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미대입시 공부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24-05-06 14:02:05

얼마나 하나요..

나름 상위권 목표로 하는데 공부 너무 안하네요..

토일은 10시간 넘게  미술하고 오고

집에오면 폰보다 그냥 자요.

 저렇게 안해서 어쩌나..

현역은 10프로도 못간다던데..재수한다 생각하는게 맘편하겟죠

 

친구딸도 덕원예고 회장이엇는데 재수하더라구요.

 

미술이 정말 체력이 엄청 필요하네요.

다녀오면 힘들어서 뭣 못해요.. 밤에 먹고ㅠ자고

IP : 124.49.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24.5.6 2:09 PM (210.100.xxx.239)

    해내는 아이들이 서울대 홍대 가겠죠
    베프도 덕원예고 나와서 좀 알아요
    요즘은 실기보다 성적으로 가니까요

  • 2.
    '24.5.6 2:14 PM (222.120.xxx.110)

    미대입시는 성적으로 학교결정, 실기로 당락이 좌우된다하더라구요. 저희딸은 디자인아닌 조소쪽인데 쉽지않아요. 경기남부에서 서울로 학원을 다니려니 더 힘들어요.

  • 3. 일단
    '24.5.6 2:46 PM (118.235.xxx.66)

    성적으로 라인 정해요

  • 4. ...
    '24.5.6 3:56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당시엔 체력은 전 그냥 보통으로 느꼈던 것 같은데요
    (화실을 청담/압구정으로 다녀야 했고-심지어 버스탐. 실기만도 두세종류 해야하니 지금 생각하면 참... 어찌 그러고 다녔나 싶네요)

    근데ㅜ무용 동기들이 찐이죠.
    전 선화 미술이었고 미술 실기실 저 건너편 건물이ㅜ무용실인데 걔들 뛰는거 보면... ㅡㅡ
    땀에 절어 수업시간엔 안졸기 힘들죠.
    오죽하면 샘들이 걔내는 맨날 조는데 뭐라 말도 못하겠다고....
    전 고3땐 실기 넘 힘들고 공부가 차라리 쉽고 편했어요. 성적도 그렇고 ㅠ

  • 5. 성적
    '24.5.6 4:34 PM (58.123.xxx.102)

    큰 애가 현역으로 시각디자인 갔는데 성적으로 1차 걸러내니 중요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098 덜 내고 덜 받을게요 2 ㅇㅊ 2024/05/06 1,586
1582097 코로나 직전에 사놓은 립스틱 버려야되나요? 11 질문 2024/05/06 2,115
1582096 25만원 민생지원금 지급하려나봅니다 69 진짜네 2024/05/06 25,005
1582095 전우원 청년. 잘지내고 있을까요? 7 가끔생각 2024/05/06 3,422
1582094 크록스 정말 미끄럽나요 16 신발 2024/05/06 3,590
1582093 권리금 얼마나 줘야할까요? 20 .. 2024/05/06 2,131
1582092 가게 임대 1 2024/05/06 532
1582091 생파슬리를 샀는데 어디에 쓸까요 15 오오 2024/05/06 806
1582090 원래 상추에 개미가 있나요? 7 개미 2024/05/06 1,154
1582089 예능에서 한가인이 김지호랑 비슷한 캐릭터인가요? 12 ㅇㅇ 2024/05/06 6,007
1582088 이런 의자 어느 브랜드에서 사면 좋을까요.  4 .. 2024/05/06 940
1582087 공부하기 싫은 중3 12 ........ 2024/05/06 1,962
1582086 외국산과일을 먹다보니 우리나라 참 살기 힘든나라네요 12 ... 2024/05/06 4,729
1582085 유튜브 프리미엄 4 하이하이 2024/05/06 1,844
1582084 집에서 정리 잘 하기 위해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들어도 될까요? 9 .... 2024/05/06 2,743
1582083 미국지수추종 etf 알기쉽게 한마디로 퍼온글이에요 64 ㅇㅇ 2024/05/06 4,483
1582082 이제 2년이라니!! 3 staryu.. 2024/05/06 1,325
1582081 식재료는 있는데 반찬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10 아~~~ 2024/05/06 2,607
1582080 올해 환갑이 몇년생 인가요? 11 ... 2024/05/06 4,034
1582079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8 ㄴ호 2024/05/06 2,156
1582078 피부과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5 ㅇㅇㅇ 2024/05/06 4,104
1582077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13 ..... 2024/05/06 4,894
1582076 중독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8 ㅇㅇ 2024/05/06 2,346
1582075 심리검사(mmpi, tci등) 해석만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4 해석 2024/05/06 695
1582074 팔에 멍이 들었어요 1 2024/05/06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