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이 극혐이예요

ㅠㅠ 조회수 : 8,691
작성일 : 2024-05-05 17:38:33

학교 직장 안나가고 다 집에 있으니 

밥밥 징글징글 

어린이날 휴일 없애고 

대체 휴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내일도 휴일이라니 ㅠㅠ

IP : 211.234.xxx.16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5:39 PM (112.154.xxx.60)

    반찬좀 사다먹어요. 이런글 보면 매번 직접 해대고 사다 먹음 편한걸.

  • 2. ..
    '24.5.5 5:41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밥하지말고 나가세요 직장인들에겐 꿀같은 연휴인데 밥하기 싫다고 없애라니..

  • 3. ㅇㅇ
    '24.5.5 5:42 PM (223.38.xxx.98)

    직장인들이 이런 글을 보면 난리난리
    몰려옵니다~

    대체휴일도 너무 자주 오니 주부들은
    힘든 건 사실

  • 4.
    '24.5.5 5:42 PM (222.239.xxx.240)

    그만큼 전업이 편하다는거네요

  • 5. ...
    '24.5.5 5:43 PM (39.7.xxx.219)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취사병들은 어떻겠어요

  • 6.
    '24.5.5 5:44 PM (175.209.xxx.172)

    워킹맘은 연휴에 집에서 밥도 하잖아요.
    이런 불평을 굳이 이런 게시판에 할 필요있나요?

  • 7. ...
    '24.5.5 5:45 P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전업 욕먹일라고 주작글이예요?
    가족들 다 나가서 돈벌고 공부하고 하는동안
    님이 그렇게 편하게 노느라 좋았다는거네요?
    님 집안 식구들 밥 해먹이고 케어하겠다고 전업주부 하는거 아니예요?
    짜증나 진짜.
    이런글 보고 전업들은 다 놀고먹고 거저 사는줄 알겠네.

  • 8.
    '24.5.5 5:45 PM (223.62.xxx.169)

    또 캡처돼서 인스타 더쿠에서 조리돌림당하겠네ㅋㅋ

  • 9. ....
    '24.5.5 5: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고 전업들은 다 놀고먹고 거저 사는줄 알겠네.222222

  • 10. ..
    '24.5.5 5:47 PM (182.220.xxx.5)

    전업이시면 이러면 안되시고요.
    맞벌이시면 다른 가족들 좀 시키세요.
    외식, 배달이나 포장도 하고요.
    이런 날은 냉동만두도 잔뜩 쟁여서 아침은 알아서 구워먹으라고 해요.

  • 11. ....
    '24.5.5 5:4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어이없네요... 휴무날을 없애라니... ㅠㅠ 오늘 본글 중에 가장 어이없는글이네요

  • 12. 징징
    '24.5.5 5:47 PM (110.92.xxx.60)

    밥 안하고 밖에서 사먹으면 되죠.
    사먹을 돈이 없으면 나가서 벌던지요.
    돈 버는 대신 밥짓는다고 그리 사는거 스스로 택하고
    남들 잘 쉬는 휴일을?

  • 13. ...
    '24.5.5 5:48 PM (115.138.xxx.43)

    전 직장 다녀서 너무 좋은데요
    맞벌이고 밥해도 좋습니다
    힘들면 사먹기도 하구요

  • 14. ..
    '24.5.5 5:48 PM (114.200.xxx.129)

    팔자가 얼마나 편안하면 이딴 헛소리를 하는건지

  • 15. ..
    '24.5.5 5:49 PM (58.123.xxx.225)

    대신 평일에 남들이 생산적인 일 할때 팽팽 놀잖아요

  • 16. ..
    '24.5.5 5:50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전업이 제일 팔자좋은 사람들이구나.
    일년에 몇번 없는 휴일에
    밥하느라 힘들다고 징징.

  • 17. ...
    '24.5.5 5:50 PM (211.234.xxx.39)

    이거 주작 아니면 세상이 자기중심

    평일에는 한가한 백수가 휴일 길거리 사람 많다고
    다 기어나온다 주절거리는거 판박이네요 한심

  • 18. ...
    '24.5.5 5:51 PM (106.101.xxx.245)

    본인이 휴일엔 나가세요
    직장인한테 휴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날인데...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보면 팔자가 늘어졌구나 싶은 생각만 든다는...

