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펑요

노이해 조회수 : 3,360
작성일 : 2024-05-06 19:16:35

혹시해서 본문은 펑할게요

같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23.62.xxx.18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7:18 PM (106.102.xxx.23)

    단둘이 보는건 재밌거나 편하지 않다는 표현이네요. 보자고 하지 마세요.

  • 2. 원글님이랑
    '24.5.6 7:19 PM (1.239.xxx.246)

    단둘이 만나는게 불편하거나 재미없거나 피하고 싶거나 그런거죠

  • 3. ㅇㅇ
    '24.5.6 7:19 PM (116.42.xxx.47)

    원글님랑 단둘이는 아직 편한 사이가 아닌가봐요
    그게 불편하면 약속을 잡지 마세요

  • 4. 우회적 거절
    '24.5.6 7:20 PM (60.36.xxx.150)

    일대일 약속을 피하고 싶은 모양인가 본데
    원글님이 먼저 약속잡으셨나요?

  • 5. 바람소리2
    '24.5.6 7:20 PM (114.204.xxx.203)

    너를 우습게 보는 거 더라고요
    거절하고 니네 둘이 만나라 하세요
    그런 사람은 멀리 하는게 좋아요

  • 6.
    '24.5.6 7:20 PM (223.62.xxx.189)

    저는 괜찮을것같다 할까요 두분 보시라고하면 될까요
    참..

  • 7. ...
    '24.5.6 7:22 PM (221.151.xxx.109)

    대놓고 한번 얘기하세요

  • 8.
    '24.5.6 7:23 PM (223.62.xxx.189)

    제가 알러준 샵 정기권 끊었다길래 저도 갈때 되었으니 같이 가자고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다른사람도 같이가도 되냐하네요
    약속잡을때 말한것도 아니고
    약속가까워지면 얘기해요
    번복되니 불편하네요

  • 9. 수다도 아니고
    '24.5.6 7:23 PM (1.235.xxx.236) - 삭제된댓글

    관리샵이람 진짜 싫을거 같아요.

  • 10.
    '24.5.6 7:24 PM (223.62.xxx.189)

    굳이 더 안봐도 되는사인데 동네사람이니 얼굴붉히고싶진 않아요
    어떻게 에둘러거절할까요
    두분이 가시고 전 안가도 됩니다

  • 11. 저같음
    '24.5.6 7:25 PM (1.235.xxx.236) - 삭제된댓글

    더 안봐도 되는 사이라면...
    그냥 급한일 둘러대고
    연락 줄일듯 합니다.
    동네사람이니까...

  • 12. ㅡㅡ
    '24.5.6 7:25 PM (223.62.xxx.189)

    네 그러니까요
    관리받는데 세사람 같이가자는게 도무지 ..
    어떻게말하면좋은가요

  • 13. 돌직구
    '24.5.6 7:25 P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더치페이 하나요?

  • 14. ...
    '24.5.6 7:25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원글님과 둘이는 만나고 싶지 않은 겁니다.

  • 15. 그냥
    '24.5.6 7:25 PM (1.239.xxx.246)

    그 날 어머니 병원에 모시고 갈 일이 생겼다 등등
    피치 못할 사정을 말하세요

  • 16. 그냥
    '24.5.6 7:26 PM (61.101.xxx.163)

    다른 핑계대세요.
    핑계야 뭐 수두룩하지요.

  • 17.
    '24.5.6 7:27 PM (116.42.xxx.47)

    그날 다른 일정이 생겼다고 하면 되지않나요
    그분이 더 반기겠네요

  • 18.
    '24.5.6 7:27 PM (223.62.xxx.189)

    네 뭐저도 이런사이면 더 관계 이을생각 없어요
    괜히 샵만 알려주고 짜증나네요

  • 19. ㅎㅎ
    '24.5.6 7:27 PM (58.29.xxx.93)

    그날 일이 생겨 어려우니 둘이 먼저 다녀오라고 하세요. 자꾸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만나면 불편하죠.

  • 20. ...
    '24.5.6 7:27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알러준 샵 정기권 끊었다길래 저도 갈때 되었으니 같이 가자고 했거든요
    ----------------------
    같이가자고 하지마세요.

  • 21. ㅇㅇ
    '24.5.6 7:28 PM (218.238.xxx.141)

    그날 급한일 생겨서 나는 못갈거같아 두분이 가시라~~

    앞으로 같이 가자고하지마세요 그분이 원글님과 단둘이는 불편해하는거예요

  • 22. ㅡㅡ
    '24.5.6 7:30 PM (223.62.xxx.189)

    저도 괜찮다고했다가 날짜더닥쳐서 일생겼다하는게 낫나요? 바로 일생겼다고 하는게 낫나요 하 진짜 별걸다 질문해서 죄송해요 ㅡㅡ;;

  • 23. 그냥
    '24.5.6 7:31 PM (59.5.xxx.199)

    누구랑 친하지 않아서 불편하다고
    둘이 가라고 하세요.
    관계 계속 이을 사람이면 적당히 둘러대지만
    끊겨도 상관없으면 말하는 것도.!

