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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유 보내 보니 아가씨때 의사남편 찾는 사람이 현명했던 거였어요ㅋ

.. 조회수 : 20,368
작성일 : 2024-05-07 20:51:25

주변에서 꼭 의사만 만나고 의사만 찾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어요~ 그때는 색안경끼고 봤는데 지금 보니 그냥 의사가 넘사벽이네요.

 

저는 부부교사로 등원 하원 시간 맞추려고 종종거리고 휴원때는 어떡하나 고민하는데

의사부부는 넘사벽 재력으로 시터이모, 가사도우미 이모 쓰구요.

남편이 의사인 부부는 아내가 전업으로 아이 케어에 올인하고도 저희 부부보다 훨~~~씬 많이 버네요.

경제력도 좋고 엄마가 온전히 아이 케어하면서 안정된 느낌이에요ㅜ

그리고 영유 행사있어서 가도 의사들끼리 서로 다 아는사이ㅋㅋㅋ 자기들만의 리그가 있더라구요? 원장이랑 다른 쌤들도 의사 학부모한테 더 굽신대는 느낌을 몇번 받았어요...흑

 

일반의, 초임, 미용 페이닥터만 해도 한달에 세후 천 중반은 받는다는데 너무 부러워요ㅜㅜ

그리고 나이들수록 의사엄마들은 재력으로 관리하고 셀프로 레이저하거나, 피부과 성형외과 남편병원에서 관리해서 본판 상관없이 상위권에 랭킹되더라구요.

차도 벤츠s클 bmw7 등 멋지구요

 

의사되기까지 엄청 노력했겠지만

한국사회가 왜 이렇게 의사 의사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어요ㅠㅠ

 

IP : 220.71.xxx.193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만
    '24.5.7 8:53 PM (70.106.xxx.95)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아마 거의 모든 국가에서 다 그럴거에요
    이른바 자본주의 국가들은 더 심해요
    의사라면 무조건 엮이려는거 서구국가들이 오히려 더 심해요
    병원비가 비싸서 그런가

  • 2. ㅇㅇ
    '24.5.7 8:55 PM (121.161.xxx.152)

    의사남편한테 간택되기 힘들면
    직접 의사되는 방법도 있는데...

  • 3. 추처ㆍ
    '24.5.7 8:5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의사남편 만나세요

  • 4. ..
    '24.5.7 8:57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아가씨때 의사남편 찾는다고 다 의사랑 결혼하는 건 아니죠.
    끼리끼리에요
    남자의 능력을 원하면 여자도 뭔가 갖추고 있어야 결혼이 성사되는건데요.

  • 5. ...
    '24.5.7 8:59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보니까 집에 돈이 많으면 남자 조건 안 보고 정말 자기가 맘에 드는 사람 고르더라고요
    학창 시절에도 공부로 스트레스 안 받고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자라 결혼한다고 건물 하나 받았어요

    이제 여동생도 결혼한다고 건물 하나 더 보러 다닌대요

  • 6. ...
    '24.5.7 9:03 PM (114.200.xxx.129)

    의사남편을 찾을정도면... 그여자네 집안이 부자이거나 본인이 그정도 능력자이겠죠
    의사는 바보인가요.?? 여자들이 찾는다고 만나주게.???
    저희 사촌언니중에 온가족이 다 의사인 집안에 시집간 케이스가 있는데 그집안에서
    저희 사촌언니랑. 시어머니 빼고는 시누이까지 다 의사인데... 그의사가 아닌 둘의 공통점은
    굉장히 부잣집 딸요...

  • 7. 영유
    '24.5.7 9:03 PM (121.166.xxx.230)

    영유아니더라도
    대치동국공립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하면
    의사선후배동기들 우글우글

  • 8. 의사가
    '24.5.7 9:05 PM (223.38.xxx.40)

    찾는다고 되나요
    원글님은 몰라서 안 만난 건가요
    의사도 아무나 하곤 안 하죠
    다 유유상종이예요

  • 9. .......
    '24.5.7 9:09 PM (61.255.xxx.6)

