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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워요

피망 조회수 : 18,454
작성일 : 2024-05-06 13:55:27

ㅎㅎㅎㅎㅎㅎㅎ

 

IP : 110.45.xxx.74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24.5.6 1:56 PM (106.240.xxx.250)

    평일에 힘들게 일하는데 알바까지 해야 하나요 -.-

  • 2. 123
    '24.5.6 1:58 PM (110.45.xxx.39)

    평일날 일하지만..3일 쉬고 있잖아요
    한시간정도 알바는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ㅡㅡ

  • 3.
    '24.5.6 1: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님같은 배우자랑 못 살 것 같아요ㅜㅜ 주말에 나가서 남의 집 청소하라고요? 왜요?

  • 4. ...
    '24.5.6 1:58 PM (182.231.xxx.6)

    그러니까 님이 하러 가는 중?

  • 5. 욕먹자고
    '24.5.6 1:59 PM (119.202.xxx.216)

    욕먹자고 쓴 글인 듯…

  • 6. 형편
    '24.5.6 1:59 PM (180.66.xxx.110)

    이 많이 어려우신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ㅜㅜ

  • 7.
    '24.5.6 1:59 PM (49.171.xxx.76)

    백수남편인줄....아니 평일 직장다니는데 공휴일도 일하라구요?? 님이 하세요

  • 8. ...
    '24.5.6 1:59 PM (175.223.xxx.34)

    직장다니는데 어찌..

  • 9. 이혼해야죠
    '24.5.6 2:00 PM (121.162.xxx.234)

    또 이혼하라 하냐 할 지 몰라도
    그 정도 싫으시고 나이로 봐 고쳐질 것도 아닌데
    님도 속 안썪고 남편은 자기 편한대로 살고 자식들은 식구끼리 미워하는 거 안보고
    이 경우는 정말 하셔야할듯

  • 10.
    '24.5.6 2:00 PM (118.235.xxx.84)

    잉?
    어그로 끌자는 주작이겠지요.

  • 11. 에고..
    '24.5.6 2:00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이거 보고 속푸세요..
    홍윤화씨 남편 당근 심부름 시키는 법.
    https://youtube.com/shorts/Kz6fmkxzn1Y?si=ROfrYf28DVy1kmBt

  • 12. ㅇㅇ
    '24.5.6 2:00 PM (58.225.xxx.114) - 삭제된댓글

    왜그러시나요..

  • 13. ..
    '24.5.6 2:01 PM (116.40.xxx.27)

    괜히읽어서.. 원글님이 더이상해요,

  • 14. ...
    '24.5.6 2:02 PM (122.38.xxx.150)

    너무하네요.
    님이 나가서 하세요.
    진짜 뭐 다른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저는 원글님이랑 안살아요.

  • 15.
    '24.5.6 2:02 PM (211.244.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면 되죠?
    원글님은 안 가시는 이유가 있나요?

  • 16. ..
    '24.5.6 2:03 PM (118.235.xxx.20)

    솔직히 사무보조나 차라리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 17. ...
    '24.5.6 2:04 PM (61.255.xxx.179)

    여기서 한가하게 글이나 쓰고 앉아있는 원글이나 좀 다녀오지??
    하여간 웃긴 여편네들 많네

  • 18. 1111
    '24.5.6 2:05 PM (115.93.xxx.228)

    전에도 비슷한 글 읽은것 같은데 같은 사람인가
    관종

  • 19. 123
    '24.5.6 2:07 PM (110.45.xxx.39)

    전 지금 근무하고 있어서 못가요
    남편이 운동삼아..청소 할수도 있죠
    며칠 놀았는데 그 한두시간 청소도 못하나요?ㅡㅡ

  • 20.
    '24.5.6 2:09 PM (211.223.xxx.146)

    할 순 있지만 직장인인데 연휴에 알바하긴 어렵죠. 원글님이 너무 열성적인 사람 아닐까요? 알바비가 엄청 쎄면 모를까, 남들은 연휴라고 돈 써서 해외도 나가는데요.

