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옷 빌려입었는데요

fh 조회수 : 8,114
작성일 : 2024-05-07 13:00:26

 

감사합니다

내용은 친구도 같이 82회원이라 삭제했어요

IP : 220.118.xxx.18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을듯
    '24.5.7 1:02 PM (122.46.xxx.45)

    한복은 드라이 하면 광택이 확죽더라고요

  • 2.
    '24.5.7 1:02 PM (218.147.xxx.180)

    그냥 한번입건 실컷입건 드라이해서 주는게 제일 깔끔한거같아요

  • 3. 그냥...
    '24.5.7 1:03 PM (211.218.xxx.194)

    친구말대로
    드라이해서 돌려주면 고민 끝아닌가요?

  • 4. 네네 저같으면
    '24.5.7 1:04 PM (116.41.xxx.141)

    넘 감사할듯이요
    드라이 자주 필요없구요
    친구야 내가 이돈받고 밥살게 할듯이요 ~

  • 5. 깨끗이 입었으면
    '24.5.7 1:0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동정이라도 바꿔주세요.
    드라이비 돈으로 드리면 되요

  • 6. 드라이
    '24.5.7 1:0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드라이 해서 주세요
    남이 입었던 옷인데, 저라면 드라이 맡겨요

  • 7. 드라이
    '24.5.7 1:0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양장이고,,,,, 원글이 빌려준 옷이 한복

  • 8. ㅁㅁ
    '24.5.7 1:06 PM (116.32.xxx.100)

    그래도 입은 건데 드라이해서 돌려 주는게 좋죠
    빌려준 사람도 그 편이 기분이 좋을 거예요

  • 9. ㅇㅇ
    '24.5.7 1:06 PM (223.62.xxx.162)

    저도 드라이보다 상품권, 식사권이 좋을것 같아요

  • 10. ??
    '24.5.7 1:06 PM (180.70.xxx.42)

    원글에 빌린 옷이 한복이라는 말은 없는데요??

  • 11. ...
    '24.5.7 1:06 PM (114.204.xxx.203)

    한복아니죠 ㅡ 한복은 친구언니 빌려준거고...
    그냥 드라이 해요
    그 친구도 보관만 할 옷이라면 해두는게 나아요

  • 12. 드라이
    '24.5.7 1:06 PM (121.162.xxx.53)

    드라이해서 돌려달라는데 왜요?
    남이 입었던거 자국남은거 싫어요. 드라이해서 돌려주세요

  • 13. 저라면
    '24.5.7 1:06 PM (211.234.xxx.107)

    돈대신 드라이해주는게 더 좋아요.
    한번이라도 입던옷은 넣어놓으면 어떻게 바랠지 모르거든요.

  • 14. 깔끔하게
    '24.5.7 1:06 PM (121.162.xxx.234)

    드라이 해서 돌려주고 커피 사주세요

  • 15. ..
    '24.5.7 1:09 PM (39.119.xxx.49)

    드라이 해서 돌려달라 =>라고 하셨다면서요.

  • 16.
    '24.5.7 1:10 PM (182.225.xxx.31)

    그냥 드라이해서 주고 맛있는거 같이 먹으세요

  • 17. 그게
    '24.5.7 1:11 PM (118.235.xxx.211)

    실컷입고 드라이해달라는거라
    원글님 생각도 괜찮은듯요

  • 18. 그런데
    '24.5.7 1:12 PM (122.34.xxx.60)

    상대방이 드라이 해달라고 했으면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하셔야죠
    남이 입었던 옷인데 당연히 드라이합니다.

  • 19.
    '24.5.7 1:15 PM (58.78.xxx.168)

    드라이해야죠. 그래도 남이 밖에서 입고 돌아다닌 옷 그냥 입기 싫을텐데요.

  • 20. 아..
    '24.5.7 1:15 PM (211.234.xxx.107)

    내친구처럼 혼자 많이 생각하시는 타입이시구나.
    저는 그냥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는 친구가 좋아요.
    한번 더 생각해서 위해준다고 하는 행동들이 저는
    별로더라구요.
    그냥 드라이해서 돌려주시고.
    빌려준 보답으로 커피쿠폰이라도 보내주세요.
    이전 한복 빌려준걸로 퉁치지 마시고...보내주면 좋죠.

  • 21. ...
    '24.5.7 1:20 PM (39.125.xxx.154)

    원피스라면서요.

    피부에 닿았으면 땀이랑 묻어서 냄새 남고
    나중에 세균 번식하면 어차피 그대로는 못 입지 않나요?
    자주 안 입을수록 그런 옷은 드라이해서 보관해야죠

  • 22. 원피스를
    '24.5.7 1:21 PM (39.117.xxx.170)

    깨끗하게 입었어도 빌려주신분이 언제 입을지도 모르다가 나중에 입을때 겨드랑이 땀에 누렇게 바랫거나 얼룩을 못본게 나중에 입을려고보니 나와서 이게뭐지? 하면 사이가 조금씩 금이가겠죠

  • 23. ...
    '24.5.7 1:22 PM (221.146.xxx.16)

    나혼자 입는 내옷은 몇번 입고 드라이해도 괜찮은데요
    다른사람 빌려줘서 남이 한번 입었던건 다르죠
    그사람 땀 묻었을거 같고 해서 세탁 새로 하고싶죠..

