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만원에 썬글 가져간 사람이
35천원에 팔고있어요
우와 이사람 미쳤네요
이거 어째야하나요
제게 만원에 썬글 가져간 사람이
35천원에 팔고있어요
우와 이사람 미쳤네요
이거 어째야하나요
없는건가요?
거지가 따로 없네요
판매한것은 잊는것이 정신건강에 나을것 같아요.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채팅 말고 댓글 달수 있다면 좋겠네요.
제게서 만원에 사가시고 가격 올려 파시냐고?
저는 내가 안쓰는 거
남이 잘 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브랜드제품을 다 1~2만원에 팔거든요
사용감도 없는거 5천원 깍아줬더니
저러고있네요
이걸 되팔이 재테크라고들 열심히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싸게 파느니 버리기도 해요 ㅎ
내가 내 놓은 물건이 바로 팔린다는 건 = 되팔이가 사 갔다는 거구
되팔이가 사도 상관없다는 마음이 들 때만 팔아요~
어김없이 되팔이가 최소 50% 높여서 내 놓더라구요 ㅋㅋ
오늘도 소가죽 가방 두개 만오천원씩 팔았거든요
장롱정리하느라
아주 비싼 것들은 아니지만 1/10 가격에 판건데
그거 또 다른 분들이 두세배 가격에 사갈까 봐.
당근한지 한달도 안되서 몰랐네요
되팔이들까지 신경쓰기엔 너무 피곤하죠. 내 손에서 떠난건 잊으시는게...
근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물건 사간 사람의 판매내역을 다시 조회하시나요??
자주 가는 지역맘까페에도 이런 글이 자주 보이던데
전 그게 더 신기해서요.
비우기할 때는 판매목록은 안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거네요
아침에 가져간 사람이 후기를 보냈으니
닉네임이 뜨잖아요
채팅목록에도 닉네임이 있구요
그 닉으로 팔고있어요
사진만봐도 제썬글이던데요
케이스가 특이했거든요
내가 판 물건에 대해서 그냥 잊고 살고 싶지만
이런 문제 알게 되면 스트레스 받기는 할거 같아요
무조건 알고 싶지 않네요
하면 당근에서 확인하고 그 판매자 정지 당합니다
게시물은 삭제되구요
제가 그런 경험 있습니다
겪어보지 않아서 잊으라하는거죠
겪어보면 진짜 짜증남
전 그래도 그여자가ㆍ옷이 사이즈가 안맞아서 교통비까지 더해서 올려팔겠다 어쩌구 채팅은 왔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기분나쁨
하면 당근에서 확인하고 그 판매자 정지 당합니다
게시물은 삭제되구요
제가 그런 경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다른 분이 저한테 제보해 줘서 알게되었습니다
동호수를 알고있어서 보복할까봐 좀 무서워요
너무 화나는데ㅠ
겁 먹지 마세요.
당근에서 누가 신고했는지 밝히지 않아요.
그 올려서 되파는 사람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인지도 몰라요.
보복한다면 경찰에 신고하면 되죠
그런거 신경쓰면 당근 못해요..어쨌든 그가격에 팔았음 그후는 난몰라 해야죠..그들도 나름 가져가고 다시올리고 발각되고 신고당하는 리스크 감수하고 부가가치 창출하는 창조경제중이다 합니다
재판매 신고 (당근에)
신경쓰면 나만손해
내손떠난건 관여안하는게
저런거 하는 인간은 계속할테니 좀 있다가 나중에 신고하는건 어떤가요. 바로 하면 티날수도 있으니..
드림받은거 파는 인간들도 있으니 뭐.
드림은 다행히 받은 회수가 나와서 거르기 가능.
조금 있다가 해야겠어요
저는 판매만 해봤지
구입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당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좀 쉬어야하러나
충격적이네요
그걸 필요로 하면 또 누군가는 사가겠죠
그냥 보이는거야 그럴수 있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이미.내건 아니니
당근에 신고하세요
가격 세배나 높여서 판다고
신고하라고 신고 기능도 있는데 못 할 게 뭐가 있나요?
폰 2개로 동네 2곳에서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재테크 하는 사람 많아요.
이번에 이사 하면서
골프채, 전자피아노, 에이콘, 냉동고, 라탄의자 등 등 싸게 내놓았더니
오는 사람들 모두 트럭 몰로 온 업자들이었어요.
그사람들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잖아요
팔고나면 내꺼 아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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