  • 21. ㅣㄴㅂㅇ
    '24.5.6 2:09 PM (183.96.xxx.151)

    너무 싫어요 쉬는 날엔 그냥 쉬어야죠
    혹시 연세가 70대 80대신가요 보릿고개 있던 시절?
    전 50대인데 쉬는날 느지막히 일어나 대충 먹고 놀아요
    지금 남편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중요

  • 22. 그럼
    '24.5.6 2:11 PM (161.142.xxx.109)

    어쩔수 없죠. 집구석 청소나 시키시고 휴무때 글쓴이분이 알바가시는수 밖에ㅜㅜ

  • 23. 일부러
    '24.5.6 2:12 PM (121.179.xxx.235)

    이런글 올린거죠?
    직장 다닌 사람 3일 연휴라고 그 꼴도 못봐서
    1시간짜리 청소일을 시키나요?
    우리가 다가구주택이 있어
    이사후 청소 한두번 해봤는데
    그것 장난 아니에요
    1시간에 끝날일도 아니고요
    어지간하면 좀 쉬라고 하셔요.

  • 24. ㅇㅇ
    '24.5.6 2:12 PM (211.234.xxx.254)

    이거 사건반장에 소개하려고 어그로끄는거지요

  • 25. ..
    '24.5.6 2:13 PM (182.220.xxx.5)

    헐...
    전 님같은 배우자랑 못살듯요.

  • 26. 일하는데
    '24.5.6 2:15 PM (211.206.xxx.180)

    왜요? 쉬라고 있는 휴일에 굳이?

  • 27. ???
    '24.5.6 2:15 PM (203.142.xxx.27)

    대단하네요
    직장 안다니는것도 아니고 다니는 사람 연휴라고 쉬는꼴 못보나봐요
    아니면 본인이 쉬는날 일나가서 심술이 난건가요??

  • 28. 맞벌이
    '24.5.6 2:16 PM (175.145.xxx.27)

    원글은 일하러나가고 집에서 내리 노는 남편한테
    집안청소 좀 하라고했더니 싫다그래서
    그럼 청소알바라도 하라고 하는게 뭐 이상해요?
    남편은 하루종일 집에서 어지르고 원글은 저녁에
    일끝나고 집 들어오면 또 남편이 어지른 집안일 해야하는거
    듣기만해도 답답해지네요.

  • 29. 집청소
    '24.5.6 2:17 PM (121.133.xxx.137)

    하라하세요

  • 30. ....
    '24.5.6 2:1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아는 여자도 남편 월차도 못내게 하는데
    돈버는 도구로 생각 다들 혀를 내두름

  • 31. ..
    '24.5.6 2:18 PM (211.176.xxx.21)

    님이 나가 알바하세요.

  • 32. onedaysome
    '24.5.6 2:19 PM (161.142.xxx.109)

    평소에 노는 사람도 아닌데 휴일에 알바는 본인 싫으면 어쩔수없죠. 청소는 시키면 한다잖아요. 청소시키세요.

  • 33. ...
    '24.5.6 2:21 PM (112.149.xxx.156)

    어그로. 먹이금지요

  • 34. ㅁㅁㅁㅁ
    '24.5.6 2:23 PM (220.118.xxx.69)

    이야 ~~~~~
    이런부인도 있군

  • 35. 아니
    '24.5.6 2:25 PM (180.70.xxx.42)

    이건 두 부부 사이에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겠죠. 이 외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을까 생각하니 남편이 참 불쌍합니다.

  • 36. 이래서
    '24.5.6 2:27 PM (220.80.xxx.200) - 삭제된댓글

    결혼을 잘해야 해요
    이런 여자하고 평생 어찌 살아요

  • 37. 남편도망가
    '24.5.6 2:2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이 글 남편 보여주고
    꼭 이혼하세요

  • 38. 세상에
    '24.5.6 2:27 PM (39.122.xxx.3)

    평일 직장 다니면 휴일엔 쉬어야지 청소알바가라 닥달
    본인은 휴일에 알바안가나요? 평일엔 물론 직장 다니는거죠?