    제경우는 워낙 바빠서 드라이 맡겼다 찾는게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라서.. 빌린사람이 드라이 안하고 입었던거 그대로 돌려주면 화날거 같습니다. 돈줄테니 니가 드라이 맡겨라 하는 격이라..

  • 24. ㅇㅇㅇ
    '24.5.7 1:22 PM (121.125.xxx.162)

    털털한 친구이면
    한번 입고 드라이 하기 아까우니
    (나는 입을 일이 없도다)
    너가 더 입고 세탁하라고 얘기는 해볼듯

    또한 드라이해서 옷 광택이 사라질 모양세면 드라이 해주고도 욕먹을듯

  • 25. 드라이요!!
    '24.5.7 1:23 PM (125.130.xxx.125)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입은 옷이잖아요.
    알게 모르게 땀이 뭍었을 수도 있고요.
    아니 뭍죠.

    드라이해서 주세요.

  • 26. ..
    '24.5.7 1:24 PM (218.55.xxx.242)

    그냥 해달라는대로 드라이 해주고 끝내요
    드라이 신경쓰는거 싫을 수 있고 남이 입었던거 입기 싫을 수 있죠
    돈 준거 잊고 드라이도 안했다고 할 수도 있고요
    광택 신경 안쓸 옷이니 실컷 입으르고 했겠죠

  • 27. 꼭 꼬집어
    '24.5.7 1:25 PM (180.68.xxx.158)

    드라이 해서 돌려 달라했으면,
    그렇게 하시는게 뒷말이 없을거 같아요.
    전 돈으로 준다면 안 받겠지만,
    좀 짜증 날듯...
    드라이해서 주면 되지,왜 이랴?

  • 28. ..
    '24.5.7 1:28 PM (1.235.xxx.154)

    드라이해서 주세요
    한번입든 실컷 입었든 상관없고 드라이가 중요해보이네요

  • 29. ^^
    '24.5.7 1:30 PM (223.39.xxx.37)

    ᆢ친구니까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이쁜 옷인데ᆢ더 입고 드라이하던지? 어떻게할까?

    살찍 입었는데 매번 드라이하니까 옷이 후줄근?~~
    딱히 좋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 30. ...
    '24.5.7 1:35 PM (180.69.xxx.236)

    드라이해서 주세요
    한번입든 실컷 입었든 상관없고 드라이가 중요해보이네요 22222222

    자주 안입는 옷일수록 드라이 해서 보관해야 하고요
    친구라도 남이 입었던 옷인데 세탁 안하고 입기 싫어요.

  • 31. 체취가
    '24.5.7 1: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한번을 입어도 냄새는 납니다.
    지금은 안보여도 땀도 기름도 묻어서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얼룩이 남아요.
    그리고 상대가 드라이 해달라고 했으면 해서 주면 됩니다.
    친구가 맡겨도 번거로운 일이구요.

  • 32. 어휴
    '24.5.7 1:35 PM (49.164.xxx.30)

    드라이해서 주고 뭐라도좀 사세요.
    사서 입었다고 생각해봐요.
    보기에 깨끗해보여도..
    그리고 대충읽고 댓글좀 달지마요
    무슨한복

  • 33. ㅇㅇㅇㅇㅇ
    '24.5.7 1:36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한번입던 실컷입던
    드라이해서 주고 끝

  • 34. ㅇㅇ
    '24.5.7 1:37 P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실컷 입고 드라이 해서 달라고 했는데
    한번 입었고 옷감 상할까 걱정인거면
    드라이값 하고도 남게 담아주시면 이해될듯도 한데요

  • 35. 쓸개코
    '24.5.7 1:51 PM (118.33.xxx.220)

    내가 생각하기엔 한번 입은거라 그냥 드라기하기 아까워도..
    내 체취가 남은 옷을 남이 입기에 좀 그럴 수 있어요.
    따로 돈을 받기도 친구입장에서 좀 애매하고 또 드라이 맡기러 가야하잖아요.
    해달란대로 해주는게 깔끔합니다.

  • 36. ....
    '24.5.7 1:52 PM (118.235.xxx.99)

    광택이 죽건 말건 드라이해주세요.
    저라면 기분 나쁠것 같아요.
    드라이 맡기고 오고 이런것도 스트레스인데

  • 37. ///
    '24.5.7 1:55 PM (218.54.xxx.75)

    저 같으면 자기 보기에 깨끗하고 아깝다고
    드라이 안하고 갖다주면 너무 싫어서
    다음부터 절대 안빌려줄거에요.

    돈은 왜?
    드라이 해서 달라고 했는데 다 내 맘대로 하네요.

