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명지대 에서. 밥먹었는데
지인이 요즘 명지대 나와서 취직이 되나
해서 제가 옛날에는 별로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인데
가기 힘들걸 그랬더니 특출난 과가 있는것도 아닌데
벌볼일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전 명지대랑은 상관없지만 중위권의 되지
않나요?
전 아이들이 대학입시 치른지 15년이 지났는데
그때보담은 좋아지지 않았나요
어재 명지대 에서. 밥먹었는데
지인이 요즘 명지대 나와서 취직이 되나
해서 제가 옛날에는 별로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인데
가기 힘들걸 그랬더니 특출난 과가 있는것도 아닌데
벌볼일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전 명지대랑은 상관없지만 중위권의 되지
않나요?
전 아이들이 대학입시 치른지 15년이 지났는데
그때보담은 좋아지지 않았나요
문과는 3여대 위고 이과는 좀 낮고 그래요.
수도권 대학이죠
자연계는 경기도에 있지 않나요
위상이라고 할만한 뭔가가 있는 대학인가요...
대학이죠..
서울에 있는 대학
수능공부하면 갈 수 있는 곳..
그냥 지방대느낌입니다
명지대는 광명상가.. 여기서 언급되는듯. 광운대 명지대 상명대 가천대 라인이요
눼? 인서울이예요 한반에 80퍼는 성적 안돼서 못가는 곳.
가천대가 아니가 저자리에 가톨릭대 아닌가요?
요즘은 가천이 맞아요
지금 검색해보니 가톨릭대라고 나오네요.
가천대가 저도 맞는 듯
무슨 지방대요.. 저같이 지방에서도 명지대는 알정도인데.. 그 학교를 막상 들어갈려면..
힘들겠죠... 솔직히 거기도 못가는 아이가 거의 태반아닌가요. 뭐 엄청 쉽게 들어가는거처럼 말하시네요 ..
그러니까요 여기 댓글 다는 집 자식들 일렬로 열명 세워놓으면 두 명 들어가고 여덞명은 손가락빨며 바라만 보는 대학임.
명지대는 청소년계열이 특화되어 있죠. 청소년학과가 상위권대에 없어서..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등 국가자격이예요.
인서울이잖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서울 내에 있기만 해도 성적이 좀 되어야 간다던데요. 그래서 숭실대 건국대 세종대 이런데도 예전과는 위상이 아주 다르구요.
다만 재단이 부실했었나? 그거땜에 최근에 좀 말이 많지 않았나요.
예전에는 광명상가(천) 인가(톨릭)경인가요??
아니면 최근에 바뀌어서(가천이올라와서) 가천,가톨릭 동급인가요?
광명상가 라인이고
가천대나 가톨릭대나 비슷해요
입시설명회가면 가천대로 놓고 말해요
그래도 3등급은 돼야 가는곳이에요
3등급이면 전체의 30퍼센트 훨씬 안쪽입니다
아무나 가는곳은 아니죠
성실히 해야 갈수있는곳. 명지대보다 하위라인이 훨 많죠.
명지학원 파산절차 밟지 않나요? 명지대 폐교위기에 있다고 봤던거같은데..
솔직히 명지대도 힘든 학생들이 훨 많지 않나요?
요즘 입시 입결 모르는 노인분들은 댓글 좀 달지마세요
한창 없어진다는 얘기 나올 때
명지대 나왔다는 분이 타커뮤에
내모교 명지대가 이렇게된다니 너무 속상하다..
는 글을 쓴 것도 봤는데요.
대학들 통합되면 이런 대학들 일순위죠.
광명상가라고 묶이는 게
광운 가천은 억울할 듯
수지사는데요 애들 가천, 경기는 가도 명지는 쓰는 애들은 별로 못봤어요
댓글 보니 명지대 학부모 많네요.
명지대하면 하위권대 맞고 왠간하면 지방에서 4등급대도 갑디다요
어쿠 댓글 보니 명지대 학부모 많네요.