  • 24. ..
    '24.5.6 7:32 PM (223.62.xxx.201)

    그런 거절은 바로 그자리에서 해보세요.
    별것도 아닌 약속인데 묘하게 불편하고 불쾌한데
    거기에 그 자리 안나갈 핑계꺼리 만드는 수고까지
    하실필요는 없잖아요.

    “ 그래 ?? 그럼 난 따로갈께 !”
    “ 딴분과 온다구요? 그럼 두분이 보세요. 전 담에 봬요! ”

  • 25. ㅇㅇ
    '24.5.6 7:33 PM (119.69.xxx.105)

    그건 좀 불편할거 같은데요~
    하세요
    대놓고 얘기해야 알아듣는 사람 같으니까요 ㅣ

  • 26. ^^
    '24.5.6 7:35 PM (223.39.xxx.229)

    ᆢ어머나 제경우와 같은데요ᆢ싫다고 했어요

    이웃ᆢ친한언니가 꼭 단둘이식사약속하고ᆢ그날
    차에 태우면 본인 친구나 친한 분 같이 밥먹자고 ᆢ하면서
    다시 그분 태우러가자고 해서~~ 2,3번 ?

    전혀 모르는 분들ᆢ인데~기가막혀 싫다고 했어요
    그냥 계획대로 둘이만 밥먹으러갔어요

    비메너~~서로 얘기도 안된상태에서 그러면 안될듯

  • 27. ...
    '24.5.6 7:36 PM (73.195.xxx.124)

    날짜 닥쳐서 일 생겼다고 하세요.

    샵 정기권 끊었다 라고 하면 아~ 그러시냐. 하고 끝네세요(같이가자는 말을 덧붙이지 마세요)

  • 28. ^^ 참고로
    '24.5.6 7:39 PM (223.39.xxx.229)

    ᆢ괜찮다 말고 그날 급하게 일이 생겼다고ᆢ
    그분과 둘이 가시라~~하세요

    그런사람은 습관인듯ᆢ아무렇지않게그런 제안을 하나봐요

  • 29. 그런타입
    '24.5.6 7:39 PM (175.193.xxx.206)

    일대일로 보는거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왜 꼭 3명이상이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그 사람은 1대1로 만나서 이야기 나누기를 어려워 하는걸 알았어요.
    저는 약속 당일날 예고없이 저는 모르는 누군가를 델고 나와서 절 이해못하겠다는 표정~~ 암튼 그후론 다른 사람 누구 나오면 미리 이야기하라고 했고 굳이 자주 볼일은 없더라구요.

  • 30. 진순이
    '24.5.6 7:40 PM (59.19.xxx.95)

    하하
    저는 미리 얘기도 없이 꼭 한사람 붙혀 오는분이 있어요
    그런사람도 불편해요
    원글님 아는분은 미리 얘기라도 하죠

  • 31. ...
    '24.5.6 7:44 PM (106.102.xxx.39)

    그 사람한테 아무 인상도 남기기 싫으면 그냥 며칠 지나 일 생겼다고 핑계 대세요. 자기의 언행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 불편한 감정 갖기 마련인데 그렇게 보는건 싫다고 하면 둘이서 유별나고 사회성 없는 사람처럼 입방아 찧을수도 있어요.

  • 32.
    '24.5.6 7:44 PM (223.62.xxx.189)

    저는 그 상대방을 알아요 ㅜㅜ
    그래서 더 거절하기가 불편해요
    그분한테 이제 뭐 만나자 이런얘기 안할건데
    이번 상황을 잘 마무리하고싶네요

  • 33. 아는사이면
    '24.5.6 7:46 PM (1.235.xxx.236) - 삭제된댓글

    급한일 핑계대야죠
    친정이나 시집쪽...
    미안하다면서...그리곤 서서히 연락두절..

  • 34.
    '24.5.6 7:47 PM (223.62.xxx.189)

    그럴게요 며칠있다 일생겼다 하는게 낫겠네요
    같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5. 갑자기
    '24.5.6 7:48 PM (223.38.xxx.181)

    일이 생겨서 이번에는 두분이 가셔야겠어요.죄송해요.하고 다음엔 약속잡지 마세요.