  • 39.
    '24.5.6 2:29 PM (125.184.xxx.70)

    남편 불쌍.

  • 40. ..
    '24.5.6 2:29 PM (118.235.xxx.125)

    파트타임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데 청소 알바 강요는 좀.,

  • 41. ..
    '24.5.6 2:37 PM (39.118.xxx.199)

    와. 같은 여자지만, 질린다.
    같이 못 살듯

  • 42. ....
    '24.5.6 2:37 PM (116.33.xxx.153)

    미친..
    욕 나오네
    욕 먹으려고 아예 판을 깔았네
    남편분 제발 이따위 여자하고 이혼하고
    혼자 살았으면 좋겠네

  • 43.
    '24.5.6 2:38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공휴일에 좀 쉬면 안되나요
    집에 있는꼴을 못보나봐요 본인이 나가세요

  • 44. 내참
    '24.5.6 2:40 PM (222.120.xxx.60)

    아줌씨가 퇴근하면서 들러서 하세요
    한 시간이면 된다면서요...

  • 45. 여기
    '24.5.6 2:43 PM (211.36.xxx.28)

    제정신 아닌듯한 여자들 여럿 있네요.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 올린 사람 있었는데. 너님이 쉬는 날 알바 가세요

  • 46. 123
    '24.5.6 2:46 PM (110.45.xxx.39)

    아니 휴일이나 주말에 쉴때 운동삼아 한두시간 알바도 할수있죠 돈을 떠나서요?
    다들 그리 직장다니고 알바도 하고 일합니다
    그게 므 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ㅡㅡ

  • 47. ..
    '24.5.6 2:48 PM (119.149.xxx.229)

    오늘 하루 논다고 해서 월급이 줄어드나요?
    직장생활하는 사람들..
    이렇게라도 보너스같은 휴일이 있어야지
    어찌 일만 하고 삽니까?

    제 배우자가 이런 소리 했다면 전 바로 이혼입니다.

  • 48. 123
    '24.5.6 2:49 PM (110.45.xxx.39)

    주말에 먼가를 시키면 어쩔수없이 하긴 하는데
    빈둥대고 음식축내고
    유툽만 보고 앉아있으니 많이 한심스러워서 당근알바좀 하라는건데
    므가 그리 욕들어먹을짓인지 이혼할짓인지 모르겠습니다!!

  • 49. 님이 알바 두탕
    '24.5.6 2:50 PM (211.235.xxx.163)

    남편은 싫다니 님이 집에 들어오지말고 밖에서 퇴근하고 알바하세요. 그럼 보기싫은 남편도 안보고 돈도더벌고. 일석이조

  • 50. 자꾸
    '24.5.6 2:51 PM (61.76.xxx.186)

    비슷한 글 올리시는데 기본 직장인 원칙 모르시나봥요.
    겸업 금지입니다.
    걸리면 징계사유.
    차라리 집안일이나 하라고 하세요.
    화풀이는 두 분이서 알아서

  • 51. ...
    '24.5.6 2:51 PM (61.79.xxx.23)

    백수남편인줄 알았음
    잘 쉬어야 직장가서 일하죠

  • 52. ㅡㅡㅡㅡ
    '24.5.6 2: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니 직장 다니는 사람 휴일에 쉬는 꼴 보기 싫어서
    또 알바를 하라고요?
    웬열?
    직장 다니며 알바하는거 흔하지 않아요.

  • 53.
    '24.5.6 2:54 PM (182.225.xxx.31)

    음식 축낸다니 말을 그리 하고 살면 있던복도 나가요
    본인이 알바도 하고 직장도 잘다니고 음식도 조금 먹고 하세요
    남편을 그리 취급하면 님은 행복해요?