    음...이런 말 그렇지만
    그냥 서민중에 의사가 나은 거죠.
    월 1,2천은...
    사촌언니가 대구 수성구에 날리던 과학과외했는데
    제일 가난한 집이 의사집이고
    의사가 일반사업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
    그러니 사업가집안에서 왜 그렇게 미친듯이 해서 의사하는지 모르겠다고 불쌍하다고 하죠. 겨우 월에 1,2천 벌면서요.
    이게 옳다는 게 아니고
    세상 돈 많이 버는 사람은....진짜 많아요.
    시 외곽에 고물상 하는 사장님들 막 주머니에 오만원권이 그냥 흘러나와서....허름한 잠바입고 다니는데 월 몇천은 그냥 벌고,
    도시에 주유소 사장님들 순이익으로 월 1억씨 벌어요.
    돈 많은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요

  • 10. ㅋㅋ
    '24.5.7 9:0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의사가 넙죽일려나 갸들도 동료가 있는데 다 따져보겠지
    특히나 요즘은 더
    님은 탈락한거에요 추구했든 안했든요

  • 11. ..........
    '24.5.7 9:15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맞아요.
    9급공무원 10년준비만하던 지인 ..
    의사랑 결혼했어요. 인물도 직업도 없는데
    부모님집이 금방을 했는데, 그거 다 팔아서 시집보내줬어요.
    남편이 카드만 한장주고 남편한테 찍소리도 못하는데, 자식은 영유에 유학까지 보내니 괜찮다네요.

  • 12. 모모
    '24.5.7 9:16 PM (219.251.xxx.104)

    의사들이 쫒아 다녀도
    필이 안온다고
    절대 안만나주던 제딸
    등짝 스매싱 해주고 싶네요

  • 13. ..
    '24.5.7 9:16 PM (220.71.xxx.193)

    제가 링크된적도 없는데 혼자 아쉬워했겠나요ㅋㅋ 고민하다가 성격 제일 좋은 교사남편 골랐구요. 결혼할때 제가 6억 가져갔고 남편이 10억 가져왔는데 이 정도면 부부교사하면서 여유롭게 잘 살겠다 했는데 더 큰 세상 나와보니 진짜 암것도 아니구나 싶어서 요즘 다른 직업군, 특히 의사가 부러운거였어요ㅋ

  • 14. 한국은
    '24.5.7 9:17 PM (70.106.xxx.95)

    그래도 등가교환은 하나보네요
    여긴 가장 흔한건 같은 의대생끼리 사귀다 같이 의사되는 커플. 둘다 학비론이랑 집값 갚으며 살아감.
    그다음은 의사와 간호사 커플.
    그다음은 그냥 순수 연애 .
    생각보다 부잣집딸이 낚아채는건 못봄

  • 15. ..........
    '24.5.7 9:19 PM (117.111.xxx.146)

    맞아요. 교사도 부부교사보다 남편이 의사인 교사는 외제차에 영유에 사립학교에 유학보내고...방학마다 동남아아닌 유럽 미국으로 여행에 ..본인 급여는 치장하는데 쓰는 교사 친구있어요.

  • 16. 의사마눌
    '24.5.7 9:2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결혼때 16억 들고 시작하고 부부교사면 의사보다 낫구만 .
    페이닥남편둔 사람..막 어이없네요.

  • 17. ....
    '24.5.7 9:21 P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16억으로 결혼 시작하셨으면 풍족하게 시작하셨네요. 다만 부부교사면 월수입이 아쉽겠네요. 대치동에서 사는데 28-30억 자가 살면서 (대부분 증여죠) 회사다니거나 교사, 공무원 하시는 분들 애들 고등가면 팀수업하고 그럴때 마이너스 통장으로 교육비 쓰고 하시더라고요. 애들 키울때는 현금 흐름 좋은 사업가, 전문직이 나아보이죠. 나이들면 공무원은 연금있으니까요.

