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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탈 때 남편 자리

허허허 조회수 : 5,504
작성일 : 2024-05-06 20:23:56

처음으로 고속버스 타고 시골 다녀왔는데요. 

 

올라오는 버스에

 

아이,저 - 모르는사람,남편

 

이렇게 앉아서 왔는데 이해가 되시나요?

자유자석제이고, 저희가 먼저 타고 있었어서 충분히 복도 사이 통로쪽에 앉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앉더라고요? 

저는 5살 아이랑 앉아서가고. 짐이 많이 들은 가방은 남편이 들고 있었어요. 이런 것도 짐을 들었으면 가족과 떨어져 앉는거 아니라고 설명해야 하나요?

 

IP : 125.177.xxx.16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8:25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창가에 앉고 싶었나 봅니다

  • 2. ...,
    '24.5.6 8:26 PM (218.159.xxx.228)

    그런데 왜 굳이 옆에 앉아야하나요? 저렇게 앉는 게 문제있나요?

  • 3. 허허허
    '24.5.6 8:27 PM (125.177.xxx.164)

    도움 요청할 상황이 생길 수 있는거잖아요.

  • 4. 뭐가 문제?
    '24.5.6 8:27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이게 문제거리가 된다는 게 이해안되는 저도 이상한 사람일까요?

  • 5. ..
    '24.5.6 8: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창가에 앉고 싶었나보다 할것 같아요.
    창가쪽에 남편이 앉아서 불편하셨어요?
    남편이 가지고 있던 가방에서 꺼낼것이 많았을까요?
    아이 어리면 가방을 아이쪽에 두지 그러셨어요.
    자리도 넉넉했을것 같은데..

  • 6. ..
    '24.5.6 8:27 PM (211.208.xxx.199)

    통로에 앉으면 다른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야하니
    남편이 미리 배려한 것도 있고
    복도쪽보다는 창가쪽이 더 나은자리죠.
    이게 남편분이 아내에게 한소리 들을 일인가 싶어요.

  • 7. ㅡㅡ
    '24.5.6 8:2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설명이 아니라
    가방 속 물건이 필요할 수 있으니
    통로 쪽에 앉아 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러면 싫다고 하지는 않겠지요.
    님에게 화가 난 게 아닌 한.

  • 8. 허허허
    '24.5.6 8:28 PM (125.177.xxx.164)

    일단 오늘 에어컨이 쎄서 가방에 들어있는 옷 달라고 요청 했고, 혹시라도 아이가 물이라도 먹고 싶으면 가방에서 꺼내달라고 먼거리를 요청해야되는 상황인거잖아요.

  • 9. ..
    '24.5.6 8:2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복도자리, 창가자리가 뭐 수미터도 아니고..
    도움요청을 왜 못해요?

  • 10. 허허허
    '24.5.6 8:30 PM (125.177.xxx.164)

    자리가 비좁아서 남편이 가방을 들 수 밖에 없었어요. 애 낮잠시간 맞춰 탄거라 애가 누워서 갔거든요. 복도에 앉으라고 얘기 했으니 자기는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 안쪽에 앉더라고요?

  • 11.
    '24.5.6 8:30 PM (116.42.xxx.47)

    원글님이 문제 아닌걸 문제 삼네요
    남편한테 꼬투리잡고 싶을만큼 뭐 안좋은일 있었던거 아니고요
    시골 갈때는 자리배치 어떻게 하신건지

  • 12. ㅇㅇ
    '24.5.6 8:31 PM (106.102.xxx.233)

    짐가방 가지고 있으면 창가로 들어가는게 낫지 않나요? 가방을 아이의자 아래 두시지..

  • 13. 뭐가 문제?
    '24.5.6 8:31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그런거면 그냥 요청하면 되잖아요.
    버스 앞자리와 맨 뒷자리 정도면 의사소통 안되겠지만
    바로 옆 한 자리 건너인데 충분히 해결될 상황인데요.

  • 14. 허허허
    '24.5.6 8:32 PM (125.177.xxx.164)

    꼬투리 잡는건지 저도 궁금해서 글 쓴것도 있어요. 평소에 자기중심에 가족에 배려따윈 없다고 느껴 오늘 일도 그 일환으로 느꼈거든요.

  • 15.
    '24.5.6 8:32 PM (116.42.xxx.47)

    원글님이 세세히 말을 안하는데 남편이 그속을 어찌 아나요
    필요한게 생기면 바로 문자라도 하면 되잖아요

  • 16. 허허허
    '24.5.6 8:33 PM (125.177.xxx.164)

    옷 달라고 요청 했는데. 모르는 사람을 건너 이야기하는거라 민폐라 느껴 다신 요청을 못하겠더라고요.

