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엄마 폐렴이 안 낫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절실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4-05-07 14:30:38

70대 후반이시고 심방세동 지병이 있는데요..

다니시는 대학병원에서 약도 먹고 있는데 6개월 가까이 폐렴이 안 떨어지네요. 

날도 따뜻해지고 해서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최근에 감기까지 걸려 고생했어요.

기관지내시경을 해도 원인을 모를수도 있다는데 다른 병원을 가보는게 나을지 입원하는게 나을지요?..

어르신들 폐렴이 이렇게 오래 가기도 하나요? 걱정되네요..

 

IP : 59.20.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5.7 2:33 PM (59.30.xxx.66)

    어서 대형병원에 입원하셔야 해요
    노인들은 폐렴이 제일 무서워요

  • 2. 입원
    '24.5.7 2:41 PM (175.223.xxx.143)

    치료하세요. 균은 찾았나요? 저희 시어머니도 중환자실 까지 갔는데 완치는 없고 계속 약먹으며 다스려야 한다던데요

  • 3. 윗님
    '24.5.7 3:00 PM (59.20.xxx.13)

    원인을 못찾았어요.. 의사선생님이 입원을 적극 권하지는 않으시던데 입원 꼭 해야하나요?...

  • 4. ..
    '24.5.7 3:10 PM (61.43.xxx.97)

    다른병이었어도 노인들 미지막 병명이 거의 폐렴이예요
    입원하셔서 적극치료하세요

  • 5.
    '24.5.7 3:12 PM (14.32.xxx.227)

    제가 아는 분도 폐렴약 계속 드셨는데 안나아서 연하검사 해보니 이쪽으로 문제가 있었어요
    입원은 급하게 항생제 주사 맞아야 할 때 하시는 거라고 들었어요

  • 6. 맞는
    '24.5.7 3:13 PM (110.70.xxx.44)

    약을 찾아야해요. 폐렴이라고 다 같은 폐렴이 아니고 약도 맞는약 찾아야 하더라고요. 노인 폐렴은 죽음과 연관있어서 입원 치료하세요

  • 7. 저희
    '24.5.7 4:05 PM (116.122.xxx.232)

    엄마도 기관지 알레르기라고 코로나 휴유증으로 생긴거 같다고 약 오래드셨는데 효과 없어서 아산가서 정밀 검사 했는데
    폐렴이라고 했는데 다시 결핵균 나왔다고 결핵이라고 ㅠ
    폐쪽 질환이 진단이 어렵나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19 약과가 맛있어요 ㅠ 8 dd 2024/06/02 2,272
1590318 늦은 치아교정중인데 식욕이 불편을 이긴다 1 .... 2024/06/02 1,078
1590317 이웃이 주신 상추 . 18 2024/06/02 5,823
1590316 김정숙 여사 인도 순방비용 29 쯧쯧 2024/06/02 5,657
1590315 한전 희망퇴직... 어떻게 됏나요? 1 미코냥 2024/06/02 1,911
1590314 요즘 기업체들 코로나시기에 대학 다닌애들 꺼려한다고 1 2024/06/02 1,677
1590313 고춧가루 구매처 문의 10 ........ 2024/06/02 1,295
1590312 염찬동 의사 성폭행 기사 26 악마 2024/06/02 22,704
1590311 글램팜 매직기 수리하면 얼마정도 더 쓸수 6 있나요? 2024/06/02 947
1590310 지리산 당일치기 등산 중 간식. 25 2024/06/02 3,776
1590309 가톨릭 신자분들 이 성가 제목 뭔가요? 7 ㅇㅇ 2024/06/02 1,261
1590308 맞벌이 주말 집안일 28 ㅡㅡ 2024/06/02 3,966
1590307 바이타믹스 작동 안 된다는 글 제목이 왜요? 2 ㅇㅇ 2024/06/02 1,541
1590306 어머니댁에 요양보호사가 오면 반찬재료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16 주니 2024/06/02 4,396
1590305 아이돌보미 몇세까지 가능할까요? 15 ㅇㅇ 2024/06/02 2,530
1590304 나는 수술하고 와도 7 .. 2024/06/02 3,292
1590303 요즘 눈물 흘리며 듣는 샹송 5 happy 2024/06/02 1,309
1590302 성형외과 개원의 net 월 6천 벌면 13 궁금 2024/06/02 3,556
1590301 토마토의 계절 9 ... 2024/06/02 3,035
1590300 최재영 메모 “김건희, 샤넬 화장품 포장 뜯게 해 직접 확인” 9 참나 2024/06/02 3,479
1590299 명태회무침 온라인주문 추천해주셔요 2 ... 2024/06/02 1,103
1590298 공공장소 3 2024/06/02 590
1590297 앞다리살 수육 5 초보요리 2024/06/02 1,568
1590296 평생을 되돌아보니 후회만 돼요 14 ㅇㅇ 2024/06/02 5,694
1590295 세탁소에 맡긴 옷이 엉망이 되었어요 1 사과나무 2024/06/0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