  • 18. ...
    '24.5.7 9:23 PM (221.151.xxx.109)

    부부교사면서
    결혼할 때 원글님 6억 가져갔고 남편이 10억 가져왔으면
    둘다 완전 부잣집 자녀신데 왜 배우자를 겨우 교사만났어요 ㅠ ㅠ

  • 19. 낯아
    '24.5.7 9:2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남자 모르나봄 링크된들 님하고는 결혼아웃이였던건데

  • 20. 16억
    '24.5.7 9:25 PM (175.209.xxx.48)

    이 지금 50억 되었겠네요

  • 21.
    '24.5.7 9:25 PM (174.95.xxx.97)

    여교사가 남교사랑 결혼한게 제일 하향이란말이 괜히있나요 ㅠ

  • 22. 여의사
    '24.5.7 9:25 PM (175.117.xxx.126)

    부부의사인데
    결혼할 때 16억 들고 시작하셨으면 의사보다 나을 것 같은데요..
    부럽..

  • 23. 골드
    '24.5.7 9:27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16억으로 시작햇고
    지금 영유다니면 17년 폭등기
    전에 집사서 30억 넘은 집일텐데 의사 외벌이
    해서 그만큼 못모아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

  • 24. ..
    '24.5.7 9:28 PM (82.35.xxx.218)

    어떻게 교사랑 의사를 비교하세요? 웃음터졌네요. 교사맞으세요? 글수준이ㅋㅋ 왜 미혼때 돈잘버는 연옌 만나지 그랬어요 ㅋㅋ 우리나라니 교사 대접해주는거지 선진국에서는 푸드코트에 줄서서 음식도 받는게 교사에요 ㅎㅎ

  • 25. ㅇㅇ
    '24.5.7 9:30 PM (119.198.xxx.247)

    천중반 애들둘이고 그정도 위치면 품위유지하기도 쉽지 않아요
    세전 3천에 세금내더라도.. 유산좀 받으니까 영유에 이것저것 교육에 여행좀 다니고 그냥저냥 살던데
    부자의사부러워하매..

  • 26. ..
    '24.5.7 9:35 PM (221.138.xxx.174)

    강남 영유 가면 반이 의사인데 무슨 원장이 굽신대요
    ㅋㅋㅋㅋㅋ
    저도 애 영유 보내면서 남편 의사고 전 전업인데
    남편 의사인 엄마들 친정도 장난 아니에요
    평범한집 한 집도 없어요 ㅋㅋ

  • 27. ㅇㅇ
    '24.5.7 9:36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글수준이 ㅋㅋㅋ이렇게 해맑은척 하는 사람 진짜 별로다..ㅋㅋ

  • 28. ..
    '24.5.7 9:37 PM (223.62.xxx.198)

    글수준이 ㅋㅋㅋ이렇게 해맑은척 하는 사람 진짜 별로다..ㅋㅋ 본인이 이제라도 의대가서 의사돼요 쫌 ㅋㅋ

  • 29. ㅌㅌ
    '24.5.7 9:38 PM (180.69.xxx.104)

    강남 영유에 의사인 엄마들 친정 평범한 집도 은근 많던데요 ㅎㅎ
    시골에서 농사짓거나 ,, 그냥 정말 소시민 정도인 집도 있더라구요.

  • 30. forward
    '24.5.7 9:40 PM (211.54.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부부공무원인데 제가 60억 가지고 왔고 남편이 100억 가지고 왔어요. 풍족하게 살아요

  • 31. ..
    '24.5.7 9:42 PM (211.234.xxx.130)

    원글 진짜
    애 가르치는 교사라구요?
    와..글 수준이..천박의 끝판왕이다
    진짜가 맞다면 애들이 불쌍할 지경

  • 32. 임신공격도
    '24.5.7 9:47 PM (41.66.xxx.116)

    많아요.
    빚밖에 없던 이쁜 여자 임신공격으로 결혼 성공.

  • 33. ...
    '24.5.7 9:49 PM (221.151.xxx.109)

    의사부인 평범한 사람 많아요
    그냥 순수할 때 만난 경우

    선봐서 의사랑 결혼하는 경우는 여자 아버지들이 의사인 경우 많고요

  • 34. ...
    '24.5.7 10:01 PM (218.48.xxx.188)

    친한 동생 그렇게해서 젊은 시절에 의사남편 성공했는데 까다롭기 그지없는 시엄마도 따라오더라구요.