명지대하면 하위권대 맞고 왠간하면 지방에서 4등급대도 갑디다요
한서삼도 3등급이 안정권인디유
위치가 인서울이라서 예전과는 달라요 ㅎ
22년도 정시 등록기간일때 파산문제가 확 터져서
난리도 아니였어요
우리첫째가 22학번인데 명지는 파산문제로 다들 기피하긴 했지만 오히려 그문제로 입결 경쟁률 내려갈거란 소문도 있어
성적 낮은학생들도 쓰고 그랬던데 막판 정시등록기간 파산된다는 기사 터지고 수시 합격생들 멘붕에 정시등록 포기자들 나오고 그랬던것 같은데 그뒤로 파산은 넘긴것 같더라구요
파산문제 터지기전에도 명지하면 떠오르는게 재단 문제 파산
늘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구요
더군다나 이과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문과는 서울
이공계 용인이라 복전 노리는 학생들에게 선호도 떨어지고
파산이슈 터졌을때 입결 하락폭이 크고 문제해결됐다고 하지만 부지 팔아 해결이고 아직 이사장은 여전히 파산문제 일으킨 쪽이라 들었어요
명지 입결이 높은학과가 좀 있는데 명지는 모든전형 최저가 없어요 잘하는과목 선택으로 등급도 좀 오르는 영향도 있고 최저 없어 입결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도 있더라구요
선호도는 많이 떨어지긴 해요
이와중에 가천대 용쓰네요
가톨릭대 밀어내기인가요?
재단이 문제가 있어서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더라고요.
명지대 4등급대로 가기 쉽지 않아요. 일반고 기준 교과전형 2등급 중반-3등급 초반, 종합전형 3등급대 학생들이 합격합니다. (현직 고3담임). 그리고 광명상가 라인 이런 표현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막상 원서 쓸 때 보면 학교별 특징과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저렇게 줄세우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아요. 가천대 합격하고 가톨릭대 떨어지거나 가톨릭대 합격하고 가천대 떨어지는 학생들도 있어요.
학종으론 4등급이 서성한 중경외시도 가죠.
가장 정확한게 정시기준인데 문과는 백분위로 딱 80 넘어야 가요. 진짜 입시알못들 많이 계시네. 이과는 70퍼 정도 넘어야 가고.
일단 이름 들었을때 “어디?”라고 하는 대학 아니면 들어가기 만만치 않다는걸 어찌 설명해야 할까나..
굳이 줄을 세우자면 광명상가의 가는 가톨릭이더라구요....가천대는 인가경라인으로 알고 있구요.
건동홍의 건국대, 인가경의 가천대가 같은 라인에서는 위상이 위치땜에 많이 올라가고 있는건 맞아요.
학종으론 세특땜에 등급이 바뀌어 보일수는 있지만, 학교수준에 따라 다 보이는 세특이라 같은 등급이라도 숫자로만 등급을 특정지을수는 없어요..최저도 맞춰야 하구요..4등급 서성한은 일반고 아닙니다..자사고나 과고, 외고가 대부분이구요..등급만 가지고 말하는건 교과기준입니다...
명지대 위상과는 상관없지만
그 지인같이 말하는 사람,
상스럽고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저 사는동안 저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본인스스로 뭐 딱히
별볼일 있는 경우 한번을 못봤어요.
학종은 진짜 깜깜이라 일반고 낮은 등급들 좋은 학교 많이 가요.
그리고 교과기준이면 3,4등급으로 절대 명지 못가고요
그리고 가천은 실제 입결이 명상가(톨릭)과 같아요. 과에 따라 엎치락뒷치락할뿐.
가천은 반영비율이 일반학교랑 많이 달라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촤소 0.7이상 1등급정도 올라가는 신기한 반영비율
25년엔 진로과목 3개까지 인정이라 내신등급이 더 오르게 변해요
명지 상명 가천 가톨릭 정시에서 탐구 한과목 반영이라 탐2개 반영학교보다 입결이 더 높아보이죠
그 라인은 3여대까지 모두 한과목 반영이예요. 탐 2보는 학교는 고르게 봤을때, 탐1 보는 학교는 과목간 편차가 있을때 유리하죠. 실제 같은 성적으로 탐2보는 학교 탐1 보는 학교 유불리가 달라서 탐2학교는 붙고 탐1보는 학교는 떨어지고 그러죠. 다 정시기준 말하는 겁니다.
명지대보다 더 하위 인서울도 많고 쉬운 학교 아니에요
그 지인 참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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