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된 애가 친구랑 둘이
범죄도시 보고왔네요
후기보니 엄청 잔인하다던데..
걱정되네요.
왜그리 잔인하게 만들까요
진짜 한국영화 문제ㅠ
이제 고1된 애가 친구랑 둘이
범죄도시 보고왔네요
후기보니 엄청 잔인하다던데..
걱정되네요.
왜그리 잔인하게 만들까요
진짜 한국영화 문제ㅠ
엄마의 생각보다 아이는.강인합니다
그런 영화는 가급적 안봐요,,영화관에서 공공의 적 보다가 나온 적도 있어요
저희 애도 보고싶다고 졸라서 아빠랑 보고 왔어요
그런 영화는 가급적 안봐요,,아이와 함께 영화관에서 공공의 적 보다가 나온 적도 있어요
저희 집 영화취향이 아니라, 시리즈 1도 안 봤지만...
고2 아이 친구들은 시험 끝나고 많이 봤어요.
부모님들이랑 가족이 관람하기도 했대요.
사리분별이 있는 아들일 거에요~
우리 애는 학교 단체로 봤는데요ㅜㅜ
엥?
고1아들
19금 1편 빼고
중학교때부터 아빠랑 2.3보고 어제 4 보고 왔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정서상 좋을것 같지 않아요
현실은 더 잔인해요
4편이 유독 더 잔인하다는 후기봐서요
갈수록 더 잔인하게만드는건가요?
아들아니고 딸입니다
이 영화는 나이제한 없나요?
저는 잔인한 장면에서는 눈 감고 고개 돌려서 보는데
그나마 4편은 덜 잔인했어요 ㅜ
15세관람가영화에요. 전 싫어하는 장르라 그 시리즈 한번도 안봤지만 나이가능해서 보러간건데 그렇게 걱정할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엄청 많이 봤을텐데요
그 잔인한 장면들 아이가 봐서 뭐 좋을거 있다고
관대하시네요들
원글님의 우려 이해가요
좋은 것들로 음악.독서.자연등 다시 많이 채워주세요~~~
그놈의 현실은 더 잔인하다 소리
조부모 입관식도 애들 무서워하면 안 보여주는데
머리 깨지고 사시미칼 휘두르고 피투성이되는 조폭들 세계의
잔인함을 꼭 화면으로 보여줘야 하나요?
인간이 상상력이란 게 있는데 각자의 상상에 맡겨도 될 걸
꼭 저렇게 자극적으로 만들어야 하는지ㅉ
우리나라 영상등급 기준관대해요
15세면 왠만한 수준 다 나오더라고요
무슨기준으로 정하는지 미스테리
그니까요 알아서 친구랑 예매하더니 ㅂ느고왓는데.,
그런영화 만드는 분들은
파급력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만드셨음 합니다.
잔인함을 기준으로 놓고보면 19세 관람등급일것같은데 어떻게 15세가 나온건지.
범죄도시2를 선생님이보여줘서봤대요
이번것은 같이봤어요
아이말론 2가 좀잔인했다고 ...
중딩도 다 봐요.
엄청 말려서 안보여주니 학교에서 연말에선생님들이 보여주시더라고욪--;;
초딩도 아니고 뭔 큰일이 난다고..ㅎ
금방 잊혀져요.
매주 보눈것도 아니구만.
성관계.. 이런 건 18금이 비교적 잘 되는데
폭력은 잘 안되고 있어요
잔인하긴 하지만 이거 본다고 큰일나는건 아닌데..
애들보는 명탐정 코난도 엄청 잔인해요
다른 액션영화에 비해 그렇게 특별히 잔인하진 않았어요
외국 액션도 잔인해요
뭔 한국영화 문제라고 까지..
초딩 5학년 아이도 보고왔던데요? 심지어 부모가 데려감ㅠ
그런 자극적인 영상을 보는게, 아직 성인이 아닌데 좋을게 없죠.
댓글이 다들 괜찮다는 반응인게 놀랍네요.
