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간 여성모임의 회원들 직업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공무원
대학교수
교사
유치원원장
학원원장
학원강사
약사
옷가게운영
미용관련 학원운영하면서 교수
에스테틱운영
노인복지센터운영
보험설계사
부동산투자법인
인터넷쇼핑몰운영
이중에 어떤직업들이 좋아보이나요?
새로 들어간 여성모임의 회원들 직업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공무원
대학교수
교사
유치원원장
학원원장
학원강사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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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관련 학원운영하면서 교수
에스테틱운영
노인복지센터운영
보험설계사
부동산투자법인
인터넷쇼핑몰운영
이중에 어떤직업들이 좋아보이나요?
여자직업.남자직업 따로 있나요?
자기 일에 만족하고 돈도 잘벌면 좋은거죠.
다 괜찮네요... 다 자기 밥벌이는 안정되게 하고 사시는 분들이네요 .. 제가 한다면 미용관련 학원 운영하면서 교수하는 분도 그냥 재미있을것 같아요.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해야 되는 직종에서 일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약사랑 유치원 원장. 요양업체 운영 이세가지가 돈 많이 버는걸로 알아요 다른 직업은 케바케
약사요^^
언제든지 재취업 가능하고
파트타임으로 일할수 있고
너무 부러워요
전 교사인데 제 딸은
절대 안시키고 싶어요
다 괜찮네요... 다 자기 밥벌이는 안정되게 하고 사시는 분들이네요 .. 제가 한다면 미용관련 학원 운영하면서 교수하는 분도 그냥 재미있을것 같아요.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해야 되는 직종에서 일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다 안정되게 살고 자기 직업 확실하게 가지고 있으면 좋죠 뭐.. 그게 뭐가 좋냐 안좋냐는 잘 모르겠고 그직종 종사자는 아니라서 ..
유치원원장 이 좋아보이네요
교수죠
워라벨 최고
의사는 왜 없나...
본인만족이 제일 큰 직업이요
고를수 있다면 무조건 약사
약사와 교수
다 좋아보예요.
나쁜짓 아니고 성실히 일해버는 돈이면 나한테 잘 맞고 잘버는게 최고죠.
약사죠.
돈 잘 벌고
자유롭고
제 직업 기술사업자 대표
아 그런데 여자들 직업은 남들 눈에 좋아 보여야 되요?
솔직히 질문 워딩이 너무나 수동적이여서 페미가 아님에도
뭐지 싶긴하네요
어느 모임인데 여성회원만 있고
회원 구성이 저리 다양한지 궁금해요
늦게까지 일하는 약사죠.
70대 지인분 관리약사로 주 몇회 나가고 250이상 받고,
20대에 대학병원 약국 일했던 이모도 애들 다 결혼시키고 60중반에
파트로 일하고 쏠쏠히 버세요.
제 주변 여의사들은 일강도가 있어서인지 다크써클 탈모 엉덩이퍼짐 등등..
되기 힘든 것이 교수 아닌가요. 겸임교수 초빙교수 그런 것 말고요...인서울 정교수라는 전제 하에요. 나머지 반은 그냥 등록만 하면 저절로 되는 것도 있고요 (부동산 투자법인 대표 같은 = 저에요)
약사입니다만 전 별로.
교수 유치원원장 부러워요
의사…
의사되서 좋은데 왜 없져?
여자 직업으로 it개발자는 어때요?
이 모임 구성원에 의사가 없나보죠. 모임 구성원 직업 쭉 써놓고 그중에 뭐가 낫냐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글쎄요 매일 약국에서 약 짓는게 재미있을까요. 우리엄마 약사였는데 약국 안에 갇혀 있는게 너무 싫다고 했었네요..
제가 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여성 직업 원탑은 대학교수에요
정년계열 정교수요
시간 자유로운편이고 주위에서 대접받고.,.
약사가 늦게 까지 약국에서 알바하는것 때문에 열광하는데
나이먹어 그 좁은곳에서 서서 일하고 밥시간도 정해진거 아니고 좀 추접해보여요.
성격도 이상해질거 같아요. 좁은데 갇혀서
게다가 진상들 아픈 사람 상대고
성격도 내성적인 애들이나 어울릴거 같고
약사가 회사원 되면 그냥 회사원이구요.
늙어서 일하는거 때문에 약사약사 하는데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생각보다 페이도 안쎄고요
약사는 아닙니다. 페이약사는 좋을 수도 있어요.
