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수북한 김민희…'9년째 불륜' 홍상수 감독과 근황 포착

[ㅇㅇ]

https://v.daum.net/v/20240509232724272

흰머리 수북한 김민희…'9년째 불륜' 홍상수 감독과 근황 포착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희와 홍 감독이 테라스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민희는 하얗게 샌 머리를 그대로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

글쎄 뭐 수북한거까지는 모르겠고

염색을 안한거 같긴 하네요.

홍에게 맞추나보네요.

[한국기자]

스러운 기사제목 ㅎㅎ
사십대 중반이 돼 가니 반백도 가능하죠
저도 마흔 네다섯때 반백이었는데
얼굴이 아직 자신있었을 때어서 염색 안하고
스타일링만 신경쓰고 다녔어오
오히려 멋지단 말 많이 들었는데
오십고개 넘으니 못 버티겠어서 염색시작ㅋ

[저도]

50부터 염색 시작

[ㅇㅇ]

흰머리 김민희..
늙은 남자에게 맞추어가네요

김민희 노숙해보이네
그 싱그럽고 잘 나가는 여배우가 그릇된 선택으로 ㅜㅜ

[엠병]

지들은 치명적 예술가병 걸려 뮤즈니 뭐니해도
그량 애잔해요 김미니가,,,
그 좋은 커리어 다 스탑되고
홍상수 중2병 일기장같은 그림책에서 그저 그래요
빛이 안 나요
딴감독과 작업할 땐 반짝이고 아름다웠는데
독선적인 나르시스트 홍영감과의 작업 ㅋ은
생활연기 운운하는데 그게 지독히 가식적임

[...]

와... 늙은남자 만나면 진짜 늙어보이는 듯..

[ㅇㅇ]

사십중반인데 그렇게 늙어보이나요?

[연하랑]

연애하고 결혼하는 시대에 노인네.. 것도 불륜.. 취향 참 독특해요.
생각보다 꽤 오래 가긴 하네요.

[불륜]

진심 부녀같은 그나마 혼외자는 아직 없나 보네요. ㅎ

[흰머리 냅둔 이유]

" 세월에 순응하는 속이 멋진 독특한 프랑스 타입 여배우" 를
연기하는 설정으로 보이네요.ㅋ
아직도 둘이 붙어 있는 자체가 김민희 배우병이죠.
우리는 사회적 관습과 통념에 대항하며 세기의 사랑을 하는 세계적인 감독과 그의 뮤즈라는 설정과 만족감

[흰머리 냅둔 이유]

뭘 김민희가 애잔해요?
연기도 별로고 더 이상 똘기로 버티기도 뭐한 커리어에
배우 설정 들어가기 딱 좋은 파트너가 생긴건데요.

[이해가]

왜 저래요? 어린 애가
내가 부모면 난리도 아닐듯

[...]

저런 할배
뭐가 좋다고

[..]

둘이 닮은 듯.

[...]

사진속 미니 아직도 괜찮은데요? 웃는 모습이 그나이 여자로 보여요. 단지 참 오래 같이 있네요. 그래도 뭐가 맞으니 저리 오래 가겠죠.

[...]

젊은년이 왜 인생을 저리살다 가나요
참 팔자도 드러워라

[.....]

공개적으로 불륜하는것들은 참 낮짝도 두꺼운것같아요.
인스타하는 C어쩌구 포함해서.

[...]

흰머리 그다지 많지도 않고 얼굴도 여전히 예쁜데요? 잘 살고 있는 듯..
더 늦게라도 다른 기회나 활동 있길.

[기사 제목 참...]

정ㅇㅇ 기자
기사 참 못 쓴다.
제목이라고 참....

[에혀]

82년생이면
아직 푸릇푸릇 이쁠때인데
게다가 옆에는
우리영감보다 더 늙어보이고 추레해보이는 어깨굽은 할배
자신의 선택이니 할말 없습니다만
제 자식이라면
참 안타깝고 답답할것 같긴 하네요

[..]

예쁘기만 하구만.
매력있는 얼굴.

[저정도면]

이제 전부인과의 혼인관계도 파탄인 것 같은데
그냥 이혼하시지....
파탄주의인 나라에서는 문제 없을 관계인데 한국이라 이렇게 지탄받네요.

그나저나 둘 다 왜 그렇게 나이에 비해 늙어보이는지.
한 5년씩은 더 되보이네요.

[염색 안해서]

오히려 자연스럽고 좋은데요
원래 배우니까 외모야 당연한거고요.

[안타깝]

자연스러운 건 저 나이에 맞게 지내는 거죠.
저 사람이랑 맞추려니 50대 아주머니 패션으로

[82예요?]

한창 좋은 시절 저렇게 보낸거 이불킥할 날이 곧 올듯
그나마 먼저 차야지
혹 새 여자 생겨서 차임 더 억울할듯요.

[근데]

얼굴자체는 아직도 이쁜데요?
늙은거같지않아요

[불륜녀딱지떼고]

배우 김민희로만 보면 멋지게 나이들것 같아요

[노화나이아님]

82년생 다른 배우들 보세요.
애 엄마들도 젊고 예뻐요.

[..]

어데가 흰머리 수북인지

[..,]

김미니는 동료 배우들이나 친구 만나고 친분 쌓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그 사람들 다 버리고 영감하고만 살진 않을거 같긴 하지만...

[..]

