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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버이날 이만큼 하시는거죠?

..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24-05-07 09:57:39

평소 매월 용돈 드리고 

인터넷 요금 내드리고..있고

그런데 

어버이날에 외식

꽃 또 용돈.선물...

다들 고생하시는거 맞죠??

IP : 121.145.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7 9:59 AM (121.167.xxx.120)

    형편에 맞게 조촐하게 하세요
    과하게 하면 부담스러워요

  • 2. ㅇㅇ
    '24.5.7 10:02 AM (39.7.xxx.90)

    외식이면 다행이게요
    집에서 음식해서 대접해주길 바라십니다ㅠ

  • 3. 저흰
    '24.5.7 10:04 AM (58.78.xxx.168)

    어버이날은 그냥 같이 식사하고 맙니다. 따로 뭐 드리지않아요. 어버이날이 뭐라고..

  • 4. 부담스럽죠.
    '24.5.7 10:06 AM (125.138.xxx.172)

    저희도 양가 각각 50만원씩 월마다 지출. 어버이날, 생신, 추석, 설명절...용돈에 선물 참 힘들죠. 하지만 또 이게 살아가는 맛이지 싶어 기분좋게 합니다.

  • 5. 나옹
    '24.5.7 10:06 AM (223.38.xxx.7)

    매달 용돈 드리고 어버이날 용돈 따로 그리고 식사. 꽃이나 선물 같은 건 제가 안 합니다. 손자들이 챙기기도 하네요.

  • 6.
    '24.5.7 10:13 AM (118.235.xxx.180)

    매달용돈은 양가 안드리고 어버이날 명절 생신에만 용돈드려요

  • 7. 울시어머니는
    '24.5.7 10:26 AM (211.234.xxx.57)

    다단계 코인 하시느라 신불자 되어
    시누들이 절대 엄마한테 돈주지 말라고 난리에요

  • 8. ...
    '24.5.7 10:39 AM (220.71.xxx.148)

    음님 하고 같네요 평소 용돈 안드리고 명절 생신 어버이날 챙기는데 용돈 기본에 선물은 상황에 따라 달라요 꽃은 안챙긴지 10년 넘었고요

  • 9. sstt
    '24.5.7 11:20 AM (106.243.xxx.5)

    어버이날 명절 생신에만 용돈 적당히 드리고 식사하고요. 꽃은 워낙 안좋아하셔서 2-3년에 한번씩만 드려요. 평소에는 영양제나 필요하신 거 사드려요

  • 10. 진심
    '24.5.7 1:05 PM (1.242.xxx.150)

    안 챙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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