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냉면 그릇에 이것 저것 쳐 넣고 멕이더라
과자만 넣은 선업튀는 너무 순한 맛
라떼는 냉면 그릇에 이것 저것 쳐 넣고 멕이더라
과자만 넣은 선업튀는 너무 순한 맛
불문과 93학번
여자선배가 월등히 많아서 술 강요 없었음.
신입생 OT한번 가고 안갔음
아~~ 앞에 선배가 머리털었;;;; 지금생각하면 못먹었을텐디 ~~~
박스 ㅜㅜ
요즘으로서는 상상이
각종 괴이한 거 섞는 것도 웩
그럼 난리날듯 ㅋ 솔이 너무 귀여워요 ^^ 얼굴이 평면적이라 화면에 안이쁘게 나오지 울 큰애가 알바하다 본적있는데 진짜이쁘데요
96 경영인데..전혀 그런거 없고 그냥 양을 많이 줬어요..지금 생각하면 무슨 무식한 짓인지 몰라요 그때 엠티 끝나고 꼭 기사가 신입생 사망 기사도 종종 있었죠..군기잡는 기사도 있었고요
93학번인데 여대라서 술을 먹고싶은사람만 먹었고 과자를 너무 많이 먹었던 기억만 나요.
그냥 자발적으로 양동이에 소주 잔뜩부어서
종이컵에 주신이라는 전설의 선배랑 술대결하고 아침에
피 토했어요 ㅋㅋㅋ
93학번인데 여대라서 엠티가서도 술을 먹고싶은사람만 먹었고 과자를 너무 많이 먹었던 기억만 나요.
1학년때는 공강시간에 학생식당같은곳에 모여앉아있으면 선배언니들이 과자몇봉지사서 던져주고 가고 그랬어요
장난아니게 깔리고있죠.
결혼엔딩 이길 꼭 바래봅니다.
결혼떡밥 풀어보자면
청사초롱. 연지곤지. 신입생뽀뽀.
그리고 막생각난건데
첨에 일촌신청 거절했던거도 결혼과 연결될거같아요.
부부사이는 무촌(0촌)이니까
일촌은 부모자식사이가 일촌이죠? ㅋㅋㅋ
그래서 일촌거절한거라고
내맘대로 상상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 소맥의 역사가 대학 엠티일까요.
뭘 그리 양손에 들고 철철 붓던지...
그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무서워서 숨이 탁 막혔던 기억이 나요.
술 못하는 사람도 꽤 있을텐데
그걸 또 대부분 다 마시는 게 더 신기...
전96인데 그시절 엠티때
세수대야크기대접에 막걸리가득ㅠ
꾸여구역마시고
나오는길에 토하라고둔 큰통에 폭포처럼 쏟아내고 쓰러졌던 ㅠㅠ
211.님 일촌신청 실수로 거절된거
와.... 그것도 무촌 떡밥일수도 있겠네요!
그것까지 의도된거라면 제작진 진짜 대박
95학번인데.. 더럽게 섞어먹는 거 못봤고, 억지로 많이 먹이는 문화도 없었어요. 과에서나 동아리나..
95학번인데.. 더럽게 섞어먹는 거 못봤고, 억지로 많이 먹이는 문화도 없었어요. 과에서나 동아리나..
지가 지 객기에 퍼마시고 피토해서 응급실 실려가 입원한 애는 있었구요
그거 작가의 의도라고 생각해볼만하죠? ㅎㅎ
우연일수도있지만 메이킹보니
연출.작가님 정말 세심하게 연출하시던데.
손짓하나 저절로 되는게 아니더라는
대학마다 과마다 다를 듯 해요.
저는 90학번인데 세숫대야는 80년대 학번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안먹는 학교도 많았네요.
라떼는 대성리에서 모두가 다 꽐라가 되었는데요.
솔이처럼 타 학교에 가서 주접 떨고 뭐 받아 오게 시키는것도 같음요.
다만 선재같은 남학생은 없었어요.
저희 과는 전년도에 신입생 술 억지로 먹이다
한 명이 분수처럼 다 토하고 마지막에 피 토하고 기절해서 엠뷸런스 출동...다행히 살았어요
그래서 그 후로 술 억지로 먹이는거 싹 없어졌어요.
먹고 싶은 사람만 먹고 싶은 만큼만 먹기로~
공대였어요
천재인듯요
저 이제부터 맘 편히 볼 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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