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딩크 부부 실수령 700이면

...... 조회수 : 5,555
작성일 : 2024-05-07 08:33:41

30대 중반 딩크부부 

 

7억 전세(대출없음)

7000차 (대출없음)

 

매달 실수령 700-800사이 

 

근데 돈이 안모이는거면

 

문제가 있는거죠? 

IP : 203.243.xxx.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8:34 AM (39.7.xxx.75)

    애도 없는데 왜 돈이 안모이죠???
    대출도 없는데...

  • 2. 아끼세요
    '24.5.7 8:35 AM (59.17.xxx.179)

    전세계적으로, 닥칠 미래가 어찌될지 매우 불투명해졌어요.
    15년간의 세계 유동성 시대가 끝이 났거든요.

  • 3. ..
    '24.5.7 8:37 AM (211.36.xxx.84)

    당연히 문제있죠ㅠㅠ 자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대출이 있는것도 아닌데ㅠㅠ

  • 4. ㅇㅇ
    '24.5.7 8:40 AM (122.47.xxx.151)

    먹고 놀고 마시고 하면 금세 쓰는 돈이에요.

  • 5.
    '24.5.7 8:40 AM (121.167.xxx.120)

    먼저 저축하고 나서 나머지 금액에서 계획 소비 하세요
    병원비 아니면 사고 싶고 가고 싶고 먹고 싶은거 우선 순위 정해서 소비하고 돈 부족하면 다음달에 소비하세요
    저축은 억지로 의무적으로 하는거예요
    배우자의 협조도 필요 하고요

  • 6. 양가
    '24.5.7 8:41 AM (110.70.xxx.201)

    잘사나보네요 전세금보니

  • 7. ㅇㅇ
    '24.5.7 8:42 AM (58.234.xxx.21)

    둘이 그 돈을 온전히 다 소비하는거네요
    작은집이라도 대출 받아서 사고
    억지로라도 갚아나가셔야 할듯

  • 8. ㆍㆍㆍㅡ
    '24.5.7 8:42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대딩포함 4인가족 1달 비용입니다

  • 9. ㅇㅇ
    '24.5.7 8:42 AM (223.38.xxx.12)

    시작을 얼마로 했는지 모르지만 30대에 7억 넘게 모은거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자식앞으로 들어갈돈 없으니 이제부터 노후대비하면되죠

  • 10. ㅇㅇ
    '24.5.7 8:43 AM (119.69.xxx.105)

    문화 생활 즐기고 취미 활동하고 적당히 쇼핑하고 외식 즐기면
    저축 못하죠
    혼자 7~800 벌어도 저축 못하기도해요
    안쓰고 절약하고 산다는 느낌으로 살아야 돈이 모이더라구요

  • 11.
    '24.5.7 8:45 AM (1.225.xxx.130)

    둘이 능력있어 보이는데
    좀 누리며 사세요
    여기는 좀 어렵거나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 아끼라 하는데
    젊은 시절도 잠깐
    여행도 다니고 좀 돈도 써야죠
    항상 돈 애낀다고 절절 매는 친구들 보면
    또 돈이 모이지도 않더라고요
    궁상만

  • 12. ㅁㅁ
    '24.5.7 8:45 AM (39.121.xxx.133)

    7-800, 아이 하나있고 한달에 반 이상은 저축해요.

  • 13. ㅇㅇ
    '24.5.7 8:48 AM (119.69.xxx.105)

    대출 받아서 집사면 그게 저축이죠
    대출이자 아까워서 집안살거면 그대로 즐기는것도 방법이고요

  • 14.
    '24.5.7 8:56 AM (1.238.xxx.15)

    저축하세요.

  • 15. gg
    '24.5.7 9:01 AM (223.62.xxx.33)

    네 10년 전쯤 애없을때
    한쪽 연봉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애 낳기전에 일년반이면 1억 모음…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 16. 문제라기보다
    '24.5.7 9:12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다 먹고 쓰나보네요.
    어디에 쓰는지가 중요하죠.
    여행, 레져, 맛집, 공부 등 체험에 쓰는지
    가방, 옷, 그릇 소비재에 쓰는지
    즐기고 노는건 젊었을때 해보는 게 훨씬 재밌어요.