약국에서 알바를 짧게했었어요.
동네 작은 평범한 약국이요.
사장님약사분이 50대 여자분이었는데
약국이 감옥 같았어요. 아침 9시 오픈해서 밤 10시까지...
동네작은병원 낀 약국이었는데 처방전약 나갈때 약사가 없으면
안되서 화장실도 후다닥. 밥도 약국안에서 먹고요.
자녀들도 하교하면 약국으로 왔어요.
페이약사 두어도 자리를 편하게 못 비우더라고요.
저는 4시간 알바였는데, 4시간동안에도 별의별일 다 일어나고 ...
약사되도 힘들겠다 싶었어요.
대우는 여자는 교사ㅡ교수죠. 우선 워라밸이 좋아요. 약사도 페이약사는 좋죠. 일주일에 몇번일하고 돈은 꽤 벌잖아요. 대신 대우는 좀 약하고요.
저는 할수만 있음 의사가 좋아 보여요.
건물주죠 ㅋㅋ
제가본 가작 경직된 조직이 공무원보다 더한 교수조직.
냅다 공부만 해서 우쭈쭈만 당해
자기들끼리도 서로 깍아내리고 더 우위에 서려고 정치질.
남에게 보여주기 좋은 직업이지
내부는 참 많이 진화되야하는 직업 같아요.
다 필요없고 건물주죠 ㅋㅋ
자기 일에 만족하는 사람을 이길 자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직업이든간에요.
의사, 약사, 좋은 직업이지만 저보고 평생 직업으로 하라면, 한다해도 인생이 행복하진 않았을거예요.
유치원 원장이 돈 젤 많이 남을걸요
바로 밑에 원감은 지인이라고 원비 차감도 해 주더라구요
보던 중 가장 부러웠던 건
도서관 사서들이네요
유치원 원장이 돈 되는거 같았어요
바로 밑에 원감은 지인이라고 원비 차감도 해 주더라구요
자기 분야에 재능이 있고 그 일을 좋아하며 그 일로 돈까지 잘 버는 사람이 위너죠.
흔치 않지만요.
어떤 모임일까요? 정말 궁금..
것물주나 의사
저 위에 약국에서 전산알바하시는분들도
약사들은 이모라고 부르나보죠?
좋은 대학 교수는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던데요.
학부 강의, 대학원 강의,
학기 때마다 논문 몇 개씩 써야 하는데 진짜 박 터질 듯.
학기 때마다 애들한테 평가 받고 요즘은 대학이 때마다 학생 데리고 상담해줘야 하고 (고딩 담임처럼)
업무량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대학마다 케바케인지 모르겠지만.
공부 좋아하는 사림에게 교수만큼 좋은 직업 없어요
의사 친구도 자기 병원 그만두고 교수하면서 평생 연구하고 가르치고 살고 싶다고 해요
사회적으로 대접받고 자기 성취 이루고.. 무슨 무슨 모임이니 학회니 가면 다 수준 있는 사람들만 만나고 거기다ㅜ학생들한테ㅜ존경까지 받으면 인생 승!
건물주면서 취미로 책과 가까이할 수 있는 사서. 이게 최고같아요.
의사도 나름인 듯..
가정과 병행하기 힘든지 다른 이유인지 다니던 소아과 내과 산부인과 의사들( 페이닥터 개원의모두) 모두 암 돌연사로 단명했고, 외과의사 한명은 힘들어서 병원 넘겼고, 치과의사는 대출받아 개원해서 늘 피곤해보이고 그렇더라구요.
교수도 나름인데
학과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다 자기만족이죠. 그걸 남이 이러네 저러네 할 필요 뭐있나요? 그러는 원글은 직업이 뭔데요?
교수 나름이죠
연구 논문 실적....아이구...생각도싫어요
의사...
환자만 주구장창 ...이것도 실생활 만족도는 그닥...
약사...엄청 서있는 직업...가족임
1. 본인기준: 자기가 만족하며 돈도 자기소비수준에 맞게 벌수 있는게 최고겠죠. 공부싫어하는 사람 교수시켜준다고 하겠어요? 손재주없는 학자스타일에게 네일샵하라면 망하겠죠.
2. 외부인 기준: 잣대가 다들 다를 듯
옛날교수가 최고입니다. 지금 50대60대까지.
지금은 비정년트랙으로 바뀌고
논문. 실적도 높아졌어요.