  • 36.
    '24.5.6 7:50 PM (59.30.xxx.66)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 37. 돌직구
    '24.5.6 7:53 PM (223.39.xxx.239)

    해요

  • 38. 커피좋아
    '24.5.6 7:55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알러준 샵 정기권 끊었다길래 저도 갈때 되었으니 같이 가자고 했거든요
    ------
    여튼 원글님이 갈때 되셔서 같이 가자고 하신거죠?
    근데 상대쪽에서 제3자도 같이 가자고 한거고요
    그렇다면 그냥 갑자기 선약된걸 까먹어서 그날 나는 못가겠다
    핑계대시고 가지마세요
    마음으론 좋게 마무리하고 싶으신거같은데
    나는 괜찮다 둘이서 가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면 그것도 묘하게 불편한 뉘앙스가
    느껴지거든요
    여하간 상대는 원글님과 둘만의 약속이 불편한건 맞는거같아요
    저러면 저같아도 괜히 정보공유 한게 아까운(?) 느낌이 들듯요;;;

  • 39. 같은동네면
    '24.5.6 7:59 PM (1.235.xxx.236)

    최대한 우호적으로..
    너네둘이가라가 아니고
    급한일로 미안해서..라고.
    그럼서 어쩌다보면 반갑게 인사
    하지만 연락은 하지마시고..정리.
    이게 동네맘 처세죠~

  • 40. 커피좋아
    '24.5.6 8:00 PM (114.203.xxx.84)

    제가 알러준 샵 정기권 끊었다길래 저도 갈때 되었으니 같이 가자고 했거든요
    ------
    여튼 원글님이 갈때 되셔서 같이 가자고 하신거죠?
    근데 상대쪽에서 제3자도 같이 가자고 한거고요
    그렇다면 미리 선약된게 있었는데 까먹어서 그날 나는 못가겠다
    그냥 이렇게 핑계대시고 가지마세요
    마음으론 좋게 마무리하고 싶으신거같은데
    나는 괜찮다 둘이서 가라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면 그것도 묘하게 불편한 뉘앙스가
    느껴지거든요
    여하간 상대는 원글님과 둘만의 약속이 불편한건 맞는거같아요
    저러면 저같아도 괜히 정보공유 한게 아까운(?) 느낌이 들듯요;;;

  • 41.
    '24.5.6 8:21 PM (223.62.xxx.149)

    같은동네맘님 ㅎㅎ 잘 얘기할게요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01 젊게 늙었단 말 들었어요 24 ........ 16:11:33 3,627
1594700 논산훈련소 근처 베이커리카페 있나요? 5 ... 16:09:39 635
1594699 베스트글에 요가 똥냄새 글이요 26 ㅎㅎ 16:07:20 5,899
1594698 단백질 쉐이크 입문 뭐가 좋을까요? 2 .... 16:05:49 345
1594697 냉동과일 즐겨먹게 되네요 11 ... 16:03:55 2,183
1594696 미니 건조기 잘 쓸까요? 11 ... 16:02:59 1,408
1594695 이뻐도 치아가 덧니면 확깨던가요? 19 치아 16:02:53 1,816
1594694 온라인으로 남친이나 남편 만나신분 계신가요? 11 .. 16:02:28 1,158
1594693 고등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3 16:01:14 2,699
1594692 장례식 갈 때 밝은색 옷 입어도 될까요 40 예절 15:52:49 3,003
1594691 주로하는 초간단 원팬 간식? 레시피 1 푸른하늘은하.. 15:50:02 1,071
1594690 송도 또 오르네요? 28 ㅇㅇㅇㅇ 15:48:28 5,150
1594689 실력보다 자본의 힘이 더 크다는 7 ㄴㄷㅎ 15:47:29 1,345
1594688 가죽패치 세탁기었다가 바지에 물 들었거든요 3 ㅇㅇ 15:41:23 303
1594687 묵시적갱신됐는데 계약갱신청구권 또 사용할 수 있나요? 3 ... 15:40:00 936
1594686 50대 부부, 산책하다 발견한 뜻밖의 재미^^ 13 뜬금없이 15:39:48 6,435
1594685 유모차 끌면서 ㅁㅎㅈ 말투 쓰던 여자 10 어제 15:36:44 2,921
1594684 꽤 많은 금을 팔려고 하는데, 가격 잘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 4 질문녀 15:34:15 1,755
1594683 정형외과 충격파 시술 효과 있나요? 23 정형외과 15:23:41 1,884
1594682 전세 만기 전에 나가면 감내해야할 부분..; 7 전세 세입자.. 15:20:40 1,077
1594681 재방)응답하라1988. 그시절은 금리가 15%였나봅니다. 18 1988 15:20:12 2,710
1594680 올해 유난히 날씨가 좋은거 맞나요? 10 .... 15:17:13 1,832
1594679 거울, 사진보다 더 중요한... 1 ... 15:16:49 667
1594678 서유리?성형한건지... 3 ㅇㅇ 15:15:46 2,825
1594677 여름 기준 국내 여행 추천해봐요. 13 여름같다 15:14:0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