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혼부부 이사갈집 고민중인데 부디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고민고민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24-05-07 23:11:57

어제 한번 글 올렸었는데 조언듣고 많은 고민 끝에 다시 생각 정리해서 여쭈어봅니다 . 주변에 정말로 여쭈어볼곳이 아예 없어서 여기에 여쭈어봐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우선 저는 임신중인 신혼부부이고 , 현재 월세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사갈 집을 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이사를 가게되면 4 년동안 살고 나올 생각이고 , 둘째 계획까지 있습니다 !

 

그리고 자금상황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재작년에 투자에 실패하여 몇억 손실을 보게되어 부모님 지원없이 저희가 모은 돈을 거의 다 날린상황이예요 . 그래서 ,

- 한달 이자와 월세를 포함한 고정지출이 총 350 만원

여기서 생활비까지하면 총 500 만원이 매달 나갑니다 . 여기에 추가로 원리금 상환도 하고있구요 . 저희 부부의 한달 월급은 1100-1200 만원정도 됩니다 . 그래서 한달에 500 정도 저축하는 것 같아요 .

 

여기까지가 저희 지출상황이고 ,,,

이사갈 집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

 

1. 오피스텔  20 평대

-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 월 23 만원 ’ 아낄 수 있음

- 화이트 올리모델링되어 깨끗하고 예쁨

- 대형마트와 공원이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어 외출하고 외식하기 용이

- 완전 평지

- 2 동짜리 주거형 오피스텔

- 3 룸이지만 20 평대 복도식 아파트보다 조금 더 좁음

- 아파트 같은 인프라 없음(놀이터 등 없음, but 4년살고 이사갈예정)

 

2. 대단지 아파트 A 20 평대

-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 월 13 만원 ’ 아낄 수 있음

- 남향 중층이라 해가 잘들어옴

- 언덕이 엄청나게 심해서 마을 버스타고 다녀야함 .

- 판상형 아파트

- 주방은 수리되었으나 욕실 수리 안됨

- 주변에 공원과 대형마트 없음

 

3. 대단지 아파트 B 30 평대

- 지금 살고있는 집보다  ‘ 월 17 만원 ’ 더 나감

- 5층 동향, 앞은 뚫린 뷰

- 평지는 아니지만 , 2 번에 비해서는 언덕이 덜 심함

- 유일한 계단식 아파트

- 방 하나 확장 , 주방 및 욕실 수리됨

- 아기 2명 키우기에 가장 넓음

- 1 과 비교했을 때 40 만원 정도 더 나간다는 단점

- 주변에 공원과 대형마트 없음

 

직장과의 거리, 친정집과의 거리 등은 모두 별차이 없어서 고려 기준에서 빼도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민되는데 객관적으로 판단이 어려워서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9.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4.5.7 11:13 PM (14.40.xxx.74)

    1번요

  • 2. ....
    '24.5.7 11: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1,2 중 고를 건데 각각 대략 관리비가 어찌 되는지 아시나요?

    보통 오피스텔 관리비가 비슷한 평형 대단지 아파트보다 많이 나옵니다.

  • 3. 원글
    '24.5.7 11:17 PM (175.119.xxx.167)

    오피스텔이 관리비는 5만원 정도 더 나오는것같아요ㅠㅠㅠ

  • 4. ..
    '24.5.7 11:18 PM (175.121.xxx.114)

    1번이여 애기.태어나니 마트랑 병원등.동선도 보세요

  • 5. ....
    '24.5.7 11: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5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요? 그렇다면 오피스텔로 가겠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나요?

  • 6. 원글
    '24.5.7 11:23 PM (175.119.xxx.167)

    오피스텔이 가장 좁고 대단지아파트 인프라를 포기해야하는데 괜찮을까용?ㅠㅠㅠ돈을 아끼는게 우선이겠죠.....???ㅠㅠㅠ

  • 7. 투자
    '24.5.7 11:27 PM (175.117.xxx.137)

    실패하셨는데 소득이 쫌 있어 그런가
    아직 절실해보이진 않네요.
    저같음 월세비 아끼려고
    빌라 들어가겠는데요

  • 8. 신축빌라
    '24.5.7 11:33 PM (125.142.xxx.233)

    좋아요. 어차피 잠시 살거라면요.

  • 9. 선택지에선
    '24.5.7 11:34 PM (217.149.xxx.80)

    1번이 제일 나아요.

  • 10. ...
    '24.5.7 11:36 PM (1.236.xxx.136)

    오피스텔, 아파트 관리비 차이가 5만원이라고요?
    아닐 걸요? 관리비가 2배는 더 나올 거예요.
    주상복합만 해도 아파트보다 꽤 많이 나오는데, 오피스텔은 더 하거든요.
    저라면 오피스텔 안 가겠어요.
    더 찾아보셔서 대단지 18평대 아파트를 알아보시고요.
    이사갈 집도 월세 알아보시는 거 같은데요.
    전세 대출 안 되시나요? 가능하면 어떻게든 전세 알아보고 전세 대출 받으세요.
    전세 대출이 월세보다 훨씬 저렴해요. 월세는 보통 1억에 40만원이라 1년에 5% 정도 하잖아요.

