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현대인 질병

크흡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4-05-05 21:27:46

예지몽을 꿨었는데 불면증인 엄마 

날아다녔었는데 비만인 딸

행복한 때로 타임워프했었는데 우울증인 아들.

 

문득 깨달은 저 3개 다 있는 나..

헐 나 심각하네

IP : 211.24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9:36 PM (114.207.xxx.19)

    저도 한 때는 예지몽도 꾸고 하늘도 가뿐히 날고 타임워프도 가능.. 세가지 능력을 다 가졌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그 세 가지 현대인의 질병에 몽땅 감염되어서 초능력을 모두 잃~~ ㅠㅠ

  • 2. 나두
    '24.5.5 9:43 PM (121.166.xxx.230)

    나두 3가지 다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다 사라져버렸음
    특히 예지몽

  • 3. ...
    '24.5.5 10:11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작가가 말하려는 의도도 명확해보이고 뻔해보여도 재미있을것같아요. 은근 기생충같은 느낌도 있네요.
    사기꾼이 부잣집에 침투해서 일어날 사건들이 기대됩니다.
    이집은 어린아이가 가장 분별력 있어서 아이가 희망이 되는건지.
    뭔가 새롭고 궁금해져요.

  • 4. ㅡㅡ
    '24.5.5 10:31 PM (211.243.xxx.169)

    글을 잘못썼나보네요

    현대인의 질병 세가지 다 있다는 말이었음

  • 5. 그게
    '24.5.5 10:38 PM (61.105.xxx.21)

    셋다 관계가 았어요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가 불면이고, 불면증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릐 균형을 망가뜨려 비만이 되기 쉬워요. 우울증인 딸을 키우다보니 저 세개가 한꺼번에 찾아오더라구요ㅠㅠ

    그것과 별개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재맜네요. 특히 믿고 보는 배우 천우희!

  • 6. 저는
    '24.5.5 11:54 PM (223.38.xxx.138)

    뭐든 기억하는 초능력이 있었는데요. 스마트폰 중독되면서 디지털치매 생겼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009 부추전 같은거 부칠때 무슨 기름 쓰세요~~? 18 기름아껴 2024/05/06 3,170
1582008 딸이 유학가는데 뭘 챙겨줘야할까요 46 엄마 2024/05/06 3,627
1582007 벤츠 지인이 아는 딜러통한 구매 괜찮은가요? 4 ... 2024/05/06 1,245
1582006 좋은 다크초콜릿은 4 ㄴㅅㄷ 2024/05/06 1,426
1582005 좀 우스운 질문ㅜㅜ 양말 따로 세탁하세요? 37 양말 빨기 2024/05/06 3,973
1582004 너무 행복해요 4 ㅇㅇㅇㅇ 2024/05/06 2,078
1582003 신생아 나눠줄돈으로 획기적인 탁아시설을 8 .... 2024/05/06 1,211
1582002 대회 나가서 상 못 받는거 어떤가요? 8 .. 2024/05/06 1,084
1582001 어제 ifc 몰 갔더니 9 …. 2024/05/06 3,224
1582000 디올백 수사예상 3 비리 2024/05/06 1,476
1581999 스벅 근무해 보신 분 계세요? 15 ㅇㅇ 2024/05/06 4,371
1581998 대학생딸 다이어트 14 다이어트 2024/05/06 2,472
1581997 강남 한강뷰 아파트 질문 있어요 8 한강 2024/05/06 2,963
1581996 카레 하려는데요 고기가 없어서 16 호호 2024/05/06 1,983
1581995 선재는 만화에서 튀어나온거 같네요 11 ㅇㅇ 2024/05/06 2,006
1581994 넷플 호러영화 추천 11 나들목 2024/05/06 2,216
1581993 빨강머리 앤 18 엄마 2024/05/06 3,330
1581992 병원에 기부하는 이유가 16 .... 2024/05/06 3,562
1581991 저는 매사 두려워하며 살았어요 12 50대 2024/05/06 3,741
1581990 이*트 트레이더스 요. 1 2024/05/06 1,590
1581989 가죽가방바닥이 끈적해졌는데요. ㅜㅜ 2024/05/06 492
1581988 금시세 계산 부탁드려요 6 .. 2024/05/06 1,591
1581987 신생아 1명당 1억을 주면 절대로 안돼요 41 봄날처럼 2024/05/06 7,591
1581986 안양 비산사거리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8 ... 2024/05/06 779
1581985 살면서 다른 사람 잘되는게 좋은적이 없어요 18 ::::: 2024/05/06 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