  • 54. ㅇㅂㅇ
    '24.5.6 2:55 PM (182.215.xxx.32)

    지난번에도 올렸죠?
    남편이 주말에 알바도 안한다고?
    그때도 좋은댓글 안달리던데 또..?

  • 55. ...
    '24.5.6 2:56 PM (1.226.xxx.74)

    결혼할때 ,여자 잘 골라야지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직장다니다가 휴일인데,
    원룸 청소알바를 하라고 하나요?
    님이 청소알바 하세요.
    원글같은 며느리 얻을까 무섭네요

  • 56. ...
    '24.5.6 2:57 P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보 참 못났네요.
    속도 좁고..
    그렇게 살면 불행해요.
    이혼하세요.

  • 57.
    '24.5.6 2:57 P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음식을 축내다니요?
    주말에 잘 먹고 잘 쉬고
    충전 잘해야 주중에 일하죠.

    쉬는 날 알바하는게 그리도 좋은거면
    원글이 쉬는 날 직접 알바하세요.
    여자들 욕 먹이는 글 좀 쓰지 말고요

    원글 남편은 얼른 도망가요.
    이 정도면 쏘시오패스 급이에요

  • 58.
    '24.5.6 2:58 PM (211.234.xxx.239)

    음식을 축내다니요?
    주말에 잘 먹고 잘 쉬고
    충전 잘해야 주중에 일하죠.

    쉬는 날 알바하는게 그리도 좋은거면
    원글이 쉬는 날 직접 알바하세요.
    여자들 욕 먹이는 글 좀 쓰지 말고요

    원글 남편은 얼른 도망가요.
    이 정도면 쏘시오패스 급이에요
    누구보고 재활용이 안된다 하는거지 원.

  • 59. ㅇㅇ
    '24.5.6 3:03 PM (220.85.xxx.180)

    아니 직장을 안 다니면 모를까 직장다니고 있는 사람이 주말에 알바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형편이 아주 어려우면 할 수도 있겠지만요
    제주변에서는 직장다니면서 알바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보통 며칠쉬게 되면 집에서 푹 쉬거나 여행이나 놀러나가지요
    알바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60. .fgb
    '24.5.6 3:11 PM (118.235.xxx.236)

    욕 먹자고 쓴글인가. 정말 말투도 천박하고 발상 자체가..
    미친 사람 수준인데. 본인은 말해줘도 뭐가 이상한지 모를 듯.
    아니. 원룸 청소 알바를 안하던 사람이 선뜻 가서 그걸 어떻게 하나요. 일머리도 모를 텐데. 휴일에 유툽 보면서 안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그리 잘났으면 잘 알아서 시집을 잘 가시던가..

  • 61. 지난번
    '24.5.6 3:24 PM (211.211.xxx.168)

    원글님 주말에 나가시는 거 보니 소규모 자영업이거나 알바신 것 같은데

    월급 누가 더 많이 받아요?

  • 62. 가족이 먹는걸
    '24.5.6 3:24 PM (58.123.xxx.123)

    음식 축내는 걸로 생각나고. 평일 일하고 휴일 쉬는데 알바 더 하지않는다고 지금 이러는거죠?
    와씨 무섭네요. 원글이나 이따 퇴근 후 알바가요

    진짜 무섭고. 정떨어지겠어요

  • 63. 지난번
    '24.5.6 3:25 PM (211.211.xxx.168)

    음식 축낸데 ㅎㅎ
    자기 입은 입이고 남편 잊은 주둥이 인가요?
    남편이 벌어온 돈 꾸역꾸역 챙기면서 먹는 밥은 아까운가봐요.
    남편분 도망가!!!

  • 64.
    '24.5.6 3:30 PM (1.238.xxx.15)

    운동을 왜 청소로 해요? 음식은 주말 쉴때는 먹지 말아야겠군요. 여기 전업주부님들 평생 뭐드시면 안되겠다. 와 신기한분이시네요

  • 65. ..
    '24.5.6 3:33 PM (219.248.xxx.37)

    저도 남편한테 살가운 편은 아니지만
    주말에 쉴때 하루종일 누워있어도 아무말 안해요.
    휴일은 말 그대로 쉬라고 있는날인데요ㅜㅜ
    백수라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당근알바 안하는거면
    욕먹어도 할말 없지만 이건 좀...