  • 35. 슬땡
    '24.5.7 10:05 PM (58.120.xxx.117)

    무슨소리죠
    대치동 가면 흔해 빠진게 의사라...
    엄마도 의산데 노는 경우 많고 어디 특별한 명함도 안 내밀어요.
    어디 회사대표들, 대통령 비서실 근무 고위직, 판검사 변호사 그냥 변호사 아닌 이름난 로펌 파트너, 조부때부터 좋은 집안등등 일개의사보다 명예도 있고 돈도 그이상 있는 사람 넘치는 대한민국 상류층 사는곳인걸요.
    교사부부가 거기서 들이대는 것 자체가 주제 모르는거.

  • 36. ..
    '24.5.7 10:11 PM (49.142.xxx.184)

    교사 의식수준 욕멕이려고 쓴 글인가요?

  • 37. 슬땡
    '24.5.7 10:12 PM (58.120.xxx.117)

    교사 월급 초봉 200 갓.
    10년 넘게 근무해도 300안되는 거 세상이 다 아는데 ..
    부부교사해봤자 남들 1명버는 것도 안되면서
    월수입으로 살지도 않는 강남사는 중산층에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우물안 개구리예요.
    반포 대치 가면 생활비로만 월 2~3천씩 쓰는 여자들 흔해요.

    그리고 남교사 만난 여자분
    의사니 더 좋은 직업 남자 싫어서 안 만난거 솔직히 아니잖아요. 직업만 교사지 미모부터 집안, 중등인경우 학벌까지 천차만별 스펙 다 있는 여교사집단에서
    잘난 여교사들은 좋은 집안 좋은 직업 남자 알아서 다 만나잖아요.

  • 38. ㅇㅇㅇ
    '24.5.7 10:15 PM (121.162.xxx.85)

    16억 벌어 모은건 아닐테고 부모님 돈이란건데 개뻥같네요

  • 39. 같은분?
    '24.5.7 10:16 PM (58.120.xxx.11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18732

    같은사람?

  • 40. 찾기만
    '24.5.7 10:21 PM (223.39.xxx.141)

    하면 다 의사부인되나요?난그런글이 참
    의사부인되기힘듭니다

  • 41. 별 ㅋㅋㅋ
    '24.5.7 10:5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영유 나오고 외고 출신 스카이 다녀요
    거의 외국 생활 경험 있고
    영어가 편한 분위기
    였고요
    근데 원글님이 말한
    분위기 1도 없었어요
    다들 교양있고 오히려
    재력 능력 있으니
    다양한 직업 도전하려고 하고요
    다들 부유하니
    엄마들
    인문학 관심 많고요
    의사 부부 학부모 있었는데
    의사 부러워하거나 의대 보내려는 집 없었어요
    의사부부한테 굽신댄다니
    상상이 ㅋ

    의대는 어중간한 중산층의 로망이지
    대대로 부잣집들은
    자식 고생길 뻔하다고 의대 보낼 생각 안 해요

    딴소리인데
    의사들 진짜 극한직업입니다
    불쌍해요

  • 42.
    '24.5.7 10:55 PM (108.181.xxx.213)

    의사고 의사 부인이고..
    그래도 결혼할 때 보통의 신혼보다 풍족하게 시작했고 먹고 살만하겠구만 뭘 그리 비교하고 난리인가요.
    하옇든 문제…

  • 43. ????
    '24.5.7 10:55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영유 나오고 외고 출신 스카이 다녀요
    동기들
    거의 외국 생활 경험 있고
    영어가 편한 분위기였고요
    근데 원글님이 말한
    분위기 1도 없었어요
    다들 교양있고 오히려
    재력 능력 있으니
    다양한 직업 도전하려고 하고요
    다들 부유하니
    엄마들
    인문학 관심 많고요
    의사 부부 학부모 있었는데
    의사 부러워하거나 의대 보내려는 집 없었어요
    의사부부한테 굽신댄다니
    상상이 ㅋ

    의대는 어중간한 중산층의 로망인 듯요
    의사가 극한직업이잖아요
    넘사벽 부자들은 공부 잘하면
    유학 보내서 인문학 전공 시켜요

  • 44. 진짜
    '24.5.7 10:56 PM (1.225.xxx.157)

