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만 보는게 제일 중요해요 다이어트는

....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24-05-06 16:03:56

물론 그게 쉬운게 아니지만

눈앞에 떡이 있으면

한두개 맛만 보는거예요

아예 안먹고 살순 없으니깐요

모든 음식에 적용해보세요

라면도

IP : 211.234.xxx.1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4:07 PM (221.151.xxx.109)

    뭐래
    그럼 라면 남은거 누가 먹어요

  • 2. ㅇㅇ
    '24.5.6 4:09 PM (223.62.xxx.242)

    라면 반개만 끓이면 됨…

  • 3.
    '24.5.6 4:09 PM (211.234.xxx.153)

    반말이야 첫댓글???
    짜증나네


    82 요즘 물이 왜이럴까요

  • 4. ㅋㅋ
    '24.5.6 4:19 PM (180.66.xxx.192)

    화가 나시나봐요 첫댓은.
    그런 자세로 모든 먹는거에 임해야 하는거군요ㅠ

  • 5. 그럼
    '24.5.6 4:20 PM (14.6.xxx.135)

    머릿속에 계속 음식생각만 나요. 너무 괴로움.차라리 하루 한끼를 배부르게 먹고 계속 안먹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듯

  • 6. 네네
    '24.5.6 4:22 PM (118.220.xxx.220)

    명심할게요. 맛만 보기!!!
    연휴동안 짬뽕 낙지볶음 떡볶이 바닥까지 비우고 2키로 늘었어요ㅜㅜ

  • 7. ...
    '24.5.6 4:22 PM (58.142.xxx.14)

    맞아요.
    위와 식탐을 줄여 뭐든 3숟가락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중요.
    고봉 세수저 말고요.
    저는 아침에 초밥 20개 먹었어요 . ㅠㅜ

  • 8. ㅎㅎㅎ
    '24.5.6 4:22 PM (222.120.xxx.60)

    첫댓은 원글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혼잣말이겠지요 ㅎㅎㅎ

  • 9. ㅇㅇ
    '24.5.6 4:24 PM (115.138.xxx.73)

    댓글들 웃겨요 ㅋㅋㅋ 많이 먹고싶은데 맛만 보라하면 화날수있죠..

  • 10. ...
    '24.5.6 4:28 PM (58.142.xxx.14)

    첫 댓글님은 벌써 화가 나시는 겁니다.
    먹기전부터 맛만 보라고 하니...

  • 11. ㅓㅏ
    '24.5.6 4:30 PM (115.21.xxx.208)

    불가능요
    차라리 안먹는게 낫지 맛만보고 젓가락 내려놓는게 더 힘들어요

  • 12. ㅣㅣㅣ
    '24.5.6 4:35 PM (124.58.xxx.106)

    맞아요 쉬운 건 아니지만
    그런 자세로 음식을 먹어야 덜 찌긴 하더라고요
    그러나 현실은 끝까지 먹고자하는 마음이 ....ㅠ 더 크죠

  • 13. ㅋㅋㅋㅋㅋ
    '24.5.6 4:37 PM (106.101.xxx.179)

    첫댓 반말에 짜증났다가
    많이 먹고싶은데 맛만 보래서 화났으려니 생각하니 웃기고 이해되네요ㅋㅋㅋㅋㅋ

  • 14. ............
    '24.5.6 4:4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 생각과 같아요. 건강에 안좋은 음식은 안먹다보니 욕구불만이 생기는것 같아서 ,,,한모금 조금만 맛보고 있어요

  • 15. ,,,,
    '24.5.6 4:4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뭐래
    그럼 라면 남은거 누가 먹어요 ----댓글 넘 웃겨요

  • 16. ㅋㅋㅋㅋㅋㅋㅋ
    '24.5.6 4:46 PM (180.66.xxx.192)

    화낫 첫댓글님, 이게 뭐라고 웃기죠?ㅋㅋ
    생각해보니 저 한참 다이어트로 입 짧아졌을 땐
    스낵면 하나를 다 못먹어서 반개씩 끓여먹었어요.
    위가 애기주먹 만하다고 병원에서 그랬었는데 지금은....농구공 쯤 될거 같아요ㅠㅠㅠㅠ

  • 17. 맛도 보면 안 됨
    '24.5.6 4:47 PM (59.6.xxx.211)

    라면은 아예 끓이지를 말아야 되요.

  • 18.
    '24.5.6 4:48 PM (118.46.xxx.219) - 삭제된댓글

    웃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다이어트는 힘든것

  • 19. ..
    '24.5.6 4:51 PM (211.243.xxx.94)

    첫댓 귀요미..

