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힘들까요? 많이 기피 대상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약먹으면..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4-05-08 11:12:44
IP : 118.235.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24.5.8 11:14 AM (211.234.xxx.125)결혼당사자? 아님 부모?
2. 바람소리2
'24.5.8 11:14 AM (114.204.xxx.203)조현병이나 심각한 우울증 이런거면 힘들고
잠깐 먹는건 괜찮을거 같아요3. 그렇죠
'24.5.8 11:19 AM (175.120.xxx.173)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세요.
모든걸 감싸주고 보듬고 싶은게 사랑이지만..
좋은 조건은 아니죠.
하지만 현재로서는
방치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하는게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겠어요.
일단은 내자신이 건강해야 배우자와의 결혼생활도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겠죠.
저도 정신과약 오래 복용했습니다.4. ,,
'24.5.8 11:23 AM (73.148.xxx.169)자식 낳을 생각 안하거나 개고생 각오하거나.
돈 많아서 해결사 부모 뒀으면 뭐든 가능하죠.
역지사지해서 정신병 있는 배우자 만나고 싶은가요?5. ㅡㅡㅡ
'24.5.8 11:46 AM (58.148.xxx.3)정신과 의사도 먹어요. 살면서 심하게 우울할 일 없는 사람 있을까요?
6. ....
'24.5.8 11:51 AM (39.7.xxx.30)정신과 질환도 수십가지 입니다
심각한 조울,조현이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요즘은 가벼운 우울, 불안장애등으로도 많이 정신과 갑니다. 내과처럼요
병의 경중을 따져야죠.
내과질환있다고 결혼 못하나요??나 같은 맥락입니다7. …
'24.5.8 12:09 PM (58.231.xxx.33)약 먹어야 할 사람들이 자기는 정상범주라고 착각하면서
약 먹으면 무슨 큰병이나 있는줄 알면서,
오만상처주고 결혼생활에 피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여기 글만봐도 알잖아요.
결혼이 왜 힘들어요. 잘 살자고 약먹는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