    교사 맞나요? 무슨 교사인지 모르지만 진짜 글 내용 하고는. 이런 사람 볼때 한국 진짜 큰일났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정신차리세요 뭔 과목 교사인지 몰라도 당신같은 사람이 무슨 내용을 가르칠지 짐작도 안되네요. 그리고 의사남편 찾지말고 본인이 되세요. 21세기에 걸맞지 않게 왜그리 수동적이에요. 알파걸들이 쯔쯔

  • 45. ㅇㅇ
    '24.5.7 11:06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교사들 자기수준 올려치기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ㅎㅎㅎ 교사니까 “의사”랑 결혼할수있는데 “성격”좋은 교사 남편 골랐다는 말이 왜케 웃기죵 ㅎㅎㅎㅎ 애초에 교사랑 의사랑 넘사벽인데요 교사는 3등급따리두 임용보고 그냥 들어가는 그냥 서민중에 과 잘골라가면 되는 수준인데,, 암튼 의사랑 결혼한 애들은 뭐 하나는 다 특출난 애들이라 전혀 공감 안되네요(외모가 넘사벽이거나 학벌이랑 집안이 빵빵하거나) 원글이 저 두 range안에는 못드는 평범한 축인가보죠

  • 46. ....
    '24.5.8 8:4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ㅎㅎㅎ 결혼할때 6억 10억씩 아무렇지 않게 줄 시가 친정 배경있음 월급의사 부러워할 수준 아닐텐데....

  • 47. 좋은머리
    '24.5.8 12:42 PM (223.38.xxx.204)

    게다가 두뇌가 증명됐잖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좋은 집안에는 의사는 꼭 있어요.

  • 48.
    '24.5.8 12:57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 자식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가정에서 부모님이 지지해주는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아는 저로서는
    원글님 남편도 불쌍하고 원글님 자식들도 불쌍하고
    어쩌다 님같은 아내를 맞고
    어쩌다 원글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됐을까요?

  • 49.
    '24.5.8 12:58 PM (112.149.xxx.140)

    그냥 원글님 자식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가정에서 부모님이 만들어주는 긍정 마인드 자신감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아는 저로서는
    원글님 남편도 불쌍하고 원글님 자식들도 불쌍하고
    어쩌다 님같은 아내를 맞고
    어쩌다 원글님 자식으로 태어나게 됐을까요

  • 50. djgb
    '24.5.8 12:59 PM (203.253.xxx.237)

    이런 글 정말..
    그래서 영유보낸 딸인지 아들인지는 의사만나게 할거라고 다짐이라도 하는건지
    부부 교사도 어떤 이들이 보기에는 팔자 좋다 싶습니다.
    님이 팔자 좋다는게 아니라, 다 자기만의 고충이 있고 노력 이상의 혜택을 누리는 부분도 있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부분도 있고 그런거지.. 뭐 어쩌자는 겁니까. 내 남편이 의사 아닌게 원망스럽다는건지..

  • 51. djgb
    '24.5.8 1:00 PM (203.253.xxx.237)

    벤츠S클 못타고, 남들이 굽신거리지 않는게 뭐 그렇게 억울할 일이라고요

  • 52.
    '24.5.8 1:01 PM (112.149.xxx.140)

    이 원글은
    의사와 결혼했으면
    돈 잘버는 사업가를 부러워 하고
    사업가와 결혼했으면 재벌을 부러워 하고
    재벌과 결혼했으면
    평범하게 결혼생활 잘 하고 사는
    평범한 사람을 부러워 하면서
    어디 부러워 할사람 없나를 찾아헤매면서
    한평생을 살았을것 같아요

  • 53. 무언
    '24.5.8 1:01 PM (211.114.xxx.72)

    진짜 무슨 이런 천박하고 병*같은 글 돈이 인생의 전부인가

  • 54. 의사남편은
    '24.5.8 1:08 PM (211.176.xxx.163)

    아이에게 좋은 머리만 물려줄 뿐 어린아이키우는 젊은 부부나이엔 빚만 많을 가능성 크죠 여유있게 사는 젊은 의사가족은 거의 돈 많은 처가집 돈으로 풍족하게 산다고 보면 될거예요
    돈 많은 집 딸이 의사면 어떻고 누구면 어떨까요? 어디서든 여유롭게 살겠죠 의사 남편 부러워하기전에 부자 핀정부모를 둔 여자를 부러워하셔야

  • 55. dd
    '24.5.8 1:09 PM (211.206.xxx.236)

    의사 아니더래도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아요
    얼마전 우연히 봤던 수학교사 공무원 부부 경제적 부를 이루어
    퇴직한 유투버 있어요
    의사만 부러워 말고 님도 님 삶을 만족스럽게 할만한 조건을 찾아
    노력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56. 아니
    '24.5.8 1:13 PM (175.223.xxx.44)

    교사씩이나 하는 사람이 이런 공개 게시판에 속내를 다쓰다니..
    부끄럽지도 않아요?