  • 17. .....
    '24.5.6 8:33 PM (106.101.xxx.166)

    자석 아니고 좌석 이요.....

  • 18. ...
    '24.5.6 8:33 PM (221.151.xxx.109)

    자기 중심에 배려따위 없는 사람이었으면 본인 창가자리 앉고싶었던거 맞네요

  • 19. ..
    '24.5.6 8: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분이 뭘해도 꼴보기 싫은걸로..
    남편쪽보다 원글과 아이쪽이 가방놓기 훨씬 더 널널했을것 같은데..
    아이가 누워갔다니 더욱 더..

  • 20. 이상하죠
    '24.5.6 8:34 PM (121.133.xxx.137)

    제 남편이라도 저런 상황이면
    당연히 아내와 애들 가까이 앉죠
    짐이 남편에게 있고 없고를 떠나서요
    마눌이 디게 싫은가봐요

  • 21. . . .
    '24.5.6 8:3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맞아요.
    가족끼리 서로 챙겨주려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이면 가까운 거리에 연속해서 앉기는 하지요. 여기 와서 확인하시려고 해봤자 남편 성향이나 상황을 잘 모르고 단편적으로 쿨 한듯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말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남편 분께 이런 점 이 서운하다 다음에는 아이도 챙기고 그래야 하니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알려주세요.
    그래도 거의 안 고쳐지기는 하지만 20년 정도 지나면 아주 아주 조금 나아지는 경우도 있기는 있어요.

  • 22. 성질난이유
    '24.5.6 8:36 PM (211.36.xxx.47)

    마누라랑 자식 챙기는 남자는 일아서 통로 쪽 앉아요.
    생전 처음 보는 사람한테 공간 배려하는 건 되고 마누라랑 자식 챙길 생각은 머리 속에 1도 없는 인간이기 때문이죠.
    아마 밖에서 예의 차리는 정상인 코스프레는 엄청 잘하고 마누라 속 뒤집히는 건 알 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등신남 가능성 백퍼예요.

  • 23. . . .
    '24.5.6 8:37 PM (1.235.xxx.28)

    원글님 말이 맞아요.
    가족끼리 서로 챙겨주려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이면 가까운 거리에 연속해서 앉기는 하지요. 여기 와서 확인하시려고 해봤자
    남편 성향이나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편적으로 버스에서 일어난 한 사건 만을 가지고 쿨 한듯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말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앞으로 남편 분께 이런 점 이 서운하다 다음에는 아이도 챙기고 그래야 하니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알려주세요.
    그래도 거의 안 고쳐지기는 하지만 20년 정도 지나면 아주 아주 조금 나아지는 경우도 있기는 있어요.

  • 24. 근데
    '24.5.6 8:37 PM (211.211.xxx.168)

    원글님 글 보면 모든 행동을 다 밉게 보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셨을 것 같아요.
    그냥 짐에서 물건 달라고 할자도 모르니 가까운 쪽에 앉아라도 이야기는 해 보신 거에요?
    설마 말 해야 아냐? 뭐 이런 건 아니시지요?

  • 25. ㅇㅇㅇ
    '24.5.6 8:37 PM (121.125.xxx.162)

    댓글들 우습다
    비행기 좌석도 저리 떨어져서 앉으시나들

  • 26. 허허허
    '24.5.6 8:38 PM (125.177.xxx.164)

    말 했어요. 세번 정도 이야기 했는데. 결론은 뭔소린지 못알이 들었대요. 못알아 들어서 창문쪽에 앉았대요.

  • 27. 남편에
    '24.5.6 8:39 PM (180.66.xxx.192)

    평상시 별 기대가 없어서 어디에 앉든지 신경 안써요.
    비행기 장시간 탈때도 저만 애랑 둘이 앉아 시중들어 버릇해서 뭐...
    자기까지 챙길일 없게 해주면 그나마 땡큐예요.

  • 28. 그냥요…
    '24.5.6 8:40 PM (39.115.xxx.62)

    챙기는걸 떠나서도 가족이라면 가까이 앉고 싶은거에요.
    창가가 아무리 좋아도 그 몇시간 창가 안 앉는다고 문제 되는건 없고요
    워낙에도 배려심 없고 가족 사랑하는 자상한 사람이 아닐거에요.
    부부간 정도 없고요.
    정 있으면 그렇게 행동 안해요.
    제 남편과 남동생이 자상한 스타일이라 원글님 남편 같은 사람들은 상상도 안돼요.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글 쓰는 것도 이상할만큼 화목한 가정이라면 그렇게 낯선 사람 가운데 두고 떨어져 가지 않아요.
    유난이라고 하는 분들은 그만큼 정 있게 살아보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원글님은 외로운 결혼생활 중이네요.

