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울거 없어서요
두피도 예민한데 누구한테 잘보일 일이 없어요
물론 나이들어 보이는거 맞지만
누구한테 잘보일 일이 없으니
항상 당당해요
아쉬울거 없어서요
두피도 예민한데 누구한테 잘보일 일이 없어요
물론 나이들어 보이는거 맞지만
누구한테 잘보일 일이 없으니
항상 당당해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그러세요..
혹시 직장 안 다니고 60대이신가요?
저도 그쯤되면 안할 듯요ㅜ
직업이 뭔가에 따라 다르겠죠
전문직 포함해서 많은 직업이 사람 만나기 때문에 염색 하고 젊고 스마트해 보이게 관리해요
22222...
염색을 안하면, 나이 들어보인다고들 하는데, 사실은 제 나이로 보이는 거지요..
남이야 뭐라든, 굳이 젊어보이려고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나이는 확실히 들어보이더라구요.
십년 이십년이 더 들어보여요.
무조건 자기나이보다 이십년은 더 들어보이는 마법.
저도 안해요.
그레이로 늙어가려구요
전문직일수록 오히려 흰머리 신경 덜 쓰지 않나요?
외모보다는 전문성으로 평가받아서인지 별 신경 안 써요,
저 포함 제 주위 얘기예요.
남한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눈에 거슬려서 염색해요
남들이 내가 염색 안하고 다닌들 뭐라고 하나요?
저도 안해요
직종 사무직
젊어보이고 잘 보일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굳이 직장생활에 이용하고 싶진 않네요
자기 몸에 나빠…그 많은 염색액이 강으로 흘러가…
늙어보이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 이면에는 노인혐오가 숨어 있고….
ᆢ당당~~하기 좋아요
새치~~흰색머리ᆢ 나이를 떠나서~~생각하기나름이겠죠
아기들도 하얀할머니~~하얀할아버지~라고 부르더군오
아이들도 흰색 헤어~~할머니,할아버지 싫어한디고해요
전 개인적으로~아주 하얀색도 아닌 히끄씨끗ᆢ 개털같은
머리색깔ᆢ너무 싫어해요
타인들이 한눈에 파악되는 건 헤어 스타일~~
고로 짧은 컷이라 염색할때마다 컷~~
내머리ᆢ스타일 신경써요
이런 분위기로 정착 됐음 좋겠어요.
흰머리 염색 하건 안하건 그건 자유니까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흰머리 염색 안 한 당당한 나를 말하면서 염색하는 다른이들을
당당하지도 못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거라 하고 싶은 거에요?
그 생각 자체가 이미 흰머리 땜에 남의 눈 의식하는 겁니다.
진짜 당당하면 이런 글 쓸 필요도 없어요.
당당~응원합니다~
요즘 회색ᆢ히끗~~헤어많이보여요
의미는 좋으나~~남들한테 잘보이기~~보다도
낭눈 상관없이 내눈에 거슬리고 히끗히끗ᆢ늙어감이
싫어서 헤어스타일ᆢ염색 신경씁니다
남편도 60대중반ᆢ사회생활하는데 젊은 이들과어울려서
일하는데ᆢ헤어스타일 신경쓰라고 자주 얘기합니다
남들눈 의식하기보다 나를 가꾼다는의미?
꼰대스타일이라고 무언의 압력있을까봐 싫어요
그 기분이 진짜면 글 안썼을듯.
그냥 자연스러운거니까요~
염색의 유무가 논쟁이 된다는게 이상할뿐.
염색 안하면 게으르다느니. 3d업종 종사자니
하는 분위기니까
당당하단 표현 쓰는 거 겠죠.
본인이 안하면 안하는거죠 그게 뭐라고요
잘했다라고 듣고싶은거는 아니신거죠?
염색하는사람은 귀찮고 번거로워도 해야겠다 생각하니
하는거고요
이게 뭐라고 당당까지?
저희 회사에는 흰머리로 다니는 사람이 저빼고 없는데
대구아트페어에 갔더니
예술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흰머리인 여자분들 엄청 많았어요
자유로운 직종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것 같아요
염색을 안 하는거는 그것대로 당당~
염색을 하는 것도 그것대로 당당~
취향과 상황의 문제일뿐입니다.
하나가 당당하면,
다른 하나는 비굴해 지는 그런거 아닙니다.
염색을 하는 것이
뭐가 아쉬워서 하거나,
반드시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냥 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이 싫어서 하기도 합니다.
그냥 자기만족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염색하고 기분 좋으면 할 수도 있는거....
우리 서로 다른 각자의 생활방식을
존중하며 살아 갑시다~
내 선택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타인의 선택을 은근히 "까는 것"은
분명 다른 것입니다.
황인종 노란 피부색에 흰 머리가 시각적으로 굉장히
미워 보이는 게 사실이에요.
게다가 탄력 없고 거뭇거뭇 잡티 추가되는 나이의
그 누런 피브색에 색바랜 골고루 분포가 균일하지 않은
희끗희끗한 머리색을 얹고 다니면 나이도 나이지만
백배는 못생겨 보여요.
하지만 내 머리카락 색깔은 내가 마음대로 하는건
자유여서 편한 마음이면 완전 괜찮다고 보거든요.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얻지요. 취존합니다.
겉으론 왈가왈부 누가 해도 그의 의견은 사뿐히 즈려 넘기셔야 계속 편할수 있어요.
흰머리 염색하는게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본인만 흰머리로 다님 되는거지
왜 깔끔하게 부지런하게 염색 하고 다니는 사람은 깍아내리고 난리신지요???
로맨스 그레이도 백인들 해당이더라는 ....그것도 다이안 레인같은.
잘못하면 그들도 마사 튜더 할머니 느낌 .
동양인들은 흰머리 난채로 다니면 그냥 초라해요.
거기다 개량한복까지 입어주면 보살님 당첨.
잘보일 일이 없으니 안하신다고 쓰셨듯이
잘보이고 싶으면 하는거 맞기도 하죠
한마디로 안하면 덜 잘보인다는..저는 회사 다니니 남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잘보이고싶어요
그럼 왜 다들 돈 처바르며 자기관리하겠나요?! 화장도 옷 착장도…
각각 알아서 하는거죠. 전 지금 셀프로 뿌염하고 있네요.
지저분해 보여서~ 깔끔해보이지 않아서 뿌염하네요. 60부터 안할래요.
염색을 아쉬워서 하나요???
여자에게 젊어보이려는(?) 은빛 머리까지 강요하는건 남초문화의 상징이예요.
혼자 당당하세요
와 진짜 염색자주 하는분은 보름에
한번씩 하던데 그 많은 화학 물질이
깅물에 흘러들어간다는 생각을 하니까...
저게 다 정화가 될까요ㅠㅠ
제가 오해할만하게 글을 썼네여
이부진이 휜머리 보인적 있나요?
없잖아요
지킬게 많으니 잘보여야죠 대중에게
그렇다고 이부진이 당당하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
이부진이 대중에게 잘 보이려고"만" 염색 할까요?
아주 신박한 생각이네요~
그런 사람들은 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 지내도
아마 자기관리로 염색 할거 같은대요~~~
그리고 지킬거 개뿔 아무것도 없는대도
염색 새까맣게 하고 다니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요???
자기만족으로 염색하는 분들 많죠
그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흰머리염색안하면 50대이상 나이먹었을꺼라고생각해요
나이보다 10년은 더 노인으로 보여요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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