  • 57. ...
    '24.5.8 1:17 PM (220.78.xxx.153)

    글 수준이 너무 천박해서 교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돈이면 뭐 다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본인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고 사는 삶이 참 안됐어요...

  • 58. 그게
    '24.5.8 1:17 PM (114.206.xxx.112)

    찾는다고 되나요 ㅋㅋㅋ

  • 59. 00ㅇㅇ
    '24.5.8 1:26 PM (1.242.xxx.150)

    맞아요. 그러니 그 밥그릇 나눠먹기 싫어서 의대 증원 죽도록 반대하는거죠

  • 60. 아리따운맘
    '24.5.8 1:32 PM (211.193.xxx.117)

    ㅋㅋㅋ
    영유 원장이 부모가 의사라고 굽신댄다니 ㅋㅋㅋ

    원장이 학벌
    속이거나 약점이 많거나 칠푼이 팔품이거나 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 61. ㅡㅡㅡ
    '24.5.8 1:53 PM (58.148.xxx.3)

    진짜 한심한 글이네요

  • 62. ..
    '24.5.8 1:54 PM (112.159.xxx.182)

    에휴 교사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우물안 개구리같이 생각이 너무 좁아요 이런글도 유치하고..

  • 63. 에고..
    '24.5.8 1:55 PM (61.77.xxx.13)

    교사랑 의사랑을 비교하나요?

  • 64. 진짜.
    '24.5.8 1:58 PM (112.145.xxx.70)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 65. 소비자가
    '24.5.8 2:0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만드는거에요

    의료대란 시작된지 3개월이나 지난 지금
    큰일도 안났고 수술도 별로 없고 대기하는 환자도 없고
    큰 병원들만 한달에 10억씩 적자 ..파산직전이라네요

    큰 병원 먹여살리는 일은 그만해도..

  • 66. ......
    '24.5.8 2:13 PM (110.9.xxx.182)

    교사 직업이 신기한게...
    아이 선생님으로 보면 너무 좋으신분들 많으신데..

    동네엄마로보면 딱 수준이 이래요.
    자기들이 사회적으로 되게 높다 착각하는듯.
    남들 부자인것도 배아파하고
    교사면 의사만나는줄..ㅎㅎ
    자기애 공부 못하는것도 못 참아해요.

  • 67. ㅋㅋ
    '24.5.8 2:14 PM (115.23.xxx.32)

    속으로 생각할일을 굳이 글까지 쓰는 수고와 한심함을 ..
    괜히 욕 제대로 먹고.
    그런 생각들 안할까요.
    다들 돈잘벌고 인성 좋고 잘생긴 배우자가 나를 간택해주길
    바랬겠죠.

  • 68. 끝이없어요
    '24.5.8 2:29 PM (223.38.xxx.50)

    어제 베스트갔던 한남동 120억집 그 단지에 의사가 있을까요?
    있을순 있지만 원래 집안이 부자인데 직업으로 의사인 사람이거나
    단순 페닥 대학교수 수준이 아니라 본인 네트워크 병원 체인으로 가진 급일꺼고요
    원글님위에 의사집단이 있다면 그 위는 또다른 세상이 있어요
    위를 보면 끝이 없어요
    의사들은 나인원한남 사는 레벨을 또 부러워하거든요

    그러니 넘 부러워마세요

  • 69. 맞아요원글님
    '24.5.8 2:29 PM (1.235.xxx.138)

    주변 의사와이프들 보면 다 학창시절때 의사아님 안만나고 미팅도 꼭 의대랑만했대요.
    욕심과 야망있는 여자들이 사짜 만나요..본인이 의사아니고 일반인이기때문에.
    제 친구들도 의사와이프로 다들 아주 잘살아요.,
    원글님도 교사 정도면 의사 만날수도 있었을텐데...아쉽네요. 제 친구들 다 잘나서 의사만나 결혼한거 아니거든요...