  • 19. 가족들이
    '24.5.5 5:52 PM (61.251.xxx.160)

    가족들이 안됐네요.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할 인생인듯

  • 20. ㅇㅇ
    '24.5.5 5:53 PM (119.192.xxx.33)

    맞아요
    밥챙기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죠
    적당히 외식하세요

  • 21. 원글
    '24.5.5 5:58 PM (211.63.xxx.64)

    작장인이 푸념하듯 저도 할 수 있죠
    외식해야겠네요

  • 22. ㅉㅉ
    '24.5.5 5:58 PM (115.41.xxx.13)

    외식하면 되는데?
    그말 하기는 눈치 보여요? 왜요?

  • 23. ....
    '24.5.5 6:01 PM (182.212.xxx.220) - 삭제된댓글

    휴일 아닌 그 수많은 날들은
    만고땡 여유자적 맨날 노시나봐요?
    일년에 휴일이 며칠이나 있다고
    매일 출근하고 학교가고 하는 가족들
    밥해주는게 그렇게 힘들다고 할 일인가요?
    양심도 없는 전업이네요.
    전업인데 어쩌다 있는 휴일에 식구들 밥해주는것도 힘들면 전업이 아니라 그냥 무위도식 백수 아니예요?

  • 24. ....
    '24.5.5 6:03 PM (114.200.xxx.129)

    가족들이 진심으로 불쌍하네요..ㅠㅠㅠ
    님팔자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맨날 나가서 돈이나 벌어야 될 가족들..ㅠㅠ

  • 25. ㅎㅎ
    '24.5.5 6:04 PM (223.38.xxx.80)

    주작이 아니라 실제로 전업들은 저렇게 생각하더라구요

  • 26. 화요일날
    '24.5.5 6:12 PM (118.235.xxx.19)

    출근할 남편 생각하면 잘해주고 싶던데요.

  • 27. 근데
    '24.5.5 6:20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불평심하게 하는 엄마들 자녀치고
    공부잘하고 성실한 애들 없어요
    공부 잘하고 성실하고 싶어도 엄마의 짜증에너지를
    어린자녀들이 받아내느라 거기에 에너지를 소진하게 되거든요
    물론 애들 자존감도 낮구요
    사실 좋은 마음으로 밥상차리는건 자녀들에 대한 투자이자 덕 쌓는 일이예요
    실제로 공부 잘하거나 공부는 못해도 잘풀린 자녀들 엄마들 보면 이런 불평이 없어요
    지극정성으로 밥해줍니다
    원글님도 오늘만 짜증내시고 정신 퍼뜩 차리세요
    이래서 자식을 키우는게 어려운 일이예요

  • 28. 111
    '24.5.5 6:20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심지어 남편이 재택하고 일주일에 2번 회사나가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좋은점은 휴일이라고 특별이 열받을 것도 없어요

  • 29. 111
    '24.5.5 6:23 PM (14.63.xxx.60)

    집밥 삼시세끼하면 힘든건 맞아요. 뭐 외식하는거 가족들이 싫어하니 원글이 밥하느라 힘든거겠죠. 심지어 가족들 식사시간도 제각각인 경우 많으니 하루에 4-5회 밥차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30.
    '24.5.5 6:23 PM (223.62.xxx.81)

    솔직히 저도 극혐 이에요. 밥도 밥인데 깝깝해서요. 맞지 않는 사람과 사는 건 참아내고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죠. 애도 책 한자 안 들여다보고 내내 폰 컴... 그 꼴 보는 것도 힘들구요. 그치만 그들도 나도 쉬어야 하고 쉬는 날이라 정해서 던져주니 어쩌겠어요.

  • 31. 111
    '24.5.5 6:24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심지어 남편이 재택하고 일주일에 2번 회사나가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좋은점은 휴일이라고 특별히 열받을 것도 없어요

  • 32. 1111
    '24.5.5 6:27 PM (14.63.xxx.60)

    우리집은 심지어 남편이 재택하고 일주일에 2번 회사나가요 ㅋㅋㅋㅋㅋ그래서 좋은점은 휴일이라고 특별히 열받을 것도 없어요,
    우리 시어머니는 남편 재택한다니 너 힘들어서 어쩌냐고 알아주던데 역시 좋은 시어머니였어요.

