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10여년 전에 신문에 난 사건인데
신혼 여행갔다온 커플 부인이 이혼 신청.
알고보니 신혼 첫 날밤 부인이 나름 적극적이었던 모양
적극적 태도의 신부에게
일이 끝난 후 신랑이 창 녀같다고...
그말 듣고 신부가 너무 모욕적이라고 이혼 신청인지 소송인지...
근데 만약 진짜 저런말 들으면 이혼하실건가요
저라면 음...저라도 이혼할 거 같긴하네요
더 깊은 정이 안갈고 갔고
살면서 깊은 정가는 사이로 발전할 자신이 없네요ㅋ
저말이 영원히 생각날거 같고
가까워지는 걸 막을 거 같긴해요.
근데 창녀소리가 나오려면 뭘 얼마나 적극적이었길래.........
저런 소리까지 들으면서는 안살듯..
창녀 미친ㅅㄲ
그말이 문제가 아니고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성격이면
사는게 힘들듯
근데 바로 그말 들었다고 이혼은
근데 이혼 언제가는 하게 될듯
쪼다 같은 남편.. 저 같아도 이혼했을 거 같아요
막말하는 남자랑 못살죠
창녀라니 ..미친
첫날밤에 보통은 조신한데 .
신부가 화끈하네요.
이혼은 잘 했구요.
언젯적 마인든지
여자가 적극적이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부부끼리 서로 즐기는게 당연한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장작개비 숫처녀처럼 움직이지 말라는건지
나라도 당장 이혼할듯
꼴에 창녀하고 잠자리는 많이 해봤나보네
본인 스킬이 딸리고 타고나기도 별로니까 앞으로 여자 만족시켜주기 어렵겠다 싶으니 먼저 선수쳤나봄 ㅉㅉ
본인 스킬이 딸리고 타고나기도 별로니까 앞으로 여자 만족시켜주기 어렵겠다 싶으니 먼저 선수쳤나봄 ㅉㅉ 22222
저 이거 기억나는데
원글님 저렇게 쓰면 여자가 문제있는거 같지만 아니예요
남자 문제였음
남자가 굉장히 소심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첫날밤 빼기만 하고 어찌할 줄 몰라서
여자한테 대신해줘 라고 해놓고
여자가 대신했더니 그랬다고 뭐라한 거예요
분명 소추에 그마저도 불능일 듯
쪼다같은 남편222222
이혼사유죠. 창녀라니. 미친ㅅㄲ 저런 인간과 평생을 어찌사나요? 언어폭력이 영혼을 훼손시키는데 창녀라는 소리듣고 사는 여자가 더 이상할거같네요.초장에 잘 끝난거죠. 이혼안하고 살면 저 ㅁㅊㅅㄲ는 저게 맞는 건줄 알걸요?
아는 집도 홀어머니가 딸 셋에 아들 하나 키웠는데 그 집 아들 장가보내는 게 모두의 관심사였어요. 왜냐, 누가 봐도 좀 ㄱㅇ가 아닐까 싶은. 여자들하고만 살아서 그런지 말투나 태도가 굉장히 여성스럽고, 패션 업종에만 종사했고, 80년대부터 풀메 하고 다녔거든요. 그러다 기적적으로 중매결혼이 성사 되었는데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면서 바로 이혼했어요. 신랑은 첫날밤에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라 정떨어졌다고 하고, 신부측에서는 남자의 냉정한 반응이 너무 치욕적이었다고 하고요. 미리 한번 해 봤으면 결혼까지는 안 했을 것을. 무조건 첫날밤까지 기다려야 하느니라는 옛날 성교육이 초래한 비극이죠.
헛똑똑이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저런 머저리같은 남자랑 사느니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는게 낫죠.
남자가 문제일 가능성이 많아요. 크기나 뭐 등등.
남자들 자기 열등감에 저런 경우 많아요. 절대 피해야 할 부류
지는 성매매를 해봤다는거잖아요.
ㅁㅊ놈
미친놈.. 배우자에게 그런 모욕적인 말 하는 놈이면 뻔하죠..바로 이혼각
2010년이면 그리 옛날도 아니구만.. 1960에서 날아온 놈이랑 못 살아요
성매매 경험을 간접적으로 알린거네요
이혼이 아니죠 결혼 신고 하고 결혼식한건가요
걍 파혼인거예요
그리고 저런식이면 같이 못살죠
석녀처럼 있어야한다는건데 …
저건 아니죠
여자는 너무 멀쩡한 사람이었어요. 판결문에서도 여자두둔해줬어요. 남자가 성적열등감을 여혐으로 나타낸거죠. 남자는 잘생기고 직업도 좋아 이쁜 여자랑 결혼해놓거 지팔지꼰한거에요
창녀 같다고? 그럼 창녀가 어떤지 안다는 건데 니 놈이 더 더럽다
처녀면 잠자리에 흥미 잃게 한다, 재미 없다 할 놈이네요.