  • 70. ....
    '24.5.8 2:46 PM (115.23.xxx.135)

    그렇게 느끼실 수 있고 현실이 그럴 수도 있죠.
    아주 틀린 말은 아니죠 뭐.
    근데 원글님은 아이들을 볼 때 급 나눠서 굽신굽신 안 하셨음 해요. 적어도 아이들에게는요.

  • 71. ...
    '24.5.8 2:53 PM (152.99.xxx.167)

    강남 아닌가 봐요
    강남은 의사가 평균 중하 정도 수입이라 명함 못내미는데요
    월급받는 의사는 더 말할것도 없고요

  • 72.
    '24.5.8 3:01 PM (175.223.xxx.252)

    더럽게 할 일 없으시네요~ 교사라는 분이 이런 글을 쓰셔야 됩니까? 이해는 하나, 속으로만 생각하시지ㅠ, 의사 남편 만나 풍족하게 사셨으나 맘 고생이면 지금 남편이 생각났을지도 몰라요.

  • 73. 사주
    '24.5.8 3:06 P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

    그게 사주에 있어야 되더라구요.
    의사와이프들 사주가 있던데요.
    아무나 못됨.

  • 74. ㅇㅇㅇ
    '24.5.8 3:07 PM (203.251.xxx.119)

    여자집안이 부자여야 의사 만날 확률 높죠

  • 75. 의사
    '24.5.8 3:20 PM (203.244.xxx.33)

    의사 아니고 의사 남편을 둔 아내가 성공한게 맞겠죠
    마지막 글 보면, 왜 의사 되려하는지 알겠다 하시면서도
    의사 아내, 의사 엄마들이 편하다. 관리 받는다 전업해도 남편 벌이가 장난이 아니다...

    아....좀 너무 서글퍼요
    그 영유 영유 하시는 자녀가 아들이라면
    의사 만들지 마세요 이런 아내,이런 어머니 얻게 되니까...

  • 76. 얼마전
    '24.5.8 3:31 PM (211.203.xxx.164) - 삭제된댓글

    교사들이“ 짝퉁 그렇게 많이 산다는 글 봤는데
    그글이랑 일맥 상통하네요

  • 77. ...
    '24.5.8 5:24 PM (210.136.xxx.54)

    교사 수준...하고는.
    한국에서 엘리트 코스 밟았다는 사람들 인성은 알아줘야 하네요.
    의사에서 교사까지 아주 가관임 ㅋㅋㅋ

  • 78. 쑤정80
    '24.5.8 5:3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의사보다 더 나은
    건물주. 부동산 시행사 사업하는 뚱보 남자 잡은
    친구 생각나네요.
    지금 떵떵거리며 잘 살아요.

  • 79. 딱싫다
    '24.5.8 6:18 PM (211.36.xxx.44)

    돈 잘 버는 남자 잡아서 인생 로또 환장한 것 같은 글 올리지 마세요. 본인 노력으러 성실하게 사는 여자들 단체로 물 먹이지 말고요.
    의사 그렇게 환장하니 오늘 의대생 살인이랑 환자 목숨 패대기 치는
    의사들이랑 아주 다들 지들이 하느님인 양 세상 다 지 발밑인 양 나대는 거예요. 자중들 해요 좀.

  • 80.
    '24.5.8 6:36 PM (14.54.xxx.15)

    한국이니까 선생님 하면서 교사 대접 받지,
    미국에서 교사들 방학때 월급 안 나오는 학교도 많아서
    생활비 벌려고 페인트알바 하는 사람도 봤네요.ㅎ
    그냥 job 이지,
    여긴 교사가 뭐 대단한 거 마냥,
    외환 위기 이후 안정적인 직업에 관한 선망이 있어 선가,
    뭐 그리 어깨에 힘주고 그럴 급인가요…

  • 81. 그러면
    '24.5.8 7:19 PM (220.116.xxx.38)

    의사랑 결혼하시지
    교사 하실 스펙이면 당연히 이익도 교량하실수있을거고
    다 재고따지고 하실수있으셨잖아요.
    미모학벌집안성격매력도 다 모든 무형자산까지 따져서 하는게 결혼맞는데

  • 82. ㅎㅎ
    '24.5.8 8:04 PM (211.234.xxx.189)

    현명이란 단어가 엉뚱한데서 고생하네요.

