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을 침, 뜸, 부황으로 완치하신분 찾아요

이런저런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24-05-07 07:31:41

어제 소음인에관한 댓글에 방광염을 침, 뜸, 부황으로 완치하셨다는분, 128 님 그 한의원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동네 한의사샘은 방광염은 한약치료만 한다셔요. 전 위,대장이 안좋아 한약불가해요.

급성보다는  과민성또는 간질성으로 진행됐는데,

방광염항생제 때문에 더 무서운 질병도 생겨 고생중이네요. 3차병원 비뇨기과 온갖검사후 처방 약들도 효과없고..

128님외에도 혹 침치료로 효과보신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간질성방광염은 크랜베리, 비타민씨등 일반적인 큽성 방광염에 좋은 보조제들 효과없어요.

오히려 신것들은 방광을 더 자극해서 안좋습니다.

 

 

IP : 116.40.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7:35 AM (106.102.xxx.190)

    부황 아니고 부항

  • 2. ㅁㅁ
    '24.5.7 7:4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모든걸 해보셨단 전제하에

    일단 몸을 따듯하게하는건 해로움이없습니다
    뜸이니 부항이니 내손으로 힘드니까
    뜸팩을 늘 배꼽부분 감싸 보세요

    서양의들이 한의학 연구해보려 침 뜸을 혈자리 무관하게 여기저기
    해봐도 효과있더란 기사도 있었거든요

  • 3. ca
    '24.5.7 7:55 AM (39.115.xxx.58)

    저도 만성이된 과민성 방광으로 고생을 20년 이상 했는데요.
    파쉬 물주머니에 60-70도 온도 물 넣고 하루에 20분 정도 찜질 하는 것만으로 엄청 많이 좋아졌어요.

  • 4. 원글
    '24.5.7 8:24 AM (116.40.xxx.16)

    부항으로 정정해요.

  • 5. 원글
    '24.5.7 8:25 AM (116.40.xxx.16)

    항상 치골부분, 배꼽 부분에 핫팩 달고살며 밤에는 파쉬 주머니 안고자요.

  • 6.
    '24.5.7 8:36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종합병원 비뇨기과에 2017년 6월부터 3개월마다 진료 받고 소변검사 받아요
    처음엔 자주 방광염 걸리고 혈뇨까지 나오고 했어요 약먹고 항생제 주사도 맞았어요
    계속 균이 나와 요도 방광 신장 자궁 내시경 암검사 ct 찍었는데 이상이 없어요
    방광염이 잦으면 방광암 요도암 신장암 으로 진전될수도 있대요
    유로박솜 처방받아 꾸준히 먹고 있어요

  • 7. 제가
    '24.5.7 8:36 A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일까요?
    오래전 20년전쯤 달고살던 방광염을 한두달 배에 뜸을 뜨고 나았어요
    쑥뜸은 어느 한의원이나 있겠죠. 다 마찬가지에요.
    원하시면 알려는 드릴께요. 풍납동 수림한의원이에요.

  • 8. 방광
    '24.5.7 8:37 AM (220.117.xxx.61)

    오래전 20년전쯤 달고살던 방광염을 한두달 배에 뜸을 뜨고 나았어요
    쑥뜸은 어느 한의원이나 있겠죠. 다 마찬가지에요.

  • 9. ...
    '24.5.7 8:43 AM (219.255.xxx.68)

    2년 전부터 방광염 걸려 계속 고생 중이어요.
    유로박솜 처음에는 효과있는 듯 하더니
    지금은 효과 약한 것 같아요

  • 10. 꼭 나으세요
    '24.5.7 9:48 AM (46.193.xxx.122)

    10년 된것 같습니다. 1년에. 10번 걸린적도 있구요. 전 근적외선찜질기 사용해서 나았어요.
    몸 염증 제거해준다해서 매일 1시간씩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5개월째 방광염소식 없어요.
    네이버에 근적외선입력해 보시고 3-4만원짜리 사서 써보세요. 울나라꺼는 20만원선이더라구오. 꼭 써보세요!

  • 11. ㅇㄷㅇ
    '24.5.7 10:09 A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사혈부항 해보세요 자연정혈요법 검색해 보세요
    모세혈관에 정체 되어 있는 죽은 피를 빼면
    해당 부위에 생혈이 돌면서 생체기능을
    정상화 하여 각종 질환이 치료됩니다

    일반 사혈은 부항을 5분 정도 걸어두는데
    자정요법은 20분 이상 걸어 두어서 생혈손실을
    최소화 하고 깊은 곳에 박혀 있는 어혈을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 12. ㄷㄴㅇ
    '24.5.7 10:11 AM (106.102.xxx.44)

    자연정혈요법 검색해 보세요
    모세혈관에 정체 되어 있는 죽은 피를 빼면
    해당 부위에 생혈이 돌면서 생체기능을
    정상화 하여 각종 질환이 치료됩니다

    일반 사혈은 부항을 5분 정도 걸어두는데
    자정요법은 20분 이상 걸어 두어서 생혈손실을
    최소화 하고 깊은 곳에 박혀 있는 어혈을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 13. ::
    '24.5.7 12:17 PM (218.48.xxx.113)