꼴에 이혼도 찌질하게 인 해줘서 소송걸려서 신문에 났나보네요
2000년대 이후면 혼전순결 어쩌고 했어도 미친놈 취급 받았을텐데 혼인무효 소송 할만했네요
빨리 헤어져야합니다
저런사람은 의처증으로 마누라 폭행하고
욕하고 의심하고 괴롭힐 확률이 큽니다
빨리 헤어져야합니다
저런사람은 의처증으로 마누라 폭행하고
욕하고 의심하고 괴롭힐 확률이 큽니다
마누라가 먼저 암으로 사망할수 있습니다
선본날 원나잇까지 갔는데
그녀가 너무 현란한 기술이 있어서...
에프터 안했다는 소린 들어봤어요..
어쩌다 저런 기사가 실린걸까요?
남자 직업 뭐였어요?
궁금...
서지도 못하는 성불구 창롬주제에 누굴 탓을 한대요.
현명했어요.
창녀... 보는 것만으로도 기막히는 단어이네요. 신혼 첫날밤에 남편이 아내에게 할 소리인지.
이혼이 정답이다.
나라도 같이 못 살것 같네요
이래서 결혼 전에 해봐야 됨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1105 | 줄리의 그림자ㅋㅋ 9 | ㄱㅂㄴ | 2024/05/08 | 4,103 |
| 1581104 | 행정심판청구서 작성해 보신분 계실까요? 5 | 죽을것만 같.. | 2024/05/08 | 508 |
| 1581103 | 중국포함 외국의사들 들어오면 8 | 허니 | 2024/05/08 | 1,637 |
| 1581102 | 업소남 실제로 보신분 계세요 익명이라 가능한 질문 36 | 진심궁금 | 2024/05/08 | 19,961 |
| 1581101 | 2008년 종합병원 의사 살인사건이 기억납니다 15 | 악몽이었다 | 2024/05/08 | 5,464 |
| 1581100 | 멘토나 긍정적인 영향 기운 받고 싶은데 어떻게 3 | 멘 | 2024/05/08 | 1,135 |
| 1581099 | 골프연습하면 뱃살 빠질까요? 21 | ㄱㄴㄷ | 2024/05/08 | 4,502 |
| 1581098 |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17 | .. | 2024/05/08 | 2,916 |
| 1581097 | 퇴직금 중간정산 20년 전후차이 많나요? 1 | ㅇㅇ | 2024/05/08 | 1,172 |
| 1581096 | 벼락치기도 없고 시험에 집중못하는 아이 | ... | 2024/05/08 | 889 |
| 1581095 | 윤텅 어버이날 서프라이즈 하려던거 같아요 5 | 또 | 2024/05/08 | 2,718 |
| 1581094 | 새집은 먼지 없을줄 알았어요 2 | ㆍ | 2024/05/08 | 1,715 |
| 1581093 | 네이버 배송지 관리에 보니 모르는 주소가 있어요 9 | 뭐죠? | 2024/05/08 | 1,874 |
| 1581092 | 조금 큰 방울토마토가 넘 좋아요 ~ 2 | 크기 | 2024/05/08 | 1,598 |
| 1581091 | 나이드니 진짜 애기가 된 우리 어머니^^ 16 | 인생나이듬 | 2024/05/08 | 6,546 |
| 1581090 | 노트북에서 카톡 1 | 노트북 | 2024/05/08 | 980 |
| 1581089 | 딴지링크) 오늘 mbc단독보도 정리 14 | ㅇㅇ | 2024/05/08 | 6,326 |
| 1581088 | 30만원짜리 향수샀는데 1년지난 상품이에요 14 | ᆢ | 2024/05/08 | 5,762 |
| 1581087 | 마음이 지옥인데 11 | ㅜㅜ | 2024/05/08 | 5,661 |
| 1581086 | 발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 가족여행 | 2024/05/08 | 1,464 |
| 1581085 | 면접 보고 왔는데 12시간 근무 많이들 하나요? 16 | 둥둥이맘 | 2024/05/08 | 4,267 |
| 1581084 | 드뎌 바람이 부네요 탄핵바람 4 | 또 | 2024/05/08 | 5,250 |
| 1581083 | 오늘 프사 바꾸는날 10 | 콩8 | 2024/05/08 | 4,009 |
| 1581082 | 라인 뺏긴게 진짜에요????????? 23 | ㄷㄷㄷㄷ | 2024/05/08 | 8,376 |
| 1581081 | 우연히 이용식 씨 따님 결혼식 봤는데 29 | 유연히 | 2024/05/08 | 22,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