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속 레전드 1위는 커피프린스 1호점...여름이 되면 항상 생각나고 다시 봐도 촌스러움이 없고 재미있어요. 그시절 공유와 윤은혜도 정말 풋풋했구요.
2위는 이진욱 정유미 나온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버전. 이진욱 여기서 매력 만점이고 정유미도 그 역할에 찰떡이에요. OST가 좋아서 "I Could Give You Love" 들으면 아직도 심장이 먹먹해져요.
3위는 요즘 뜨는 선업튀요. 변우석 김혜윤 케미가 너무 좋고 어쩜 노래까지 너무 좋아요. 로맨스에선 역시 음악이 중요하죠. 그랬나봐, 러브홀릭 같은 기존 노래 선곡도 안성맞춤이었고 이클립스 노래들은 또 왜 그리 좋대요...런런이랑 I'll be there 계속 반복해 들어요.
재미있는 드라마를 볼때면 한시간을 봐도 십분처럼 느껴지거든요. 요즘 선업튀가 그렇네요. 오늘 본방사수 할거에요.
사랑의 불시착
로멘스는 별책부록도 재밌죠
이서진 이은주 나왔던 불새
포도밭 그사나이
인현왕후의 남자
시크릿가든 그 옛날 파리의 연인도 좋았음
질투
포도밭 그사나이
인현왕후의 남자
제인생 통틀어 선재가 1위네요
로필2가 1위고 커피프린스가 2위네요.
그동안 순위 다 뒤집고 선업튀가 1등 되었어요~
선업튀 1등
선재랑 솔은 하나예요. 상대가 살아야 나도 살 수 있는 원앤온리.
시크릿가든 로맨스가필요해2 연애의발견요
로맨스에 안들어갈까요?
선재 1위 등극
순위는 못 정하겠고, 기억이 뚜렷하게 남은 인상깊은 로맨스 드라마
ㅋㅋㅋㅋ 마지막 승부
그시절, 가슴 두근두근 뛰고, 시간가는게 아까워서 시계보며 얼마나 남았나 시간 체크하며 보던게 기억나요. 장동건, 손지창, 이종원에다가 톡톡 튀는 신은경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사랑을 그대품안에.
고2때인데, 첫방하고 다음날 학교가니, 여고인데 내내 그 드라마 얘기하던...학교 난리났던기억나요. 차인표 강렬.그시절 오토바이, 섹소폰으로 여고생들 뒤집어졌었죠 ㅋㅋㅋㅋ
궁 주지훈 윤은혜
시티홀 김선아 차승원
커프
로필2
쌈 마이웨이
도봉순
저한테 독보적 1등은 시티홀
로코도 된다면
환상의커플.. 정말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명작이었어요.
드라마였는데도.. 그만큼 그리운. 벌써 18년 전이었다니. 이럴쑤가
로코도 된다면
환상의커플.. 정말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명작이었어요.
드라마였는데도.. 그만큼 그리운. 벌써 18년 전이었다니. 이럴쑤가
1. 선재업고튀어
2. 연애시대
3. 멜로가 체질
프로듀사
호텔델루나
인현왕후의 남자
그해우리는
나의 해방일지
네멋대로 해라
발리에서 생긴일
새록 새록 기억나서 적다보니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ㅎ
연애의 발견.
저도 1위 커프 2위는 쌈마이웨이요
어느 댓글에선가.. 남주가 여주를 극히 아껴주고 미치게 사랑해주는 그 느낌들이 정말 좋았거든요.
저도 커프가 1등. 연애시대 2등, 신사의 품격 3등
아 연애시대말고 연애의 발견이 2등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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