  • 66. ㅡㅡㅡ
    '24.5.6 3:39 PM (58.148.xxx.3)

    남편 돔황쳐

  • 67. ..........
    '24.5.6 3:49 PM (117.111.xxx.90)

    님이 가세요 왜 남편보고 가라 하세요?

  • 68. 주기적으로
    '24.5.6 3:54 PM (106.101.xxx.125)

    쓰시네요.
    남편분 안됐어요.
    평일에 일하는데 휴일엔 쉬어야지..
    님이 알바하세ㅛ

  • 69. i세상에
    '24.5.6 4:13 PM (172.226.xxx.47)

    님 너무 하시네요
    그거 당신이 나가서 하시던지요

  • 70. 화화
    '24.5.6 4:19 PM (125.187.xxx.198)

    어휴 원글 정말 아내 맞냐..
    남편 불쌍, 저렇게 머리 안돌아가고 무식한 여자랑 사느라 힘들것네

  • 71. ㅇㅇ
    '24.5.6 4:28 PM (223.38.xxx.27)

    울 아들이 이런 부인 만날까 걱정

  • 72.
    '24.5.6 4:35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그게쉬워보이나봐요??
    그냥청소라니요
    원글님 일부러 이런글쓰시는분인가싶네요

  • 73.
    '24.5.6 4:39 PM (61.47.xxx.114)

    주기적으로 사람들반응보려고 쓰시는분인같네요
    진짜 이런분계신다니 @@
    티비에나올뿐이신듯

  • 74.
    '24.5.6 6:44 PM (58.140.xxx.118)

    나같으면 본인이 한다고 해도 내가 4만원 아껴쓸테니까 가지말라고 할거같아요

  • 75.
    '24.5.7 12:38 AM (125.178.xxx.170)

    갑자기 시모가 생각 나요.
    80대 시모가 학교 급식서 반찬 퍼주는 일 하시는데요.
    80대 중반 남편에게 아무일도 안 한다고 늘 구박을 해요.
    그리 늙어도 남편이 일 안하는 꼴 못 보겠나 보던데
    원글님도 그런가요.

    남편이 평일에 일함에도
    휴일 3일이라 길고 하는 것 없이 판판히 노니
    당근 알바 1~2시간 못하냐 하는 것 보면
    원글님도 평범한 사람 아니에요.

    혹, 주변에 그렇게 억척스럽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 76. ㅇㅇ
    '24.5.7 12:39 AM (61.81.xxx.175)

    이글 주작이면 좋겠어요
    이런 부인이랑 어떻게 살아요 진심이라면 너무 이상해요

  • 77. ......
    '24.5.7 12:41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자진해서 믈 하는것도 없고
    므가 그리 욕들어먹을짓인지
    그게 므 그리 잘못한건지

    > 원글님 어느 나라 출신이에요?
    이런 신박한 맞춤법은 처음 보는데.

  • 78. ,,
    '24.5.7 12:41 AM (183.97.xxx.210)

    참내 눈치보여서 밥먹겠나
    미친

  • 79. ........
    '24.5.7 12:42 AM (180.70.xxx.30)

    빈둥대고 음식만 축내고.......????

    남편한테 음식만 축낸다고 표현 하는게 정상인가?
    그집 남편 진짜 너무너무 가엾네요.
    쉬라고 있는 휴일에도 나가서 4만원 벌어오라는게
    정상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저 여자가 정말 이해 안됩니다.
    이다음에 저런 며느리 볼까 겁난다.