  • 38. 드라이
    '24.5.7 1:56 PM (182.212.xxx.153)

    석유계 세제 안쓰는 좀 비싼 세탁소에서 드라이 해서 돌려 주세요. 확실히 광택 덜 죽어요. 남 입던 옷 드라이도 안하고 입긴 정말 싫을 듯요

  • 39. 모모
    '24.5.7 1:57 PM (223.38.xxx.62)

    아니예요
    드라이하지마세요
    일부러 글씁니다
    제가 아끼던 바지가있는데
    드라이 한번딱했는데
    은은한 광택이 다사라지고
    평범한 면바지가 되었어요
    면이었지만
    광택이 은은하니
    참고급지고 비싼바지였거든요
    드라이를해도 본인이 해야지
    만약에 광택이 사라지면
    어디 싸구려세탁소에서 했냐고
    의심받습이다
    살짝 입었더니
    드라이하기엔너무 아깝다
    그냥 네가몇번 더입고
    드라이 하라고
    돈을주세요
    그리고 옷을 한번 드라이 할때마다
    옷 상합니다
    한번 드라이 해도
    첫물만 못합니다
    친구가 엥? 이런옷이 아닌데?
    할수도있어요
    경험자 말 꼭 들으세요

  • 40. 모모
    '24.5.7 1:59 PM (223.38.xxx.62)

    그친구는 드라이해도
    옷이 첨과 똑같을거라는
    생각에서 드라이 해달라했을겁니다
    미리 말을해서 조율하세요

  • 41. 움보니아
    '24.5.7 2:05 PM (14.40.xxx.9)

    두분 다 넘 좋은 친구같아요.

    실컷 입고 드라이해달라는 친구도 맘이 착하고
    드라이하면 광택 죽으니 돌려주고 드라이값 챙기는 님도 착하고요.

  • 42.
    '24.5.7 2:07 PM (118.235.xxx.24)

    내가 입었던거면 한번 더입을수도 있지만 친구라도 남인데 드라이

  • 43. ..
    '24.5.7 2:13 PM (182.209.xxx.200)

    저는 남의 옷 빌려입기도 빌려줘 본 적도 없어서 경험은 없지만.
    저런 경우 드라이해서 주겠어요. 광택은 원글님 생각이고, 드라이해서 달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깊게 생각마시고 드라이해서 잘 살펴보고 바로 돌려주세요.

  • 44. ..
    '24.5.7 2:29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드라이하고 커피쿠폰 보내면 깔끔하지 않나요?

  • 45. ㅇㅇ
    '24.5.7 3:00 PM (1.231.xxx.41)

    돈보다 드라이 맡기고 찾고 하는 게 귀찮은 일이죠~

  • 46. ..
    '24.5.7 3:01 PM (220.118.xxx.188)

    감사합니다
    크린토피아 그런 곳 아니고 제대로 세탁하는 곳에서
    드라이하고 작은 성의표시와 함께 바로 돌려주는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54 40대 초반, 눈물이 너무 많아요. 15 ... 17:52:33 1,344
1594753 수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5 ㅠㅠ 17:47:21 332
1594752 새 아파트 입주해서 또래 아이들 키우는... 7 17:47:07 1,070
1594751 고등학교는 담임상담 언제 하나요? 7 ㅁㅁ 17:46:59 580
1594750 새 삶을 시작하려는 50대 근종 탈모 어떤 조언라도 부탁드려.. 16 새롭게 17:43:46 1,038
1594749 런던의 barbican 이라는 주거지역 정보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Bactro.. 17:39:08 513
1594748 양말 갤때 어떻게? 목끼리 붙여 뒤집기 15 주부 17:38:18 1,247
1594747 소개팅 업체 이용하면요.. 1 .. 17:33:46 302
1594746 더 에이트쇼 10 가을바람 17:33:05 1,163
1594745 학군지 내신 6등급 15 정신승리 17:30:13 1,866
1594744 분당 구분상가 투자 어떨까요 4 ㅏㅓㅣ 17:28:40 635
1594743 아이패드관련 대화 봐주세요 6 한낮 17:27:19 330
1594742 다낭성난소증후군 고등학생 5 .. 17:23:24 1,182
1594741 신장내과 2차병원 서울에 어디있을까요? 5 ㆍㆍ 17:23:22 435
1594740 검찰은 윤석열*김건희부부의 로펌이 아닙니다. 1 ,,,,, 17:18:46 594
1594739 세탁기는 통돌이와 3 sw 17:17:26 560
1594738 "내돈내산 샤넬백 낡아서 고치면 불법이라니" .. 15 내돈 냈지만.. 17:15:47 3,628
1594737 음악듣기 어떤거로 이용하세요? 3 음악 17:14:03 409
1594736 뉴진스, 멕시코 걸그룹 진스 표절 논란 나왔네요. 34 987 17:13:26 3,119
1594735 우크라이나는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켰잖아요 항복직전인 상황 20 행복한2찍들.. 17:05:51 1,999
1594734 중고생 자녀 둔 어머니들~ 8 중딩엄마 17:03:50 1,172
1594733 고등 과제 설문조사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6 감사합니다... 17:03:28 239
1594732 초2 아이 1031초급 끝나고 1031초급.. 17:01:02 262
1594731 영어 서술형이 안되는데 과외 한달이 효과가 있을까요 5 영어 16:58:50 524
1594730 아이유랑 이선희랑 느낌이 비슷해요 22 16:54:10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