  • 29. ㅡㅡ
    '24.5.6 8:4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가 안 좋은 건 확실하네요

  • 30. ...
    '24.5.6 8:41 PM (211.234.xxx.199)

    얘기 충분히 하신건데 저리 앉은거죠? 본인 몸 편하고 싶어서 못들은척했거나 일머리가 없는거죠. 저 외에 장점있어서 그래도 살고 계신거죠? 포기할건 포기하고 장점 생각하고 사세요. 이렇게 속 끓이지 마시고요. 마음 푸세요.

  • 31. ...
    '24.5.6 8:43 PM (183.102.xxx.152)

    애들은 엄마가 챙기게 되니
    옷이나 물은 엄마가 가지고 있지 않나요?

  • 32. ..
    '24.5.6 8:44 PM (58.234.xxx.182)

    제 상식선에서는 창가자리 앉고 싶어도(도구나 통로쪽 앉아달라 요청도 하고)가족과 가까이 앉아요
    아이랑 가는 엄마가 자리 넓다고 편하기만 한게 아니니 옆에서 필요한거 건네주고 자기까지했으니 같이 대처하고... 다음번에 원글님만 혼자 떨어져 앉아 보세요

  • 33. . .
    '24.5.6 8:44 PM (1.235.xxx.28)

    부부사이 좋아도 공감 능력 떨어지는 사람들 저럴 수 있어요.
    혹시 남편 분 극 T에 해당하는 공대 출신이신가요?
    그냥 계속 설명설명 (감정에 호소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모든 상황에 아빠로 이런 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입식 교육 시키세요.
    그러다 지치면 포기하셔도 되지만 포기가 안되면 계속 알려주고 외우라고 하세요.

  • 34. 저희남편
    '24.5.6 8:45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단한번도 원글 남편처럼 한적 없어요
    당연히 가족 바로 옆에
    본인 불편한거 감수하구요
    저도 마찬가지

  • 35. ^^ 참고로
    '24.5.6 8:45 PM (223.39.xxx.229)

    ᆢ원글님 경우는 더 자세히 글 읽어봌께요

    남,여를 떠나서 그사람 성향? 쎈쓰?ᆢ여러가지 다른것같아요

    제경우ᆢ결혼후 아이3명ᆢ남의 편과 살다보니 어쩌면~~
    남편은 딱 본인밖에 모를 때가 너~~무나 많아요

    고로 포기~~또는 매번 입으로 지적을 ᆢ해야한다는?

    전ᆢ포기를~~ 아이3명 데리고 힘든 인생살았어요

  • 36. ..
    '24.5.6 8:47 PM (211.36.xxx.47)

    세 번이나 말했는데 못 알아 들었다는 건 더 심각하네요. 못 알아 들었으면 당연히 통로에 앉아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가에 앉았다는 건 아내 말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뜻이죠.
    사소한 걸로 인간 전체를 관찰할 수 있어요. 원글님 화날 만 해요.
    원글님 공격하는 것들은 남자들이나 그런 아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시에미들이죠.

  • 37. 허허허
    '24.5.6 8:47 PM (125.177.xxx.164)

    가방 바닥에 내려 놓을 수 없는 상황이엇어요. 비도 왔으니 바닥이 젖어서요.

  • 38. 211님
    '24.5.6 8:50 PM (185.114.xxx.5) - 삭제된댓글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들이라면 원글 공격 안할듯
    아마 시모들이겠죠

  • 39. ㅇㅇ
    '24.5.6 8:52 PM (1.234.xxx.148)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본인 편하려고
    멀찍이 떨어져앉는 거 맞아요.

    육아하기 싫어서 야근하는
    이기적인 아빠 마인드 ㅋ

    반대로 가정하면 쉬워요.
    애아빠는 애 옆에서 시중 드는데
    애엄마는 타인처럼 새초롬하게
    창가 자리에서 경치 풍경만 보면서
    폰 보고 음악 듣고 즐기며 간다면 ㅋㅋ

  • 40. ..
    '24.5.6 8:55 PM (221.162.xxx.205)

    여기도 공감능력 떨어지는 분들 많네요
    저게 왜 이상한지 모르다니

  • 41. 어후
    '24.5.6 8:56 PM (27.35.xxx.75)

    보통은 가족이랑 가까운데 앉죠. 누가 일부러 모르는 사람을 가족 가운데에 두고 앉아요? 무조건 원글 공격하고 보자 댓글 쓰는 거 너무 싫으네요.