학령인구 감소까지. 요즘 애들 마인드도 바뀌고 있습니다.
옛날교수가 최고입니다. 지금 50대60대까지.
연금.대우.혜택.명예 등
지금은 비정년트랙으로 바뀌고
논문, 실적도 빡세졌어요.
학령인구 감소까지.
요즘 애들이 교수 대하는 마인드도 이전과 다르더군요.
앞으로는 이쪽이 떼돈 법니다.
돈 많은 노인들이 아끼지 않고 노년에 돈 쓸겁니다.
여자 직업 남자 직업 나누는 게 너무 올드하네요. 최첨단의 인공지능 연구자나 엔지니어 가운데도 두각 나타내는 여성 많아요. 애 키우며 일하기 좋다는 이유로 약사는 내 딸에게 시키고 싶지 않네요
약국 감옥같다는 데 동의..
돈을 잘버나요?
그것도 페이나 파트알바가요?
의사면 모를까...
근데
'24.5.6 7:30 AM (61.42.xxx.40)
저 위에 약국에서 전산알바하시는분들도
약사들은 이모라고 부르나보죠?
ㅡㅡㅡ
누가 봐도 친 이모 얘기하는구만 무슨 소리입니까.
건물주가 빠진거 아닌가요. 건물주
전교1등 하면서 약사는 하루종일 약국에 갇혀살아야 한다고 약대가라는 엄마말씀 뿌리친 나 지금은 후회합니다 대학병원약국도 있고 약대교수자리도 있고 제약회사도 있고.
그 땐 시야가 너무 좁아서 몰랐습니다
물론 약사보다는 교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보다는 의사가.
약사 좋아요. 약국은 노년에 해도 되고 일단 의약학계열, 생명공학, 화공 이쪽은 할 거 많더라고요. 옛날엔 몰랐는데... 이제 인간의 수명이 늘고 병도 많아지고 이쪽 수요 시장이 커져서 어느 방면으로도 갈 수가 있더라고요.
동네 약국이라도 가끔 원할 때 페이약사로 오전만 근무하면서 살아도 되고 병원약국도 있고 제약회사, 연구개발직, 교수 등등.
정교수 되려면 경쟁 치열하고 성과를 내야 하긴 한데 공부하고 가르치는 거 좋아하면 이쪽도 괜찮고요. 박사학위까지 다 따서 대형 제약사나 스타트업 임원이나 VC 심사역으로 가서 의사만큼 혹은 그보다 더 벌 수도 있죠.
방학있는 직업 최고
방학 쉬면서
월급 받는거요
교사 교직원 등
본인이 좋은지
돈잘벌고 애낳고 휴직해도 또 바로 계속일할수있어서
남편과 애들이 좋은지가
쪼끔 다를거같네요.
살아보니 워킹맘으로도 아이 편하게 키울수 있는 직업이 제일 좋네요.
풀타임으로 매여있어야 되는 직업은 발 동동거려야해서 싫어요. 아이 등윈시키고 하원시키는 시간 맞출수 있는 직업이 제일 좋아요. 나열하신 것 중에는 교사밖에 없네요.
노인복지센터가 무슨 떼돈을 벌어요
울나라 특성상 그럴 일 없음
겨우 먹고 살 정도나 주겠지
여자는 직업 좋다는거 일하면서
애도 낳고 키우면서 살림도 할 수 있는 직업이란 소리짆아요
휴유 여기도 진짜 노화 끝판
이런 질문부터 잘못된거란 인식이 없네요.
여자는 직업 좋다는거 일하면서
애도 낳고 키우면서 살림도 할 수 있는 직업이란 소리짆아요
휴유 여기도 진짜 옛날 사고방식의 끝판이네요
이런 질문부터 잘못된거란 인식이 없네요
이러니 직업없이 남자가 벌어다는 주는
전업이 최고란 소리가 나오는건가봐요. 뭐하러 일합니까?
적성에 맞고 돈 많이 벌고 자율성 있는 직업이요.
나이들수록 남에게 좋아보이는지는 안 중요하지 않나요?
그런데 돈은 좀 많이 중요해요.
삶의 여러 방면에서 자유를 주니까요.
나이먹어 서있는거 추접스럽단 글도 있네요.
여자 직업으로 뭐가 좋다 어떻다 진짜
지겹네요. 남자 직업으론 뭐가 좋은데요?
좋은걸 뭘 남녀는 따지는지. 올드해요 정말
진료실은 더 감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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