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이요.
유투브 알고리즘은 알다가도 모르겠는...
하이라이트 모음이라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6시간 짜리네요. 드라마 안본지 5년 쯤 됐는데 얼마전 눈물의 여왕 10회부터인가 보다가 짜증 나서 그만 뒀어요. 지겨운 건 10분도 못버티겠더라고요 이제. 근데 미스터 션샤인 몰입감 정말 최고네요. 남주가 주지훈 여주가 김지원이면 딱 좋았겠다 싶은데 뭐 상상이야 자유니까요. 마음이 너무 아려서 잠도 잘 못잘듯...
미스터 션샤인이요.
유투브 알고리즘은 알다가도 모르겠는...
하이라이트 모음이라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6시간 짜리네요. 드라마 안본지 5년 쯤 됐는데 얼마전 눈물의 여왕 10회부터인가 보다가 짜증 나서 그만 뒀어요. 지겨운 건 10분도 못버티겠더라고요 이제. 근데 미스터 션샤인 몰입감 정말 최고네요. 남주가 주지훈 여주가 김지원이면 딱 좋았겠다 싶은데 뭐 상상이야 자유니까요. 마음이 너무 아려서 잠도 잘 못잘듯...
전 더 옛날 드라마 몰아보기로 봐여.
못보는게 안타까워요.
더러운 산타, 왜 저 역을 한다고 나대서.
김지원이 김태리 엄마죠.ㅎㅎ
산타 아니면 저 역을 누가 해요. 산타가 딱이었어요.
그놈의 산타 타령…
저도 했던 타령인데 ㅎㅎㅎㅎ
션샤인보고 산타 팬 되었네요.
가정에 충실하고 연기력 갑이고~ 블루스에서 끝장이였어요.
제가 그래서 한참 지나고 봤어요.
연기는 또 얼마나 잘하는지...연기에 대한 동물적 감각이 있는건가 싶었어요. 갸 말고 배우 다들 연기 잘했어요.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함 보세요.
이왕이면 요약본 말고 풀로 보세요..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어디하나 버릴게 없는 드라마에요..
진입장벽이라 첨엔 무지 힘들었어요.
지금은 재방때마다 보고 또 보는
제 최애드라마입니다.
다 좋은데 아직도 남주는 정말
다른이였다면 아쉬움이 있어요
인생 드라마 딱 하나 꼽으라면
전 미스터션샤인이요.
아홉번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나요 ㅠㅠ
최애 드라마가 연애시대, 성균관스캔들이었는데 세번째가 나타났네요
요약본 아니되어요
등장인물 주조연 하다못해 단역까지
서사가 장난아니에요
정주행 꼭 하세요
정주행 시작하면 날새고.보게 됩니다.
그런가요? 저는 이거 보다가 친구에게서 나의 아저씨를 추천 받아서
여태 12편에서 더이상 못보고 있네요
저도 요약본 비추합니다
버릴것없는 드라마 입니다
영어 잘하고 젊고 연기잘하는 배우가 했으면 정말 완벽한 드라마인데 그게 다 맞는 배우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드라마예요
산타와 태리 키스신이 전혀 없으니 걱정말고 풀버전으로 보세요~
나의 아저씨
미스터 선샤인
배우들 호불호를 떠나 수작
저도 션샤인 뷰고
산타라는 말 못 쓰겠더라구요
연기로는 깔 수가 없어요
눈여 보다보니까 김은숙 작가가 새삼 다시 보이더라구요 잘 쓰는 구나 미스터 선샤인 더 글로리.. 대사 하나하나 기억에 남고 가슴을 울리고..
미스터 선샤인 보고 나니 이병헌 나이드는 게 안타깝더라구요 대체불가다..
그래요.
유툽 댓글보는재미도좋아요~~
저도 산타 싫어서 담시엔 안보고 한달전 몰아보기했네요
그 연기력 넘사벽 인정!!!