  • 33. ....
    '24.5.5 6:57 PM (118.235.xxx.137)

    회사원들 회사가기 싫다면 다 우쭈쭈 해주면서
    전업들 쉬는 날 싫다는건 왜 욕한지 모를일

  • 34. 대체
    '24.5.5 7:12 PM (211.206.xxx.180)

    이런 글 보면 가정이 왜 필요한지 모를 일.
    가족이 가족들을 싫어함.

  • 35. 우김
    '24.5.5 7:18 PM (58.227.xxx.188) - 삭제된댓글

    전업이야 굳이 휴일 아니더라도 평일 마음만 먹으면
    쉴 수 있잖아요.

    휴일도 쉬고 평일도 쉬고 차라리 그냥 놀고먹고 싶다던지

    휴일 밥 하는거에 지겹다는 사람이
    하루 4~5끼? 누가보면 전업들 나라 구하는 줄
    그건 미련 떠는거예요

  • 36. 우기기는
    '24.5.5 7:19 PM (58.227.xxx.188) - 삭제된댓글

    전업이야 굳이 휴일 아니더라도 평일 마음만 먹으면
    쉴 수 있잖아요.

    휴일도 쉬고 평일도 쉬고 차라리 그냥 놀고먹고 싶다던지

    휴일 밥 하는거에 지겹다는 사람이
    하루 4~5끼? 누가보면 전업들 나라 구하는 줄
    그건 미련 떠는거예요. 요즘 누가 그리 밥 차린다고
    식모사나

  • 37. 우기기는
    '24.5.5 7:20 PM (125.143.xxx.32)

    전업이야 굳이 휴일 아니더라도 평일 마음만 먹으면
    쉴 수 있잖아요.

    휴일도 쉬고 평일도 쉬고 차라리 그냥 놀고먹고 싶다던지

    휴일 밥 하는거에 지겹다는 사람이 하루 4~5끼? 누가보면 전업들 나라 구하는 줄. 그건 미련 떠는거예요. 요즘 누가 그리 밥 차린다고 그런 식모사는 전업이 어디 있다고

  • 38. ㅇㅇ
    '24.5.5 7:24 PM (122.43.xxx.190)

    우리 엄마
    평생 4남매 점심과 저녁 도시락까지
    챙겨주어도
    휴일에도 열심히 삼시세끼 밥해주셨건만.
    엄마 고마워요....

  • 39. ...
    '24.5.5 7:25 PM (223.39.xxx.26)

    학생 직장인들 휴일날 집에서 쉬게 그꼴보기싫은 원글씨가 밖으로
    나가세요
    밥은 시켜서 먹으니 걱정말고

  • 40. ...
    '24.5.5 7:59 PM (1.233.xxx.247)

    휴일은 길어봤자 사흘이고 맨날 주5일 나가있는데
    동의하는 댓글들은 뭔가요?
    이러니 전업이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나는거예요

  • 41. ...
    '24.5.5 7:59 PM (114.200.xxx.129)

    전업이야 하루종일 쉬고 싶을때 쉴수있잖아요...그걸 말이라고 해요.???
    얼마나 팔자가 늘어지면 하루 쉬는꼴도 못봐요.???

  • 42. ..
    '24.5.5 8:06 PM (182.220.xxx.5)

    와 전업이면서 이런 말 하시는거예요?
    가족들이 휴일이라고 집에서 쉰다고?

  • 43. 레이
    '24.5.5 8:10 PM (211.178.xxx.151)

    그만큼 전업이 편하다는거네요22222

  • 44. ...
    '24.5.5 8:11 PM (222.108.xxx.116)

    이런글 진짜 ㅈㅅ 없고 이기적인것 같아요 주작 아님?

