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층간소음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아아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24-05-07 13:48:37

 층간소음이 심해서 새벽 4-5시에 매일 깨요

 

 

 

IP : 211.202.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실에
    '24.5.7 2:26 PM (115.21.xxx.164)

    관리실에 민원 넣었는데 고쳐지는게 없네요

  • 2.
    '24.5.7 2:43 PM (1.231.xxx.121)

    아래아랫집과 연합을 하세요.
    함께 관리사무소 찾아가시고
    구청에도 함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랫집을 찾아가게 되더라도
    아래위 두집과 관리직원까지 삼자가 찾아가세요.

    저는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 3. ㅇㅇ
    '24.5.7 2:47 PM (211.234.xxx.196)

    찿아가봐도 소용없나요,
    아랫집이면
    소란스러울때 님도 소음을내세요
    골프공같은거 몇개 거실에 던져서 굴려요
    농구를 하시던지

  • 4. 님이
    '24.5.7 2:49 PM (121.165.xxx.112)

    윗집인데 거리낄게 뭐있나요?
    아랫집 소음 올라올때마다 줄넘기라도 하시고
    식탁의자 질질 끌어 당기시고
    말망치 쾅쾅대며 걸으세요.

  • 5. 윗집의
    '24.5.7 2:56 PM (123.199.xxx.114)

    특혜를 못누리시네요
    발망치

  • 6. 아아아
    '24.5.7 2:56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새벽에 저러니까요 ㅜ 그리고 욕실에서 소음을 내고 무슨 기계를 틀어놓으니 욕실에서 우리도 소음을 내면 우리 옆집에 민폐라서요.. 그 아랫집은 그냥 참고 살아요

  • 7. 아아아
    '24.5.7 2:57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구청에 층간소음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

  • 8. ...
    '24.5.7 3:11 PM (118.235.xxx.1)

    윗집도 대책이 없는게 상응하는 소음을 내는게 에너지가 필요하더라구요. 애들보고 좀 뛰어봐 했는데 지들도 힘들다고 ㅜㅜ
    대딩 딸 둘이거든요. 기운없어서 못 뛴대요. 제가 골프공 굴려봤는데 굴러가는 공 몇번 쫓아가다가 지쳐 쓰러짐...

  • 9. 아아아
    '24.5.7 3:11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관리실 민원 넣었더니 작정을하고 욕살에서 밤을 새고 소음을 내더라구요
    기계를 몇일씩 연속으로 틀어놓고요
    발망치 몇시간이 효과가 있을까요?ㅠ

  • 10. ...
    '24.5.7 4:25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시려면 아랫집이 소음낼때 하시면 안돼요
    그 집이 조용하게 쉴시간. 잠자는시간. 기상하기 1시간전이
    제일 효과적이에요
    그럴려면 아랫집 구성원 수와 동선. 생활패턴 등등
    파악하시고 제일 타격 갈만한 타겟 선정후
    한ㄴ만 패세요
    예를들어 새벽 출근하는 인간이 있으면
    그자가 일어나기 한시간전
    수험생이 있다면 공부하는 시간에 등등
    일단 위의 시간대에
    핸드폰 무한 진동으로 해놓고 바닥에 둬보세요
    일부러 보복소음 낸다니 일반적인 인간들은 아닌듯 하니
    지능적으로 조용히 괴롭혀주세요

  • 11. 아아아
    '24.5.7 4:45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밤에 잠을 안자고 하루 종일 집에 있는 할아주머니 혼자라 타겟시간이 어려워요ㅜ

  • 12. 아아아
    '24.5.7 4:58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소음으로 인한 민원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 하고 있는 짓거리
    새벽 2,3시부터 7-8시까지 소음 -> 저녁 11시부터 8시까지 작정하고 우당탕

    그후 기계 모터 돌림도 시작함.
    평일 저녁 8시부터 오전 8시
    주말 토요일 새벽 3-5시 사이부터 월요일 8시까지 연속 돌림 (소리 더 크게)

  • 13. 최선책
    '24.5.7 6:00 PM (219.255.xxx.39)

    여태 터득한 최고의 방법은...
    같이 하는것.

    기계음나면 나도 기계돌려요.

    참고로 전 게을러서 같이 못함,상상으로 같이 돌림 ㅠ

  • 14. 아아아
    '24.5.7 6:44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기계를 돌려야 할까요ㅠ

  • 15. 아아아
    '24.5.7 6:46 P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무슨 기계를 돌려야할까요ㅠ 그런데 전 새벽이나 밤늦게 돌릴 자신이 없네요 … 층간소음도 아무나 내는건 아닌것 같아요

  • 16.
    '24.5.7 11:12 PM (211.58.xxx.192)

    아래 아랫 집 분과 함께 얘기하시면 되지요. 적어도 두 가구 이상이 함께 얘기하면 효과(?)가 아주 좋음. 경험담입니다.

  • 17. 아아아
    '24.5.8 6:13 AM (211.202.xxx.156) - 삭제된댓글

    소용없더라구요 남들이 잠을 못잔다 하니까 더 심한 소음내고 보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66 피부과 시술 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 2024/05/18 1,295
1594465 학사랑 석박사 중에서 어디를 더 의미있게 보나요? 25 ㅇㅇㅇ 2024/05/18 4,278
1594464 시험관이냐고 물어보는건 양반 7 ㅇㅇ 2024/05/18 3,235
1594463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중년 2024/05/18 4,157
1594462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13 두통+열 2024/05/18 2,307
1594461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5 0000 2024/05/18 2,492
1594460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13 ... 2024/05/18 6,293
1594459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20 다시시작하기.. 2024/05/18 4,843
1594458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2 이채양명주 2024/05/18 1,384
1594457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28 부럽당 2024/05/18 17,711
1594456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4 .... 2024/05/18 2,046
1594455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6 민주화 2024/05/18 772
1594454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3 궁금 2024/05/18 1,823
1594453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5 ... 2024/05/18 626
1594452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18 .. 2024/05/18 2,991
1594451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28 ........ 2024/05/18 3,046
1594450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3 fd 2024/05/18 896
1594449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024/05/18 1,605
1594448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9 ... 2024/05/18 5,459
1594447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22 허니범 2024/05/18 6,355
1594446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213
1594445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9 생수 2024/05/18 2,421
1594444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9 ㅇㅇ 2024/05/18 1,467
1594443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21 문제 2024/05/18 6,178
1594442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