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54readygo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24-05-07 01:23:49

한국어가 미숙한  5학년 어린이인데요, 목동 수학학원을 어디로 보내면 좋을까요?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 되어 학원 상황을 너무 몰라요. 그나마 목동에 리터니 학원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IP : 180.66.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7 1:25 AM (114.206.xxx.112)

    한국어랑 수학은 큰 관련이 있을까요?
    수학은 어디 하는지가 더 중요할듯요

  • 2. 그런데
    '24.5.7 1:32 AM (122.34.xxx.60)

    처음에는 영어 가능한 수학쌤에게 과외시키는 게 좋지 않으실까요?
    서술형 문제들을 이해 못한다면 영어 가능한 사람에게 설명을 듣는 게 좋을 듯합니다
    한국 문제집 풀어가면서 한편으로는 영어 문제집도 꾸준히 풀리세요 혼자 풀이 보면서 자습ㅇ가능한 영어 문제집으로 수학 문제 풀이를 계속 해나간다면 자기 수준의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는거니, 한국어 문제집 수준을 조금 낮춘다해도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학습에도 도움 될 겁니다

  • 3.
    '24.5.7 2:45 AM (216.147.xxx.250)

    5학년이면 한국 수학 좀 애매하네요. 사실은 지금 연산 기초 많이 하고 미들스쿨때 Pre-Algebra 를 기초를 단단하게 해야 이후 Geometry, Algebra 등 올라가서 쉬워서 프리엘지에 신경 많이 써요. 저는 분당 정자동에서 영어로 수학가르치시는 분에게 과외 시켰어요.

  • 4. ㅇㅇ
    '24.5.7 7:41 AM (49.166.xxx.221)

    목동에서 귀국자로 애들 키웠어요
    영어는 폴리와 매그넷이 있어 보냈고(중등가서 명덕보내기위해 문법은 제가 가르쳤어요)
    수학은 천천히간다 생각하고 아래학년부터 엄마와 호흡맞는 개인샘찾아 같이 시켜나가세요
    나중에는 결국 국어가 될거라 학년낮은 구몬을 꾸준히 하세요
    첨에 조급해하지말고 자기학년 따라가려하지말고 쉬운거부터 시키며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가는걸 싫어하지않게부터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구몬추천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듯이 천천히 가세요

  • 5. ㅇㅇ
    '24.5.7 7:45 AM (49.166.xxx.221)

    윗글
    초등때 보습학원수준의 학원이나 개인샘 붙이세요
    돈많이 쓰지마세요
    필요할때 돈은 써야하니

  • 6. 54readygo
    '24.5.7 8:36 AM (180.66.xxx.233)

    이렇게 경험과 꿀팁들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향 알겠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386 김혜경 “엄마한테 현금으로 달라그래 ㅎㅎㅎ“ 48 ㅠㅠ 2024/05/07 6,458
1582385 백상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24 .. 2024/05/07 30,562
1582384 애증의 엄마...고민되네요... 11 ... 2024/05/07 3,849
1582383 살아생전 사이가 그닥인 부부가 8 .. 2024/05/07 3,999
1582382 공무원 정년 언제부터 늘어나나요? 9 2024/05/07 3,502
1582381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2024/05/07 1,266
1582380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1 뭐랄까 2024/05/07 2,327
1582379 너무웃긴 시아버지 10 너무 2024/05/07 5,992
1582378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2024/05/07 756
1582377 혈당 체크 2 ㅅㅇ 2024/05/07 1,318
1582376 이런경우 벌금.. 4 허허허 2024/05/07 1,004
1582375 선재업고 튀어 영업안해도 되죠?? 9 ........ 2024/05/07 1,559
1582374 고야드 가방 하나 살 만하나요? 19 뭐가 없.. 2024/05/07 4,921
1582373 부모님에게 재정상태 솔직하게 얘기하시나요? 22 궁금 2024/05/07 3,901
1582372 오늘처럼 흐린 날씨가 영국 기후랑 비슷한가요? 10 .. 2024/05/07 2,194
1582371 시어머니 못됐다 생각했는데 그집 아들도 똑같아요 3 ... 2024/05/07 2,426
1582370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21 무시 2024/05/07 4,160
1582369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24 .. 2024/05/07 2,308
1582368 오늘 너무 춥네요 10 오돌오돌 2024/05/07 3,690
1582367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2 2024/05/07 2,360
1582366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1 둥둥이맘 2024/05/07 1,425
1582365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46 ... 2024/05/07 15,930
1582364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5 딸사랑바보맘.. 2024/05/07 910
1582363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5 웹툰 2024/05/07 1,079
1582362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14 글쓴이 2024/05/07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