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게 쉬운게 아니지만
눈앞에 떡이 있으면
한두개 맛만 보는거예요
아예 안먹고 살순 없으니깐요
모든 음식에 적용해보세요
라면도
물론 그게 쉬운게 아니지만
눈앞에 떡이 있으면
한두개 맛만 보는거예요
아예 안먹고 살순 없으니깐요
모든 음식에 적용해보세요
라면도
뭐래
그럼 라면 남은거 누가 먹어요
라면 반개만 끓이면 됨…
반말이야 첫댓글???
짜증나네
82 요즘 물이 왜이럴까요
화가 나시나봐요 첫댓은.
그런 자세로 모든 먹는거에 임해야 하는거군요ㅠ
머릿속에 계속 음식생각만 나요. 너무 괴로움.차라리 하루 한끼를 배부르게 먹고 계속 안먹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듯
명심할게요. 맛만 보기!!!
연휴동안 짬뽕 낙지볶음 떡볶이 바닥까지 비우고 2키로 늘었어요ㅜㅜ
맞아요.
위와 식탐을 줄여 뭐든 3숟가락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중요.
고봉 세수저 말고요.
저는 아침에 초밥 20개 먹었어요 . ㅠㅜ
첫댓은 원글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혼잣말이겠지요 ㅎㅎㅎ
댓글들 웃겨요 ㅋㅋㅋ 많이 먹고싶은데 맛만 보라하면 화날수있죠..
첫 댓글님은 벌써 화가 나시는 겁니다.
먹기전부터 맛만 보라고 하니...
불가능요
차라리 안먹는게 낫지 맛만보고 젓가락 내려놓는게 더 힘들어요
맞아요 쉬운 건 아니지만
그런 자세로 음식을 먹어야 덜 찌긴 하더라고요
그러나 현실은 끝까지 먹고자하는 마음이 ....ㅠ 더 크죠
첫댓 반말에 짜증났다가
많이 먹고싶은데 맛만 보래서 화났으려니 생각하니 웃기고 이해되네요ㅋㅋㅋㅋㅋ
원글님 제 생각과 같아요. 건강에 안좋은 음식은 안먹다보니 욕구불만이 생기는것 같아서 ,,,한모금 조금만 맛보고 있어요
뭐래
그럼 라면 남은거 누가 먹어요 ----댓글 넘 웃겨요
화낫 첫댓글님, 이게 뭐라고 웃기죠?ㅋㅋ
생각해보니 저 한참 다이어트로 입 짧아졌을 땐
스낵면 하나를 다 못먹어서 반개씩 끓여먹었어요.
위가 애기주먹 만하다고 병원에서 그랬었는데 지금은....농구공 쯤 될거 같아요ㅠㅠㅠㅠ
라면은 아예 끓이지를 말아야 되요.
웃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다이어트는 힘든것
첫댓 귀요미..
10키로 감량후 좋아하는 떡볶이, 라면은 그냥 맛보기수준.. 제가 얼마나 떡볶이를 좋아하느냐하면 부페가도 떡볶이부터 먹고 고기집가도 셀러드바에서 떡볶이를 더 많이 먹어요. 그런데 떡볶이가 혈당스파이크 주범이었어요. 밖에서 떡볶이좀 먹은날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암튼 진짜 조금만 먹어요. 아주 천천히 먹고 라면은 식구들 먹을때 한젓가락 먹어요.
그리고 저의 주식은 푸짐하게 먹습니다.
저희딸 다이어트할때 빵은 먹고 싶고 다먹으면 살찌니까 한입이 베어 물고 내려놓고 한입 먹고 놓고 남은거 저희가 먹었어요
이 방법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뇌는 일단 먹었다고 인식해서 그런지 잘 속더라구요. 그리고 먹기전에 토마토넣은 셀러드 등 잔뜩 먹기도 괜찮아요.
비만인은 그걸 못해요
순식간에 다 막어요 자제력 부족
앗 나랑 같은분이 또 계시는군요!!
나의다이어트 비법(?)
가리는거 없이 조금씩 맛보기 정도 (특히 살찌는음식)
치킨 시키면 닭날개 2개
남편이 라면 먹으면 옆에서 한두젓가락
케이크 한두입 ㅋ
닭가슴살 샐러드는 한접시
저 그래서 지금 등갈비찜 해놓은거 다섯개째 맛만보고있어요
맞아요 그럼 날씬하게 유지하며 살수있어요
뭐든 먹고싶은거 먹지만
맛만보고 40키로대 유지가능
나잇살 그런거 없어요
앉아서 내거 양껏 먹는거 말구
그냥 차라리 즐겁게 조금씩 맛보며 즐기기
다이어트 한다고 이것저것 식재료사는거 보다 이게 맞쥬 ㅋㅋ
ㅜㅜ 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 ㅎㅎ
저희 아들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
식탁에 뭐든 베어 물고 남은 것들 천지였어요
우리 조카딸래미 너무 예쁘게 마른 몸매인데
그냥 늘 한입만 먹어요.
맛이 궁금해서 한입 먹고는
더 못먹는다고 내려놔가지고
그집 부모는 늘 요정님 한입먹고 남은거 먹는다고ㅡㅡ
명심할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2209 |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 | 2024/05/07 | 1,042 |
1582208 |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4 | 이구 | 2024/05/07 | 3,739 |
1582207 |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1 | 땀 | 2024/05/06 | 2,413 |
1582206 |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9 | ㅡㅡ | 2024/05/06 | 4,719 |
1582205 |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 이런 | 2024/05/06 | 3,402 |
1582204 |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 ㄴㄷㅎ | 2024/05/06 | 24,048 |
1582203 |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 눈물콧물 | 2024/05/06 | 1,946 |
1582202 |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3 | 48살 | 2024/05/06 | 7,799 |
1582201 |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 wakin | 2024/05/06 | 1,136 |
1582200 |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 전 | 2024/05/06 | 4,838 |
1582199 |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1 | 모모 | 2024/05/06 | 21,009 |
1582198 |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 블렌더 | 2024/05/06 | 1,456 |
1582197 |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2 | 세월 | 2024/05/06 | 6,351 |
1582196 |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 넘싫다 | 2024/05/06 | 4,285 |
1582195 |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3 | … | 2024/05/06 | 6,707 |
1582194 |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29 | 일상생활 | 2024/05/06 | 5,865 |
1582193 |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24 | dd정리정돈.. | 2024/05/06 | 6,334 |
1582192 |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 | 2024/05/06 | 1,675 |
1582191 |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10 | ㅇㅇ | 2024/05/06 | 2,598 |
1582190 | 방4개와 3개는 차이가 큰가요 18 | ds | 2024/05/06 | 4,291 |
1582189 | 초저 교과수학도 다녀야할까요? 5 | 후배맘 | 2024/05/06 | 1,123 |
1582188 | 비역세권 신축은 진짜 별로인가요? 10 | ㅇㅇ | 2024/05/06 | 2,426 |
1582187 | 선재업고튀어,, 라떼는 해봐요 16 | 엠티 | 2024/05/06 | 4,457 |
1582186 | 가전 인터넷으로 구입해도 되겠죠? 8 | ** | 2024/05/06 | 1,036 |
1582185 | 걷기운동 나갈때 운동화 끈 항상 단단히 조이고 나가세요? 5 | 걷기운동 | 2024/05/06 | 3,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