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어버이날 처가댁 전화 고민하나요?

ㅋㅋ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24-05-08 12:18:36

남자들은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안하죠?

한다는 거 자체가 선택옵션에 없거든요.

여자들은 왜 고민할까요?

돈잘벌고 잘나가는 여자들도 이런고민 하더라고요.

정작 남자들은 자신 부모님에게도 전화안하던데요.

할까말까 고민되고 불편하면 안하는게 답이에요.

진짜 시부모님이 좋다? 그럼 안부전화드려요.

걍 노인네 안됐다? 측은지심으로 통화한번 하지요.

 

남자들 무심한 건 성격 탓이고

여자가 그러면 도리 운운..

그게 지겹다는 거죠.

IP : 1.237.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8 12:20 PM (116.122.xxx.232)

    남편은 안 하는데 왜 부인만 하나요?
    같이 서로집에 하자고 시키세요.
    그런 말도 안 듣는 남편이랑 결혼한건 잘못이죠.

  • 2.
    '24.5.8 12:27 PM (182.225.xxx.83) - 삭제된댓글

    시키긴 뭘시켜요?
    제발 하지맙시다!!!
    다들 연휴에 인사드렸잖아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 3. ,,
    '24.5.8 12:29 PM (73.148.xxx.169)

    저렇게 키워진 남자들이 문제죠.

  • 4. 굳이따지자면
    '24.5.8 12: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타박하고 눈치보는 여자들이 잘못인거죠ㅎㅎ

  • 5. 둘째 댓글님
    '24.5.8 12:32 PM (116.122.xxx.232)

    미리 만났으면 됬고요.
    못 만난경우에 서로 전화 드리란건데 ㅠ
    전화에 스트레스 심한 분들이 많네요.

  • 6. 이게뭐람
    '24.5.8 12:3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시모하고 며느리가 잘못했네요.
    돌고도는 쳣바퀴

  • 7.
    '24.5.8 12:3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돌고도는 챗바퀴

    이거 여자들이 결국 문제인건가요.....

  • 8. less
    '24.5.8 12:36 PM (182.217.xxx.206)

    저는 어버이날.. 시댁에 전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남편은 워낙 그런거 잘 챙기는 성격이라.. 본인이 양가 전화하고.. 저보고 전화를 넘겨주면 통화하긴 하지만..
    제가 먼저.. 전화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 9. 보통
    '24.5.8 12:43 PM (121.162.xxx.227)

    남자가 버는 돈에 의지해 사는 주부라면 고민할 수 있겠다 싶고
    저는 신혼부터 22년동안 어버이날전화로 고민해본적은 없네요

  • 10. 저희
    '24.5.8 1:03 PM (110.70.xxx.195)

    님편 혼자 찾아가요 용돈들고 ㅋ

  • 11. 저는
    '24.5.8 1:39 PM (211.206.xxx.191)

    전화 할 고민을 한 적이 없어요.
    어버이날 남편이 자기 부모인데 하겠죠.

  • 12. ㅇㅇㅇㅇㅇ
    '24.5.8 2: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언제 전화할지 고민하던데요?
    하기싫은일 해치우자 느낌으로
    새벽아침 일어나자마지 잠시 폰보더니
    바로 전화하고
    홀가분한 표정으로 바뀜
    어쨌든 새벽에 양가전화하고 끝

  • 13. 근데
    '24.5.8 3:28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처가든 시가든 왜 전화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버이은혜에 감사면 내부모에게 해야지요
    미리 양쪽집 다 만나 밥먹고 봉투드리고 인사다했어요
    남편은 본인집에도 전화할 생각 없길래 그래도 어버이날 당일이니 부모님께 전화는 해라 했고 저는 저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각자의 부모에게 전화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018 원목마루.. 살면서 장판교체는 2 ... 2024/05/09 1,236
1583017 34평 도배장판정도하면 얼마나 들까요 5 dd 2024/05/09 2,303
1583016 이 곡 뭘까요? 가요인데 발라드예요 ㅇㅇ 2024/05/09 652
1583015 와~~전업은 절대 다시 못하겠어요(까는글아님!) 30 2024/05/09 7,699
1583014 하이라이트 상판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 있나요? 5 ... 2024/05/09 1,276
1583013 세브란스 치주과 교수.. 5 .. 2024/05/09 2,036
1583012 저질체력인 건지 그냥 타고난 집순이인 건지... 2 2024/05/09 1,270
1583011 긴급 뇌경색환자 질문 tpa여부 7 긴급 2024/05/09 1,259
1583010 외국에서 어두운 유색 인종 피부 커버 어떻게 하나요? 4 .. 2024/05/09 1,070
1583009 나솔 1대1 데이트 다 괜찮았어요. 17 .. 2024/05/09 3,807
1583008 오랜만에 운전하니 약간 신나는 느낌이에요 2 .... 2024/05/09 1,007
1583007 온라인으로 얼갈이 배추를 주문했더니 1 배추 2024/05/09 1,338
1583006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 55억 3 ㄱㄴㄷ 2024/05/09 1,257
1583005 비트가 몸에 잘 받는 것 같아요 4 ... 2024/05/09 1,736
1583004 고2 수1 점수가 30대면 학원 보내야 하나요, 13 .... 2024/05/09 1,840
1583003 공항버스 예약해야하나요 3 ㅇㅇ 2024/05/09 1,594
1583002 선물받는걸 꼬박꼬박 인증하는 사람들 13 .. 2024/05/09 3,634
1583001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보이스피싱, 다단계 당했어요 2 22 2024/05/09 2,646
1583000 오르막이나 내리막에 주차시. 6 ll 2024/05/09 1,190
1582999 벌써 냉파스타가 맛있다니 … 2 2024/05/09 1,014
1582998 부모님한테 잘해주고 싶은건 본능은 아니죠.?? 20 ... 2024/05/09 2,623
1582997 처음 이 라면 먹었을때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11 ㅓㅏ 2024/05/09 2,095
1582996 강원도에서 제일 좋은 리조트는 어딘가요? 3 리조트 2024/05/09 1,982
1582995 요즘 날씨에 우유.. 7 요즘날 2024/05/09 1,366
1582994 왜 정부는 의대증원 문제를 감정적으로 해결하려 하나요? 45 2024/05/09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