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 궁금~과거로 돌아갈때마다

..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24-05-06 11:31:01

선업튀 영업 당해 보다가 고딩 선재에 빠져서 허우적중입니다ㅜㅜ

타임슬립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너무 궁금합니다.

 

1.솔이 3번의 기회밖에 없다고 했는데

왜 3번인가요?

2.과거로 돌아가서 꽁냥거릴고 다시 미래로 오면 과거의 선재는 그 꽁냥거리던 시절에 머물러있잖아요.그러다 미래로 간 솔이 말고 그 시절 솔이를 대하면 완전 다른 인격체인데 그게 이해가 안가요ㅡ누

3.첫번째  사고시 선재가 달려갔음에도 두다리를 못쓰게 되었는데

두번째인가 가서 과거를 바꾸잖아요.

그럼 선재는 첫번째를 잊어버리고 두번째만 기억을 하는건가요?

IP : 219.248.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24.5.6 11:39 AM (58.120.xxx.245)

    1. 솔이가 경매에서 구입한 선재 시계가 타임머신 역할을 해요.
    여기에 숫자 3이 셋팅되어있었고 타임워프 할때마다 1회씩 차감되요.

    2. 왜냐하면 선재와 알콩달콩 추억을 쌓은 솔이는 19솔의 몸을 빌린 34솔이기 때문에 34솔이 현재로 돌아가면 19솔은 그동안의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초반에 굿하는 에피도 있어요.

    3. 네, 34솔이 타임워프로 과거를 바꾸기 때문에 선재는 바뀐 기억만 있어요.

  • 2. 선업튀
    '24.5.6 11:40 AM (223.39.xxx.134) - 삭제된댓글

    시계에 숫자가 3,2,1
    이렇게 남아요

    솔이는 미래가 빠져 나가면
    과거의 솔이가 남아 어리둥절

    선재는 다양한 지점에서 솔이와
    겪은 기억을 업뎃해서 가지고 있고
    다 기억하죠
    가지고 있어

  • 3. 선업튀
    '24.5.6 11:41 AM (223.39.xxx.134)

    손몯시계에 숫자가 3,2,1
    이렇게 남아요

    미래의 솔이가 빠져 나가면
    과거의 솔이가 남아 어리둥절

    선재는 다양한 지점에서 솔이와
    겪은 기억을 업뎃해서 가지고 있고
    다 기억하죠

  • 4. ..
    '24.5.6 11:42 AM (223.39.xxx.103)

    그 시계 셋팅이 3번이였어요.

    과거의 솔이는 선재 존재를 아예 몰랐잖아요
    혼자 멀리서 짝사랑할때랑 솔이가 적극적으로 대쉬할때랑 다르고, 첫번째 미래 솔이 돌아가고난 시점이후 솔은 다시 태성이 좋아하는 솔이라 선재입장에선 돌변한 솔이를 봤으니까요.
    첫번째 타임슬립땐 아무것도 못바꿔요.
    사고시점까지 못갔고 태성이가 고백하는 바람에 미래로 가버린거니까요.

  • 5. ..
    '24.5.6 11:48 AM (223.39.xxx.103)

    두번째사고때 사고를 피하는 순간 솔이는 미래로 가버리고
    미래 솔이 왔다간 시간은 과거 솔에겐 없으니 첫번째처럼 마치 사고로 기억상실 당한 아이처럼 보이겠죠
    선재의 시간은 그냥 흐르는거고.
    첫번째 타임슬림땐 10일만 머물렀으니
    현재 선재는 두번째 기억으로 살고있다고봐야죠

  • 6. ..
    '24.5.6 11:52 AM (1.241.xxx.78)

    첫번째도 바뀌어요.
    타임슬립 전에는 선재가 악플과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는 뉴스였는데
    타임스립해서 돌아오면 타살의혹으로 바뀌어요.

    전광판에 고류선재 부검 예정이라고 뜸

  • 7. ....
    '24.5.6 12:53 PM (116.41.xxx.107)

    솔이 죽이려고 한 택시 기사는 왜 그런 거예요?

  • 8. ..
    '24.5.6 12:55 PM (219.248.xxx.37)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 9. ...
    '24.5.6 12:58 PM (1.241.xxx.78)

    택시 기사는 이유를 아직 몰라요.
    다만 연쇄살인범 강호순 일거라고 다들 추정중이요.
    연쇄살인범이 이유가 뭐 있겠어요.

    정거장에서 취객이랑 아웅다웅하니까
    택시가 옆길로 빠지잖아요.
    나중에 저수지에서 매장된 시체 나오고...
    아마도 취객 아니었으면 솔이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 10. ..
    '24.5.6 1:58 PM (1.241.xxx.78)

    저 지금 4화 다시 보는중인데요.
    아무래도 선재 죽기전에 솔이네집 주차장에서 택시기사를 본게 아닐까 싶어요.
    양쪽 부모님도 저 사람이 죽인건가 싶고....너무 과몰입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073 김신영 일본 22 @@ 2024/05/08 20,886
1581072 콜리플라워 먹는법요 2 마리메꼬 2024/05/08 1,082
1581071 직장나르한테 호되게 당하고 육휴중인데 5 직장 2024/05/08 1,597
1581070 부정맥이 좀 있는데 갤럭시워치 1 느낌상 2024/05/08 1,720
1581069 조선일보; 일본 정부 도운 한국 외교부 비판한 조선일보 4 .. 2024/05/08 1,688
1581068 우리 강쥐는요 6 ㅡㅡㅡ 2024/05/08 1,188
1581067 20년 만에 불현듯 연락된 친구.... 12 어찌할까 2024/05/08 7,409
1581066 그럼 네이버 주가는 폭락하게 되나요? 6 ㅇㅇ 2024/05/08 3,636
1581065 대학원생 소득세 신고 어떤 방법으로... 12 ... 2024/05/08 1,462
1581064 오늘 급 부처님의 사랑을 느꼈음 11 추워디지는줄.. 2024/05/08 3,888
1581063 일본에 라인도 넘어가네요 25 0000 2024/05/08 6,151
1581062 라인 강탈 14 토끼 2024/05/08 3,656
1581061 중국의사 개이득 16 역시 2024/05/08 3,031
1581060 하나은행 상가대출 3~4프로대 받는분? 3 ㅇㅇㅇ 2024/05/08 1,194
1581059 자기 기분 따라 인사 하는 여직원이 있어요. 2 회사에 2024/05/08 1,294
1581058 자녀가 엄마에 대해 나쁜글을 써놓은걸 봤다면 27 마음 2024/05/08 3,882
1581057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갑자기 몰려들때 7 2024/05/08 2,458
1581056 윤 뽑을때부터 이렇게 될건 당연했는데 22 ㅇㅇ 2024/05/08 2,603
1581055 5/8(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08 798
1581054 9호선)고속터미널역에서 김포공항 아침 7시30분에 3 공항 2024/05/08 993
1581053 윤석열 말이 너무 쎄한게 16 ... 2024/05/08 6,891
1581052 쿠팡 연애의발견 1 드라마 2024/05/08 923
1581051 양쪽 새끼 손가락 쪽과 다리쪽도 저리네요 2 며칠째 2024/05/08 958
1581050 종소세 삼쩜삼하고 제가 신고 하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1 3.3 2024/05/08 1,072
1581049 근데 비즈니스 좌석만 800정도되지 않나요 19 이건 2024/05/08 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