고1때 양들의 침묵도 봤는데 아직 잘삽니다~
저도 봤는데 잔인하긴 해요.대딩아들 중등 동생이랑
금요일날 본다는데 걱정했더니 남편왈 괜찮다고...더 한것도 보긴할텐데...
그럴때 아닌가요?
저도 양들의 침묵도 더티댄싱도 보고 근데 바르게 잘 컸어요 걱정마세요
초등도 아니고 고1이면 뭐...영화 하나 보고 정서를 걱정할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딩도 아니고..유난읃
너무 잔인한 것 맞아요 15세 관람가이면 중등도 정말 많이 봐요.아직 아가들인데.. 관람 마치고 영화관 나가면서 대학생 애들도 청불 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말하는 것 들었어요. 전 남편과 봤고 고등 제 아들은 친구들과 봤는데 뭐가 잔인하냐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0274 | 양정아 보니 나이들어도 미모는 무기네요 34 | .. | 2024/05/08 | 17,885 |
1580273 | 싱크대 뚫는 세정제? 추천해 주세요. 9 | 궁금 | 2024/05/08 | 1,032 |
1580272 | 초등때 영어원서 필사한 효과가 내신에 도움되는 걸까요. 4 | 필사 | 2024/05/08 | 1,813 |
1580271 |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수능만점 의대생이 여친살해 / 변.. 1 | 같이볼래요 .. | 2024/05/08 | 2,969 |
1580270 | 남편의 이런태도 뭐죠… 23 | 어리둥절 | 2024/05/08 | 5,993 |
1580269 | 내가 20대일때 그때랑 너무 다른 상황 7 | 50넘어서 | 2024/05/08 | 2,113 |
1580268 | 남자들은 어버이날 처가댁 전화 고민하나요? 7 | ㅋㅋ | 2024/05/08 | 1,971 |
1580267 | 아니,도대체,왜,무슨 죄를 지었다고~ 33 | .... | 2024/05/08 | 6,517 |
1580266 | 이자소득 종소세 공제 될까요? 4 | … | 2024/05/08 | 1,138 |
1580265 | 모든 대화가 자랑인 친구 어떻게 대처하나요 18 | ..... | 2024/05/08 | 5,636 |
1580264 | 명언 | *** | 2024/05/08 | 669 |
1580263 | 어릴적 다방가서 우유에 소금 넣어 마셔보신분 7 | 추억방울 | 2024/05/08 | 1,565 |
1580262 | 의대증원 사실상 1509명 확정 24 | 네네 | 2024/05/08 | 4,800 |
1580261 | 겨드랑이 제모 여쭙니다 5 | .. | 2024/05/08 | 1,299 |
1580260 | 수능만점자가 데이트폭력을 저지른사건이네요. 18 | ㅇㅇ | 2024/05/08 | 5,817 |
1580259 | 퇴사한 회사가 엉망이 되가고있다 들었는데 16 | 달달 | 2024/05/08 | 5,027 |
1580258 | 시부모님께 전화드렸어요 8 | ** | 2024/05/08 | 2,812 |
1580257 | 폭력으로 이혼합니다 9 | … | 2024/05/08 | 4,586 |
1580256 | 6000만원 보석도 관저도 지인에게? 3 | 헐 | 2024/05/08 | 1,607 |
1580255 | 통풍이 콜라겐 섭취 영향인것 같아요 1 | 나만아파 | 2024/05/08 | 1,983 |
1580254 | 듀오링고 광고 안보기/무한하트 5 | ..... | 2024/05/08 | 1,888 |
1580253 | 어버이날 7 | 아이고 | 2024/05/08 | 1,275 |
1580252 |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건 ㅜㅜ 27 | 부모 | 2024/05/08 | 5,959 |
1580251 | 정신과 약먹으면.. 7 | .. | 2024/05/08 | 1,625 |
1580250 | 아이크림 추천 해 주세요 3 | .... | 2024/05/08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