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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24-05-08 08:56:57

토욜에 꽃 용돈 식사 다 해드렸는데

어버이날인 

오늘 또전화를 드려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머님은 자주 뵈어서할말도 없는데;

IP : 121.136.xxx.2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mmtulip
    '24.5.8 8:58 AM (14.63.xxx.132)

    고민할 가치가 없네요

  • 2. 흠흠
    '24.5.8 9:01 AM (125.179.xxx.41)

    안해요 남편이 하든가하겠죠

  • 3. ㅇㅂㅇ
    '24.5.8 9:01 AM (182.215.xxx.32)

    한번하면 계속 하길 바라시죠
    계속 할 수 있으면 하시고요

  • 4. 옹이.혼만이맘
    '24.5.8 9:03 AM (223.39.xxx.14)

    미리했으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두 안해요

  • 5. 노노
    '24.5.8 9:04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저희도 주말에 다녀와서 오늘 양가 다 전화 안 드려요

  • 6. 오늘전화하실분
    '24.5.8 9:09 AM (1.236.xxx.114)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버이날이라서 전화드렸어요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침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뭐하시나요
    그럼 어머니 아버지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 7. ..
    '24.5.8 9:11 AM (39.114.xxx.243)

    무리하면 정 떨이지기 첩경입니다.
    아쉬운듯 해야 여지가 있지 , 가마솥 누룽지 긁듯이 빡빡 긁어 드리면
    마음이 고갈되는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인간관계도 그런 거 같구요.

  • 8. ...
    '24.5.8 9:12 AM (116.38.xxx.45)

    전 양가 당일 전화드렸어요.
    어려운 일도 아니고
    그냥 짧게
    문안인사죠.

  • 9. ..
    '24.5.8 9:16 AM (175.119.xxx.68)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노인들 전화 안 하면 난리납니다

  • 10. Op
    '24.5.8 9:22 AM (182.31.xxx.4)

    식사는 어떻게 하셨나?
    건강하세요 라는 간단한 안부인사 좋죠.

  • 11. ???
    '24.5.8 9:29 AM (73.148.xxx.169)

    처가부터 하고나서 남편이 처가에 하는 거 봐서

  • 12. ...
    '24.5.8 9:34 AM (61.80.xxx.154)

    며느리들은 참..왜 이리 눈치를 보고살아야하나..
    죄지은 것도 아닌데

  • 13. 원글님 ㅋ
    '24.5.8 9:36 AM (222.106.xxx.9)

    어쩜 이렇게 제 고민을 딱 맞게 질문으로 올려주신건지..ㅋ
    다들 비슷한고민이시군요

  • 14. ...
    '24.5.8 9:37 AM (210.100.xxx.228)

    사회생활이다 생각하고 간단히 안부인사 몇마디 하고 끊어요.

  • 15. ㅇㅇ
    '24.5.8 9:41 AM (222.106.xxx.9)

    시어머니 90넘으셨는데 이제는 옛날 기빨 다 떨어지고
    약자가 되셔서..걍 안쓰런 마음에 좀이따 짧게 전화하려구요

  • 16. 미리
    '24.5.8 9:47 AM (203.81.xxx.32) - 삭제된댓글

    양가 다~~미리 모임했어서 어버이날이라고 당일에
    따로 하지는 않아요

    다른용무가 있다면 몰라도요

  • 17. 안해도
    '24.5.8 9:48 AM (116.125.xxx.59)

    되요. 그정도면 됐어요

  • 18. 정리해드림
    '24.5.8 9:48 AM (223.62.xxx.237)

    주말에 미리 어버이날이라고 찾아뵌 가정: 안 해도 됨
    안 만난 가정: 양가에 전화 고고

  • 19. 저는
    '24.5.8 9:51 AM (1.235.xxx.154)

    안했어요
    생신도 주말 만나고 다음주 목요일이 생신이어도 안했어요

  • 20. ..
    '24.5.8 10:33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했었는데 이젠 안해요.
    찾아갔음 된거지 무슨 전화를 또.
    은혜입은 분들한테도 그렇게는 안하겠어요.
    예전에 아침일찍 전화해서,
    오늘도 찾아뵈야 하는데 죄송해요~ 이랬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 웃겨요.
    뭐가 죄송했는데?
    일부러 가서 지 자식들도 안하는 밥 해서 대접까지 하고 와서.

  • 21. 아구구
    '24.5.8 10:51 AM (121.131.xxx.187)

    아침에 출근하는데... (주말에 케익이랑 돈봉투 드림) 단체카톡에 딸이 준 카네이션 사진 올리며.다들 굿모닝 하는데... 맘이 좀 그랬어요. 꽃은 제가 안했거든요. 따로 전화도 안했어요. 결혼 20년 다 되어가는데...아직 전화하는게 어색하고 불편해요. 참고로 친정엄마에게도 봉투만... 꽃은 안했네요.

  • 22. ㅇㅇ
    '24.5.8 11:37 AM (112.150.xxx.31)

    자식이 죄인이군요.
    지금 부모들은
    당신들이 자식일때 어버이날 안챙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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