둘이 닮은 듯.
222222

[김민희보다]

흰머리 수북이라는 제목의 저렴함에 눈길이 먼저 가네요
수준하고는…
희머리나 새치와 매일 사투 벌이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인가봐요
남의 흰머리나 들여다보는 기레기 수준이구나 싶네요

여기 염색 안하고 저렇게 사진찍어보라도 하고 싶어요
김민희 인생은 김민희가 알아서 하는거라는 생각에 불쌍하네 안타깝네 그런 생각은 안하는데 흰머리에 안꾸미고 저 정도면 예쁜거 맞네요
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저 정도 아니라고요?
다들 죽어라 꾸미고 피부과에서 땡기고 부풀려서 가까스로 그렇게 만든거지 원래 미모겠어요?

[사진으로는]

흰머리같아보이지 않아요
여튼 참 이색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왔다갔다 하지 않고 진국이어서 의외네요 오히려이제는 좋게 보입니다

[음...]

행복해보이긴하네요.

[466]

감독님 표정 너무 해맑고 행복해 보여요.
김민희도 충분히 예뻐요.
홍상수 감독 영화가 중2 일기장 같다시는 분은...
어떤 영화를 어떻게 보신 건지...

[..]

새치 저 정도는 저 나이에 보통 있지 않나요. 얼굴은 그대로네요. 웃을때 상큼하고 스타일있죠. 아까워요. 뭐에 꽂혀져 저랬는지

[뭔가]

생기는 없네요
나이든 남자 만나 편안한것 같기는 하네요
요즘 시대에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죠 그런데 이미지는 폭망이죠

[dfd]

저런 거북목 영감이 어떤 매력이 있길래...

[///]

이쁘네요
자연스런 모습 편안해 보여요

[아오]

진짜 기사 제목은 마음에 안 들어요

그거랑 별개로 김민희.. 저도 화차를 기점으로 해서 아가씨까지의 행보를 보면, 앞으로는 더욱 배우 김민희의 매력을 마음껏 더 발산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그게 아깝더라구요. 확고하게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 진짜 배우가 된 거 같았는데 말이죠.
홍상수 감독 영화도 나름 재밌지만, 저는 홍상수의 뮤즈보다는 그냥 배우 김민희가 더 좋더라구요. 아오 아까워. 뭐 본인은 그게 더 행복하니까 그렇게 사는 거겠지만.

[::]

82면 흰머리 있죠 30대 중반부터 하나둘씩 올라오는게 새치인데요 40대 중반이니뭐 자연스러운거에요
이러나 저러나 둘은 좋은가봐요

[저건]

새치죠 흰머리가 아니라요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저는 오래 갈줄 알앗어요

[아깝다]

아깝다 아까워 진심 저 영감탱이 뭐가좋다고

[ㅡㅡㅡ]

그냥 일부러 안 꾸민 느낌이고 얼굴 화장도 거의 안 한 거 같은데요. 홍상수랑 맞춘 느낌

[그나저나]

홍상수는 안늙네요. 김민희만 늙어가지. 뭐야 저남자. 모습이 항상 똑같아요

[어]

갑자기 생각났어요. 옛날에 흰머리인 사람 옆에서 자면 따라서 머리 센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셋트로 비 맞으면 머리에 이 생긴다도 있었죠. ㅋㅋ

[…]

김민희가 다른 작품들도 좀 하면 좋겠어요

[자연스럽네요]

웃는 모습의 주름도
흰머리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화장은 안했는데 더 이쁜 거 같아요.

팬 아닌데도 이뻐보이네요

[새치기]

새치나 흰머리나 똑같지 뭘 또 나누는지 ㅎㅎ
임자있는 놈이, 임자있는 놈하고 공공연히 연애질 시작한 것부터가 글러먹을 것들임.
세간의 관심이 없었더라면 진즉 헤어졌을 것.

[음..]

편해보여요~~

[...]

저도 자연스럽고 편해보여요. 형사범죄가 아닌 이상 저는 배우 사생활에 개의치 않아서 좋은 배우로 괜찮은 작품 많이, 길게 했으면 좋겠어요.

[나나]

100)
" 세월에 순응하는 속이 멋진 독특한 프랑스 타입 여배우" 를
연기하는 설정으로 보이네요.ㅋ
아직도 둘이 붙어 있는 자체가 김민희 배우병이죠.
우리는 사회적 관습과 통념에 대항하며 세기의 사랑을 하는 세계적인 감독과 그의 뮤즈라는 설정과 만족감2222222

보자마자 프랑스여배우 흉내내는구나 했어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불륜녀가 돼버렸죠
아까워요
맹한 듯 참 연기 못한다싶다가 화차로 와 이런 연기가 된다고?하는 노라움을 주더니 ㅜㅜㅜㅡㅡ아까워요

[...]

40대 초반이면 흰머리 날때도 됐죠
늙은 남자랑 살면 더 빨리 늙어요
저러다 어느 날 휙 헤어지고
젊은 남자의 아이를 낳을거 같기도 해요

[홍영감영화]

중2같다는 글쓰니에요
자기만 알고 자기만 위안하며
매번 반복되는 지식인의 찌지리한
지루지난한 술여자 뭐 더 있나
아 나름 위트와페이소스같은 쓴 웃음이요 ㅋ
허무하고 묘하게 모욕적이다 싶은
자기복제의 일인자 홍영감의 영화
전 그저 그래요
별 흥미도 재미도 못 느껴요
지만 재미지고 지만 흥미진진한 중2체험판에 온갖 망상과허구
차므로
예술도 지지리 고생한다싶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