  • 80. 와...
    '24.5.7 1:02 AM (175.117.xxx.137)

    못돼쳐드셨네요

  • 81. ...
    '24.5.7 1:08 AM (39.7.xxx.119)

    이러고 사느니 결혼 안 하는 게 낫겠어요

  • 82.
    '24.5.7 1:20 A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음식을 축내다니요......
    연휴엔 쉬어야 또 일하죠

    남편은 사람이아니라 짐승처럼 취급하네
    학대네요 평소에도 그남편 학대당하고 살듯
    진심 남편 불쌍함

  • 83.
    '24.5.7 1:27 AM (121.146.xxx.31)

    이런게 가스라이팅인가요? 본인말은 다 맞고 너는 틀리고 남들 다 그러고 사는데 너는 나태하다~~
    남편분 나태한모습 반이상 원글님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뭘해도 만족 못하니 시도조차 하기 힘들거 같아요
    뭘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하셨는데
    꼭 구박하고 노는꼴 못보는 팥쥐엄마 같아요~~
    측은지심으로 남편을 바라봐주시면 좋겠어요ㅜㅜ
    점점 나이드는 남편보면 1시간 나가 넘의집 청소한다생각하면 진짜 짠할거 같은데......

  • 84. 저번에
    '24.5.7 4:18 AM (99.228.xxx.178)

    금쪽이 엄마인가요. 세상에 돈에 미쳐 뭐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들 왜이리 많나요. 걍 결혼하지말고 미친듯이 돈만벌지 뭐하러 결혼했어요? 현대판 노예 들였나. 헐..
    돈못벌면 아주 사람 잡아먹겠네.

  • 85.
    '24.5.7 5:06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금쪽이 엄마 생각났어요

    자녀와 남편 앵벌이 시켜서 풍차돌리기랍시고
    묘기 부릴 듯 한데 그게 다 잔망스럽고 비인간적일 듯

    남편보다 더 월급 받았으면 아예 내쫒았겠네?

    이런 인성은 타고나는 걸까요?

  • 86.
    '24.5.7 5:08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금쪽이 엄마 생각났어요

    자녀와 남편 앵벌이 시켜서 풍차돌리기랍시고
    묘기 부릴 듯 한데 그게 다 잔망스럽고 비인간적일 듯

    남편보다 더 월급 받았으면 아예 내쫒았겠네?

    이런 인성은 타고나는 걸까요?

    시키기는 또 뭘 시킨다고
    배우자가 종이냐?

    들들들 볶는게
    눈에 보이네

    어느 집인지 피해자들 참 안됐다

  • 87.
    '24.5.7 5:17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금쪽이 엄마 생각났어요

    자녀와 남편 앵벌이 시켜서 풍차돌리기랍시고
    묘기 부릴 듯 한데 그게 다 잔망스럽고 비인간적일 듯

    남편보다 더 월급 받았으면 아예 내쫒았을 듯?

    이런 인성은 타고나는 걸까요?

    시키기는 또 뭘 시킨다고
    배우자를 종으로 아나

    들들들 볶는게
    눈에 보이네요

    어느 집인지 피해자들 참 안됐네요

    통제광은 고치기 힘들어요

  • 88. 저기요
    '24.5.7 6:46 AM (222.120.xxx.110)

    누가보면 남편이 매일 놀고먹는 백수인줄 알겠어요. 님은 남들 쉬는날 일하고있는데 집에서 놀고먹는 남편이 얄미운거죠.
    한시간 4만원 벌어서 뭐하게요?
    님은 그냥 남편이 싫은거에요. 그렇게 싫은 남편이랑 살면 얼마나 힘들까요?

  • 89. 제발
    '24.5.7 7:18 AM (1.245.xxx.23)

    아무리 출산율이 낮지만 제발 애 낳지 말아주세요.. 들들볶고 잡들이하는건 남편하나로 끝나길 바라며 ????

  • 90. ㅇㅇ
    '24.5.7 7:53 AM (125.130.xxx.146)

    지능이 좀 ...

  • 91. ...
    '24.5.7 8:03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국가에서 지정한 연휴에 쉬는데
    밥 축낸다고 청소 알바 뛰라는 건...

