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으로 막아놓고 인테리어 하는지 평상시 가던 곳이 없어지고 1층으로 옮겼다고 해서
가보니 못찼겠고 자봉하는 분도 모르고 직원도 모르고 ㅎㅎㅎㅎ
미로안의 몰모트처럼 왔다갔다 했어요.
네갈레 사방으로 갈리는 복도에선 다들 미어켓처럼 고개를 좌우로 돌리다가 갈길들 가고 있습니다.
걸어가는 의사샘은 양말뒷꿈치가 빵구나기 직전.
하긴 요새 양말이 문젭니까 정신은 안드로메다 갈 정도로 바쁘시겠죠. 병원 지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벽으로 막아놓고 인테리어 하는지 평상시 가던 곳이 없어지고 1층으로 옮겼다고 해서
가보니 못찼겠고 자봉하는 분도 모르고 직원도 모르고 ㅎㅎㅎㅎ
미로안의 몰모트처럼 왔다갔다 했어요.
네갈레 사방으로 갈리는 복도에선 다들 미어켓처럼 고개를 좌우로 돌리다가 갈길들 가고 있습니다.
걸어가는 의사샘은 양말뒷꿈치가 빵구나기 직전.
하긴 요새 양말이 문젭니까 정신은 안드로메다 갈 정도로 바쁘시겠죠. 병원 지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의비어천가
첫댓글다워요.
3개월마다 가는데 일년전부터 공사 계속 하고 있어요
첫댓은 꼭 큰 병원 의사 만날일이 생기셔야 할텐데요.
조금 낡긴 했죠
공사를 계속하고 있어요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요
저 가는 곳도 위치가 바뀌어서 공사중에 임시로 옮긴 거냐 물었더니 아예 바뀐 거라네요
더 많이 걸어야해요
인생을 살면 이런 글에 조차 비아냥이 일상인걸까 물어보고 싶다.
외장재가 스틸? 인데 뭔가 쇠가 낡은 느낌이 왜 드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집 20년된 스텡그릇도 아직 반짝이는데요. 이유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음.
신규도 없다드만 왜 이러지 진짜.
첫댓보고 하는 얘기예요.
암소리도 못하는 루저들이 익명에서만 활개치는듯 보입니다.
공사한지 6개월도 넘었어요
병원 지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공사한다고 조금씩 구역 나눠 하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