    휴일에 쉬는거 댁 가족이에요 전쟁 같이 살다가 쉬는 휴일이라구요
    진짜 어이없어서

  • 45. 전업
    '24.5.5 8:31 PM (175.117.xxx.137)

    부럽네요.
    전업 편하라고
    가족들은 주말, 휴일없이
    나가서 일하고 공부해야겠네요

  • 46. ....
    '24.5.5 8:53 PM (106.101.xxx.168) - 삭제된댓글

    회사원들 회사가기 싫다면 다 우쭈쭈 해주면서
    전업들 쉬는 날 싫다는건 왜 욕한지 모를일
    ----------
    이런 댓글 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네요.
    싫어도 회사가는건 매일매일
    전업들 싫다는 연휴는 어쩌다 한번

    이걸 비교해요? ㅋㅋㅋㅋㅋㅋ
    전업이면 스마트하기라도 해야지..

  • 47. 어휴
    '24.5.5 10:24 PM (58.120.xxx.117)

    맨날 처놀다가
    가끔 오는 휴일 며칠에.
    이러니 전업이 식충이 소리 욕먹지

  • 48. 영통
    '24.5.5 10:56 PM (116.43.xxx.7)

    휴일 좋아요
    밥 밥 밥 안 힘들어요
    포장국, 김치 김 계란 간단히 먹구오

  • 49. ..
    '24.5.5 11:05 PM (49.173.xxx.146)

    워킹맘이라 오랫만에 쉬는 휴일인데..
    그냥 간단히 먹어도 쉬고 싶어요.
    집안일 몰아하는 중이지만..

  • 50. ...
    '24.5.5 11:58 PM (39.119.xxx.174)

    비 오는 날 가족들 모두 집에 모여 있고 내일 출근 걱정 안 해도 되니 편안하고 좋아요.

  • 51. ㅇㅇ
    '24.5.6 6:08 AM (61.80.xxx.232)

    가끔은 배달음식도 시켜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286 우리사회 늙어가네요 15 ㅎㅎ 2024/05/18 4,251
1594285 예전엔 트렌치 정말 짧게 입었는데 3 2024/05/18 1,814
1594284 창포물에 머리감는 창포가 노랑꽃창포도 포함인가요? 2 .. 2024/05/18 364
1594283 고등아들 고기먹여 조금더 클까요 16 2024/05/18 2,013
1594282 사과값이 이 지경인데 .. 55 부글부글 2024/05/18 5,251
1594281 '뺑소니' 김호중, 오늘 콘서트 강행… 34 .. 2024/05/18 6,652
1594280 이걸 어쩌나요 (주머니에 휴지넣고 빨래돌렸어요ㅖ 15 처치 2024/05/18 2,691
1594279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았어요 식사 궁금증입니다. 15 식사 2024/05/18 3,014
1594278 이상한 손윗 형님. 24 2024/05/18 5,146
1594277 해외직구 규제 비하인드 스토리 22 ** 2024/05/18 3,479
1594276 강남쪽 대상포진 신경치료 잘 하는 곳 좀 1 하루 2024/05/18 415
1594275 캐나다의 주거 환경 안좋네요. 35 2024/05/18 13,467
1594274 작은아버지 병문안 봉투금액이요 11 .. 2024/05/18 2,318
1594273 오늘의 맞춤법 8 .... 2024/05/18 1,259
1594272 염색후 샴푸하는게 좋나요? 10 ㄴㄴ 2024/05/18 2,176
1594271 사무실 뷰가 너무 좋아서, 휴일인데 회사 가고 싶어요 11 .... 2024/05/18 5,016
1594270 바나나와 토마토를 갈았더니 이상해요.. 5 엥? 2024/05/18 3,018
1594269 나이들수록 입맛이 더 까다로워지네요 18 2024/05/18 3,527
1594268 급질) 콩나물국에 부추 넣어도 되나요 3 요리 2024/05/18 1,215
1594267 부모님 기일 안챙기는 분 계신가요 14 나만고양이없.. 2024/05/18 4,841
1594266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이 위로가 되나요? 22 5월 2024/05/18 4,427
1594265 천공이 책을 편찬했나요??@@ 8 ... 2024/05/18 1,118
1594264 현관 도어락 6 때인뜨 2024/05/18 1,430
1594263 사춘기 증상인지? 2 ... 2024/05/18 899
1594262 김호중…“술 마시던데” 진술 확보 25 .. 2024/05/18 15,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