  • 92. oooooooo
    '24.5.7 8:11 AM (222.239.xxx.69)

    본인이나 하세요.

  • 93. ...
    '24.5.7 8:12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저출산이라고 고딩엄빠. 금쪽이 같은 엄마들이 애를 많이 낳는건 한국 미래가 걱정됩니다.

  • 94. 싸이코 아녀요
    '24.5.7 8:31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맞벌인데 쉬는날 쉬는건데
    1시간 원룸 청소 하라니 미쳤슈?
    앵벌이 시키는것도 아니고 청소 1시간 짜린 어디 뒤져 가져와서
    일하라고 ㅠ
    집안일도 안하시죠?
    일부러 휴일날 나가서 일하는척하고 남편한테 밥차리고 청소,설거지까지 다 하게 하고요. 못된 시모처럼 이불빨래도 해놓으라고
    하고 나오지 그랬어요. 그알 보세요. 김앤장사건..
    아무 잘못도 없고 돈도 잘벌고 애들도 금쪽같이 여겼는데
    싸이코 남편에게 죽임당했어요.
    님 좀 싸이코 기질이 다분해보여요.

  • 95. 와아
    '24.5.7 8:32 AM (118.37.xxx.166)

    충격적이고 무섭네요.
    '음식만 축내고' 운운...공감 능력도 부족하고 그래서인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돈을 떠나서 어쩌고 저쩌고 말하지만 놀지 말고 돈 되는 일을 좀 하란 말인듯. 오래 살았지만 며칠 빈둥댄다고 7평 윈룸 청소 알바 안하러 나간다고 편들어 달라는 글 올린건 처음입니다. 거듭 사는게 살벌하네요.

  • 96. ..
    '24.5.7 8:47 AM (211.36.xxx.84)

    진짜 미친여자네요ㅠㅠ

  • 97.
    '24.5.7 9:05 AM (118.235.xxx.44)

    누구나 연휴때 쉬고싶죠
    원글같은 배우자는 혼자살아야할듯

  • 98. ...........
    '24.5.7 9:18 AM (110.9.xxx.86)

    남편 놔줘요. 불쌍해요. 이런 이상한 사람이랑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겠네요.

  • 99. ..
    '24.5.7 9:50 AM (122.40.xxx.155)

    가만히 쉬는 꼴을 못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뭐라도 꼭 해야하는 사람들. 본인이 하고 남은 그냥 냅두세요.

  • 100. 쯧쯧
    '24.5.7 10:17 AM (110.92.xxx.60)

    원글은 인터넷으로 활자 축 내는거 몰라요? 시간이 남아도나. 여기 글 쓸 시간에 알바나 하나 더 하세요.

  • 101. 쓴소리
    '24.5.7 10:21 AM (116.37.xxx.120)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낼때는
    역지사지하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어보세요ㅠ
    님남편도 만약 아이도 있다면
    타인을 조정하려는 심리가 심한 원글님과 살기 넘 힘들거같네요.

  • 102. ㅓㅏ
    '24.5.7 10:24 AM (1.243.xxx.39)

    단한명도 님의 생각과 똑같은 댓글이 없어요

  • 103. 백수도
    '24.5.7 10:3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니고 직장다니면 휴일엔 쉬어야죠. 그리고 그런집들은 보통 엄청 지저분한집이죠. 왠만큼 자기네힘으로 청소가능하면 할텐데 굳이 당근에 올릴정도면 집상태가 엄청날껄요. 괜히 갔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을것 같은데.. 영 그러면 원글님이 주말에 쿠팡이라도 다니세요. 서로 안보면 좋잖아요

  • 104. 니가가
    '24.5.7 11:13 AM (121.166.xxx.230)

    님이가지 왜남편한테
    님이 집나가서 알바할동안
    남편 해방감으로 집에서
    푹쉬게하지
    죽어라 부려먹을려고
    니가나가세요 청소하러

  • 105.
    '24.5.7 11:29 AM (163.116.xxx.121)

    댁이 남편보다 평소 월 수입은 더 많은거죠?
    안그럼 지금 이러는거 다 반칙이에요. 댁이 남편보다 수입 적으면 댁이 뭔데 3일 쉬는날 일 하라마라에요.