  • 17. jejeh
    '24.5.7 9:36 AM (58.230.xxx.177)

    둘이 780인데 대출없고 자가에
    대딩 둘
    저축320정도 하고 살아요

  • 18.
    '24.5.7 9:38 AM (1.225.xxx.130)

    저 55세
    10년간 애기 없을때 실컷 여행다녔어요
    외국으로 원없이
    애기낳고는 애들 사교육 엄청 시켰어요
    애들이 머리가 좋고 사교육 도움도 받아서인지 공부 잘 했고

    지금 돌아보면 내가 돈을 더 모았다고
    노후에 좀 더 돈 있고
    애들 결혼에 돈 좀 더 주고 의미잏나?
    나이들어 여행 갈수나 있나
    돈 좀 주는것보나 사교육 시켜 능력 좋은대학 보낸게 나아 보여요

    애전처럼 아끼는것보다
    지금 나에게 의미있는데 돈을 쓰는게 나야요
    언제든 돈 쓰고
    저축해봤자 상속로 거의 반은 국가에 주는데

  • 19. 사견인데요
    '24.5.7 9:48 AM (58.29.xxx.185)

    7억 전세인 걸 보니 거주지가 서울이신 것 같은데요
    올여름 이후 전세가 많이 오를 것 같아요
    대출 좀 보태서 집을 사시면 어떨까요?
    자산이 모이려면 일단 내집이 하나 있어야 해요.

  • 20. 다인
    '24.5.7 9:54 AM (121.190.xxx.106)

    님같은 가정은 반드시 대출 끼고 집을 사야 함...그냥 버는 대로 족족 써제끼고 시간이 지나도 남는 돈이 없음. 우선 괜찮은 입지에 집을 사시오. 그리고 대출을 갚는 생활을 하다보면 그게 자산이 되고 저축이 되실거임

  • 21. 실수령천만원 안팎
    '24.5.7 11:35 AM (112.157.xxx.159)

    달러로 월급 받아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천만원 가까이나 넘는데요
    작년엔 400저금 했다가 올핸 500넘게 저금해요.
    아이 두명 있고 외벌이예요.
    저는 집 사려고 돈 모으는거라 원글님 목표를 세우고 돈 모으세요~

  • 22. ㄷㅇ
    '24.5.7 12:21 PM (58.236.xxx.207)

    문제가 뭐가 있나요
    애도 없겠다 그렇게 쓰고 본인이 행복하면됐지요
    둘이 벌어도 실수령 700을 벌어본적도없고 아이도하나있는데 아끼고 아끼고 살며 집도 사고 차도사고 여행도 가끔씩 다녔어요 집살때 차살때 여행갈때 행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82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의 차이가 뭔가요? ........ 16:12:28 59
1634681 울세탁 할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울세탁 16:12:19 19
1634680 교통사고시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할 의무가 없다? 3 하아 16:08:33 96
1634679 감기가 정말 안떨어지는 건 2 ㅇㅇ 15:59:13 298
1634678 경력단절 여성입니다 14 ㅊㅊ 15:58:34 662
1634677 한겨레"김영선은 문자캡쳐본을 이준석에게 전달했다&quo.. 3 구라쟁이 15:58:15 365
1634676 억제약이라고 아시나요? 뼈나이잡는 약이라는데 Dhfjfb.. 15:56:10 163
1634675 직장인인데 사람과 원만하지 않는 성격이에요. 2 직장인 15:55:34 242
1634674 못난이고구마10kg 13400원 6 ㅇㅇ 15:52:16 617
1634673 용산 돼지 지나간다고 길막네요 6 ... 15:50:51 614
1634672 한국무용 매력-스테이지파이터 2 .. 15:46:44 260
1634671 삼시세끼 유해진 옷이 땀에 쩔어 있네요 3 15:45:15 1,484
1634670 돈에 관해서는 가족도 믿지 4 ㄴㄷㄷ 15:44:46 682
1634669 저는 온라인으로 의류 사는건 안될줄 알았어요 1 ..... 15:43:41 398
1634668 엑스레이는 골절이 안보일수 있나요? 4 가슴통장 15:42:15 175
1634667 자궁경부암 검사 설명이 잘 돼 있네요 ㅇㅇㅇ 15:41:34 301
1634666 오리역부근 제4테크노벨리 3 .. 15:40:19 274
1634665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나봐요. 11 별별 15:37:13 1,895
1634664 손톱이 꺼져서 자라고 있어요 .. 15:34:10 181
1634663 어린이집 실습중인데요 5 123455.. 15:33:59 566
1634662 자기가 필요해서 한 카톡에 바로 답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7 000 15:33:08 679
1634661 새벽4시 칠불사 매화나무의 진실.ㅋㅋㅋ 3 이준석또구라.. 15:32:06 1,174
1634660 스탠바이미 중소바이미 쓰시는 분들 장단점?!! ㅇㅇㅇ 15:31:53 160
1634659 내일배움카드로 듣는 강좌들요..100프로 자부담으로도 가능한가요.. 3 .... 15:31:42 606
1634658 지금 서울 하늘에서 미친듯이 큰 소리가 났어요 8 15:31:09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