블루스도 꼴뵈기 싫어 안보다가 몰아봄
연기로 깔게 없는건 인정합니다 ㅎ
가정생활 충실히하는것 같으면 응원할 거예요 ㅋㅋㅋ
눈물의여왕은 요약본으로 봐도
미스터 션사인은 각잡고 정주행하세요
단역들 대사 하나하나까지 을매나 좋게요
드라마는 개취겠지만 전 왜 미스터 션샤인은 안 봐질까요?
배우 때문은 아니고 가벼운 로코만 쓰던 김은숙 작가가 역사의식에 대한 책무감이 있나? 너무 작위적인데? 그런 느낌 때문일까요?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
김은숙드 도깨비 전까지 하나도 안봤는데
미.션. 보고 글로리 보고... 완전 팬 됐어요
특히 미.션. 진짜 대단해요
윗님 저도요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잘 안 봐지더라고요
밀정이나 암살 같은 깊이는 없죠
그래도
이 드라마 영향력이 대단한 거 같아요
특히 요즘 역사공부 제대로 안 시켜서
일제강점기에 대한 이해도 떨어지는
10대~20대들이
이 드라마 보고 감동받았다고 해요
김은숙 작가가 독립운동에 관한 대본을
10여년전부터 시작했는데 주인공은
이병헌이다 정해두고 썼답니다ㅎ
이병헌은 그 기대에 만족감을 줬구요
그죠?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재미가 있어야지요. 저도 눈물의 여왕 재미없어서, 4회쯤애서 스톱
와 정말 ㅜ.ㅜ
이거랑 유아인 주인공이긴 하지만 시카고 타자기 강추요
시카고타자기 고경표 다시보게 된 드라마에요
정말 최고
윗님 미스터션샤인 처음 써둘 때 2000년 후반즘인가? 이병헌 역할이 외국이이었어요 처음부터 이병헌 두고 쓴 거 아니에요
김은숙 작가가 저랑은 코드가 잘 안맞는것 같아서 잘 봐지지가 않았는데, 좋다는 분들 많으시니 함 시도해 볼까요?!^^
이런 류의 얘기는 경성스캔들이 참 좋았었는데, 글고보니 시카고타자기도 안봤네요 ㅜ
경스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은 마음인것 같기도요 ㅎㅎ
드라마에요.
김은숙 작가 다른 작품하고 스타일 안 맞아도 미.션.은 완전히 다르니까 걱정말고 보세요.
개인적으로 불호이나 연기는..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죠.
미스터 션샤인.. 몇 번이나 봤는데 볼 때마다 뭉클한 드라마입니다
정말 대단한 드라마에요 절대 요약본 아니됩니다..
그 하인분들까지도 눈물나는 ....
저도 산타때문에 안봤었는데 보면서 이건 정말 세계적으로 알려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산타가 해외에 인지도 있기때문에 뽑지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정말 최애 드라마
연기로는 깔수가 없어요 이병헌이 유진초이고 유진초이가 이병헌인 갓벽한 조합이었죠 진짜 연기보면서 얼마나 탄식했던지...인정할수밖에 없더라고요 뭐 하나 버릴수 없는 대본에 생생한 캐릭, 훌륭한 연기, 연출...이걸 넘어설 드라마가 있을까요
저는 여명의 눈동자가 최애 드라마인데
오세훈이랑 친한 박상원이 장하림 역이라
너무너무 싫어서 재방송을 못 봐요ㅠㅠ
이산타 때문에 미스터 선샤인도 안 봤어요.
배우들도 넘쳐나는데 왜 굳이 그 딴 배우를
쓰는지... 계속 혼자 불매할 겁니다
성스가 최애 드라마중의 하나예요.성스 전과 후로 제 생활이 좀 많이 변화됐죠.미.션도 가슴에 묻어둔 드라마예요.
본방사수하면서 너무 아프게 본 드라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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