  • 42. ㄴㄴ
    '24.5.6 8:56 PM (45.92.xxx.10) - 삭제된댓글

    모르는게 아니고 저런 며느리 얄미워서 심술부리는 거죠 ㅎㅎㅎ

  • 43. ㅡㅡ
    '24.5.6 8:58 PM (146.70.xxx.186) - 삭제된댓글

    82에 시모들이 진짜 많네요
    요즘 이 비슷한 류의 글 올라오면 여자한테 타박 많이 해요
    하긴 82 나이가 ㅜㅜ

  • 44. 잘못
    '24.5.6 8: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뽑기 잘못하셨네요.
    요즘 그런 아빠 못봤는데... 가족한테 관심도 없고 관심이 없으니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아이 아이엄마 (통로) 아이아빠 저...
    이렇게 앉아 비행기로 제주갔었는데... 계속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뭐 필요한지 물어보고 가방 내려 짐 찾아주고... 유난이다 싶었는데 다른쪽 복도를 보니 애가 졸려서 칭얼거리니 아빠가 업고 복도 걸어다니며 재우더라구요.
    요즘 아빠들 참 애기한테 부인한테 잘하던데... 뽑기 잘못하셨어요. 뭐... 다른 조건이 좋으니 선택하신걸까요? 아님 정말 모르셨을까...

  • 45. 저는
    '24.5.6 8:59 PM (210.96.xxx.47)

    속상했을 원글님 마음 이해됩니다.

  • 46.
    '24.5.6 9:03 PM (211.244.xxx.3)

    당연히 통로 쪽에 앉아야죠.
    배려가 없네요.

  • 47. 당연히
    '24.5.6 9:08 PM (221.147.xxx.70)

    통로쪽이죠.

  • 48. 에효
    '24.5.6 9:16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자기맘대로 좌석도 못앉아 가나요?
    피곤해서 결혼 왜하나 몰라요.
    애하고 둘이 앉아 있음 짐가방 님옆에 두던가해야지
    성인성인이니 남편이 좁죠. 통로면 성가시구요. 저는 창가쪽 앉을래요.
    우리남편 신혼여행때 다른 신랑들 모두 창가는 신부한테 양보했던데저만 통로에 앉아 여행했는데 기분 얹짢더라고요. 근데 말안했는데
    글쎄 가이드가 제옆에 와서 신랑에게 ...신부님께 창가자리 줘보세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틀 창가에 앉아가긴했는데
    그게 배려라는거였고
    살면서 배려라는게 없고 지압과 지몸,평하면 구만이더만요.

  • 49. ...
    '24.5.6 9:18 PM (121.153.xxx.164)

    남편이 이상하구만 원글님 속상했겠네요

  • 50. ㅇㅇㅅㅈ
    '24.5.6 9:22 PM (223.39.xxx.40)

    부창부수

  • 51. ..
    '24.5.6 9:41 PM (223.39.xxx.54)

    남편 배려없는거 맞아요. 아이가 다 컸으면 모를까 어릴수록 보통 가족 가까이 앉아요.
    하다못해 아이가 어쩌고가나 궁금해서 보고싶어서라도 통로쪽에 앉아요

  • 52.
    '24.5.6 9:55 PM (58.78.xxx.168)

    아이가 어린데 최대 가까이 앉아야죠. 혼자있고싶었나..

  • 53. 모모
    '24.5.6 10:26 PM (219.251.xxx.104)

    와~~진짜 이상한 사람들많네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가족가까운데 앉아
    보호해줘야할 맘이 안생겨요?
    한사람건너 앉아 있으면
    갑자기 불편한일이
    아이나 아내에게 생겨면
    가장 손쉽게 보호할수 있잖아요
    진짜 내사위가 저딴짓하면
    만정 떨어질것 같아요
    70 인 제남편도 항상 마누라 옆을 지키는데요

  • 54. ...
    '24.5.6 10:35 PM (183.99.xxx.90)

    남편 이상해요. 그 남편 편들고 원글님 공격하는 분들도 이상해요.

  • 55. 다 커서
    '24.5.6 10:59 PM (211.217.xxx.205)

    혹시
    아이가 다 카서
    도움이 필요 없어도 서운할 것 같아요.
    창가가 뭐라고.
    .가족들하고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쪽에
    앉지..

