 오히려 너무 딱딱하고 짧아요. 환자가 많으니 어쩔수 없겠지만요. 차라리 엄마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선생님을 한번 만나보세요.. 5군데정도 돌면 그나마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환자를 바라보는 그런 정신과 샘 한명 만날수 있을거예요. 오히려 어머니도 상담받아보면서 찾아보세요. 제가 우울증 환자기에 의사의 태도가 중요함을 많이 느낍니다. 자녀분 마음이 나아지길 간절히 바랄께요.

  • 11. ㅇㅇ
    '24.5.10 9:35 PM (39.124.xxx.39)

    ㅈㅅ사고가 있고 ㅈㅅ시도가 있었다. 그래서 응급실 통해 한달이상 대학병원입원(폐쇄병동=보호병동) 추천드립니다.
    한달이상 입원해야 아이에게 자극 차단되어 감정순화되고
    증상 케치해서 맞는 약물 적용될거예요.
    한달기준 대략 400~500병원비 생각하시고...
    무조건 입원이 증상완화의 고속도로라고 생각합니다.

  • 12. ....
    '24.5.10 9:55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아 죄송해요 이제 왔습니다. 첫댓글이고요.
    저는 홍익심리상담연구소 다녔습니다. 소장님께 상담받았어요. 맞는 상담자가 있더라구요.. 모쪼록 빨리 마음의 평화를 찾길...
    댓 보시면 지우겠습니다.

  • 13. 원글이
    '24.5.10 10:00 PM (221.147.xxx.20)

    네 지금 확인했습니다.
    남편이랑 지금 여러 군데 예약 걸어놓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니던 곳 다 그만두라고 했고
    그냥 옆에 살아만 있어 달라 했네요
    같이 알려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장이 터져나갈 것 처럼 답답하네요 굳세던 남편도 요즘 50대라 여러모로 힘든데
    정말 우린 왜 살고 무엇때문에 사나 싶어요

  • 14. ...
    '24.5.10 10:04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아차. 급하시면 소장님께 직접 연락하실수 있습니다. 01063016596
    곧 지우겠습니다.

  • 15. ...
    '24.5.10 10:12 PM (59.19.xxx.224)

    지금 상태면 응급상황입니다
    상담은 천천히 알아보시고
    폐쇄병동 입원 가능한 대학병원 알아봐서
    일단 입원시키세요

  • 16. 원글이
    '24.5.10 10:19 PM (221.147.xxx.20)

    네 핸드폰 번호도 확인했습니다.
    폐쇄병동...ㅠㅠ

  • 17. ....
    '24.5.10 10:21 PM (121.137.xxx.225)

    자살시도를 했다고 하고 응급실 통해 긴급으로 진료 가능할 거라 알고 있긴 한데 병원에 전화해 보세요.

  • 18. ...
    '24.5.11 12:11 AM (110.13.xxx.200)

    응급상황이네요.
    아이가 아무도 자길 이해해주지 않고 모두가 닥달한다고 생각하는걸보니 그마음 알아줄 사람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이럴땐 진짜 선생님이 중요해요.
    아일 잘 붙잡고 이끌어줄 의사분을 만나셨음 좋겠어요.
    아이가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같은 고등아이 키우는 지라 마음이 아프네요.
    노력하면 길이 보일테니 원글님도 힘내세요.

  • 19. ….
    '24.5.11 6:57 AM (125.244.xxx.234)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혹시 상담 선생님 찾으시면
    수서에 새라심리상담 연구소 한번 가보셔요(원장님이 청소년 전문이셔요)
    맞는 선생님 찾으면 큰 도움 되더라구요
    병원 치료도 꼭 병행하면서요

  • 20. . .
    '24.5.11 9:14 AM (121.133.xxx.241)

    지금은 상담보다도 우울이 깊어 약처방 필요할듯요.
    응급입원 알아보시고 입원전에라도 절대 아이 혼자 두시지.말고 24시간 밀착해서 주시하세요. 빨리 병원으로요. 한시가 급합니다.

  • 21. 꼭이요
    '24.5.11 9:18 AM (61.39.xxx.206)

    아드님 잘 회복돼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부모님들 힘내세요

  • 22. ririri
    '24.5.19 5:26 PM (59.27.xxx.60) - 삭제된댓글

    http://falundafakorea.org/app/book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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