  • 106. ....
    '24.5.7 11:51 A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보통 이렇게 돈돈 거리는 여자들
    자기들도 돈 못벌어요. 그래봤자 푼돈

    아줌마가 연휴에도 나가는 직장 뻔하죠. 그리고는 배우자 들들 볶는데 자기 수준이 남편 수준인걸. 노는것도 아니면
    어지간히해요. 배우자로 팔자고칠 능력도 안되면서 누굴 바꾼다고

  • 107. 왜 이러지?
    '24.5.7 11:52 AM (113.131.xxx.169)

    이런걸 통제형 가스라이팅
    제발 하고 싶으면 본인이 하고 남한테 강요히지 마요.
    세상에 밥만 축낸다구요?
    그 업보 어디로 가게요?
    그 말 뱉은 사람한테요.
    백수남편인줄...아무리 백수라도 밥만 축낸다는 소리 잘 안 하지 않나?
    진짜 별의별 사람 다 있네

  • 108. ...
    '24.5.7 11:54 AM (211.234.xxx.253)

    보통 이렇게 돈돈 거리는 여자들
    자기도 돈 못벌어서 그래요. 말이 일한다지 그래봤자 푼돈
    여자도 더 잘벌면 저렇게까지 안 볶아요. 그냥 꼴보기 싫으면 이혼하고 말을 안섞지

    아줌마가 연휴에도 나가는 직장 뻔하죠. 그리고는 배우자 들들 볶는데 자기 수준이 남편 수준인데, 노는것도 아니면
    어지간히해요. 배우자로 팔자고칠 능력도 안되면서 누굴 바꾼다고

  • 109. ..
    '24.5.7 12:13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이런 여자 만날까봐 너무 걱정......

    댓글 좀 읽고 현실 좀 파악하길

  • 110. ㅇㅇ
    '24.5.7 12:20 PM (118.235.xxx.24)

    본인이나 많이 하세요2222
    말투보니 나이도 많은분 같은데
    님같은 배우자랑 못살아요 님은 악처임

  • 111. 참... 남편도
    '24.5.7 12:22 PM (1.216.xxx.9)

    힘들겠다.
    내가 일하니 너 노는건 못보겠다는건가요?

    1시간 하는거라 할 수 없는게
    가는 시간 오는 시간 가기 전 신경쓰고 오고나서 신경쓰고
    이거 하기 싫은거죠.
    삼일 연휴가 직장인들에게 꿀같은 시간인데요

  • 112. 00
    '24.5.7 12:41 PM (58.123.xxx.137)

    저남편 불쌍 .....

  • 113. ㅇㅇ
    '24.5.7 12:42 PM (39.7.xxx.90)

    벽창호도 이런 벽창호가 있을까요

  • 114. 운동삼아
    '24.5.7 12:49 PM (1.227.xxx.55)

    님이 매일 하세요.
    운동은 매일 해야죠.

  • 115. ㅇㅇ
    '24.5.7 1:11 PM (125.130.xxx.146)

    ㅎㅎㅎㅎㅎㅎㅎ
    ㅡㅡㅡ
    ?

    진심 킹받네

  • 116. ㅇㅇ
    '24.5.7 1:27 PM (61.80.xxx.232)

    원글은 지웠나요?댓글이 많네요

  • 117.
    '24.5.7 1:31 PM (211.203.xxx.221)

    세상에……

  • 118. 어머나
    '24.5.7 6:27 PM (118.47.xxx.6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헉후회해후회해

    그래서 댓글은 안지웠겠죠 ?남편 괴롭히고 싶을 때마다 읽으며 반성하실려구~~

    이렇게 믿고싶지만 ....에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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