  • 20. 저도그래요
    '24.5.6 4:53 PM (175.193.xxx.206)

    10키로 감량후 좋아하는 떡볶이, 라면은 그냥 맛보기수준.. 제가 얼마나 떡볶이를 좋아하느냐하면 부페가도 떡볶이부터 먹고 고기집가도 셀러드바에서 떡볶이를 더 많이 먹어요. 그런데 떡볶이가 혈당스파이크 주범이었어요. 밖에서 떡볶이좀 먹은날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암튼 진짜 조금만 먹어요. 아주 천천히 먹고 라면은 식구들 먹을때 한젓가락 먹어요.
    그리고 저의 주식은 푸짐하게 먹습니다.

  • 21. ..
    '24.5.6 4:58 PM (1.236.xxx.157)

    저희딸 다이어트할때 빵은 먹고 싶고 다먹으면 살찌니까 한입이 베어 물고 내려놓고 한입 먹고 놓고 남은거 저희가 먹었어요

  • 22. 나쁘지않아요
    '24.5.6 5:01 PM (175.193.xxx.206)

    이 방법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뇌는 일단 먹었다고 인식해서 그런지 잘 속더라구요. 그리고 먹기전에 토마토넣은 셀러드 등 잔뜩 먹기도 괜찮아요.

  • 23. ....
    '24.5.6 5:05 PM (114.204.xxx.203)

    비만인은 그걸 못해요
    순식간에 다 막어요 자제력 부족

  • 24. ㅎㅎ
    '24.5.6 5:21 PM (14.47.xxx.73) - 삭제된댓글

    앗 나랑 같은분이 또 계시는군요!!
    나의다이어트 비법(?)
    가리는거 없이 조금씩 맛보기 정도 (특히 살찌는음식)
    치킨 시키면 닭날개 2개
    남편이 라면 먹으면 옆에서 한두젓가락
    케이크 한두입 ㅋ
    닭가슴살 샐러드는 한접시

  • 25. 맞아요
    '24.5.6 5:38 PM (180.71.xxx.145)

    저 그래서 지금 등갈비찜 해놓은거 다섯개째 맛만보고있어요

  • 26. ..
    '24.5.6 6:13 PM (117.111.xxx.236)

    맞아요 그럼 날씬하게 유지하며 살수있어요
    뭐든 먹고싶은거 먹지만
    맛만보고 40키로대 유지가능
    나잇살 그런거 없어요
    앉아서 내거 양껏 먹는거 말구
    그냥 차라리 즐겁게 조금씩 맛보며 즐기기

  • 27. 정답ㅋ
    '24.5.6 6:15 PM (106.101.xxx.149)

    다이어트 한다고 이것저것 식재료사는거 보다 이게 맞쥬 ㅋㅋ
    ㅜㅜ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 ㅎㅎ

  • 28. 맞는 말
    '24.5.6 6:37 PM (1.229.xxx.73)

    저희 아들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
    식탁에 뭐든 베어 물고 남은 것들 천지였어요

  • 29.
    '24.5.6 7:48 PM (180.66.xxx.192)

    우리 조카딸래미 너무 예쁘게 마른 몸매인데
    그냥 늘 한입만 먹어요.
    맛이 궁금해서 한입 먹고는
    더 못먹는다고 내려놔가지고
    그집 부모는 늘 요정님 한입먹고 남은거 먹는다고ㅡㅡ

  • 30. 한 입만
    '24.5.6 8:43 PM (1.250.xxx.105)

    명심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95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 2024/06/21 749
1592294 페트병 맥주 8 현소 2024/06/21 1,278
1592293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5 7 2024/06/21 1,872
1592292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0 ㅎㅎ 2024/06/21 4,624
1592291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2024/06/21 1,718
1592290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5 볶볶 2024/06/21 3,673
1592289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2 ㅇㅇ 2024/06/21 1,010
1592288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2024/06/21 1,668
1592287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3 ㅇㅇ 2024/06/21 1,301
1592286 판단 부탁드립니다. 47 .. 2024/06/21 3,382
1592285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2024/06/21 1,014
1592284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21 555
1592283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7 ........ 2024/06/21 2,519
1592282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4 마음이 2024/06/21 2,228
1592281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2 . . .... 2024/06/21 5,607
1592280 기장 물회 어디가 좋을까요 6 2024/06/21 999
1592279 혹시 슬리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불면 2024/06/21 620
1592278 딸의 연애 모른척 하시나요? 19 2024/06/21 4,467
1592277 오늘 코디 어떻게들 하셨어요? 11 하하 2024/06/21 2,073
1592276 아침에 고2 아들이 17 엄마 2024/06/21 3,227
1592275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17 슬픔 2024/06/21 3,933
1592274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56 늘식이 2024/06/21 6,389
1592273 H라인 스커트 길이 몇 센티가 예쁠까요? 10 ll 2024/06/21 1,681
1592272 '이재명 아버지 논란’ 강민구“영남 남인 예법” 38 어버이수령님.. 2024/06/21 2,369
1592271 댓글들 감사합니다 114 . 2024/06/21 6,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