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꼴보기 싫어요
인생에 가르침이라곤 없고
마냥 공부공부 짖어대네요 엄마들 가치관이 전혀없음
어쩜 이런지 행복에 조건은 무조건 공부인줄만 아는
멍청이들 같아요
엄마들 꼴보기 싫어요
인생에 가르침이라곤 없고
마냥 공부공부 짖어대네요 엄마들 가치관이 전혀없음
어쩜 이런지 행복에 조건은 무조건 공부인줄만 아는
멍청이들 같아요
공부로 애 닦달했다가
사이 틀어지는 게 대부분인데
설마 그럴 리가
하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
인생 가르침도 중요하고 공부도 중요하지요.
공부가 그렇게 의미 없어 보이다니.
알겠지만 자신은 남과 달리 인생의 가르침도 가치관도 있다고
생각하고 글 쓰신 분이 참 설득력 없이 반감만 들게 쓰셨네요.
꼭 공부 잘하라는것이 아니라 학생으로서 최소한의 성실함이라도 보이길 바라는거겠죠.
있던 공부의 의미도 없게 만드니까 그렇겠죠.
그럼 엄마들 본 적 있어요
만나기만 하면 스카이 스카이 하던 엄마들..
스카이로 시작해서 스카이로 끝맺음 하던 엄마들..
이런 글 쓰지말라고 공부시키는 겁니다. 배움이 더 길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드는 글이네요.
그럼 학생이 공부하지 뭐하나요
공부가 생각보다 자신과의 싸움이예요
아닌듯하면 다른 길을 빨리 찾아주면 행복햊는데ㅠ
그걸 모르고 인달복달 아둥바둥 ㅠ
공부만 잘하는것보다 다른거 잘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는데
안타깝긴 합니다
다른걸로 행복해지기가 더 어려우니까
그나마 공부시켜 좀더 나은대학 좀더 나은직장이라도 보내서
좃소나 열악한 자영업보다 좀더나은 수입정도 바라는게 대부분일거
에요.
어느 분야던 자기분야에서는 공부하는게 정상인데 기본 소양조차 안되면 뭘하겠어요.
다른걸로 행복해지기가 더 어려우니까
그나마 공부시켜 좀 더 나은 대학 좀 더 좋은 직장이라도 보내서
열악한 기업, 자영업보다 적당한 수입정도 바라는게 대부분일거
에요.
어느 분야던 자기분야에서는 공부하는게 정상인데 기본 소양조차 안되면 뭘하겠어요.
전 공부라도 신경쓰는 엄마들이 좋아요 잘하건 못하건 고등학교까지는 학교에 다녀야하잖아요. 게임중독 폰중독 방치하는 부모보다는 백배 낫지요.
발전한 대한민국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공부때문에 망하는 나라 같아요
전두환이 대학생의 특권의식을 없애려고 대학정원을 3배로 늘였어요 입학정원제는 쇼
그 뒤로 심지어는 누구나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정치쇼 탓에
20대에 산업역군이 되고 결혼도 하고 독립도 해야하거늘
30세까지 독립도 못하고 대학이라는 허영에 빠진 결과가
부모세대가 노후준비를 해야하는 나이까지
자식들 뒷바라지에 직장도 늦고 결혼도 늦고 독립도 늦은
비생산적이 나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대학 없애버리고 20대에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면 인구소멸 걱정을 줄일수 있을겁니다
부모도 자식 일찍 독립시키고 노후대책도 할 수 있구요 ㅠ
대학에 전국민의 80%가 가는 나라?
이게 정상일까요?
원글님 국어 공부 안 하셨나봐요
공부공부거리다뇨???
~~거리다는 의태어나 의성어에 븥는 거에요.
명사에 ~~거리다라고 쓰는 게 요즘 유행인가본데
외국인들 많이 들어오면서 우리말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그걸 좋다고 따라하는 이유가 대체 뭔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른 공부는 안 시켜도
적어도 우리말 공부는 좀 시키고 합시다.
