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남편은요

자랑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24-05-06 14:45:15

돈도 잘 벌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애들한테도 잘하고

선물도 잘 사줍니다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이예요

근데 시부모 두분을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게 해서

저는 병만 남구요

자기도 스트레스로 지병을 안고 삽니다

 

사랑스럽다가

밉다가

측은했다가

감정이 왔다갔다해요

내마음이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어요

IP : 114.200.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6 2: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럴 만해요.

    만약 저보고 저런 남자인데 시부모 세상 떠날 때까지 합가해야한다면 저는 절대 안 만날 거거든요.

  • 2. 인간
    '24.5.6 2:48 PM (121.171.xxx.224)

    근데 시부모 두분을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게 해서
    저는 병만 남구요
    자기도 스트레스로 지병을 안고 삽니다
    ---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 아니네요..

  • 3. 얼마나
    '24.5.6 3:16 PM (175.223.xxx.142)

    모신건가요? 오영실 아나운서 치매 엄마 집으로 모셔올거라던데 여자는 저래도 되나? 저래서 딸낳나 싶던데
    남자도 일관두고 부모 집에 모셔올수 있으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 4. 저는요
    '24.5.6 3:18 PM (180.81.xxx.58) - 삭제된댓글

    결혼과 동시에 두분 합가해 평생 살고
    시모님 치매, 대소변 3년 받아내고
    시모님 소천 후 홀시아버지 내내 모시다 임종 모시고...
    서방ㄴ 도 지금까지 제 속을 썩이고 있고요,
    이후, 저는 지금 암환자가 되어 투병 중이랍니다.
    머리칼 다 빠져서 민머리에
    독한 항암제 맞으며ㅡㅡㅡ

  • 5. ...
    '24.5.6 5:49 PM (223.39.xxx.92)

    너무힘드셨겠어요.
    의리로 하셨겠지만..
    남편분도 그 공을 인정하겠죠.

    이제라도 건강 챙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325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이혼요구하는 남편들 52 게시판 2024/05/07 25,652
1571324 정경심 녹취록이 뭔가요 17 냥냥 2024/05/07 5,270
1571323 발등 통증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1 급질문 2024/05/07 1,953
1571322 바퀴 나왔는데 지나간곳 물건 다 버리시나요? 12 ..... 2024/05/07 3,842
1571321 궁금해요..기억의 오류?.... 3 ㆍㆍ 2024/05/07 1,654
1571320 산낙지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은가요 25 정말 2024/05/07 2,353
1571319 이태원 참사 진상 조사 하나요? 1 국회 2024/05/07 814
1571318 한국어 미숙한 아이 목동 수학학원 6 54read.. 2024/05/07 1,659
1571317 중학생때 학군지 가고싶었던 마음 5 ㅇㅇ 2024/05/07 2,169
1571316 그알 그 피해자분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6 먹먹 2024/05/07 4,432
1571315 저 이거 손절 당하는건지 봐주세요 ㅜ 18 손절 2024/05/07 6,780
1571314 모임에서 합리적인 밥값 계산, 지혜 좀 주세요!! 21 헛똑똑 2024/05/07 4,864
1571313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6 아이 2024/05/07 6,255
1571312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2024/05/07 3,038
1571311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2024/05/07 1,430
1571310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4 이구 2024/05/07 3,998
1571309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1 2024/05/06 3,770
1571308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8 ㅡㅡ 2024/05/06 4,833
1571307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533
1571306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ㄴㄷㅎ 2024/05/06 24,352
1571305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2,046
1571304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3 48살 2024/05/06 7,981
1571303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2024/05/06 5,120
1571302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0 모모 2024/05/06 21,201
1571301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