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들으러 갔는데
강사님이 50대 후반쯤으로 보였어요
첨에 저는 그 분이 기미가 진하신 줄 알았어요
근데 가까이서 보니까 블러셔를 갈색 계열로
바르신거예요 살짝 펄도 들어가고
아마 얼굴 윤곽 작게 하려고 그러신듯한데
진심 피부가 너무 지저분해보이더라구요
파운데이션도 너무 어둡게 바르시고
블러셔는 갈색 립스틱도 진한 어두운 색
조금만 바꿔도 생기있고 밝아보일텐데
안타깝더라구요
최소 블러셔만 갈색으로 안 하셨어도
좋았을텐데
누구 친한 사람이 그 분 화장 좀 고쳐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