    이런걸로 현명한 선택이라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미련하게 사셨길래 82이 수준이 정말
    갈수록 낮아지는듯

  • 83. 결혼을
    '24.5.8 8:23 PM (74.75.xxx.126)

    돈만 보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평생 같이 살면서 얼굴 보고 대화 나누고 아이도 낳아서 같이 키우고 하는데 경제적 능력이 다가 아니죠.

    전 대학교 때 의대생 동아리 오빠랑 오래 사귀고 양가 상견례까지 했었는데요 결혼은 도저히 못 하겠어서 마지막에 제가 파토냈어요. 남친 하고는 서로 많이 좋아했지만 의대생 아들을 인생 마지막 대박 로또라고 여기고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저희 부모님한테 이것 저것 해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시어머니 자리와 도저히 한 가족이 될 수는 없겠더라고요. 처음 사귈 때 남친이 요새 이런 여자 만난다고 제 사진을 보여줬더니 남친 엄마가, 여자 집안이 잘 산다니 못 생겼지만 용서해 준다, 그러셨대요. 양가 어머니끼리 인사한 다음부터 갑질이 시작되는데 너무 분통이 터지더라고요. 철철이 그 집 아버지 뭐가 드시고 싶다고 얘기하면 우리 엄마가 가을에 송이버섯 같은 거 부터 우리는 살면서 구경도 못 해본 진귀한 식재료 상자째 진상했어요. 한우 꼬리 전복 홍삼 진짜 끝도 없이 요구했고요. 자기 친정 언니들 다 못 살고 그 중 그나마 돈 많이 버는 분이 저희 동네 같은 아파트에서 가사 도우미 하셨는데요. 그 자매중에 누가 보험 한다고 팔러 오고 정수기 한다고 팔러 오고. 저도 나름 명문대 나오고 잘 나가는데 의대생 사귄다고 왜 우리 엄마가 그걸 다 당해야 하는지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남친 주위에 보니까 의대생 중에 집안 잘 살고 그런 거지 근성 없는 학생들도 더러 있긴 하지만 대부분 나는 의사가 될 거니까 여자도 돈 보고 고를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남친 베프는 지방에서 아버지가 카센터 하는 평범한 집인데 대학 때 만난 여자랑 동거하고 임신까지 했는데도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둘을 갈라 놓았어요. 가진 거 없는 집 여자랑 왜 시간 낭비하냐고요. 니가 의사될 사람인데 뭐가 부족해서, 그러면서요. 그 팽당한 여친이 제 남친이랑 저랑 만나서 울고불고 하면서 저한테 언니는 좋겠다고 의사 사위 맞을 수 있는 친정 부모님 계셔서 그랬어요. 나중에 그 남자랑 헤어지고 지금은 경제력 꽝인 남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그 때 용기를 내서 결혼 안 할 거 잘 했다 싶어요. 안 그러면 평생 끌려 다녔겠죠 그 알량한 의사라는 이유만으로요.

  • 84. ..
    '24.5.8 8:42 PM (211.108.xxx.66)

    교사, 의사 욕 먹게 하려고 올리신 주작 글 아닌가 싶네요.

  • 85. 음 주작
    '24.5.9 7:42 PM (211.246.xxx.164)

    의사들 요즘 급떨어지니..의사 자식 둔 부모나..의대가고싶은 방구석 여포들이 쓴 글 같은데요? 의사 변호사 다 힘들어요. 예전같지
    않음. 워라벨도 없는 것 치고 그리 부러워할만하지 않은데 이런 시대착오적인 글이라니..이제는 부의 고착화 계급화라 자산 없이 직업하나로 이럴수 없는 세상이에요

  • 86.
    '24.9.23 12:35 AM (116.41.xxx.151)

    에휴 한숨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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