  • 56. .....
    '24.5.6 11:1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당연히 통로쪽 아닌가요?
    가족하고 중간에 얘기할일도 있고
    오히려 그런상황엔 가운데 앉은 타인이 불편해지는 상황이죠.
    솔직히 일반적이지 않아요.
    가족을 귀찮아하는 남편같이 보입니다.
    남편편드는 사람들은 늙은 시모들인가보네요.

  • 57. .....
    '24.5.6 11:19 PM (110.13.xxx.200)

    당연히 통로쪽 아닌가요?
    가족하고 중간에 얘기할일도 있고
    오히려 그런상황엔 가운데 앉은 타인이 불편해지는 상황이죠.
    솔직히 일반적이지 않아요.
    가족을 귀찮아하는 남편같이 보입니다.
    남편편드는 사람들은 늙은 시모들인가보네요.
    이럴때 댓글보면 늙은여자들 확 티가나죠. ㅉㅉ

  • 58. 절대
    '24.5.6 11:2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이해안가고 이해 하고 싶지 않아요

    가족이 뭐예요?
    남편이 애 아빠가 어째서 옆집아저씨
    행세 하나요

    이기적인 남편에 두둔하는 댓글 질리네요

  • 59. ㅇㅇ
    '24.5.7 12:43 AM (59.17.xxx.179)

    당연히 남편이 이상.
    몇 댓글을 똑같이 이상.

  • 60. 시어머니 아님
    '24.5.7 7:28 AM (58.29.xxx.142)

    넘 피곤함
    저게 뭔 대수라고
    아이는 본인이 챙기면 되지

  • 61. ....
    '24.5.7 8:11 AM (171.98.xxx.235)

    남편이 일부러 떨어져 앉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반 버스도 아니고 고속버스라면 좌석이 정해져 있잖아요.
    표에 적힌 좌석에 앉았겠지요

  • 62. ...
    '24.5.7 10:35 AM (222.237.xxx.194)

    뭐가 문제 있는지 모르겠는 1인요~

  • 63.
    '24.5.7 12:18 PM (222.120.xxx.60)

    이동 기간 중에 말 주고받을 게 얼마나 있을까요?
    엄마가 옆에 있는데 아빠까지 함께 돌봐야 할 일이 뭐가 있구요?
    별 문제도 아닌데...

  • 64. ..
    '24.5.7 5:21 PM (182.0.xxx.232)

    헐헐헐...암 원글님 속상한일 많으시겠네요 .
    저걸 말한다고 이해할 정도면 애초에 그렇게 앉지를 않을거에요..많이 내려놓으시고 사셔야겠어요..
    위로밖에 드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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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454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7 하푸 2024/05/18 3,174
1594453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9 생수 2024/05/18 2,387
1594452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9 ㅇㅇ 2024/05/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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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450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024/05/18 2,985
1594449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13 떠나자 2024/05/18 3,207
1594448 오늘 제 생일이예요~~ 17 혼자인데 2024/05/18 1,028
1594447 만기전 세입자 이사 40 임대인 2024/05/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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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445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28 저요저요 2024/05/18 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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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443 도대체 휴대폰(갤럭시) 크롬어플에서 구글 검색 저장 안되게 어떻.. 8 윤수 2024/05/18 926
1594442 아이가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어요 4 ㅎㅎ 2024/05/18 2,587
1594441 유병자 간편보험 - 심평원 정보제출? 7 ㅇㅇ 2024/05/18 711
1594440 연대 기숙사 붕괴위험 3 .. 2024/05/18 12,169
1594439 달지 않은 맛있는 두유 추천해주세요. 24 두유추천 2024/05/18 2,923
1594438 40대 이른 은퇴준비중이요. 8 2024/05/18 3,701
1594437 신불자나 전과자라 취업 못하는 경우 5 .... 2024/05/18 1,296
1594436 평생 처음으로 여행 와서 혼자 자고 있어요. 24 혼여 2024/05/18 12,714
1594435 매일 2시간 30분 걷기하고 나머지는 컴퓨터만 하는 60중반 저.. 12 ..... 2024/05/18 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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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433 생선 전혀 안드시는분 7 ㄴㄱ 2024/05/18 1,331
1594432 루꼴라 쌈 싸먹어도 맛있나요? 4 ... 2024/05/18 1,630
1594431 아이라인 문신 제거 후 만족도 15 아끼자 2024/05/18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