엄마 역할의 일부죠 방치하는 엄마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엄마 중 작정하고 애 잡으려 하는 엄마는 없을 거에요
쉬운길이기도 해요. 학원 보내고 선생 고용하고 돈만 쓰면 되니까. 미국 홈스쿨하는 엄마들이나 사립학교 엄마들은 아이의 관심사가 뭔지 발견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여러 분야를 소개시켜주기 바쁘죠. 어려서는 그래서 여기저기 주말에 각종 이벤트나 운동 및 활동 장소 찾아가요. 그리고 운동은 월화수목금토 시키는 것 같아요. 공부도 물론 등한시하지 않지만 그 다양성을 충족시키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단지 공부뿐 아니라 여러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매너까지 신경써요.
한국은 애들 그냥 학원에 집어넣고 본인은 맛집 가던데. 편해보였어요.
우쭈쭈 하는 분위기도 완전 별로에요
서울의대 일등 띄우기도 웃기고
제가 82 22년 하면서 변했다고 느끼는 부분중 하나에요
옛날보다 성적 우러르는거 더 심해졌습니다
맨날 다른 나라 엄마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분들
우리나라만 중고등학생들 방학때 놀로 못 다녀요. 세계 어느나라라도 방학 1-2주일씩 캠핑이나 여행 다니고, 친구들하고 가벼운 파티 하고 놀 여유는 다들 됩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보다 잘 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놀지도 않고 공부만 하는 애들이 제 정신으로 버틴다면 더 비정상. 아동학대를 전국민이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공부가 중요하다는 분들, 인터넷 찾으면 다 나오는 거 암기하는게 공부인가요? 철학 에세이 정도 쓸수 있는 고3이 몇 명이나 될까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풀어낼 줄 아는 학생이 있을까요?
전두환이.저렇게.정원 늘렸군요. 우리땐 반도 안갔는데 비금은 90프로 넘게 가니.
공부공부 하는건 예전이.더 심했죠. 대학에.따른 레벨도 심하고. 고졸과 차별심하고
지금이야 돈이 우선이라 덜해진거
전두환이.저렇게.정원 늘렸군요. 우리땐 반도 안갔는데 지금은 90프로 넘게 가니.
공부공부 하는건 예전이 더 심했죠. 대학에.따른 레벨도 심하고. 고졸과 차별심하고
지금이야 돈이 우선이라 덜해진거
본인은 그 멍청이가 안되길 바랄게요.. 그 멍청이들도 그러고 싶지는 않죠. 현실이 다른 방법이 없으니..
동의해요.
자식 학벌이 본인 위치인줄 아시는 분들도 그렇고요
남편직업이 좋으면 본인 가치 올라가는줄 아는 분도 그렇고요
인성교육은 어디로 가고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분들이 매일 계시니까요. 덥지않고 춥지않고 끼어죽지 않고 일하려면 그래야 하니까요.
아이들 수도 줄어드는데
누구나 대학 들어가게 하면 좋겠네요.
누구나 들어가되 졸업은 못하게.
점수 안되면 유급이나 탈락.
공부공부거리는 의미라도 확실히 하게.....
제 3자 입장이면 이런 글 쓸 수 있는데
막상 내 자식 손주면 달라지잖아요.
82만해도 어지간한 대학 우습게 보고 소개팅글 보면 대학급이 어쩌고
당장 내 자식 상대방 조건이 전문대거나 지방대여도 상관 없으세요?
근데 글에 지문이 있다고도 하는데 글쓴분 글은.......친해지기 싫은 사람이에요 글로만 봐선.
본인이 모니터 뒤의 사람에게 그런 인상 주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조언할 입장이 되나요? 행복의 조건이 무조건 공부는 아니겠지만 그럼 글쓴님 생각에 뭐가 행복의 조건인건데요? 그리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되는건데요? 비판만 하지 말고 가르침을 줘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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