  • 11. 원글
    '24.5.7 11:39 PM (175.119.xxx.167)

    부동산 들어가보니 오피스텔이 20평대보다는 8만원, 30평대보다는 5만원 정도 관리비가 더 나온다고 기재되어있어요!ㅠㅠㅠ 관리비 생각하면 또 속상하네요...ㅠㅠㅠ휴
    +전세대출 이자 금액으로 적었습니다!

  • 12. ....
    '24.5.8 12:1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세대출 이자 금액으로 적었다는 건 전세로 간다는 거죠? 그게 제일 중요한 정보인데 글을 좀 어렵게 적으셨어요. 저도 월세 기준인 줄 알았어요.

    전세라면 저는 2번이요. 그런데 요즘 아파트도 전세 사기 대상이라하니 잘 알아보시고 가셔요. 사기가 워낙 기승이라 전세 가서 살라 권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왔네요.

  • 13.
    '24.5.8 12:50 AM (82.78.xxx.208)

    그냥 개인적 의견으로 저같으면 3번 갈래요.
    요전 글에도 놀이터 있는게 훨씬 좋다고 썼는데요…
    걸음마 하기 시작하면 나가자 난리예요.
    그게 돌이 될 수도 있고 울리앤 8개월때 걸었어요;;;

    아이 씻기는거 용품 장난감 등등등
    공간이 넓은게 훨씬 좋아요.

    오피스텔 관리비 비싼데(물어보는거랑 분명히 차이날듯)
    그게 그거지 않을까… 무조건 육아편한데로 가세요.

  • 14. 이사안가고
    '24.5.8 1:00 A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그냥 사는 옵션은요? 저희도 작년에 먼지더듬이가 생겼는데 저는 박멸했거든요.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심한 벌레 공포증이 있어서 이걸 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심정으로요..
    자주 출몰하는 위치에 (구석,틈새)매일 로보킬(친환경 해충제) 뿌리고, 돌돌이 테이프 긴거 사다가 한시간 마다 밀었어요. 욕실은 주기적으로 뜨거운 물 붓고 잘때는 바닥을 테이프로 끈끈이 만들어서 죽였어요. 5월이었는데 딱 2주 걸렸고, 그 뒤로는 안생깁니다. 시도라도 해보시면 좋을 듯..
    1,2,3이 다 별로라서요.

  • 15. ..
    '24.5.8 5:33 AM (58.232.xxx.144)

    주변에 공원과 대형마트가 없으면 자녀 2명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아파트 주위만 계속 맴돌아야 할텐데요.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 전세로 살다가 적당한 가격오면 매수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25년에서 27년이 아파트 매입적기라고 생각합니다

  • 16. ..
    '24.5.8 8:51 AM (211.51.xxx.159)

    1. 관리비 따져봐야함. 동일한 20평이라도 실평수가 많이 작음
    소비지향적 인프라 x
    2. 마을버스 타고 다녀야하면 교통비 추가 및 이동의 불편함. 버스비 및 교통비 추가지출
    소비욕구 줄어듬
    굳이 세개 중 선택한다면 3번 아파트 내 작은 평수로 이동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4년 후 반드시 이사가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 17. 오피스텔 비추
    '24.5.8 10:50 AM (222.99.xxx.15)

    꼭 가야한다면 3번이요.
    오피스텔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5만원만 더 많이 나올리가 없어요.
    관리비에 난방비(가스비) 따로라서 겨울에 꽤 나옵니다. 딸이 2호선 라인 오피스텔 투룸 17평 살았었는데 관리비랑 가스비 30만원 넘게 냈었어요

  • 18. 저는
    '24.5.8 1:28 PM (175.223.xxx.44)

    1이 나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963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2 뉴스타파펌 2024/05/18 1,804
1574962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5/18 1,814
1574961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646
1574960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463
1574959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3 두통+열 2024/05/18 2,844
1574958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712
1574957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2 ... 2024/05/18 6,593
1574956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19 다시시작하기.. 2024/05/18 5,244
1574955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607
1574954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5 부럽당 2024/05/18 19,089
1574953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2,059
1574952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5,363
1574951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6 ........ 2024/05/18 3,496
1574950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1,091
1574949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904
1574948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6 ... 2024/05/18 5,751
1574947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846
1574946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621
1574945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20 문제 2024/05/18 7,000
1574944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3,266
1574943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11 떠나자 2024/05/18 4,182
1574942 오늘 제 생일이예요~~ 16 혼자인데 2024/05/18 1,192
1574941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26 저요저요 2024/05/18 13,284
1574940 중2 남아예요. 3 ........ 2024/05/18 1,319
1574939 도대체 휴대폰(갤럭시) 크롬어플에서 구글 검색 저장 안되게 어떻.. 8 윤수 2024/05/1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