    방광염 제 말대로햐보세요.
    물은 생수만 먹고.커피.차 과일쥬스 등 아무것도 먹지마세요
    술도요. 특히 맥주는 쥐약이예요.
    오로지 생수만 먹어요.
    그리고 유로박솜캅셀은 아침에 가장먼저 생수에 먹고요.
    이것도 짧게만 먹어요.오래 먹지 마세요.
    그리고 방광염인가 싶으면 약 함부로 먹지 마시고. 비뇨기과 에가서 소변검사하고 병원에서 지어주는 약 먹고요.
    약이 않듣는것 같으면 비뇨기과에서 항생제 내성검사하셔서 나에게 맞는 항생제 먹어야해요.
    이거보다 먼저 아럇배가 이상하고 불편하면 핫팩을 아랫배에 붙여보세요. 붙이고 아랫배가 괸잖으면 방광염 아니예요.
    장이 않좋아서 방광을 자극하니 방광염인가 방광이 아픈것처럼 느껴집니다.
    한의원 침.틈 아무소용 없어요.
    그리고 비타민 등 먹지마시고요. 장에맞는 유산균만 드세요.
    가장 중요한거는 잠자리를 않해야 방광염 제발않해요.
    저 만성 방광염. 간질성인줄알고 고생 엄청했는데 위에 열거한대로하였더니 방광염 않걸리고 너무 편안하게 일상생활햡니다. 한 10년 고생했는데 비뇨기과에서 검사하니 완치됐다는 말씀들으니 살것같아요.

  • 14. ,,,,
    '24.5.7 12:53 PM (14.42.xxx.186)

    부항을 치골 바로 위에 붙이고 침으로 타침해서 생혈이 나오지 않게
    공기 뺏다가 땡겼다가 붙이고 실같은 혹은 지렁이 같은게 나오고 나면 나아져요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저도 평생 힘들었는데 이제 괜찮아요

  • 15.
    '24.5.7 1:10 PM (122.36.xxx.160)

    자연정혈요법 흥미롭네요.검색해볼게요.

  • 16. ...
    '24.5.7 2:49 PM (223.39.xxx.3)

    자연정혈요법 흥미롭네요.검색해볼게요.22222

  • 17. 원글
    '24.5.7 3:54 PM (116.40.xxx.16)

    댓글들 고맙습니다.
    218님 장문의글 모두 제가 하고있는 방법인데, 전 소용없네요. ㅠㅠ 그런데 유로박솜 왜 장기간 먹지말라는걸까요?
    전 평생 먹을 생각인데요.

    댓글중 근적외선 구입하겠습니다.

  • 18. 바로
    '24.5.7 7:40 PM (125.178.xxx.162)

    접니다
    수원에 있는 손한의원입니다
    화서역 근처에 있어요
    저희끼리 수원화타라고 부른답니다

  • 19. 저는
    '24.5.7 7:41 PM (125.178.xxx.162)

    근적외선 조사기 저는 효과 못 봤어요
    사람마다 효과가 다른가봐요

  • 20. 지인
    '24.5.7 7:43 PM (125.178.xxx.162)

    지인 중에 자연정혈요법하다가 돌아가신 분 있어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21. 원글
    '24.5.7 8:37 PM (116.40.xxx.16)

    아, 125 님이 드디어 댓글 달아주셨네요.
    정고 고맙습니다. 저도 수원화타님께 가겠습니다.^^

  • 22. 근적외선
    '24.5.8 6:58 AM (46.193.xxx.122)

    근적외선 조서기 아니고 근적외선 좌욕기 입니다. 방석1/3크기로 되어있어 의자나 쇼파에 놓고 앉아있는거에요.

  • 23. ㅅㅈㄷ
    '24.5.8 7:13 PM (106.102.xxx.247)

    한의원에서 사혈부항 해주는데 어떤 경위로 돌아가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301 어금니 지르코니아 58 금 65만원 적당한 가격일까요? 4 .. 2024/05/07 1,630
1582300 부추전에 뭘 더 넣으면 맛날까요? 23 부침개 2024/05/07 3,026
1582299 물김치에 채소 추가 가능하지요? 2 물뿐 2024/05/07 421
1582298 2만원 경주야경 버스 씨티투어 15 .. 2024/05/07 2,720
1582297 친구를 손절했어요. 11 .. 2024/05/07 6,909
1582296 46세에 할머니소리 들었어요 38 2024/05/07 7,444
1582295 도와주세요 설거지하다가 고무장갑이 녹았어요ㅜㅜ 12 ㅜㅜ 2024/05/07 4,730
1582294 중학생인데 등교거부 아이.... 6 2024/05/07 1,987
1582293 40대 초반 요실금 고민 15 나는누구 2024/05/07 2,506
1582292 이재명"지난 대선에 떨어진게 차라리 잘됐다".. 31 ... 2024/05/07 4,243
1582291 견종별로 지능이 다르다는데 21 hgfs 2024/05/07 2,096
1582290 여자 혼자 사는 원룸에 설치 기사님 와도 되나요? 17 ..... 2024/05/07 2,713
1582289 민주, '조국사태'도 특검추진 검토 15 ㅇㅇ 2024/05/07 2,368
1582288 까망베르 치즈 곰팡이 3 ... 2024/05/07 849
1582287 행복중의 불행, 불행중의 행복을 뜻하는 한자성어가 뭐죠 3 ……… 2024/05/07 1,452
1582286 내가 남을 비난하는 부분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일 수 있다. 22 음.. 2024/05/07 2,170
1582285 오래 두고 먹을 빵 추천해주세요 13 .. 2024/05/07 2,887
1582284 5월인데 춥네요 5 ㅡㅡ 2024/05/07 1,925
1582283 어버이날 챙겨 드릴 때 5 ... 2024/05/07 1,787
1582282 집 하나 대출끼고 증여해도 가산세가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 6 .. 2024/05/07 1,075
1582281 피자를 집에서 만드시는 분들요. 18 2024/05/07 1,866
1582280 떡집 추천 부탁드려요. 한강이남 5 빗소리 2024/05/07 1,339
1582279 요즘 제주무로 섞박지 담궈도 될까요? 아침 2024/05/07 268
1582278 테무 배송?(피싱) 6 .. 2024/05/07 1,152
1582277 백내장이 심해서 눈수술 하려는데요. 5 ... 2024/05/0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